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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지지 선언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지지 선언 의성군 8개단체 의성군 7개 농민단체 및 의성군 게이트볼연합회는 28일 김주수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하고 “의성군의 발전을 위해서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가 꼭 의성군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 했다. 7개 농민단체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의성군수후보는 농업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성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사업화 시켰다. 특히 농산물생산기반 조성 및 농산물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의성군 농산물 브랜드의 신뢰성을 높였다” 라고 지지의 배경을 밝혔다. 또한 의성군게이트볼연합회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의성군 생활체육발전을 위해 적임자라 판단하여 김주수 의성군수후보의 군수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지지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는 “의성군의 발전을 위해 큰 보탬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김주수 군수후보의 지지를 선런한 지지단체는 사과발전연구회, 한국자연농업의성군지회, 복숭아발전연구회, 여성사과발전연구회, 양파생산자연합회, 시설채소발전연구회, 우리음식연구회, 의성군게이트볼연합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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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눌렀다가는 줄징계'좋아요' 눌렀다가는 줄징계 공무원 정치중립 훼손행위 엄단 경북도·감사원·행안부 지방선거 공직자 특별 감찰 경북도는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31일부터, 공무원들이 선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맡은 바 임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감사원, 행정안전부 등과 함께 공직 기강 특별감찰 활동을 강도 높게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는 후보자간 과열 경쟁으로, 공무원의 선거법 위반 사례가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고 공직자의 지위를 이용한 정치적 목적의 정당행사 지원, 공공자료 불법유출, 정치권 줄서기 등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우려가 어느 때 보다 높은 실정이다. 이에 행정안전부와 감사원에서도 광역 시도 등에 조사팀을 파견해 공무원들의 선거개입 행위 감찰을 진행 중이며 공무원들의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 세세히 살피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공명선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직자 선거 감찰을 3단계로 나눠, 지난 3월부터 감찰을 진행 중이다. 시군과 합동으로 30개반 100여명의 감찰반을 구성하고 현장 밀착형 집중감찰은 물론 언론모니터링, 홈페이지 신고시스템 운영 등 시스템 감찰도 병행 실시 중에 있다. 이번 선거감찰에서는 공무원들이 특정후보 선거운동에 참여하거나 SNS 등을 통해 음성적으로 지지 또는 비방하는 등의 공직자 정치적 중립 훼손행위에 대해 조사하여 엄단하는 한편 금품․향응 수수, 공금횡령․유용, 근무지 무단이탈, 대민행정 처리지연 등 고질적 비위행위에 대해서도 감찰한다. 허정열 경북도 감사관은 “이번 지방선거 공직자 특별 감찰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행위와 고질적 비위행위를 적발 청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특히 특정후보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지속하여 누르거나, 댓글을 다는 것은 선거법 위반 행위로 엄중 문책할 방침인 만큼 선거철에는 공직자가 선거관여 행위로 오해를 살 수 있는 행동이나 SNS 활동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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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명장 기능인 육성 특성화고 희망시대 개척기계명장 기능인 육성 특성화고 희망시대 개척 칠곡고, 명장관·생활관 개관 경북교육청은 25일 100여명의 주요 내빈과 학부모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고(경북기계명장고,가칭) 실습시설인 명장관, 생활관 개관식을 가졌다. 칠곡고 특성화고 전환에 따른 기계과 9학급, 225명 수용을 위한 실습동과 생활관 증축공사를 2017년 3월 23일 착공해 2018년 3월 31일 준공했다. 경북기계명장고(가칭)는 올해 3월 1일자 기계과 3개학급 75명의 신입생들이 입학해 최신 설비의 기자재와 쾌적한 실습환경에서 기계분야 NCS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고졸 희망시대를 실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장관은 기계분야 우수 기능인 육성을 위한 실습동으로 기계가공실, 프로그램실, 설계실, 용접실 등 총 17실, 지상 3층 규모, 연면적 3,529㎡으로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150명의 학생을 수용 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의 생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연면적 2,916㎡으로 신축되어 타지역에서 입학한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숙환경을 완비했다. 