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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격차 300배, 이대로 좋은가?""소득격차 300배, 이대로 좋은가?" 이한성 의원, 세미나 개최 합리적인 소득세율을 통한 과세의 형평성 및 세수 확보방안 모색 5일 국회 민생정치연구회는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소득격차 300배,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OECD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OECD 대부분 선진국에서 빈부격차가 지난 30년 동안 최대 수준으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의 빈부격차도 OECD평균을 상회하고 있고 최근 대기업 CEO의 최고 연봉이 146억 원에 달하는 등 노동임금의 불평등 심화가 장기적으로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소득불평등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국회 민생정치연구회의 이번 세미나는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소득세율 모색을 통해 과세의 형평성 제고, 세수 확보방안, 소득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 된 것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김정식 교수,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성명재 교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차진아 교수가 발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박기백 교수, 기획재정부 소득세제과 김건영 과장,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김재진 본부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민생정치연구회 대표의원인 이한성 의원은 "초고소득자와 저소득자의 소득격차가 심각한 수준에 직면해 있다"며 "합리적인 소득세율 조정을 통해 과세의 형평성 제고 및 세수확보, 나아가 소득의 불균형을 시정할 필요가 있다"고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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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격차 300배, 이대로 좋은가?""소득격차 300배, 이대로 좋은가?" 이한성 의원, 세미나 개최 합리적인 소득세율을 통한 과세의 형평성 및 세수 확보방안 모색 5일 국회 민생정치연구회는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소득격차 300배,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OECD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OECD 대부분 선진국에서 빈부격차가 지난 30년 동안 최대 수준으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의 빈부격차도 OECD평균을 상회하고 있고 최근 대기업 CEO의 최고 연봉이 146억 원에 달하는 등 노동임금의 불평등 심화가 장기적으로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소득불평등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국회 민생정치연구회의 이번 세미나는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소득세율 모색을 통해 과세의 형평성 제고, 세수 확보방안, 소득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 된 것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김정식 교수,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성명재 교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차진아 교수가 발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박기백 교수, 기획재정부 소득세제과 김건영 과장,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김재진 본부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민생정치연구회 대표의원인 이한성 의원은 "초고소득자와 저소득자의 소득격차가 심각한 수준에 직면해 있다"며 "합리적인 소득세율 조정을 통해 과세의 형평성 제고 및 세수확보, 나아가 소득의 불균형을 시정할 필요가 있다"고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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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재해보험 지원을 위한 건의농작물재해보험 지원을 위한 건의 청송군의회는 2일 제20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원공동발의(대표발의 현시학)한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 했다. 최근 청송군 일대 과수재배 지역에서 결실이 불량해 재배농민에게 심각한 손실을 초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농민을 보호하려고 만든 정책이 농민에게 되레 더 큰 상처로 돌아오는 현실에서 지역의 과수재배 농가들의 불만과 분노가 상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송군의회에서는 지역농업인과 영세 과수 농가들에 대한 대책 수립과 농작물재해보험의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해 줄 것을 촉구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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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공직자 청렴문화 체험청송군 공직자 청렴문화 체험 청송군 공직자들이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전남 장성군에 있는 청렴문화센터에서 '청렴문화 체험교육'에 참가했다. 체험교육에는 부패 ZERO와 CLEAN 청송 구현을 위해 주무담당, 기술직 및 회계담당공무원 등 총 50명이 참가하고 1, 2기로 나누어 청렴 특별강연 및 현장체험 등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에는 감사원에서 선정한 조선시대 3대 청백리 중 한사람인 아곡 박수량과 지지당 송흠선생의 청렴정신과 목민관의 참뜻을 배우고, 청렴유적지(백비)를 탐방하고 조선시대 청백리의 유래와 일화, 근검과 청빈한 선비정신, 역사속의 청백리 이야기 등과 백비탕과 박병, 떡차 등의 신(新)청백리 체험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공직자상 구현에 대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직자들은 청렴한 공직생활로 공직자 모두가 진정으로 신뢰받고 사랑받는 군민의 공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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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캠프 실시가족사랑캠프 실시 잊혀진 가족의 추억 찾기 경북북부제2교도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달 30일 수용자 가정의 해체를 예방하고 가정의 건강성 회복을 위한 '가족사랑 캠프'를 개최했다. '가족사랑 캠프'는 의성군 건강가정지원센터 전문상담팀의 지원으로 자녀의 수용생활로 인한 부모의 정서적 상실감, 부부 및 가족들의 수용생활에 대한 이해저하 등으로 인한 가정 해체의 불안감을 극복하고 수용자의 가족관계를 개선해 출소 후 재범 방지 및 안정된 사회복귀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 날 행사는 수용자 5명, 가족 12명, 교정위원 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레크리에이션, 터놓고 말하기, 가족과의 스킨십 등의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민육기 소장은 "가족관계회복프로그램을 통해 수용자와 가족에게 희망을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연계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출소 후 재범률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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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기관·단체 네팔지진피해 구호성금 전달 잇따라청송군 기관·단체 네팔지진피해 구호성금 전달 잇따라 청송군 관내 기관·단체들의 네팔지진피해 구호성금 전달이 줄을 잇고 있다. 