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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대회때 대중교통 이용하세요도심혼잡 우려 대구시는 2019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리는 4월 7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와 달구벌대로 등 대회 주요 마라톤 구간 도로를 전면 또는 부분통제 한다고 밝히고,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대책본부 운영, 불법주정차 단속, 시내버스 우회 및 순환버스 운행 등 종합 교통대책을 수립해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 올해 대회 종목은 지난해와 같이 엘리트 풀(42.195km), 마스터즈 하프, 10km 및 건강달리기(5km)로 구분해 운영한다. 대회코스는 하프코스 등 작년 대회와 대비 소폭 변경됐으며, 하프코스 경우 엘리트 풀코스와 동일하게 진행하다가 희망교(3/1지점)에서 작년 경우 1차 반환을 했지만, 올해는 희망교를 지나 봉명네거리에서 1차 반환토록 하고, 또한 후반부 종각R → 청구R에서 우회전 후 수성R에서 2차 반환을 없애고, 청구R에서 바로 좌회전을 해 신천네거리에서 유턴하는 등 작년 대회기간 교통 혼잡 구간이 원활하게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일부 구간을 조정했다. 이번 대회 참가 신청 현황은 15,911여명이 신청해 2009년 국제대회 승격 이후 최대 규모의 국내·외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당일 국채보상운동기념관 앞에서 출발해 대구 도심의 주요 도로를 통과한 후 코스별 종료지점으로 돌아오며, 교통통제는 이날 새벽 5시부터 마라톤 출발지점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서 시작돼 마라톤 종목에 따라 시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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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조암로 전구간 개통월배지역 교통난 해소 기대 조암네거리 ~ 월배차량기지 간 도로가 준공돼 조암로 전 구간이 전면 개통됨에 따라 월배지역의 상습정체로 인한 교통난이 해소 될 것으로 대구시는 기대하고 있다. 달서구 조암로는 월성네거리∼월배차량기지 구간 왕복 6차로, 총연장 2㎞로서 월성네거리∼조암네거리 구간 1,240m는 2001년에 도로가 완공됐으나 조암네거리∼월배차량기지 구간 760m는 미개설돼 차량들이 월곡로 및 월배로 등으로 우회해 그동안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월배지구의 급속한 도시화 진행으로 도시기반시설 확충 및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했고, 유천IC 개통으로 월배지구 일대에 교통난이 가중돼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로 인한 교통난 해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월배지구의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시비 412억원으로 ’15년11월 착공, 이번달 3일 도로개설 공사를 완료해 마침내 조암로 전 구간을 개통하게 됐다. 조암로 전 구간 개통으로 인해 월배 신도시내 우회거리가 50%감소(1.6km→0.8km)되고, 20,000대/일의 교통량이 분산돼 월배지구내 조암남로, 월암로, 진천로 등 주요도로의 평균통행속도가 13km/h→32km/h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진천네거리 등 주요교차로 서비스 수준이 향상(E∼F→D)되는 등 월배지구내 교통여건이 크게 향상 되고 유천 I.C 접근성도 더욱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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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세아 미술초대전 서예 부분 대상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이영희 강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달성군여성문화센터에서 강의중인 서예 강사 이영희 선생이 아세아 각국 미술가들이 참가하는 ‘2019 서울아세아 미술초대전’에서 서예 부분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영희 서예가는 반평생을 서예에 몸담았으며 한국문화예술연구회 운영위원,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서예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 신지식인상, 각종 서예대전에 수상할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40년 가까이 서예를 해오며 전통서법, 지역 특유 향토성, 현대적 조형성, 실험적 기법 등 다채로운 서예를 연구해 왔고, 현대 서예 흐름에 맞춰 작품을 써오고 있으며 국제교류전에도 꾸준히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이영희 서예가는 “앞으로도 서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예술의 혼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후학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은 “이영희 선생의 대상 수여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강사들 역량 강화와 회원 만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아세아미술초대전은 한국문화예술연구회와 아세아문화협회가 공동 주관한 전시회로 아시아 출신 미술가들을 발굴해 국내 작가와 상호 교류 및 미술 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로는 50회째를 맞는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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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2019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개막식에 참석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리는 ‘2019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개막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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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2019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개막식에 참석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리는 ‘2019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개막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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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2019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개막식에 참석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리는 ‘2019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개막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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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통합이전 속도감 있게 추진연내 이전부지 선정 목표 정부는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주재 관계기관 회의(국방부, 대구시, 경상북도 참석)를 통해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 관련 국방부와 대구시 간 이견*을 조정하고, 관련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로 했다. * ‘18.3월 부지선정위원회의 이전후보지(군위우보, 의성비안/군위소보) 선정 후 국방부-대구시 간 사업비 협의에 어려움을 겪으며 후속절차 지연 이번 국무조정실의 조정은 금년 1월 이낙연 국무총리가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를 면담한 이후 기관간 이견조정을 지시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지난 2월에 개최된 1차 회의에서는 이전부지 선정 전에 사업적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한 개략적인 사업비 산출이 필요함에 인식을 같이하고, 기관간 협의하에 이전 사업비와 종전부지 가치를 다시 산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와 대구시간 수차례 협의를 통해 국방부는 시설배치의 효율성 제고(건물 고층화 등) 등으로 이전 사업비 절감방안을 제시하고, 대구시는 제시된 절감방안에 따라 이전사업비 산출 및 종전부지 가치를 상향하는 등 사업성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했다. 그 결과, 3월말 개최된 2차 관계기관 회의에서 상향된 종전부지(現 대구 군공항 부지) 가치로 이전 사업비를 충당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돼,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을 ‘기부대 양여’ 방식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정부는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절차를 준수하면서, 금년내 최종 이전부지 선정을 목표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상반기에 국방부 장관이 위원장인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원회”)에서 ‘종전부지 활용방안’과 ‘이전 주변지역 지원방안’을 심의하고, 국무조정실장이 위원장인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이하 “지원위원회”)를 구성해 ‘이전 주변지역’을 결정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안)’을 마련한 후 주민 공청회 등을 거쳐 지원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고, 선정위원회에서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을 정한 뒤 2개 이전후보지 지방자치단체의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 민간공항 이전사업도 군공항 이전부지가 최종 선정되면 논의를 본격화해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는 관계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대구공항 통합 이전사업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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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오 달성군수는 3일 ‘적십자봉사회 결연어르신 합동생신잔치’에 참석김문오 달성군수는 3일 ‘적십자봉사회 결연어르신 합동생신잔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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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구 남구청장은 3일 ‘생애주기별 출산장려 인구교육’에 참석조재구 남구청장은 3일 ‘생애주기별 출산장려 인구교육’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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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3일 ‘제16회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권영진 대구시장은 3일 ‘제16회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