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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보수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개혁보수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권오을 경북도지사 바른미래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유승민 당대표 참석, 안동 구미 포항 릴레이 개소식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27일 안동과 구미, 포항 선거사무소에서 각각 개소식을 열고 유승민 당대표를 비롯해 경북도에 출마한 기초단체장과 의원 후보들과 함께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권 후보는 이날 오전, 700여 도민이 모인 안동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에서 “정치 시작은 꼬마 민주당에서 했지만, 오랜 세월 한나라당에서 국회의원 생활을 했기 때문에, 2번과 3번은 뿌리가 같고 꽃이 피다 보니 초록 꽃과 빨간 꽃, 흰꽃도 피고 있는 것”이라며 “선거가 끝나면 보수우파 모두 헤쳐 모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전날 내방한 류목기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회장과 재경향우회 회장단의 발언을 소개하며 “문재인 대통령 잘하면 잘한다고 손뼉 쳐주고, 남북문제 또 속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지만, 일단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해주자”라며 “그 대신 먹고사는 문제에 있어서 세금가지고 퍼주기 하는 복지는 분명하게 아니라고 해야 하고, 기업을 키워서 우리 아들딸 취직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바른미래당과 보수야당이 해야 할 일이다”라는 류 회장 일행의 당부를 전했다. 권 후보는 “보수는 모든 것을 책임지는 것이기 때문에 도민들이 아이를 낳고 기르고 교육시키고, 결혼시키고, 노후가 될 때까지 보수는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100리 안에 굶는 사람 없도록 하라’는 경주 최부자집 가훈을 소개하면서 “현재 말로 바꾸면, 졸업하면 취직할수 있도록 해라, 취직하면 결혼 할 수 있도록 해라, 결혼하면 아이 키울 수 있도록 해라, 그래서 우리도 손주 볼 수 있고, 노후가 되면 편안하도록 해라”라는 것이 보수 정치의 본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자리 문제는 도지사나 대통령이 어찌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그 일은 공장 지어 일자리 만드는 기업가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공장용지 넓은 땅 50년 100년 무상 임대해주고, 수도 전기 넣어주고, 길도 닦아주자, 경북에 오면 세금 안 내게 해주자 그리고 이런 행사하면 기업인들 가장 앞자리에 앉히고 제일 먼저 소개해주고 대우해줄 때 기업가들이 경북에 와서 기업을 열고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기업은 먹고사는 문제 해결하기 위해 취직시키고 일자리 만드는 것이 역할이고, 도지사의 역할은 그런 기업 하는 사람들 마음 놓고 사업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역할”이라며 “도지사가 된다면 절대로 군림하는 도지사는 되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권 후보는 “바른정당 창당과 바른미래당 통합을 자신이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많은 분들이 TK여당 자유한국당 돌아가라고 했을 때도, 그 당이 힘이 있고 숫자는 많아도 서민 삶을 보살피는 데는 실패한 당이라 돌아가지 않았다”며, 자유한국당은 특히 “대통령 덕에 당선된 정치인 누구 하나도 대통령이 탄핵되고 감옥에 가도 면회 가는 사람 한 명 없고, 불리하니까 호적 파내는 그런 당이었기 때문에 도저히 갈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와 같이 또다시 자유한국당에 투표하면 경상북도는 고립된 섬이 된다”며, “이번 선거 치르고 나면 민트색도 있고,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도 있는 그런 경북을 만들 때, 경북이 경쟁하면서 발전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권 후보는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서 겸손한 마음으로 경북도민, 대한민국 국민 잘 섬기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권오을 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안동을 시작으로 구미와 포항의 선거사무소에서 릴레이로 개최돼 2,000여 명의 도민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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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보수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개혁보수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권오을 경북도지사 바른미래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유승민 당대표 참석, 안동 구미 포항 릴레이 개소식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27일 안동과 구미, 포항 선거사무소에서 각각 개소식을 열고 유승민 당대표를 비롯해 경북도에 출마한 기초단체장과 의원 후보들과 함께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권 후보는 이날 오전, 700여 도민이 모인 안동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에서 “정치 시작은 꼬마 민주당에서 했지만, 오랜 세월 한나라당에서 국회의원 생활을 했기 때문에, 2번과 3번은 뿌리가 같고 꽃이 피다 보니 초록 꽃과 빨간 꽃, 흰꽃도 피고 있는 것”이라며 “선거가 끝나면 보수우파 모두 헤쳐 모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전날 내방한 류목기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회장과 재경향우회 회장단의 발언을 소개하며 “문재인 대통령 잘하면 잘한다고 손뼉 쳐주고, 남북문제 또 속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지만, 일단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해주자”라며 “그 대신 먹고사는 문제에 있어서 세금가지고 퍼주기 하는 복지는 분명하게 아니라고 해야 하고, 기업을 키워서 우리 아들딸 취직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바른미래당과 보수야당이 해야 할 일이다”라는 류 회장 일행의 당부를 전했다. 