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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상주시문경시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상주시문경시 소속 정당 성명 (한자) 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전과 등록일자 더불어민주당 이윤희(李允熙) 남 1964.04.25 (59세)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문창1길 정당인 경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졸업(전)코오롱 인더스트리 근무 (현)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수석부위원장 없음 2024-01-05 국민의힘 고윤환(高潤煥) 남 1957.05.20 (66세) 경상북도 문경시 매봉1길 정당인 인하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 박사) (전)문경시장 (전)영남대 특임부총장 없음 2023-12-12 국민의힘 박용수(朴庸秀) 남 1958.10.28 (65세) 경상북도 문경시 모전천길 정당인 뉴욕주립대학교 빙햄튼 행정학석사(2002.9.~2004.5.) (전)경상북도 국회협력관 (전)국회 교문위 전문위원 없음 2023-12-12 국민의힘 이한성(李翰成) 남 1957.04.05 (67세) 경상북도 상주시 상서문1길 변호사이한성법률사무소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졸업(법학박사) (전)국회의원 (현)변호사 없음 2023-12-12 국민의힘 한창섭(韓唱燮) 남 1967.11.13 (56세) 경상북도 상주시 성동1길 정당인 영국 버밍엄대학교 행정학 박사(2002.9.~2006.11.) (전)행정안전부 차관 (전)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 없음 2023-12-13 국민의힘 박진호(朴鎭浩) 남 1977.12.09 (46세)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어풍로 정당인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대학원 안보학석사(2006.9.~2008.9.) (현)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외교통상분과위원장 (전)국민의힘 당대표 특별보좌역 2건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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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경산 국회의원 예비후보 '진심캠프' 개소조지연 경산 국회의원 예비후보 '진심캠프' 개소 문전성시..."동고동락 일꾼될 것" 조지연 경산시 국민의힘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27일 경산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진심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동료시민들과 동고동락하는 일꾼, 경산시민들께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꾼, 진심을 다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경산 시민 800여명이 선거사무소 문밖까지 몰리며 성황리에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조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우동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과 임이자 국회의원, 최재림 대한노인회 경산지회장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권영세 국회의원, 장제원 국회의원, 윤한홍 국회의원, 정희용 국회의원, 서일준 국회의원, 전희경 전 대통령실 비서관,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이 영상인사와 축전을 통해 개소식 축하 인사를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호흡을 맞추어온 핵심인사들은 조 예비후보에 대해 ‘대선후보시절부터 윤석열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검증된 유능한 인재’, ‘새로운 정치혁신을 주도적으로 이끌거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지방시대위원장인 우동기 후원회장은 “행정관이 대통령과 대면하면서 그의 국정철학을 담은 메시지를 담당했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로, 자신의 생각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을 내보낸다는 것이 아깝지만 아마 큰 결심을 하고 인재를 보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남대학교 총장시절 조 예비후보와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토종정치인, 토종청년을 키워서 지역의 삶의질이 높아지는 지방을 만드는 것이 제가 할 일”이라며 경산에서 태어나 경산발전을 위한 꿈을 키워온 ‘당찬 인재 조지연’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이자 의원(상주·문경)은 “조 후보와 저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국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탄생까지 함께한 동지로, 정권교체를 이루는 그 한가운데에는 신의의 조지연이 있었다”며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보좌해온 핵심으로 4년 전보다 더 깊고 커져서 돌아왔다. 경산시민들께서 새로운 알을 깨는 줄탁동시의 어미닭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조 후보는 “경산에서 태어나 경산에서 배우고 자라난 내가 여기까지 설 수 있었던 힘은 모두 경산시민 여러분”이라며, “이제는 그 힘찬 에너지의 원천을 경산에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경산은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도시이다. 명실상부한 교육특별시 경산, 산업물류 중심지 경산을 만들겠다”고 지지자들 앞에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조지연이 해내겠다”며 대규모 국책사업과 예산유치에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은 박수와 함께 조지연 예비후보의 이름을 연호했다. 