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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에서 가장 선전할 정당""내년 지방선거에서 가장 선전할 정당" 바른정당 경북도당 기자회견 바른정당 경북도당은 13일 경북도청 브리핑 룸에서 오는 26일 예정된 전당 대회와 내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년 앞두고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바른 정당 경북도당의 나아갈 방향을 지역민들에게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대선 후 개혁보수와 새로운 보수의 가치에 호응하는 분위기 속에서 착실히 조직과 가치관을 정립해 뚜렷한 지지세 상승을 보이고 있는 바른정당 경북도당이 치뤄낼 내년 지방선거에서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역 정치세력으로 등장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 등을 발표했다. 바른정당 최고위원 및 경북도당 권오을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정치는 지역민을 위한 선량을 뽑는다는 전제하에 참신한 지역 인재의 영입을 위해 공정한 경선과 투명한 검증을 통해 지역정치와 개혁보수의 가치를 공유할 인재면 누구에게나 바른정당의 문이 열려 있음을 천명했다. 바른정당은 창당 백일 만에 대통령선거를 치루었고 집단탈당 등 창당이후 안팎의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개혁보수, 깨끗한 정치의 이미지로 대선 후 정당지지율이 뚜렷이 상승하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가장 선전할 정당으로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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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최현종 선수 격려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최현종 선수 격려 격려금 전달 청송군 현동면 체육회는 9일 현동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면체육회 임원들이 청송 현동중학교 2학년 최현종군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최현종군은 현재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로 한국 신기록은 물론 종목별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전국프리스타일 대회 우승, 2017년 대만 세계선수권 출전 대회 전국 1위, 2017년 WSSA(세계스포츠스태킹 협회) 대회에서 3개 종목 우승 등 국내외 수많은 수상기록을 가지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농촌의 작은 면지역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를 제패한 최선수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지역을 빛내는 더 큰 선수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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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대표 지방요 탐구展조선시대 대표 지방요 탐구展 도예 문화 및 기술교류 청송문화관광재단과 양구백자박물관은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경북 청송군 주왕산관광단지 내 도예촌에서 ‘청송-양구의 선율(線律)’이라는 주제로 청송백자 및 양구백자 발전을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은 임정혁 청송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 및 정두섭 관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전통 백자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워크숍에 앞서 청송백자와 양구백자의 지역 간 백자 탐구를 위해 청송의 도석, 양구백자의 전통 제조기법 및 양구의 백토, 청송백자의 전통 제조기법을 서로 공유해 탐구 도자기를 만들 예정이다. 이는 양 지역의 고유한 원료 및 도자기 제조기술을 이해하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고 도예촌 전통가마에서 번조(도자기 등을 불에 구워 만드는 일)해 만들어진 자기를 바탕으로 양 지역의 백자를 공동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이 날 생산된 작품들은 12일부터 30일까지 19일간 청송백자전시관 특별전시실에서 기획전시회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기획전시회에는 청송백자기능보유자 사기장 고만경 옹과 윤한성 관장, 안세진 전수자를 비롯하여, 청송지역민들의 도예강좌 수강생들 작품이 함께 전시되며, 양구백자박물관의 정두섭 관장, 최관순·장덕진·오종보·김윤하 작가 등이 함께 참여한다. 한동수 이사장은 “조선시대 4대 지방요(地方窯) 중 남한에 있는 양구군과 청송군이 전통 백자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청송백자와 양구백자가 이번 워크숍과 기획전시 그리고 백자 제작기법의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양측의 전통 백자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양 지역의 지속적인 문화교류는 전통 백자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15년 4월 청송군과 양구군이 '전통 백자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016년 6월에는 남이섬에서 ‘공동 워크숍’과 함께 ‘청송의 도석과 양구의 백토를 합토(合土)한 백자를 빚어 남이섬 갤러리에 전시했다. 2016년 10월에는 서울 호림아트센터에서‘공동전시회 및 조선 4대 지방요의 재조명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지역 간 꾸준한 교류를 통해 전통 백자산업 발전과 지역문화교류 발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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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3교도소, 국가유공자 위문경북북부제3교도소, 국가유공자 위문 호국보훈의 달 맞아 경북북부제3교도소는 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 유공자 및 가족 3가구를 선정해 위문 행사를 실시했다. 