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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장애 어르신, 새집 입주독거 장애 어르신, 새집 입주 한전KPS(주) 청송양수사업소 한전KPS(주) 청송양수사업소에서는 지난 10일 청송군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장애인 가정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주거환경개선 사업 대상가구는 진보면 이촌리에 거주하는 청각장애2급의 독거노인가구로써,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다 최근 새로지은 조립식주택으로 이사하게 됐다. 이에 한전KPS(주)청송양수사업소에서는 싱크대 설치비용을 지원하고 섭씨 33℃의 더운 날씨에 장롱, 냉장고 등의 이삿짐 옮기는 일을 도왔다. 청각장애인 조 씨는 수화로 봉사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청송군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원 대상 가구를 발굴하여 집안청소, 싱크대 및 행주, 식기소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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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댐건설단 저소득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비 지원성덕댐건설단 저소득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비 지원 청송군과 K-water 대구경북지역본부 성덕댐건설단은 10일 '희망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덕면에 있는 저소득조손가정에 주거환경개선비를 지원했다. 이번 대상가구는 오래된 가옥으로 지붕이 낡아 여러 곳에 비가 새고 전선이 여기저기 얽혀 있어서 화재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이에 할아버지는 손주들의 생활환경을 걱정해 장마가 오기 전 지붕수리를 하려 했으나 비용 부족으로 난감해하던 중 K-water 대구경북지역본부 성덕댐건설단에서 대상가구의 딱한 사정을 알고 청송군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부족한 금액 150만원을 전달하게 된 것. 또한 한전KPS(주)청송양수지점에서는 대상가구에 전선정리 및 전기관련수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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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사통팔달 도로망 뚫린다청송군, 사통팔달 도로망 뚫린다 한동수 군수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 청송군의 도로망이 이미 개통된 노귀재 터널에 이어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와 올해 3월 착공한 청송우회도로, 삼자현터널 건설이 완공되면 사통팔달 전국으로 이어지는 편리한 접근성이 확보돼 물류와 관광객 유치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청송군은 지난 8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경제·사회예산 심의관 및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담당국·과장과 주무관들을 일일이 면담하고 현안사업의 필요성 설명과 2016년 당초예산 편성에따른 1차 심의전에 예산확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발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그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던 국도 31호선 삼자현(해발 522m) 고갯길의 터널건설 실시설계 완료에 즈음해 2016년에는 사업이 반드시 착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산부서 및 사업 주관부서를 직접 방문하고 건의했다. 기획재정부에서 경제성이 뛰어난 사업으로 2010년 이미 평가된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해 총사업비 512억원이 투자되고 도로연장은 L=4.7Km(터널2개소 1,170m) 폭 B=11.5m(왕복 2차로), 교량 1개소(80m)를 설치하는 구간으로 2016년 사업을 착수해 2019년 사업완료를 전망하고 있다. 또한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시 청송IC 나들목↔양지교차로(기존4차로) 단거리구간(500m)의 교통량 증가로 차량 지·정체가 예상돼 2017년 고속도로 개통 전 기존국도 연결도로 확장 및 개선의 필요성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실 방문 및 담당주무관께 상세한 설명과 사업이 반영될수 있도록 요청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기 개통된 노귀재 터널, 사업진도 66%인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금년 3월 착공한 청송우회도로와 함께 삼자현터널 건설이 완공되면 관광산업의 탄력과 청송사과등 농·특산물의 원활한 수송과 결빙에따른 교통불편 해소와 관광수요 창출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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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청송 만들기' "우리가 앞장 선다"'친절한 청송 만들기' "우리가 앞장 선다" 식당, 주유소, 마트 친절교육 청송군은 8일부터 10월 말까지 서비스 업소의 친절과 청결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반음식점, 주유소, 마트 등 1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친절·청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친절·청결교육은 주왕산, 달기·신촌약수탕 등 주요 관광지 업소를 대상으로 업소별로 3회에 걸쳐 강사가 직접 방문하고 현장에서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기존의 강의식 교육을 탈피하고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고객 맞이 및 배웅자세, 업소 내·외부 청결지도, 종사자 용모와 복장에 대한 지도와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매회 교육 후 실천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미비점에 대해서는 추가로 지도해 업소에서 친절과 청결 수준 향상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할 방침이다. 