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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은 5일 10월 이달의 기업 ㈜레몬 티타임에 참석장세용 구미시장은 5일 10월 이달의 기업 ㈜레몬 티타임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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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성주의 감동을 찾아서’성주군은 ‘2020년 성주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10월 5일부터 11월 6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는다. ‘두근두근 성주의 감동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성주의 자연, 축제, 역사, 상징물 등 감동이 있는 사진, 성주를 홍보할 수 있는 사진이라면 무엇이든 상관없다.이번 성주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은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분야는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 분야로 나뉜다. 성주의 사계절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기간 중 촬영한 작품에 한해 출품 가능하다.작품 접수는 디지털카메라 및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컬러 및 흑백사진(11″×14″)으로 1인당 3점까지다. 10월 5일부터 11월 6일 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입상작은 심사를 거쳐 성주군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6일 이후 발표될 예정이며 분야별로 시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향후 성주문화예술회관 등 전시회를 개최하고 각종 성주관광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성주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 홈페이지 공고사항을 확인하거나 성주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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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자세 교정 ‘몸살림 운동’ 개강성주군 월항면 주민자치센터 위원장은 5일 오후 7시,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몸살림 운동’을 개강했다.몸살림 운동은 10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월, 목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평소 잘못된 습관으로 변형된 몸 사용에 대한 자세교정 등 바른 몸 사용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상복 주민자치센터 운영위원장은 “바쁜 영농 등으로 지친 지역민들이 몸살림 운동에 적극 참여해 취미생활은 물론 건강증진에 보탬이 돼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안중화 월항면장은 “몸살림 운동을 통해 바른자세 교정과 함께 주민 소통의 장으로서 활기차고 행복한 여가시간을 가져 스트레스는 날려버리고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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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성장학교 프로그램 운영청도군 보건소는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5일 청도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마음성장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마음성장학교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향상 및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이날 프로그램은 학년별로 진행됐으며 1학년(80명)을 대상으로는 마음성장학교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정신건강과 관련된 50문항의 문제가 출제됐으며 최후 1인으로 1학년 4반 김민경 학생이 선정됐다.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청소년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동시에 2∼3학년(130명)을 대상으로는 “괜찮니? 우체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설치된 캠페인 부스에 마련된 우체통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나 미래의 꿈과 관련된 문구를 카드에 작성해 상징적 의미를 부여한 뒤 메시지를 넣어 둔다. 혹시 부정적인 의미나 자살 암시 등의 메시지 발견 시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학생들을 선별해 지지하고 전문적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사후관리하게 된다. 또한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해행동에 대한 이해 및 자살문제에 대한 개입 전략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청소년기의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강화교육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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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반시 원과 수매 전격 시행청도군은 지난 5일 청도농협 공판장, 새청도농협 공판장, 칠성공판장 및 매전농협 유통센터, 동청도농협 유통센터에서 청도반시 원과 수매 상황을 점검했다.올해 첫 시행 되는 청도반시 원과 수매는 이승율 청도군수가 청도반시의 출하 성수기에 시장격리를 통한 가격 향상을 위해 마련한 특수 시책으로 지난 9월 22일 공판장 3곳 대표들과 간담회를 실시 후 지난 4일부터 시행됐다.청도반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씨없는 감으로 청도군에서는 5,000여 농가에서 약 30,000톤을 생산하는 청도군을 대표하는 농산물이나 수확기에 일시에 많은 물량이 유통시장으로 밀려들어 가격하락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이 있어왔으나 이번 원과 수매 시행이 청도반시의 홍수출하를 방지해 가격하락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한 것이라 보여진다.현지 점검결과 20kg벌크당 평균 35,000~40,000으로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반시의 분산출하를 유도해 가격상승을 견인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군에서는 행‧재정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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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참외유통분야 사업 읍·면 순회 교육성주군은 6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읍·면사무소에서 농업경영인, 농촌지도자, 참외 작목반 대표 등 참외재배 농업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참외유통분야 사업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교육은 코로나19 2단계 거리두기에 맞춰 1회당 50명 이내로 시간별로 나누어 실시되며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열체크, 손소독 등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지침을 준수해 실시된다.교육 및 홍보 내용은 참외 저급과 수매시스템 변경사항, 성주참외 BI 및 디자인 개발, 참외쇼핑몰 운영, 온라인 경매 시스템 도입, 참외홍보 팸플릿 활용방법, 성주참외혁신지원단 조직개편에 대한 것으로 중요정보 전달교육과 현장의 의견청취가 병행 실시된다.교육에 참석한 농업인은 바쁜 영농철에 교육에 참석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막상 참석해 보니 참외 농사에 필요한 정보가 많아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순회교육 및 홍보를 통해 2021년도에 변경 시행되는 농업분야 주요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 및 참여도를 높임으로써 농업인들의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정책의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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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조절 진단키트 전달고령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일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인해 관내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을 위한 진단키트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코로나지만 괜찮아’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미디어중독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자가진단을 통해 미디어 사용습관을 점검하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또한 스마트폰 사용조절 가이드 및 워크북, PC 및 스마트폰 청소년 유해정보 필터링 및 시간관리 가이드북, 만보기, 풍선, DIY그리기 등 대안활동거리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흥미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조백섭 센터장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상태가 심각한 청소년에 대해서는 각별한 상담지원을 해 올바른 사용습관을 형성해 건강하고 건전하게 인터넷·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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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도 막지 못하는 기부 행렬성주군 ‘함께모아 행복금고&천만클럽’연합 모금에 성주군 소속 공무원들과 지역주민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27일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합 모금 협약을 맺은 이후 9월부터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간부공무원과 공직자 약 80여명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매월 3천원~1만원 정기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미소육묘장, ㈜새한산업개발에서 각각 300만원을,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얀마농업기계, 삼형제농장에서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성주군 71년생 동기회 ‘해생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을 모으고 싶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기부에 참여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모금 활동으로 위기에 처한 복지 소외계층이 없도록 다함께 행복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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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7일 ‘별고을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7일 ‘별고을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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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광역상수도 공급 및 급수구역 확장성주군은 초전면 지역에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에 걸쳐 광역상수도 비상공급망을 구축해 일부 미급수지역에 대한 급수구역을 확대해 초전면 전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어 초전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환경부, 경북도청 등 관련부서를 수차례 방문해 본 사업의 필요성과 심각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총 사업비 200억원(비상공급망구축 120억, 급수구역확장 80억)을 확보, 비상연계관로 13㎞, 배수지 1곳을 신설하고 그동안 지방상수도 미공급지역이었던 용봉,소성, 월곡리등 오지지역도 배,급수관로 30㎞를 부설해 수질오염 및 수원고갈등 소규모 수도시설이 가지고 있는 불편한 사항을 이번 사업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당초 초전면은 지하수를 이용해 정수장에서 여과를 해 주민들에게 상수도를 공급했으나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광역상수도를 비상연계관로를 통해 초전면 전 지역에 공급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지역발전 및 정주여건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이병환 성주군수는 “항상 지하수 오염 및 고갈에 대한 대책을 요구해온 초전면민들에게 정말 뜻깊고 좋은 선물이 도착한 것 같다.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광역상수도 공급 및 급수구역 확장사업이 완료돼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었던 지역주민들에게 사드배치 및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는 소식”이라며 “성주군민 모두가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김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