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쓰놀운동 경제회복 나서

기사입력 2020.05.0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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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 및 공무원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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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벽진면에서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지침이 전환됨에 따라 먹·자·쓰·놀 운동으로 경제회복에 나섰다.
    코로나 19로 침체된 경제를 되살리고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각 마을 이장과 벽진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에 나섰다.
    경제와 방역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두 팔 간격으로 충분한 거리를 두고, 불필요한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고 관내 식당을 이용했다.
    또한, 벽진면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시책을 8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긴급재난지원금 사전 논의를 위해 6일에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박성삼 벽진면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지침이 전환됨에 따라 면민들에게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면서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열심히 일했던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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