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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달서구병 출마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달서구병 출마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19일 “대구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달서구의 발전을 위해 이번 22대 총선에 대구 달서구병에 공식 출마한다”고 선언하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오전 9시에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당일 11시에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과 간담회를 가졌다. 조 대표는 “저는 정의롭고 의리 있으며 용기있는 대구의 정신을 간직하며 깨끗한 정치개혁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온 몸을 바쳤다”면서 “반드시 대구의 자존심을 지키고 대구의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멋지고 훌륭한 대구와 달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달서구민께서 일할 기회를 주시면 GRAND 대구 건설, 대구시 신청사 원안대로 완공, 건강하고 쾌적한 달서, 서민과 자영업자 그리고 어르신이 행복한 달서, 지역 개발과 교육 및 일자리가 활성화된 달서를 반드시 만들겠다”면서 “반드시 승리해서 대구시민과 달서구민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첫날인 21일 오전 9시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대구 달서구병 선거구 후보자로 가장 먼저 등록했습니다. 조 후보는 후보 등록 이후 출마 선언에서 “대구의 정신을 바로 세우고, 대구의 자존심을 지키고 멋진 대구와 달서구를 물려주어야 한다”면서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대구와 달서구의 가치를 높이고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하겠다”고 출마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조 후보는 “그동안 보수대통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국민의힘에 통합을 적극 제안했다”면서 “달서구민께서 지지해주셔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당선과 동시에 바로 국민의힘과 통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조원진 후보는 “지금 좌파 정치세력들은 윤석열 정부를 흠짓내면서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시키려 하고 있다”면서 “조원진이 붉게 물들 국회를 반드시 용기와 지혜로 지켜내겠다”고 강조하고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대구는 무려 4.15% 폭락했다. 또한 대구는 미분양도 심각한 상황이다”면서 “이러한 대구 부동산 참사에 대해 정책을 추진했던 책임자는 책임을 지는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려운 경제상황이 계속되고 있고 자영업자를 비롯한 서민분들이 많이 힘들어 하신다”면서 “약자와 자영업자, 소상공인 그리고 가진 것 없으나 깨끗하고 성실한 민초들을 대변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조원진 후보는 출마 선언 후에는 달서 관내의 전통시장인 달서종합시장 등을 찾아 달서구민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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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인이 끌고 정부가 미는 기업 하기 좋은 나라 만들 것""상공인이 끌고 정부가 미는 기업 하기 좋은 나라 만들 것" 윤석열 대통령,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주역인 20만 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대통령은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경제’를 국정 목표 중 하나로 설정하고, 취임 이후 기업인들이 마음껏 뛸 수 있는 자유로운 기업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왔다. 이날 기념식 계기에 대통령은 '자유주의 경제시스템에서 기업활동의 자유와 국가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통해 자유시장경제의 의미와 중요성, 그리고 정부의 정책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대통령은 특별강연에서 상공인의 성공이 우리 경제와 대한민국의 성공임을 강조하고, ‘가장 기업 하기 좋은 나라’, ‘기업가가 가장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서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기업환경 구축이 선행돼야 하는 만큼 노동 개혁, 규제 혁파, 가업승계 개선, 독과점 해소, 성장 사다리 구축 등 정책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통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강조했습니다. 자유는 동전의 양면처럼 반드시 책임과 윤리가 따르는 것이며, 기업도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노동권 보호, 저출산 문제, 지역균형발전 등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두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상공의 날'에는 총 208명의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되고, 이중 대통령은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이사 등 9명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을 친수했다. 행사에 민간에서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기업인, 중소 상공인 대표, 정부포상 유공자와 가족 등이, 정부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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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6전비·안동의료원, 합동 무료진료공군 16전비·안동의료원, 합동 무료진료 의료취약지역 주민 의료혜택 제공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3월 20일 안동의료원과 함께 경북 예천군 지보면에 위치한 복지회관과 보건지소를 방문해 합동 의료지원을 시행했다. 이날 합동 의료지원에는 16전비는 정형외과·한방과, 안동의료원은 피부과 의료진들을 지원해 정형외과·한방과·피부과 총 3개 과의 진료를 실시했다. 의료지원에는 16전비 군의관·장병, 안동의료원 의료진, 교통안전공단 관계자, 지보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총 41명의 인원이 참여하고 최신 의료장비와 출장 검진 차량을 동원해 진료의 만족도를 높였다. 합동 의료지원은 지난 2013년 ‘16전비-안동의료원’이 체결한 무료의료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시행하고 있다. 16전비는 이 외에도 부대 인근 지역 위문 방문, 봉사활동, ‘우리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등 지역주민과 상생·협력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획한 민원담당 신채이 주무관은 ”합동 무료진료를 통해 비행단 인근 주민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민 유대 활동을 계획해 인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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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70대1 경쟁률 통과 합격 영광공기업 70대1 경쟁률 통과 합격 영광 동양대 공무원사관학교 한영윤 동양대 공무원사관학교 출신 재학생 한영윤 학생이 김포 골드라인 입사 시험에 70대1의 경쟁률을 통과해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영윤 학생은 “정규 교과목 수업뿐만 아니라, 공무원사관학교에서 운영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에도 꾸준히 참여함으로써 방황하지 않고 마음을 다스려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서 안정된 대학 생활도 하고 합격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라는 말로 합격의 소감을 나타냈다. 