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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남⋅울릉 지역구에 출마해 표밭을 갈고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17일 남구 새천년대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4월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를 향한 필승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희망 캠프'로 이름 지어진 선거사무소의 이날 개소식에는 특별한 외부 인사 등의 초청 없이 이상휘 예비후보가 방문객들을 일일이 맞은 가운데 시민 등 지지자 3천여 명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에게 강한 지지를 보냈습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금 우리는 경기 때문이 아니라 만들어진 예산과 정책 어느 하나 바르게 되지 않으면서 경제는 힘들고, 서민들은 살기 힘들며, 경기는 날로 악화하고 있다.”라면서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만 보수의 가치와 철학이 바로 서고, 우리의 생활이 안정되면 우리의 경제가 발전되며, 우리가 잘살게 되는 만큼 이번 총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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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경북 단수공천 경선 대상자국민의힘 대구경북 단수공천 경선 대상자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면접을 진행하고 제9차 회의 결과를 18일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단수 추천 후보는 총 12명으로 서울에 한 명, 부산에 다섯 명, 대구에 두 명, 울산에 한 명, 강원에 세 명 등입니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대구 달서을 윤재옥. 달성군 추경호 등이 단수공천 대상으로 발표됐습니다. 중구 남구 노승권·도태우·임병헌, 서구 김상훈·성은경·이종화, 북구을 김승수·이상길·황시혁, 수성구 갑 정상환·주호영, 달서구 병 권영진·김용판 등 5개 선거구에서는 경선 과정을 거칠 예정입니다. 경북은 5곳으로 포항시 북구 김정재, 윤종진, 포항 남구 울릉군 김병욱, 문종운, 이상희, 최용규, 경주 김석기, 이승환, 구미갑 구자근, 김찬영, 상주 문경 고윤환, 박진호, 임이자 등이 경선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경남 밀양시장 선거에는 안병국 후보가 1인 단수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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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경북 단수공천 추천 대상자국민의힘 대구경북 단수공천 추천 대상자 대구·경북, 제9차 회의 결과 발표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면접을 진행하고 제9차 회의 결과를 18일 발표했습니다. 대구, 강원, 울산, 부산 그다음 밀양시장에 대한 심사 평가를 했고 또한 면접을 마무리하고 결정을 보류한 일부 지역에 대해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밀양시장 보궐선거 후보자는 단수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금까지 국회의원 133개 선거구에 대한 심사를 마쳤습니다. 반환점을 돈 만큼 남은 공천 과정에서도 지금과 같이 공정하게 시스템, 데이터 공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단수 추천 후보 총 12명으로 서울에 한 명, 부산에 다섯 명, 대구에 두 명, 울산에 한 명, 강원에 세 명 등입니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대구 달서을 윤재옥. 달성군 추경호 등이 단수공천 대상으로 발표됐습니다. 경선 선거구는 총 22개 선거구로 서울 1곳, 부산 6곳, 대구 5곳, 울산 1곳, 대전 2곳, 세종 1곳, 경북 다섯, 경남 1곳입니다. 대구경북에서는 대구 5곳, 중구 남구 노순권, 도태우, 임종헌, 서구 김상훈, 성은경, 이종화. 북구을 김승수, 이상길, 황시엽, 수정구 정상환, 주호영, 권영진, 김용판 등입니다. 경북은 5곳으로 포항시 북구 김정재, 윤종길, 포항 남구 울릉군 김병욱, 문충운, 이상희, 최용규, 경주 김석기, 이승환, 구미갑 구자근, 김찬영, 상주 문경 고윤환, 박진호, 임이자 등이 경선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경남 밀양시장 선거에는 안병국 후보가 1인 단수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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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지역 대표하는 대구 역사상 첫 6선 의원 될 것"주호영, "지역 대표하는 대구 역사상 첫 6선 의원 될 것" 지지자 2,000여명 참석 주호영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대구수성구갑)는 2월 17일 대구시 수성구 만촌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주예비후보는 수성갑 국회의원으로 21대 국회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를 2번 역임했고, 현재 국회 연금개혁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진행된 개소식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큰스님과 팔공총림 동화사 방장 의현 대종사 큰스님을 비롯한 교구본사 주지 8분과 최외출 영남대 총장 등 사회 각계인사와 지역 주민, 지지자 2,000여명이 참석해 주 예비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주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하는 사람은 전적으로 주위의 도움으로 정치생활을 한다”며 “지금까지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5선 국회의원이지만 개인의 영달보다는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남들보다 잘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대구시 내 7개 군부대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국가권력구도의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그는 “같은 의원이라도 일하는 요령은 천지차이”라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공심을 가지고 성원에 어긋나지 않게 일해서 주호영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주호영 예비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최다선 의원(5선)으로 오는 22대 총선에서 당선된다면 대구 역사상 첫 6선 의원이 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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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개혁신당 황영헌 대구북구을 예비후보제22대 총선, 개혁신당 황영헌 대구북구을 예비후보 대구지하철참사 21주기... '기억공간' 찾아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황영헌 개혁신당, 대구북구을 예비후보가 16일 대구지하철참사 21주기 맞아 대구중앙로역에 마련된 추모공간인 '기억공간'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황 후보는 “21년 전 불의의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나신 192분 영령의 명복을 빈다”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정치가 이루어야 할 최우선 과제임을 명심하겠다.”고 밝히며 희생자들에게 헌화하고 명복을 빌었습니다. 황영헌 후보는 지난 1월 29일 개혁신당 후보 중 첫 번째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매일 아침인사와 저녁인사를 하며 지역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빚을 상속하시겠습니까? 희망을 상속하세겠습니까?”