경북교육청 이영우 교육감은 “ 오늘 칠곡고(경북기계명장고,가칭) 명장관, 생활관 개관으로 모든 학생들이 최신의 실습시설과 안락한 기숙환경을 갖춘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기계분야 최고의 명장으로 성장하여 산업사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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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속도 제한장치 불법해체 운행자 및 고용주 검거최고속도 제한장치 불법해체 운행자 및 고용주 검거 운수업체 관리감독 의무 함께 입건 경북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관내 고속도로 TG 및 주요국도에서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불법해체하고 운행하는 화물차량 및 승합차량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속도제한장치를 해체한 채 운행한 운전자 김 모(남,56세 덤프트럭운전자)씨 등 화물차 운전자 및 사업주 42명을 검거했다 대형 화물차 및 관광버스 등 고위험성 차량의 교통사고는 대부분 인명피해가 많은 대형사고로 이어져 국민적 우려와 불안을 낳고 있다는 점에 고려해 중점단속하고 속도제한장치를 해체한 채 운전한 운전자 및 운수업체 관리감독 의무 위반사항 등도 함께 입건했다 속도 제한장치는 2013년 8월부터 과속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 및 수입되는 모든 승합차량은 110㎞/h, 3.5톤 초과화물차량은 90㎞/h의 최고속도 제한장치 장착을 의무화 하고 있다 자동차 최고속도 제한장치는 자동차 중앙제어장치(ECU)에 특정프로그램을 설치, 지정속도 도달시 엔진의 연료 주입이 정지돼 가속 페달을 밟아도 속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하는 장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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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 강화로 미래 사회 대비할 것독서교육 강화로 미래 사회 대비할 것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는 “4차산업혁명의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문제해결력을 갖추고 올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독서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더 부각되고 있다”며, 독서 교육의 강화를 골자로 한 독서토론 등의 독서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안상섭 후보는 “현재의 입시 위주의 교육은 학생들의 과도한 경쟁을 유발함으로써 학생들의 독서 교육을 경외시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현재의 교육 현실을 비판하고 독서교육, 토론논술교육 활성화, 디지털 미래학교 시범사업 및 도서관 네트워크 활성화 및 지식공동체화, 독서교육, 토론논술교육 활성화, 독서 새마을 운동 등을 통한 미래지향적 공교육 모델 창출, 상상발전소를 통한 미래지향적 독서교육 등의 정책을 발표하며 독서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재 단국대 문예창작과의 교재로 쓰이고 있는 신정아 교수의 ‘아동문학교육’이라는 책’의 실려 있는 안 후보의 ‘독서치료 책으로 마음 치유’라는 글에서 독서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치유할 수 있다는 글로서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독서 지론을 강조한 바 있으며, 자신의 저서 ‘안상섭 박사의 행복한 독서 이야기’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밝힌 바 있다. 안상섭 후보는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사회에서도 독서는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주며, 우리의 인성과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며, “2016년의 주창했던 독서 새마을 운동같은 새로운 독서 교육 모델을 창출해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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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 강화로 미래 사회 대비할 것독서교육 강화로 미래 사회 대비할 것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는 “4차산업혁명의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문제해결력을 갖추고 올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독서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더 부각되고 있다”며, 독서 교육의 강화를 골자로 한 독서토론 등의 독서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안상섭 후보는 “현재의 입시 위주의 교육은 학생들의 과도한 경쟁을 유발함으로써 학생들의 독서 교육을 경외시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현재의 교육 현실을 비판하고 독서교육, 토론논술교육 활성화, 디지털 미래학교 시범사업 및 도서관 네트워크 활성화 및 지식공동체화, 독서교육, 토론논술교육 활성화, 독서 새마을 운동 등을 통한 미래지향적 공교육 모델 창출, 상상발전소를 통한 미래지향적 독서교육 등의 정책을 발표하며 독서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재 단국대 문예창작과의 교재로 쓰이고 있는 신정아 교수의 ‘아동문학교육’이라는 책’의 실려 있는 안 후보의 ‘독서치료 책으로 마음 치유’라는 글에서 독서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치유할 수 있다는 글로서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독서 지론을 강조한 바 있으며, 자신의 저서 ‘안상섭 박사의 행복한 독서 이야기’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밝힌 바 있다. 