동양대 공무원사관학교는 상시 밀착 지도·점검을 통해 수험생들이 신뢰할 수 있는 학습 여건을 유지하고 있다. 이하운 총장은 “2004년 공무원사관학교가 처음 설립되고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20명의 7급 공무원을 비롯해 200명을 상회하는 공직자들이 배출되었다.”라며, “2023년 상반기에 치른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시험에서 기예원 학생과 박푸른 학생이 합격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신지섭 학생과 이주한 학생이 모두 공기업 입사 시험에 합격한 바 있다. 올해에도 한영윤 학생이 합격의 쾌거를 이뤄냄으로써 공무원과 공기업 진출의 산실로 자리한 동양대의 위상이 더욱 견고해졌다.”라고 격려하고 발전적인 미래를 향해 늘 최선을 다하라는 덕담으로 합격생을 축하했다. 이정화 공무원사관학교 원장은 “공무원사관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학생의 성공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쾌적한 생활환경과 면학 분위기가 조성된 공무원사관학교는 직렬별로 시행하는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과 정기 평가 장학금 수혜 및 각종 수험료 지원 제도 등을 마련해 합격 로드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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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22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21일·22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공식 선거운동은 3월 28일부터 3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는다.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후보자등록도 같은 기간 신청을 받는다.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정당의 추천을 받은 지역구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 및 그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비례대표후보자는 본인승낙서 추가)하여야 하며, 무소속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하여야 한다. 지역구국회의원선거는 1,500만 원,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는 후보자당 500만 원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한다. ※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또는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 기탁금의 50%,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기탁금의 30% 감액 등록을 마친 후보자라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개시일인 3월 28일부터 가능하며, 선거기간개시일 전일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만 할 수 있다. 3월 22일 후보자등록이 마감되면 비례대표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과 지역구 후보자의 기호를 결정한다. 정당·후보자의 기호는 후보자등록마감일을 기준으로 국회에 의석을 갖고 있는 정당, 의석이 없는 정당, 무소속(지역구) 순으로 한다. 국회에 의석을 가지고 있는 정당이나 그 정당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사이의 게재순위는 국회에서의 다수의석순으로 정하고, 같은 의석을 가진 정당은 제21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서의 득표수 순으로 기호를 결정한다. ※ 다만, 제21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정당이 같은 의석수를 가진 경우 그 순위는 추첨으로 결정한다. 의석이 없는 정당 간에는 정당 명칭의 ‘가나다’순으로 하며, 무소속 후보자는 추첨으로 기호를 결정한다. 한편, 5명 이상 지역구국회의원을 가진 정당과 제20대 대통령선거, 제21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또는 제8회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 총수의 3% 이상 득표한 정당에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호를 부여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인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후보자가 제출한 서류를 선거일까지 공개한다.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후보자 인적사항과 후보자가 제출한 재산신고서, 병역사항 신고서, 학력에 관한 증명서, 세금 납부․체납사항,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공직선거 입후보경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선거공보는 4월 1일부터는 홈페이지 정책·공약마당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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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국립공원 봄꽃 개화주왕산국립공원 봄꽃 개화 봄꽃 노루귀, 현호색, 얼레지 등 주왕산에 봄을 알리는 봄꽃이 개화를 시작했다. 주왕산국립공원 대표탐방로인 주왕계곡 일대에 노루귀, 현호색, 얼레지, 생강나무, 꿩의바람꽃 등의 봄꽃이 개화하기 시작했고, 앞으로 너도바람꽃, 깽깽이풀, 노랑무늬붓꽃 등 다양한 봄꽃이 필 예정이다. 우병웅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주왕산의 봄꽃을 많은 사람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꽃은 눈으로 감상해주시고, 채취행위, 샛길 출입 등은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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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스물한 번째 민생토론회 개최윤석열 대통령, 스물한 번째 민생토론회 개최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 주제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영등포 문래예술공장에서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스물한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해, 수도 서울의 원도심 노후화, 높은 주거비용, 문화 인프라 격차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선도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영등포와 구로 지역은 과거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추진되면서 수출 산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등 ‘한강의 기적’을 이끈 핵심 지역이었으나 최근 산업 트렌드와 도시공간 기능의 변화로 원도심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는 비단 영등포뿐 아니라 서울 전체의 고민이라고 진단했다. 