한편 청송군은 친절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해 2008년부터 관내 업소에 대해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공무원에 대해서도 매년 친절 서비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송순열 새마을민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뿐만 아니라 주유소와 마트를 교육 대상으로 포함시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만족과 신뢰감을 심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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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따른 농작물관리 당부가뭄에 따른 농작물관리 당부 가뭄 해소시 까지 농작물 중점관리 필요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계속된 이상 고온과 가뭄으로 밭작물 등 피해가 우려되어 가뭄에 따른 농작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기후변화 등으로 5월이후 고온이 지속되고 강수량이 평년의 60%수준으로 매우 적어 일부 밭작물에 생육부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또 6월 중순까지도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가뭄 해소시 까지 농작물의 중점관리가 필요하다며 다음과 같은 농작물 특별관리 요령을 농업인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관련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피해를 줄일 것을 당부했다. 콩, 고추 등 밭작물은 관수 가능 포장은 물대주기와 스프링클러로 물주기를 해주고, 경사지 등은 분무기 노즐을 빼고 호스로 작물에 관주를 해준다. 특히 고추는 진딧물과 총채벌레 등을 방제해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한편 석회 결핍증이 우려되니 염화칼슘 0.3%액을 엽면에 살포 해 준다. 사과 등 과수는 지면에 퇴비, 짚, 풀, 비닐 등을 깔아주어 수분 증발을 줄이고 도장지 제거와 열매솎기로 양분 소모를 방지하는 한편 물주기는 일정한 간격을 지켜 지속적으로 해주며 진딧물, 응애, 잎말이나방 등 해충을 중점 방제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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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하루빨리 통일되어야' "절반 이하로 줄어"'하루빨리 통일되어야' "절반 이하로 줄어"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 "국민들이 같이 느끼고 고민할 수 있는 통일생활담론 개발해야" "통일비용에 대한 막연한 추정과 두려움, 걷어줘야" 4일 사단법인 포럼오늘에서 '북한경제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통일경제'를 주제로 진행된 상반기 정기토론회에서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은 "일부 국민통일의식 여론조사결과를 보면 통일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20년전 40.9%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고 한다"며 "거대담론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국민들과 함께 느끼고 같이 고민할 수 있는 '통일생활담론' 개발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포럼오늘은 4일 '북한경제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통일경제'를 주제로 상반기 정기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 진행을 맡은 권오을 위원장은 이같이 밝히고 "통일을 긍정하건 부정하건, 국민들은 똑같이 통일비용에 대한 막연한 추정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며 "전문가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 확실한 해법과 비전을 제시해줘야 하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원유철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서울대 경제학부 김병연 교수와 통일연구원 김석진 연구위원이 발제를, 한국은행 문성민 북한경제연구실장과 한양대 장영수 교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형곤 부원장이 종합토론에 나섰다. 발제에 나선 김병연 서울대 교수는 '북한의 체제이행과 남북 경제통합'을 주제로 남북한 통일은 체제이행과 남북 경제통합 그리고 추격형 성장, 이 세 축의 선순환이 일어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석진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북한 경제 변화 동향과 발전전망'의 발제를 통해 북한경제의 체제전환 주요 동력으로서의 비공식 사경제의 발전 등을 설명하며 북한 미래의 경제변화를 전망했다. 사단법인 포럼오늘은 '오늘에 맞는 정치, 오늘을 아는 경제, 오늘을 사는 우리'를 모토로 현재까지 132차의 목요공부방과 10차의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는 창립 7년차의 학술시사포럼으로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안동3선 국회의원, 25대국회사무총장)과 서강대 경제학부 조장옥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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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하루빨리 통일되어야' "절반 이하로 줄어"'하루빨리 통일되어야' "절반 이하로 줄어"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 "국민들이 같이 느끼고 고민할 수 있는 통일생활담론 개발해야" "통일비용에 대한 막연한 추정과 두려움, 걷어줘야" 4일 사단법인 포럼오늘에서 '북한경제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통일경제'를 주제로 진행된 상반기 정기토론회에서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은 "일부 국민통일의식 여론조사결과를 보면 통일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20년전 40.9%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고 한다"며 "거대담론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국민들과 함께 느끼고 같이 고민할 수 있는 '통일생활담론' 개발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포럼오늘은 4일 '북한경제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통일경제'를 주제로 상반기 정기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 진행을 맡은 권오을 위원장은 이같이 밝히고 "통일을 긍정하건 부정하건, 국민들은 똑같이 통일비용에 대한 막연한 추정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며 "전문가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 확실한 해법과 비전을 제시해줘야 하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원유철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서울대 경제학부 김병연 교수와 통일연구원 김석진 연구위원이 발제를, 한국은행 문성민 북한경제연구실장과 한양대 장영수 교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형곤 부원장이 종합토론에 나섰다. 