라는 선거구호로 젊은 유권자 층은 물론 사, 오십대 유권자층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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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산림청 진화헬기 긴급 투입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산림청, 진화헬기 긴급 투입 1시간만에 주불진화 완료 2월 17일 오후 5시 3분경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산53-3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이 산불진화헬기 3대와 진화장비 7대, 진화인력 61명을 긴급 투입해 1시간만인 오후 6시 6분경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청은 초기에 산불진화헬기 및 진화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확산을 저지했고 산불로인한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중이며,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중입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기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이나 인접 지역에서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의 불씨 관리 소홀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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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합천군 쌍백면 묘지 화재 발생경상남도 합천군 쌍백면 묘지 화재 발생 40분 만에 진화 완료. 16일 오후 4시 10분경 경상남도 합천군 쌍백면 하신리 370 묘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0분 만에 진화, 확산을 막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상황 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장비 16대, 산불진화대원 118명을 투입해 40분만에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묘지 화재 발생 확인 후 인근 민가와 야산으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산림당국은 신속히 산불진화헬기와 진화인력을 집중 투입하는 등 산불로 확산을 조기 차단하고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상남도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산림이나 인접 지역에서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의 불씨관리 소홀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불법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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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성군지부 농업인 자녀 가정에 학습꾸러미 전달농업인 자녀 가정에 학습꾸러미 전달 농협의성군지부 2,400만원 상당 농협중앙회 의성군지부는 2월 16일 의성군청을 찾아 관내 농업인 및 다문화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학습꾸러미 학생용가방 160세트, 2,400만원 상당을 기탁했습니다.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학습꾸러미는 책가방, 보조가방, 파우치 등으로 구성되고, 의성군 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윤석우 지부장은 “농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역 주민과 농업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펼치겠다.” 고 밝혔습니다. 김주수 의성군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신학기를 맞아 지역 학생들을 위해 학습꾸러미를 준비해 준 농협 의성군지부에 감사하다.” 며, “재단에서도 청소년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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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원산지표시 위반 36개 업체 적발설 명절 원산지표시 위반 36개 업체 적발 경북농관원, 1천88개 업체 점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이하 경북농관원)은 설 명절 농식품 원산지 표시 관리를 위해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일제단속을 실시해 위반업체 36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사전 정보를 취득한 후 원산지 위반 이력이 있거나 부정유통 개연성이 높은 업체 위주로 점검하고고, 농산물 도매시장 내 '전담감시원' 배치로 지역특산물 부정유통을 사전 차단했습니다. 위반 개연성이 높은 품목은 소비자 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명예감시원을 활용해 단속 취약시간대 매장에서 판매중인 시료를 채취하고 유전자 분석, 검정키트 사용 등 과학적인 원산지검정 방법으로 단속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배추김치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콩·두부류 7건, 돼지고기가 6건, 쌀·떡류 6건, 쇠고기 2건 등의 순으로 많이 적발 됐습니다. 이번 집중단속 기간 중 대구·경북지역 1,088개 업체를 점검해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19개소와 원산지를 미표시한 17개소를 적발하고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19개소에 대해서는 형사입건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7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76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이번 원산지 점검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대구광역시 중구 소재 ○○○떡집에서는 외국산 쌀로 떡을 만들어 매장에서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다 적발되고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축산에서는 캐나다산 돼지고기를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다 적발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중 규모가 크거나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업주에 대해서는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강제수사를 원칙으로 무거운 처벌을 받도록 할 예정입니다. 최철호 경북농관원 지원장은 “설 명절이 지나면 정월대보름이 이어지는 만큼 부럼용 견과류, 나물류, 잡곡류 등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농산물 위주 원산지 및 양곡표시 지도와 단속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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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 헌법전문에 넣어야""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 헌법전문에 넣어야"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이승만 대통령의 다큐멘터리 영화인 ‘건국전쟁’이 흥행 중인 가운데, 우리공화당도 조원진 대표를 비롯해 주요 당직자와 당원이 16일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단체관람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5일 "우리공화당은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병 정신을 계승하는 정통보수우파 정당으로 역사의 진실을 알리는 영화 ‘건국전쟁’개봉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우리공화당은 좌파들의 거짓된 역사를 바로잡고 이승만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는데 앞으로도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 대표는 “이승만 대통령은 김일성의 북한 공산독재정부에 맞서 자유와 민주가 꽃피고 시장경제가 눈부시게 빛나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국하셨고, 북한 공산주의 세력이 저지른 6 25 전쟁에서 자유대한민국의 승리를 이끈 위대한 대통령”이라면서 “과거 운동권 세력들과 좌파들이 자유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고 정통성을 부정하려고 거짓 역사를 일삼고 이승만 대통령을 비난 한 것에 대해 지금이라도 정확하게 바로 잡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원진 대표는 “이승만 대통령은 초등교육 의무화를 비롯한 교육개혁, 국민의 염원인 농지개혁과 수많은 사회개혁을 추진하셨고, 한미동맹의 근거인 1953년 한미방위조약을 체결하여 미국의 대규모 지원과 경제적 원조를 얻어 내셨다”면서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시고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의 기틀을 다지신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을 반드시 헌법 전문에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