대통령은 서울의 어디서나 주민들이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특히 영등포와 같은 원도심을 새롭게 탈바꿈시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빠르고 힘있게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우선, 서울의 원도심을 대개조하는 ‘뉴:빌리지 사업(약칭 뉴:빌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빌사업은 아파트와 달리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단독주택과 빌라촌을 새로운 타운하우스와 현대적인 빌라로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정부가 정비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하고, 주차장, CCTV, 운동시설 등 주민공동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사업 공모를 시작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며, 이에 필요한 재원은 기존 예산을 효율적으로 재편하고 추가 재정부담 없이 향후 10년간 1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집값을 비롯한 거주비용 절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잘못된 징벌적 과세부터 바로잡겠다고 했다. 특히, 지난 정부에서 매년 부동산 공시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린 결과 집 한 채 가진 사람들도 보유세가 두 배로 증가하는 등 국민 부담이 되고 있다면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전면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월세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앞으로 2년간 신축 중소형 주택 10만 호를 공공이 매입해 저렴한 전·월세로 공급하는 한편, 민간이 임대차 시장에서 공급자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기업형 장기임대주택에 대한 임대료 규제를 완화하고 기금 융자 및 세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청년·서민층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지원대상과 기간을 확대하고, 주거급여 지원대상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울의 인구와 위상에 걸맞게 문화예술 인프라도 재정비하겠다며 노후화된 공간은 신속히 리모델링하고, 국립 문화예술시설이 조성되는 지역은 주변 일대를 묶어 문화예술 거점으로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청년들이 많이 찾는 마포·홍대 일대는 ‘당인리 문화창작 발전소’ 설립을 계기로 청년 복합예술 중심지로 조성하고, 서울역·명동·남산 일대는 ‘서울역 복합문화공간’ 및 ‘남산 공연예술창작센터’로 조성하겠다고 했다. 다음으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도시의 활력을 되찾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도시 공간·거주·품격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참석자들이 ▴‘민생을 되살리는 원도심 재생’, ▴‘중·서민층의 거주비 부담 완화’,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 품격 혁신’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에는 노후지역 거주자 등 서울 시민, 주택 및 도시계획 전문가, 문화예술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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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을 대구경북 프리미엄 유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경산을 대구경북 프리미엄 유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지역 유통상권 활성화 추진 경산시 무소속 예비후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4.10 총선 아홉 번째 공약으로 지역 유통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경산지식산업지구내 대기업 아울렛 유치 뿐만 아니라 대구 동구에 입점이 무산된 세계 최대 다국적 가구 유통 업체 유치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갓바위 관광쇼핑지구를 조성하고, 임당복합여객터미널에는 백화점도 유치하는 등 경산을 대구·경북 프리미엄 유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과거 하양 꿈바우 시장 현대화 사업에 국비를 투입했던 최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에 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전통시장 테마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여 전통시장을 지역의 명소로 조성할 것을 공약했다. 또한 공공배달 플랫폼 등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운영을 지원해 전통시장을 경산시민이 즐겨 찾는 생활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최 예비후보는 경산의 중심이었던 중방동, 중앙동 구도심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복합문화 공간 조성으로 지역을 활성화하고, 상가 이용 고객을 위한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도심조경과 시민편의시설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최 예비후보는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살아난다”며 “지역 산업의 다양성 차원에서라도 전통시장과 아울렛, 쇼핑지구 등을 활성화 하여 경산을 대구 경북 최대의 유통 상업지구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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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21일 달서구병 후보자 등록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구 달서구병에 출마한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9일 “대구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달서구의 발전을 위해 이번 22대 총선에 대구 달서구병에 공식 출마한다”면서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오전 9시에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당일 11시에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 및 간담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저는 정의롭고 의리 있으며 용기있는 대구의 정신을 간직하며 깨끗한 정치개혁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온 몸을 바쳤다”면서 “반드시 대구의 자존심을 지키고 대구의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멋지고 훌륭한 대구와 달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달서구민께서 일할 기회를 주시면 GRAND 대구 건설, 대구시 신청사 원안대로 완공, 건강하고 쾌적한 달서, 서민과 자영업자 그리고 어르신이 행복한 달서, 지역 개발과 교육 및 일자리가 활성화된 달서를 반드시 만들겠다”면서 “반드시 승리해서 대구시민과 달서구민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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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통상방법 외 배부한 A씨 고발신문 통상방법 외 배부한 A씨 고발 특정인 유불리 기사 게재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선거구에서 특정 예비후보자에게 유·불리한 기사를 게재한 신문을 통상방법 외 방법으로 배부한 혐의로 A씨를 3월 19일 의성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해당 신문사의 발행인으로서 올 3월경, 예비후보자 B씨에게 유리한 선거에 관한 기사를 게재한 후 평소보다 2배 가량 많은 부수를 발행하고 해당 신문이 배부되지 않던 구역까지 확대해 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선거법」 제95조(신문·잡지 등의 통상방법 외의 배부 등 금지) 및 제252조(방송·신문 등 부정이용죄) 제3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기사를 게재한 신문을 통상방법외의 방법으로 배부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신문·통신·잡지 또는 기관·단체·시설의 기관지 기타 간행물을 통한 위법 발생을 경계하며 예방·단속활동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