청송교육지원청, 대한지적공사청송지사,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 청송청년회의소 등 군내 기관·단체에서는 지난 4월 25일 발생한 지진으로 대규모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네팔국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권영선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아진 성금이 네팔국민들에게 전해져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조금이나마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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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마이스산업, 워크숍청송군 마이스산업, 워크숍 MICE 산업 발전에 큰 기폭제 청송군은 27일 주왕산 입구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연수원에서 '지자체 공무원 MICE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관광공사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청송군 주관으로 경상북도, 시·군공무원, 한국관광공사, 한국마이스협회, 학계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ICE 산업의 기초지식 교육과 소규모 MICE산업 육성 사례발표 및 토론회를 가졌다. 최근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MICE 산업(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은 회의, 컨벤션, 전시 등 직접적인 효과 외에도 관광, 숙박, 요식업 등 주변 산업과 연계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신규 고용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파급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청송군은 이러한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최대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연수원과 주왕산 입구에 대규모 한옥 펜션인 '민예촌' 등 현재 보유하고 있는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로 MICE 시장의 틈새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인사말에서 "MICE 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지역 이미지와 브랜드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MICE산업의 인지도가 확산되고 경상북도 MICE 산업 발전에 큰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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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원 관리 철저 당부사과원 관리 철저 당부 결실 불량 관리 철저 당부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일부지역 사과원에 결실이 불량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결실이 불량한 과원에 대한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올해 사과 후지기준 개화기는 4월 26일과 27일로 전년보다 2~3일 늦고 평년보다는 1~2일정도 빨랐다. 전반적으로 개화기 기상여건이 좋아 개화량도 많고 착과 상태도 양호 한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개화시기가 빠른지역 산간지, 하천변 등 일부 지역에서 결실 불량현상이 나타났으며 결실 상태도 상당히 펀차가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실불량 현상은 과다 개화로인한 양분경합, 개화기 저온, 수분수의 부족, 매개곤충의 부족 등을 일차 적인 원인으로 들수 있다. 사과의 결실은 전년도 꽃눈형성이 제대로 이루어질 때 가능하며 꽃눈 형성은 기상요인과 여러 가지 재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 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결실이 불량한 사과 농가에서는 적과시기를 늦추어 액화사과를 최대한 활용토록 하고 추비를 지양해 수세를 유지토록 하며 도장지를 유인하고 꽃눈이 발달하도록 해줄 것과 또 하계 전정으로 햇볕이 잘 들수 있도록 하고 물대주기와 병해충관리 등 나무 세력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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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청 공무원, 네팔 성금 기탁청송군청 공무원, 네팔 성금 기탁 한동수 청송군수 외 직원들은 지난 19일 한마음으로 하루속히 네팔 피해지역이 복구되고 이재민들의 생활이 안정되기를 기원하며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 389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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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일손 돕기 청송군공무원이 앞장영농철 일손 돕기 청송군공무원이 앞장 22부터 실과원소 및 읍면직원 170여명, 사과 열매솎기작업 본격적인 봄철 영농기를 맞아 22일부터 청송군 각 실과원소 및 읍면공무원 170여명이 참여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재배농가 열매솎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청송지역의 주생산물인 사과 열매솎기 작업시기를 맞아 청송군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알선창구'를 개설하고 노약자, 장애인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청송군의 공무원 농촌일손돕기는 22일 기획감사실과 농업기술센터가 현동면, 그리고 주민생활지원과가 부동면을 시작으로 실과소별로 담당 읍면별로 농작업(사과적과)을 지원한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농촌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사과적과 시기에 일손이 부족할 때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일손돕기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