발제에 나선 김병연 서울대 교수는 '북한의 체제이행과 남북 경제통합'을 주제로 남북한 통일은 체제이행과 남북 경제통합 그리고 추격형 성장, 이 세 축의 선순환이 일어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석진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북한 경제 변화 동향과 발전전망'의 발제를 통해 북한경제의 체제전환 주요 동력으로서의 비공식 사경제의 발전 등을 설명하며 북한 미래의 경제변화를 전망했다. 사단법인 포럼오늘은 '오늘에 맞는 정치, 오늘을 아는 경제, 오늘을 사는 우리'를 모토로 현재까지 132차의 목요공부방과 10차의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는 창립 7년차의 학술시사포럼으로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안동3선 국회의원, 25대국회사무총장)과 서강대 경제학부 조장옥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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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을 재능나눔 봉사활동행복마을 재능나눔 봉사활동 청송군자원봉사센터 청송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8일간 청송읍 청운리에서 '행복마을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송군 관내 15개 자원봉사단체와 재능기부자가 8일간 200여명이 참여해 청송읍 청운리 마을 초입에 담장 벽화그리기, 화단 조성, 어르신들 추억의 사진 촬영, 건강 손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찾아가는 행복 경로당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복마을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2015년도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써,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활기 넘치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송읍 청운리 마을주민들은 도로변 블록 담장이 마을의 특기인 농악과 줄다리기 그림으로 생기를 얻고, 잡초가 우거진 도로변 자투리 터가 꽃밭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경우 청송군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지역에서 꼭 필요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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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직업훈련교도소 일손돕기 전개경북직업훈련교도소 일손돕기 전개 팔 걷어부친 구슬 땀 경북직업훈련교도소는 3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청송군 진보면 괴정리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일손돕기는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과재배 농가에서 적과작업으로 구슬 땀을 흘렸다. 괴정리 방우식 이장은 "사과적과작업은 품질좋은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 필수적인 작업이지만 많은 인력이 필요한 작업인데 때마침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직원들이 찾아와 사과적과작업을 마무리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에 김동환 소장은 "청송지역 대표 브랜드인 청송사과가 명품으로 계속 이어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올해 농작물 수확시기에 일손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경북직업훈련교도소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관내 소재 진보초등학교에 매분기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복지시설 및 한 부모 가정에 매달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매월 1회 진보 전통장터를 찾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정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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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격차 300배, 이대로 좋은가?""소득격차 300배, 이대로 좋은가?" 이한성 의원, 세미나 개최 합리적인 소득세율을 통한 과세의 형평성 및 세수 확보방안 모색 5일 국회 민생정치연구회는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소득격차 300배,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OECD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OECD 대부분 선진국에서 빈부격차가 지난 30년 동안 최대 수준으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의 빈부격차도 OECD평균을 상회하고 있고 최근 대기업 CEO의 최고 연봉이 146억 원에 달하는 등 노동임금의 불평등 심화가 장기적으로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소득불평등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국회 민생정치연구회의 이번 세미나는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소득세율 모색을 통해 과세의 형평성 제고, 세수 확보방안, 소득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 된 것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김정식 교수,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성명재 교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차진아 교수가 발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박기백 교수, 기획재정부 소득세제과 김건영 과장,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김재진 본부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민생정치연구회 대표의원인 이한성 의원은 "초고소득자와 저소득자의 소득격차가 심각한 수준에 직면해 있다"며 "합리적인 소득세율 조정을 통해 과세의 형평성 제고 및 세수확보, 나아가 소득의 불균형을 시정할 필요가 있다"고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