안상섭 후보는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사회에서도 독서는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주며, 우리의 인성과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며, “2016년의 주창했던 독서 새마을 운동같은 새로운 독서 교육 모델을 창출해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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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해 경북하우스 설립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해 경북하우스 설립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28일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캠프' 선거대책위 회의에서 장규열 (전)예비후보와의 정책공약 공조체제 강화를 주문하면서 그 첫 성과물로 “글로벌 경북을 위한 경북하우스 설립을 우선 추진하기로 장규열 상임선대위원장과 협의를 마쳤고, 이를 위한 후속조치를 서둘러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임종식 후보는 최근 양자간 단일화를 이룬 장규열 상임선대위원장과 미래 경북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결정한 정책공조가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의를 계속하고 법정 선거공보에도 장규열 (전)예비후보의 주요 공약사항을 담았다고 그간의 상황을 설명했다, 글로벌 경북을 위한 경북하우스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물리적 인프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신규 건축방식을 배제하고 기존 시설을 활용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업비 부담을 최소화 하고, “경북 학생이 해외로, 해외 학생이 경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인적 교류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장규열 (전)예비후보의 대표공약 중 하나였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경북하우스 설립을 통해 “저소득층 우리 아이들도 꿈만 가지면 글로벌 드림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러한 글로벌 교류협력 시스템 도입을 통해 누구든지 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세계 속의 경북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북교육감 임종식 후보는 “경북과 해외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상호교환을 통한 인적 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가정간 학생교류, 선생님 교류 등을 통한 안전한 글로벌 교류를 지속해 나가서 우리 경북 교육이 글로벌 경북으로 잘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북하우스는 해외 학생들 중 경북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도 우리 경북 학생들과 동일한 인프라 제공을 통해 전 세계 학생들과의 네트워킹 교류, 해외 현지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한 인프라 공유 및 다양한 인적교류의 인프라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개인 부담으로 조기 유학을 보내는 사회적 기회비용 절감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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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해 경북하우스 설립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해 경북하우스 설립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28일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캠프' 선거대책위 회의에서 장규열 (전)예비후보와의 정책공약 공조체제 강화를 주문하면서 그 첫 성과물로 “글로벌 경북을 위한 경북하우스 설립을 우선 추진하기로 장규열 상임선대위원장과 협의를 마쳤고, 이를 위한 후속조치를 서둘러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임종식 후보는 최근 양자간 단일화를 이룬 장규열 상임선대위원장과 미래 경북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결정한 정책공조가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의를 계속하고 법정 선거공보에도 장규열 (전)예비후보의 주요 공약사항을 담았다고 그간의 상황을 설명했다, 글로벌 경북을 위한 경북하우스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물리적 인프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신규 건축방식을 배제하고 기존 시설을 활용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업비 부담을 최소화 하고, “경북 학생이 해외로, 해외 학생이 경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인적 교류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장규열 (전)예비후보의 대표공약 중 하나였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경북하우스 설립을 통해 “저소득층 우리 아이들도 꿈만 가지면 글로벌 드림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러한 글로벌 교류협력 시스템 도입을 통해 누구든지 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세계 속의 경북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북교육감 임종식 후보는 “경북과 해외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상호교환을 통한 인적 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가정간 학생교류, 선생님 교류 등을 통한 안전한 글로벌 교류를 지속해 나가서 우리 경북 