권 후보는 “보수는 모든 것을 책임지는 것이기 때문에 도민들이 아이를 낳고 기르고 교육시키고, 결혼시키고, 노후가 될 때까지 보수는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100리 안에 굶는 사람 없도록 하라’는 경주 최부자집 가훈을 소개하면서 “현재 말로 바꾸면, 졸업하면 취직할수 있도록 해라, 취직하면 결혼 할 수 있도록 해라, 결혼하면 아이 키울 수 있도록 해라, 그래서 우리도 손주 볼 수 있고, 노후가 되면 편안하도록 해라”라는 것이 보수 정치의 본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자리 문제는 도지사나 대통령이 어찌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그 일은 공장 지어 일자리 만드는 기업가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공장용지 넓은 땅 50년 100년 무상 임대해주고, 수도 전기 넣어주고, 길도 닦아주자, 경북에 오면 세금 안 내게 해주자 그리고 이런 행사하면 기업인들 가장 앞자리에 앉히고 제일 먼저 소개해주고 대우해줄 때 기업가들이 경북에 와서 기업을 열고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기업은 먹고사는 문제 해결하기 위해 취직시키고 일자리 만드는 것이 역할이고, 도지사의 역할은 그런 기업 하는 사람들 마음 놓고 사업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역할”이라며 “도지사가 된다면 절대로 군림하는 도지사는 되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권 후보는 “바른정당 창당과 바른미래당 통합을 자신이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많은 분들이 TK여당 자유한국당 돌아가라고 했을 때도, 그 당이 힘이 있고 숫자는 많아도 서민 삶을 보살피는 데는 실패한 당이라 돌아가지 않았다”며, 자유한국당은 특히 “대통령 덕에 당선된 정치인 누구 하나도 대통령이 탄핵되고 감옥에 가도 면회 가는 사람 한 명 없고, 불리하니까 호적 파내는 그런 당이었기 때문에 도저히 갈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와 같이 또다시 자유한국당에 투표하면 경상북도는 고립된 섬이 된다”며, “이번 선거 치르고 나면 민트색도 있고,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도 있는 그런 경북을 만들 때, 경북이 경쟁하면서 발전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권 후보는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서 겸손한 마음으로 경북도민, 대한민국 국민 잘 섬기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권오을 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안동을 시작으로 구미와 포항의 선거사무소에서 릴레이로 개최돼 2,000여 명의 도민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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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공약 현장에서 실천하는 도지사 되겠다발전 공약 현장에서 실천하는 도지사 되겠다 이철우 도지사 후보 장욱현 영주시장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 공동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27일 오후 장욱현 영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영주지역 자유한국당 후보들과 함께 합동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영주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소백산 정기 가득하고 회헌 안향 선생의 선비정신이 흐르는 영주를 위한 공약 발표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유치와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및 고속도로 추진, 23개 시군과 함께하는 1천만 관광도시 영주, 활기찬 부자농어촌 등 공약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영주가 야심차게 준비해 온 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유치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국가산업단지 확정 소식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전하겠다”고 밝힌 이 후보는 “도지사 직접 발로 뛰어 전국 베어링 소재, 가공, 조립기업을 영주로 불러들여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서울과의 거리를 1시간 30분 이내로 좁힐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조기에 완공하고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영주를 지나가는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타당성조사에서 비용편익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동서5축 고속도로 역시 다시 재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23개 시·군과 경상북도가 함께 출자하고 민간의 힘까지 더해 ‘경북문화관광공사’를 만들어 도의 모든 역량을 모아 최대의 문화관광사업을 실시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소백산국립공원, 화엄종찰 부석사, 선비정신의 성지 소수서원, 아름다운 무섬마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소백산열두자락길까지 문화자원과 역사를 간직한 관광의 보고(寶庫)인 영주와 인근 시·군을 비롯한 북부지방 전체의 수많은 자연유산, 문화유산을 연계해서 힐링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어 영주에 북적북적 사람을 불러들여 1천만 관광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선비정신의 산실인 소수서원을 중심으로 교육과 학습을 연계한 새로운 개념의 복합관광산업화를 추진해 정신문화 함양과 관광산업 증진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도 했다. 