아울러 노인회장, 대학생, 장애인, 소상공인, 전업주부 대표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의 요구를 담은 롤페이퍼 전달식과 이외에도 개소식에 참석한 이들의 목소리를 담은 종이비행기를 다함께 날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장애인들을 위한 수화통역이 동시 진행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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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동절기 한파 속 전통시장 민생 점검윤석열 대통령, 동절기 한파 속 전통시장 민생 점검 경기도 의정부제일시장을 방문 상인들 격려 생생한 현장 목소리 경청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경기도의 대표 전통시장인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최근 고물가·고금리에 동절기 한파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의 의정부제일시장 방문은 2021년 11월 이후 2년 2개월 만이다. 의정부제일시장은 한국전쟁 이후 휴전선 인근에 정착한 실향민들이 중심이 된 판잣집 형식의 5일장에서 시작돼 현재는 점포 수가 600개가 넘는 대한민국 대표 재래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통령은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해 한겨울 추위에도 변함없이 시장을 지키고 있는 우리 상인들을 응원하고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시장 상인들과 격의 없이 소통한 대통령은 현장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하며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에 다시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의정부제일시장 방문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정부의 지원을 약속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대통령은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한 상인은 “고물가로 인해 손님이 줄고 있다”며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정부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대통령은 또한, 시장 내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하며 전통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중심축이자, 우리 문화의 보고”라며 “정부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의정부제일시장 방문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정부의 전통시장 지원 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윤 대통령의 방문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의 직접적인 격려와 지원 약속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는 더욱 큰 희망을 줄 전망이다. 윤 대통령의 방문은 정부의 전통시장 지원 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대통령이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상인들을 격려한 것은 정부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얼마나 큰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보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윤 대통령의 방문은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정부의 전통시장 지원 정책이 더욱 강화되고, 전통시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 물론, 윤 대통령의 방문이 전통시장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정부의 전통시장 지원 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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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김천시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김천시 소속 정당 성명 (한자) 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전과 등록일자 더불어민주당 황태성(黃台盛) 남 1973.06.07 경상북도 김천시 자산3길 (주)석찬 대표 울산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전)신한금융그룹 신한라이프 지점장 (현)더불어민주당 김천시 지역위원회 위원장 없음 2023-12-22 더불어민주당 장춘호(張春浩) 남 1959.12.25 (64세)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삼원로 농업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 수료 (현)김천시 감문면 주민자치위원 (현)김천희망연대 네이버 밴드 리더 없음 2024-01-10 국민의힘 임호영(林鎬英) 남 1957.01.29 (67세) 경상북도 김천시 시청로 법무법인 경원 대표변호사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법학박사)(전)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전)사법연수원 교수 없음 2024-01-04 국민의힘 한은미(韓銀美) 여 1959.05.10 (64세) 경상북도 김천시 노실고개3길김천대학교 교수 미국 뉴욕대학교 대학원 졸업(예술석사, 1990.1.~1993.9.) (전)윤석열대통령후보 조직통합본부 문화예술정책 특보단장 (현)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미래교육분과위원회 위원장 1건 2024-01-23 무소속 박건우(朴建宇) 남 1969.03.23 (55세)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연화1길다은인쇄 대표 대구대학교 경제학과 졸업(전)제6대 김천시의회의원 (전)제7대 김천시의회의원 2건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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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영천시의회 왕성한 의정활동 펼쳐제9대 영천시의회 왕성한 의정활동 펼쳐 역대 최다 5분 자유발언·시정질문 올바른 시정방향 제시 의원 연구모임 활발, 발로 뛰는 현장 의정 펼쳐 2022년 7월 제223회 임시회 개원을 시작으로 제9대 영천시의회가 4년간의 의정활동 첫 단추를 채웠다. 야심차게 출범한 제9대 영천시의회 12명의 의원 모두는 ‘시민과 동행하는 영천시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출범 3년차에 접어드는 제9대 영천시의회는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를 적극 견제하고 감시하면서도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회 모습을 보여 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현장중심의 소통하는 의회 시의회는 시민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주민과의 소통 강화에 힘썼다. 