교육이 글로벌 경북으로 잘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북하우스는 해외 학생들 중 경북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도 우리 경북 학생들과 동일한 인프라 제공을 통해 전 세계 학생들과의 네트워킹 교류, 해외 현지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한 인프라 공유 및 다양한 인적교류의 인프라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개인 부담으로 조기 유학을 보내는 사회적 기회비용 절감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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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중요성·교육적 가치 다져울릉도·독도, 중요성·교육적 가치 다져 이경희 경북교육감후보 이경희 경북교육감후보가 후보 등록 후 첫 번째로 울릉도를 찾아 울릉교육 문제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현재의 4개 중학교를 최고 수준의 통합중학교로 신설·건립되도록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울릉군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통합중학교 신설현황을 점검하고 울릉과 독도 교육 현황을 파악한 이후보는 “지금의 울릉 학생 종합체육관을 울릉 주민 생활체육시설 및 복지 후생 지원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의회의 승인을 받아 재건축할 것”이며 “울릉학생들과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수영장을 신설되는 통합중학교 부속 시설물로 건립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공약했다. 이후보의 첫 출정식이기도 한 이번 울릉도 방문은 비록 1박 2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 민족의 얼과 기상이 서리고, 국토수호의 선봉에 서 있는 울릉도와 독도의 지리적 중요성과 교육적 가치를 다지기 위해서다. 독도에 대한 영토수호 의지와 애국심 고취를 위해 경북이 앞장서고, 나아가 전국 유․초․중․고 교육과정을 학교 급별, 학년별 맞춤형 교재를 발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의 복잡한 내용을 학년별 눈높이에 맞게 간단명료하게 편찬한다는 것이다. 또한 학년별 이수시간을 확대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나선형 반복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도교육청 내 독도교육 전담기구를 설치해 독도사랑 동아리활동 확대, 시․군 단위 및 단위학교 사이버독도체험관 설치, 학생, 교사들의 독도 알림이 동아리 운영, 독도 사랑 릴레이 운동 등 독도사랑 행사를 통해 우리 바다에 대한 관심과 지하자원, 관광자원의 중요성 교육을 적극 실시해 우리 땅 독도가 가슴 깊이 머물도록 한다는 내용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또, ‘국민 독도 밟기’ ‘독도 탐험’ ‘독도 명예 주민제’ ‘독도지킴이 인증제’ 등을 실시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독도지킴이 역할을 확대 실시해 이를 체험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며 가족체험단까지 확대되도록 지원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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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중요성·교육적 가치 다져울릉도·독도, 중요성·교육적 가치 다져 이경희 경북교육감후보 이경희 경북교육감후보가 후보 등록 후 첫 번째로 울릉도를 찾아 울릉교육 문제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현재의 4개 중학교를 최고 수준의 통합중학교로 신설·건립되도록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울릉군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통합중학교 신설현황을 점검하고 울릉과 독도 교육 현황을 파악한 이후보는 “지금의 울릉 학생 종합체육관을 울릉 주민 생활체육시설 및 복지 후생 지원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의회의 승인을 받아 재건축할 것”이며 “울릉학생들과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수영장을 신설되는 통합중학교 부속 시설물로 건립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공약했다. 이후보의 첫 출정식이기도 한 이번 울릉도 방문은 비록 1박 2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 민족의 얼과 기상이 서리고, 국토수호의 선봉에 서 있는 울릉도와 독도의 지리적 중요성과 교육적 가치를 다지기 위해서다. 독도에 대한 영토수호 의지와 애국심 고취를 위해 경북이 앞장서고, 나아가 전국 유․초․중․고 교육과정을 학교 급별, 학년별 맞춤형 교재를 발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의 복잡한 내용을 학년별 눈높이에 맞게 간단명료하게 편찬한다는 것이다. 또한 학년별 이수시간을 확대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나선형 반복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도교육청 내 독도교육 전담기구를 설치해 독도사랑 동아리활동 확대, 시․군 단위 및 단위학교 사이버독도체험관 설치, 학생, 교사들의 독도 알림이 동아리 운영, 독도 사랑 릴레이 운동 등 독도사랑 행사를 통해 우리 바다에 대한 관심과 지하자원, 관광자원의 중요성 교육을 적극 실시해 우리 땅 독도가 가슴 깊이 머물도록 한다는 내용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또, ‘국민 독도 밟기’ ‘독도 탐험’ ‘독도 명예 주민제’ ‘독도지킴이 인증제’ 등을 실시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독도지킴이 역할을 확대 실시해 이를 체험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며 가족체험단까지 확대되도록 지원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