또한 활기찬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서 “23개 시군과 함께 경북유통공사를 설립해서 농민들이 생산만 하면 판매 걱정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힌 이 후보는 농업인월급제 확대와 일손부족 문제 해결, 스마트 농업과 귀농귀촌 지원 등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뒷받침하고자 가족공동체 회복, 어르신 행복배움터 및 건강프로그램, 치매 선도관리제,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 영어수업 부활, 학비지원 확대,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및 공기정화시설 설치 등 자유한국당의 민생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이어 발표에 나선 장욱현 영주시장 후보는 “대한민국 눈부신 근대화의 역사를 이끈 자유한국당 후보인 저에게 4년의 일할 기회를 더 달라”며 살맛나는 영주, 잘사는 영주, 행복한 영주, 세계로 향하는 영주, 안전한 영주, 바른인성 영주, 시민이 주인인 영주를 만들겠다며 상세한 공약들을 밝혔다. 이후 자유한국당의 모든 후보들이 함께 '베어링국가산업단지 유치', '동서내륙철도 건설'이라 쓰인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영주 발전에 한마음 한뜻으로 나설 것을 결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자유한국당은 산업 불모지로 불린 영주에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마련해 일자리와 희망을 드릴 것”이라며 “장욱현 후보를 비롯한 영주시민들께서 꿈꾸고 그리는 발전 공약들을 하나하나 챙겨 함께 현장에서 실천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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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공약 현장에서 실천하는 도지사 되겠다발전 공약 현장에서 실천하는 도지사 되겠다 이철우 도지사 후보 장욱현 영주시장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 공동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27일 오후 장욱현 영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영주지역 자유한국당 후보들과 함께 합동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영주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소백산 정기 가득하고 회헌 안향 선생의 선비정신이 흐르는 영주를 위한 공약 발표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유치와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및 고속도로 추진, 23개 시군과 함께하는 1천만 관광도시 영주, 활기찬 부자농어촌 등 공약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영주가 야심차게 준비해 온 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유치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국가산업단지 확정 소식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전하겠다”고 밝힌 이 후보는 “도지사 직접 발로 뛰어 전국 베어링 소재, 가공, 조립기업을 영주로 불러들여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서울과의 거리를 1시간 30분 이내로 좁힐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조기에 완공하고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영주를 지나가는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타당성조사에서 비용편익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동서5축 고속도로 역시 다시 재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23개 시·군과 경상북도가 함께 출자하고 민간의 힘까지 더해 ‘경북문화관광공사’를 만들어 도의 모든 역량을 모아 최대의 문화관광사업을 실시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소백산국립공원, 화엄종찰 부석사, 선비정신의 성지 소수서원, 아름다운 무섬마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소백산열두자락길까지 문화자원과 역사를 간직한 관광의 보고(寶庫)인 영주와 인근 시·군을 비롯한 북부지방 전체의 수많은 자연유산, 문화유산을 연계해서 힐링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어 영주에 북적북적 사람을 불러들여 1천만 관광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선비정신의 산실인 소수서원을 중심으로 교육과 학습을 연계한 새로운 개념의 복합관광산업화를 추진해 정신문화 함양과 관광산업 증진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도 했다. 또한 활기찬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서 “23개 시군과 함께 경북유통공사를 설립해서 농민들이 생산만 하면 판매 걱정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힌 이 후보는 농업인월급제 확대와 일손부족 문제 해결, 스마트 농업과 귀농귀촌 지원 등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뒷받침하고자 가족공동체 회복, 어르신 행복배움터 및 건강프로그램, 치매 선도관리제,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 영어수업 부활, 학비지원 확대,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및 공기정화시설 설치 등 자유한국당의 민생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이어 발표에 나선 장욱현 영주시장 후보는 “대한민국 눈부신 근대화의 역사를 이끈 자유한국당 후보인 저에게 4년의 일할 기회를 더 달라”며 살맛나는 영주, 잘사는 영주, 행복한 영주, 세계로 향하는 영주, 안전한 영주, 바른인성 영주, 시민이 주인인 영주를 만들겠다며 상세한 공약들을 밝혔다. 