먼저, 2022년 11월 리모델링 공사로 의원 1인 집무실을 마련했다. 시민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애로사항을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집무실이 개별 민원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의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의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별로 차량을 지원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 주요시책추진 10개 사업장과 2023년 9개 사업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2023년에는 입소자 성추행 등으로 문제가 된 장애인거주시설을 시 담당부서 공무원과 함께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23년 1월 의정홍보계를 신설해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기존 언론매체와 의정 소식지를 통한 홍보는 물론 유튜브와 같은 SNS 채널을 통해 의회의 업무, 의정활동, 그리고 본회의 영상 생방송 송출 등으로 시민들과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있다. 새로운 홍보 채널은 시민들에게 보다 생생하고 신속하게 의회의 소식을 전하며, 동시에 의회의 업무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다. 제9대 영천시의회는 2022년 7월 출범이래 제234회 회기까지 조례‧규칙안 142건, 예산‧결산안 30건, 동의안 27건 등 총 3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32건으로 이는 1년 6개월이라는 기간을 생각하면 역대 최대 발의건수이다. 또한 37차례 5분자유발언과 20차례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불만이나 제안을 집행부에 전달함으로써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또한 꼼꼼한 자료 분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행정사무감사로 337건의 불합리한 시책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특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는 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감사 시기를 6월 정례회에서 11월 정례회로 변경했으며, 감사 보고자 또한 기존 과장에서 국‧소장으로 규정에 맞도록 변경해 감사의 실효성과 신뢰성 확보에 힘썼다. ◈ 의원의 전문성 강화, 공부하는 의회 제9대 의회는 의정연수, 간담회, 정책지원관 채용 등을 통해 의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의정연수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 심사 등 의원들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고, 타 지자체의 사례를 살펴보며 영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현장 위주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내실있게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시민들이 실생활에 와닿는 정책 등을 집행부에 제안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각 의원연구단체별로 간담회, 실제 사례 분석 등을 통한 연구 분석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공부하는 의회를 구현하고 있다. 2022년에는 복숭아 시설재배 활성화를 위한 의정연구회, 영천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의원 연구모임, 영천시 농촌문제 해결을 위한 의원연구모임,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영천을 위한 의정연구회가 활동했다. 2023년에는 영천시 통학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한 의원연구모임, 경마공원 개장에 따른 지역 상권육성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의정연구회, 영천시 샤인머스캣 수출판로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의원연구모임,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영천을 위한 의정연구회 총 4개의 의원연구단체가 활동했다. 또한 9대 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정책지원관을 채용해 입법, 예산, 행정사무감사, 시정질의 등 의정활동을 위한 자료 수집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참신한 정책 제안에 노력하는 등 의회의 전문성 강화와 영천시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 앞으로의 의정 방향 영천시의회 하기태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하는 의회, 민의를 대변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해 의원 개인 역량을 키우는데 힘써 올바른 시정방향을 제시하고 의회와 집행부 간 견제와 협력이 균형을 이루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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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신청사 건립차질은 권 전 시장 탓"홍준표, "신청사 건립차질은 권 전 시장 탓" "권 전 시장 22대 총선 신청사 건립 공약 달서구민 우롱" 2024년 총선 국회의원 선거 대구 달서구병에 예비후보로 등록 출마를 선언한 권영진 전 대구시장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신청사 건립차질은 전 시장인 권영진 시장 탓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이어, 대구시청 신청사는 시민의 뜻을 모아 권영진 전 시장이 결정한 사업이라며 예비후보로서 공약을 앞세우고 있는 것에 홍준표 대구시장은 전임시장이 신청사 적립금 1300억원을 이재명 흉내를 내면서 대구시민들에게 10만원씩 헛되이 뿌리는 바람에 재원이 고갈 됐다고 주장했다. 현재 신청사 부지를 두고 그동안 김용판 국회의원(대구달서구 병)과 이태훈 달서구청장 간의 유치 과정에서 불거진 잡음은 순전히 권 전시장으로 부터 일어난 자금고갈에서 비롯된 일들이라고 했다. 