교도소 인근 청송군 파천면에 거주하고 계신 각 유공자 가족들을 직접 방문하고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하는 등 유공자들의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직원들의 방문을 반겨주시며 위문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는 어르신들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고 위문과 격려를 실시하는 동안 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인해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직원들도 되새길 수 있었다. 김평근 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투철한 애국심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 및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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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가뭄극복 발빠른 대응청송군, 가뭄극복 발빠른 대응 모든 행정지원 동원 청송군이 최근 강우량 부족과 폭염 등으로 가뭄발생이 예상되는 가운데 농업용수확보, 농업용 급수장비(물탱크) 지원, 생활용수 급수난 해소 등을 위해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지금까지 청송군의 강우량은 최근 3년 대비해 70%정도 이고, 특히 5월 강우량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어서 가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다방면의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안전재난건설과에서는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예산 5억2,000만원을 확보하고 관정개발 8개소, 관정이용시설 12개소를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 물부족 지역에 대해서는 집수암거, 들샘, 저수지 준설, 양수기 점검 등 한해를 대비할 예정이다. 또 농산업과에서는 예비비 1억500만원을 투입해 5톤 이하의 물탱크 300개와 이에 따르는 호수와 파이프 등 농업용 급수장비를 지원하고 새마을도시과는 6월말까지 무강우시 예비비 1억원을 투입해 생활용수 급수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청송군은 15일까지 무강우시 가뭄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관정, 송수호수 등 양수장비를 이용한 단계별 농작물 급수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올해 6~7월 기상전망 예보에 따르면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어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가뭄극복 대책이 시급한 만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지원을 동원하여 가뭄대책에 총력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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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 문화 및 기술교류, 전통자기 발전 모색도예 문화 및 기술교류, 전통자기 발전 모색 조선시대 대표 지방요 탐구展 청송문화관광재단과 양구백자박물관은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경북 청송군 주왕산관광단지 내 도예촌에서 ‘청송-양구의 선율(線律)’이라는 주제로 청송백자 및 양구백자 발전을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은 청송문화관광재단 임정혁 사무국장 및 정두섭 관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전통 백자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워크숍에 앞서 청송백자와 양구백자의 지역 간 백자 탐구를 위해 청송의 도석, 양구백자의 전통 제조기법 및 양구의 백토, 청송백자의 전통 제조기법을 서로 공유해 탐구 도자기를 만들 예정이다. 이는 양 지역의 고유한 원료 및 도자기 제조기술을 이해하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다. 도예촌 전통가마에서 번조(도자기 등을 불에 구워 만드는 일)해 만들어진 자기를 바탕으로 양 지역의 백자를 공동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이 날 생산된 작품들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19일간 청송백자전시관 특별전시실에서 기획전시회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기획전시회에는 청송백자기능보유자 사기장 고만경 옹과 윤한성 관장, 안세진 전수자를 비롯해 청송지역민들의 도예강좌 수강생들 작품이 함께 전시되고 양구백자박물관의 정두섭 관장, 최관순·장덕진·오종보·김윤하 작가 등이 함께 참여한다. 이사장 한동수 청송군수는“조선시대 4대 지방요(地方窯) 중 남한에 있는 양구군과 청송군이 전통 백자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청송백자와 양구백자가 이번 워크숍과 기획전시 그리고 백자 제작기법의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양측의 전통 백자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양 지역의 지속적인 문화교류는 전통 백자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15년 4월 청송군과 양구군이 ‘전통 백자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2016년 6월에는 남이섬에서 ‘공동 워크숍’과 함께 ‘청송의 도석과 양구의 백토를 합토(合土)한 백자를 빚어 남이섬 갤러리에 전시’를 했다. 2016년 10월에는 서울 호림아트센터에서‘공동전시회 및 조선 4대 지방요의 재조명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지역 간 꾸준한 교류를 통해 전통 백자산업 발전과 지역문화교류 발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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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진화, 청송군 명예홍보대사 위촉개그맨 심진화, 청송군 명예홍보대사 위촉 '웃·찾·사' 미녀삼총사 출신 청송군은 5일 인기개그맨 심진화를 청송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심진화 명예홍보대사는 청송출신의 미녀개그맨으로 2003년 SBS 7기 공채를 시작으로 2006년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미녀삼총사로 큰 활약을 했다. 