이후 자유한국당의 모든 후보들이 함께 '베어링국가산업단지 유치', '동서내륙철도 건설'이라 쓰인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영주 발전에 한마음 한뜻으로 나설 것을 결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자유한국당은 산업 불모지로 불린 영주에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마련해 일자리와 희망을 드릴 것”이라며 “장욱현 후보를 비롯한 영주시민들께서 꿈꾸고 그리는 발전 공약들을 하나하나 챙겨 함께 현장에서 실천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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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농민, 지키자 농업, 살리자 의성''웃어라 농민, 지키자 농업, 살리자 의성' 신광진 의성군수 민중당 후보 개소식 신광진 의성군수 민중당 후보가 '웃어라 농민, 지키자 농업, 살리자 의성'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27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전국농민회 총연맹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지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서 신 후보는 농가수당 월20만원 지급과 농업인 재해보험 100% 지원, 전투기비행장 유치 전면 백지화 등을 공약했다. 신 후보는 농민들이 농민만 잘 살자고 쌀값을 올리자는 것이 아니다라며 상대적으로 약한 농민들이 일어서기 위해 이렇게 출마했다고 밝혔다. 의성에 희망을 심고 아이 울음소리 나는 의성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장애인을 위한 저상버스 도입과 관내 연 평균 사망자 1천명에 대해 장례비 100만원 지원, 택배사 공동 입찰로 단가 경쟁력 확보 등을 내세웠다. 신 후보는 의성읍 용연리에서 태어나 의성중학교와 봉양정보고 교사와 전교조 의성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의성군농민회장으로 군공항이전반대공동대책위원장과 의성군학교급식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 후보는 전투기비행장 유치에 대해 도시 혐오물 설치로 세수를 확보하는 것은 근시안적 행정이라며 전투기비행장 유치 전면 백지화를 공약했다. 구간별 공사 총량제 실시로 도로개복 공사 최소화, 교통약자가 편리한 대중교통으로 체계를 개편하고 대규모 영농에 치중된 농업 지원사업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농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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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농민, 지키자 농업, 살리자 의성''웃어라 농민, 지키자 농업, 살리자 의성' 신광진 의성군수 민중당 후보 개소식 신광진 의성군수 민중당 후보가 '웃어라 농민, 지키자 농업, 살리자 의성'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27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전국농민회 총연맹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지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서 신 후보는 농가수당 월20만원 지급과 농업인 재해보험 100% 지원, 전투기비행장 유치 전면 백지화 등을 공약했다. 신 후보는 농민들이 농민만 잘 살자고 쌀값을 올리자는 것이 아니다라며 상대적으로 약한 농민들이 일어서기 위해 이렇게 출마했다고 밝혔다. 의성에 희망을 심고 아이 울음소리 나는 의성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장애인을 위한 저상버스 도입과 관내 연 평균 사망자 1천명에 대해 장례비 100만원 지원, 택배사 공동 입찰로 단가 경쟁력 확보 등을 내세웠다. 신 후보는 의성읍 용연리에서 태어나 의성중학교와 봉양정보고 교사와 전교조 의성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의성군농민회장으로 군공항이전반대공동대책위원장과 의성군학교급식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 후보는 전투기비행장 유치에 대해 도시 혐오물 설치로 세수를 확보하는 것은 근시안적 행정이라며 전투기비행장 유치 전면 백지화를 공약했다. 구간별 공사 총량제 실시로 도로개복 공사 최소화, 교통약자가 편리한 대중교통으로 체계를 개편하고 대규모 영농에 치중된 농업 지원사업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농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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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작물(IRG) 수확 시연사료작물(IRG) 수확 시연 경북도, 청송군 일원에서 경북도는 25일 청송군 일원에서 축산농가, 경종농가, 조사료 관련단체 및 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 사료작물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수확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사료 경영체를 운영중인 청송영양축협에서 동계 사료작물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를 수확하고 사일리지 제조기술 등을 시연함으로써 경종농가, 축산농가 등 경영체의 조사료생산 참여 의욕을 높이고 국산 조사료의 활용 확대를 위해 실시했다. 경북도에서는 양질의 조사료 생산 확대를 통한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사업비 216억을 투입, 조사료생산기반 확충사업을 추진한다. 생산비 절감을 위한 사일리지제조․운송비 및 사료작물 종자구입비 139억원, 작업의 기계화․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생산장비 27억원, 조사료 전문단지 활성화를 위해 35억원 등을 지원한다. 조사료 증산을 위한 경북도의 지속적인 노력결과 도내 조사료 자급률은 꾸준히 증가, 지난해에는 85%까지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도는 향후 지역 농․축협 등 생산자단체, 경종농가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에 적합한 사료작물 재배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조사료 전문생산단지 육성을 통한 조사료 생산량 확대에 역점을 두고 사업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남진희 경북도 축산정책과장은 “수입육 등에 대한 대외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통한 생산비 절감만이 유일한 대책인 만큼, 축산농가는 물론 경종농가에서는 조사료생산․이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지역 축산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경종․축산농가가 