또, "대구 신청사는 정부의 지원도 1원도 받을수 없는 대구시 지방 재정사업이라서 대구시는 지금 자체 재원 확보에 주력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재임중 권영진 대구시장의 권한으로 하지 못한 것을 국회의원이 되어 하겠다는 것 자체가 달서구민을 우롱하는 것" 이라며 대구시를 부당하게 자기 선거에 더 끌어 들이면 용납 하지 않겠다"고 권 전 시장을 직격 했다. 이날 홍시장의 이같은 비판은 권영진 전 시장이 22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신청사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운데 따른 것이다. 권 전 대구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글에서 "대구시청 신청사와 서대구KTX역을 축으로 대구가 동서균형발전을 이루고 달서구가 대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하는 미래는 저의 꿈이자 달서구민 모두의 소망"이라며 "저는 이꿈을 실현하기 위해 달서구(병) 국회의원으로 출마하기로 결심 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시청 신청사는 시민의 명을 받들어 제가 결정한 사업"이라며 우왕좌왕 달서구민을 우롱하면서 예정보다 "더이상은 안된다 제가 시작한 두류신청사 제가 2028년까지 마무리하겠다고"강조 한 바 있다. 지역구의 주민인 이 모씨는 "대구시 신청사의 문제에 있어서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김용판 국회의원과 지역 주민자치위원들(신청사 유치 위원회)와 이태훈 달서구청과의 신청사 유치에대한 서로의 의견이 충돌 하는 일이 비일비재 했지만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여기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었던 것을 달서구민들이라면 다 알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씨는 "권 전 시장이 출마선언 후 공약으로 신청사 유치가 자신의 공인양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는 등 그동안 열심히 신청사 유치에 노력한 관계자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전혀 없는듯하다고 덧붙였다. 홍준표 시장의 발언에 대해 권영진 전 시장 캠프 측 관계자는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 차질과 관련해 전시장과 현시장 간의 책임 공방은 지금 상황에서는 외부적으로 비치는 모양세가 적절치 않다고 판단 구체적인 대응은 자제 하고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지역 주민인 K씨는 연고도 없는 사람이 출마 한다고 해서 동의 하는 주민들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며 지금에 와서야 신청사를 매듭짓겠다고 하는 것에 홍준표 대구시장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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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경주시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경주시 소속 정당 성명 (한자) 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전과 등록일자 더불어민주당 한영태(韓永泰) 남 1964.03.24 (60세) 경상북도 경주시 백률로57번길 정당인 경주고등학교 졸업 (전)경주시의회의원 (전)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 위원장 2건 2023-12-27 국민의힘 박진철(朴珍徹) 남 1973.07.06 (50세)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368번길 변호사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졸업 (현)박진철 법정책 연구소 대표 (현)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 발전유공 공적심사위원 없음 2023-12-12 국민의힘 이승환(李承桓) 남 1960.02.01 (64세)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작원1길 특임교수 수원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 박사) (현)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과 특임교수 (현)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정책자문단장 없음 2023-12-12 자유통일당 정수경(鄭壽敬) 여 1961.04.18 (62세)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45번길 경주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미기재 (현) 경주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4건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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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간 전국 지가 0.82% 상승2023년 연간 전국 지가 0.82% 상승 2008년 이후 15년 만에 최저 수준 토지거래량 전년 대비 17.4% 감소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3년 연간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전국 지가는 0.82% 상승하고 상승폭은 2022년(2.73%) 대비 1.91%p, 2021년(4.17%) 대비 3.35%p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23년 4분기 지가변동률은 0.46%로, 3분기(0.30%) 대비 0.16%p, 2022년 4분기(0.04%) 대비 0.42%p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수도권(3.03% → 1.08%) 및 지방(2.24% → 0.40%) 모두2022년 연간 변동률 대비 낮은 수준을 보였다. 시·도별로 세종(3.25% → 1.14%), 서울(3.06% → 1.11%), 경기(3.11% → 1.08%) 3개 시도가 전국 평균(0.82%)을 상회했다. 시·군·구에서는 용인처인구 6.66%, 성남수정구 3.14%, 군위군 2.86%, 울릉군 2.55%, 강남구 2.43% 등 50개 시군구가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또한, 수도권과 지방은 지가 상승폭에서 차이를 나타냈으며, 250개 시군구 중 89개 시군구가 연간 지가변동률 0.0% ~ 0.3% 수준을 나타냈다. 최근 전국 지가는 2023년 3월(0.01%) 상승전환을 기점으로 10개월 연속 상승을 나타내고 있으나 최근 상승폭이 축소됐다. 