특히 심진화는 방송MC‧뮤지컬가수‧연기자 등 폭넓은 활동을 해오면서 고향 청송에 대한 타고난 예능입담으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이날 위촉패를 받은 심진화는 최초의 청송출신 명예홍보대사로 부군인 인기개그맨 김원효씨, 모친 정점숙님과 함께 위촉식에 참석해 애향심과 사명감으로 고향 청송을 알리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심진화 명예홍보대사 위촉으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계기로 청송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군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방송인 박상원, 생생농업유통 대표 김가영, 마라톤 감독 황영조, ㈜파라오쿠레르 대표 사카모토 노리고,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파로니에리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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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가뭄극복에 발빠른 대응청송군, 가뭄극복에 발빠른 대응 다방면의 대책 마련 청송군은 최근 강우량 부족과 폭염 등으로 가뭄발생이 예상되는 가운데 농업용수확보, 농업용 급수장비(물탱크) 지원, 생활용수 급수난 해소 등을 위해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지금까지 청송군의 강우량은 최근 3년 대비 70%정도 이고, 특히 5월 강우량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어서 가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다방면의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안전재난건설과에서는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예산 5억2,000만원을 확보하고 관정개발 8개소, 관정이용시설 12개소를 추진 중이다. 앞으로 물부족 지역에 대해서는 집수암거, 들샘, 저수지 준설, 양수기 점검 등 한해를 대비할 예정이다. 또 농산업과에서는 예비비 105백만원을 투입해 5톤 이하의 물탱크 300개와 이에 따르는 호수와 파이프 등 농업용 급수장비를 지원하며, 새마을도시과는 6월말까지 무강우시 예비비 100백만원을 투입하여 생활용수 급수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청송군은 15일까지 무강우시 가뭄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관정, 송수호수 등 양수장비를 이용한 단계별 농작물 급수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올해 6~7월 기상전망 예보에 따르면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어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가뭄극복 대책이 시급한 만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지원을 동원하여 가뭄대책에 총력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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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안식 기원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안식 기원 청송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청송군은 지난 6일 청송읍 충혼탑에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모시고 한동수 청송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훈을 추모했다. 국민의례 후 정각 10시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린 뒤 보훈단체장과 기관단체장, 학생대표 등이 함께 헌화·분향 하고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조국광복과 자유수호를 위해 거룩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경건한 마음으로 영원한 안식을 기원드리고,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동행’에 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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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국제학술대회 유치청송군, 국제학술대회 유치 2021년 회로 및 시스템 국제학술대회 포스트 컨퍼런스 청송군이 반도체와 시스템 관련 학계 전문가 및 기업인 등 150명이 참가하는 '2021년 회로 및 시스템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Symposium for Circuits and Systems· 이하 ISCAS)'의 포스트 컨퍼런스 개최도시로 확정됐다. 회로 및 시스템 국제학술대회는 전 세계 반도체 및 시스템관련 학자, 연구자, 기업가, 정부관계자 등이 참가하여 로봇, 자율주행자동차, 의료 등 분야의 시스템 최신 논문을 발표하고 국제적 네트워킹의 장으로서 회로 및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세계 최대 학술대회이다. 청송군은 지난 4월 학회 부회장인 프랑스인 아마라 교수를 초청해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청송대명리조트를 비롯한 행사 개최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소개해 실사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실사단은 청송군 전역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송소고택, 야송미술관 등 자연문화유산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개최도시 선정 배경은 청송군이 지자체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대구시와 공동으로 유치 제안을 했고 지난달 28일 미국 볼티모어에서 개최된 ISCAS 이사회에서 미국(시카고), 영국(글래스고)과 치열한 경쟁 끝에 학술대회의 본 행사는 대구에서, 포스트 컨퍼런스는 청송에서 각각 개최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지난해 기초 자치단체 최초로 마이스(MICE :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지원조례 제정 및 마이스뷰로사업단 발족 이후 2019년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문화탐방프로그램 유치, 2017년 세계트리플헬릭스미래전략학회 세미나 유치 등 청송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연관된 회의 유치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2021년 회로 및 시스템 국제학술대회 포스트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상주∼청송∼영덕 고속도로 개통, 올해 6월 28일 개장하는 청송대명리조트 등을 활용해 청송을 MICE와 문화관광 도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