조사료 생산사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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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선진 농업기술 배우러 왔어요경북 선진 농업기술 배우러 왔어요 라오스 농업연수단 경북도는 선진 농업기술과 정책을 배우기 위해 경북도를 방문한 라오스 농업연수단을 28일 도청으로 초청, 농업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경북도-라오스 간 농업교류 증진과 기술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라오스 농림연구청, 비엔티안시․산통군․토라톰군 지역의 관련 공무원 및 연구원, 농업인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농업연수단은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경북지역의 농산물 생산․유통․판매 및 가공시설, 6차산업 우수업체 등 선진 농업현장을 견학한다. 연수단은 연수기간 동안 개발도상국의 새로운 희망으로 주목받고 있는 새마을 운동의 성과와 성공요인 등에 대해서 배우고, 경북도-라오스 간 농업교역 활성화를 위해 도내 농식품 업체와 간담회도 갖는다. 경북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해외농업인 경북 선진농업 기술연수' 사업은 해외 농업관계자를 초청해 우리의 경제, 사회발전의 근간인 농업․농촌 발전 노하우를 전수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 몽골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베트남, 필리핀, 루마니아, 캄보디아 등 9개국 300여명에게 경북의 선진농업 기술을 전파해 오고 있다. 라오스는 총 인구의 75% 내외가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 국가이며, 천혜의 기후조건으로 다양한 작물 재배가 가능한 장점이 있으나, 재배기술 부족 등에 따른 낮은 생산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라오스 정부는 농업분야 개발전략의 방향을 농업인의 빈곤해소, 농업분야의 생산성 제고, 농촌개발 등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며, 라오스 연수단은 그 해답을 경북도와의 농업분야 협력을 통해 찾고자 이번 연수를 추진하게 됐다. 도청을 찾는 연수단 관계자는 경북의 선진화된 농업 기술과 정책은 라오스 농업의 기술수준 및 생산성 향상,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앞으로도 라오스의 농업발전을 위해 경북도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연수가 라오스 농업부문의 생산성 증대와 역량 강화로 이어져 농산물의 가치사슬을 향상시킴으로써 농가 소득증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미래 잠재력이 무한한 라오스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가 ASEAN 지역과의 농식품 수출 등 농업분야 경제교류 확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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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통한 다양한 가치 창출스포츠 통한 다양한 가치 창출 경북도·인니 경북도는 25일 아흐마드 사에푸딘 서자바주체육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체육교류단이 경북도청을 공식 방문,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면담했다고 밝혔다. 서자바주체육회장 일행은 그동안 양 도시가 추친 해 온 체육교류사업의 주요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한 협의를 위해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경북도를 찾았다. 지난 2010년부터 경상북도와 서자바주는 체육지도자 해외취업, 전지훈련선수단 경북유치, 청소년 꿈나무의 스포츠 유학 등 양도시의 신뢰 속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지난 6일 경제, 통상, 문화 등의 분야에서 양국의 문을 여는 우호교류협정을 맺고 신남방정책의 새 지평을 펼칠 또 하나의 거점을 마련했다. 또한, 경북도는 지난 6일 후원기업 백송그룹과 서자바주체육회 간 서자바주의 체육인재육성후원협약(MOU)체결로 서자바주 체육진흥의 한축을 튼튼히 하는 체육인재발굴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스포츠를 통한 다양한 가치 창출에 양국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야한다”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협력사업이 더욱 구체화되어 새마을세계화사업, 경계통상협력, 문화관광 등에서도 양 도시가 형제국 동반자의 관계로 폭넓은 발전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해외지도자를 인도네시아에 파견하여 서자바주가 55년 만에 전국체전에서 우승하는데 기여했으며, 현재 복싱, 유도, 태권도, 사격, 레슬링 등 5개 종목, 6명의 해외체육지도자를 인도네시아에 파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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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나를 만나는 설레는 도전내일의 나를 만나는 설레는 도전 경북교육청 1만 동아리 대축제 경상북도교육청은 24일과 25일 이틀간 구미컨벤션센터에서 내일의 나를 만나는 설레는 도전을 슬로건으로‘제2회 1만 동아리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써 결과 보다는 과정을 충실하게, 진로 탐색을 위한 단계별 심화체험을 중점적인 내용으로 기획되고 양일간 2만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관람했다. 청소년 학술발표 대회, 진로 특강, 댄스·가요경연대회, 로봇배틀, 동아리 공연, 즉석 버스킹 등 학생들의 흥미과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학생 1,000명이 참가하는 1일 학교로‘건축·패션·창업·항공승무원·응급구조의 진로스쿨’과‘로봇·게임·3D프린팅의 창의스쿨’이 개설됐다. 이영우교육감은“동아리 축제를 통해 창의성을 키우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역량을 길러, 개인이 성장하고 나아가 경상북도 학생 동아리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1만 동아리 축제를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