용도지역/이용상황별로 녹지지역 1.23%, 공장용지 1.28% 등이 상승했다. 2023년 전체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182.6만 필지(1,362.4㎢)로 나타났다. 2022년 대비 17.4% 감소(△38.3만 필지), 2021년 대비 44.6% 감소(△147.1만 필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71.0만 필지(1,263.8㎢)로, 2022년 대비 27.1% 감소(△26.4만 필지), 2021년 대비 43.1% 감소(△53.8만 필지)했다. 지역별로 2023년 전체토지 거래량은 2022년 대비 대구 18.5%, 대전 6.9% 등 3개 시·도에서 증가하고, 14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세종 △46.0%, 부산 △42.7%, 대전 △40.0% 등 17개 시·도에서 모두 감소했다. 용도지역/지목/건물용도별 2023년 토지거래량은 2022년 대비 녹지지역 △30.8%, 전 △30.6%, 상업업무용 △37.4% 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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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윤석열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 "한국의 경험 개도국에 도움 될 것"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오전 아제이 방가(Ajay Banga) 세계은행(World Bank) 총재를 접견했다. 세계은행 총재로서는 5년 반 만의 방한이다. 방가 총재는 작년 6월 취임한 이후 다양한 회원국을 방문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그 첫 번째 일정으로 일본을 거쳐 한국에 방문했다. 대통령은 방가 총재에게 “지난 9월 인도 뉴델리 G20 정상회의 이후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다”고 인사하며, 세계경제포럼 참석과 일본 방문 등 긴 여정을 거쳐 방한한 방가 총재와 세계은행 방문단을 환영했다. 대통령과 방가 총재는 G20 정상회의 면담 시에도 언급했던 정신건강 정책에 대한 논의로 면담을 시작했다. 방가 총재는 한국 정부의 정신건강 정책 추진을 높이 평가하며, 지난번 면담 이후 세계은행이 한국 보건복지부와 함께 정신건강 증진의 경제적 효과 등을 분석하는 데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통령은 정신건강을 비롯한 건강 전반에 대한 지원은 ‘비용’이 아니라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라는 방가 총재의 발언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세계은행과 지속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세계은행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을 촉진하고 글로벌 도전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이어 과거 검사로 재직하던 시절 반부패 국제회의에 참석한 경험을 언급하며, 부패를 척결하고 민간 주도로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게 하려면 자유 시장경제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세계은행이 이러한 점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논의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한국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과거 한국은 국제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아 빈곤을 퇴치해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제는 반대로 한국이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ODA 규모를 크게 확대하는 등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방가 총재는 “한국의 ODA 확대 정책 방향은 매우 훌륭하다(excellent)”고 평가하며, 한국은 한 세대 만에 원조를 받는 저소득국에서 원조를 하는 고소득국으로 도약한 모범사례로, 한국의 발전 경험이 개발도상국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방가 총재는 디지털 기술의 활용을 통해 소규모 기업도 기존 기업의 기득권을 넘어 민주적 방식으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방가 총재는 앞으로 6G 시대에 디지털 선도국가인 한국이 전 세계의 디지털 표준을 정립해나가고 각국 디지털 표준간 가교(bridge)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은행과 한국 정부가 디지털 관련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자고 했다. 이에 대통령은 디지털 분야를 비롯해 기후변화 등 전 세계적 도전요인 해결에 있어 세계은행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한국도 세계은행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은 한국 기업과 인재들이 세계은행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방가 총재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방가 총재는 대통령의 환대에 감사하며 최근 우크라이나 지원 관련 조달제도를 비용 뿐만 아니라 질적 요소도 중요하게 평가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다고 소개하고 이에 더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한국의 건설·인프라·디지털 기업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하면서 앞으로 세계은행과 한국이 함께 윈-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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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견디며 봄을 기다리는 '갯버들'찬바람 견디며 봄을 기다리는 '갯버들' '이달의 수목원 1월' 공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4년 새해를 맞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담은 ‘이달의 수목원 1월’을 22일 공개했다. 대표식물은 버드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으로 물이 흐르는 개울가나 산골짜기에 가장 먼저 봄을 알려주는 봄의 전령사 ‘갯버들’ 이다. 부들부들한 털을 달고 살랑살랑 흔드는 모습이 강아지 꼬리와 닮기도 했다. 수목원의 찬바람을 꿋꿋이 견디며 봄을 기다리고 있는 갯버들의 겨울눈이 인상적이다. 이 밖에도 1월 이달의 식물로 흰말채나무, 미역고사리, 분비나무, 눈측백이 선정됐으며, 위 식물들은 강한 추위에도 사계절 내내 푸른 잎과 아름다운 수피를 가지고 있어 겨울철에 가지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나무들과 다르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