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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민 섬기고 받드는 군수되겠다""의성군민 섬기고 받드는 군수되겠다" 최유철 의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성군수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밝힌 최유철 예비후보(현 의성군의회 의장)가 23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 18일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21일 자유한국당 탈당 및 의성군수 선거 출마 기자회견에 이어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내빈을 비롯해 지지자 1천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소식은 식전 축하공연,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격려사, 후보자 소개, 인사말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축사에 나선 의성군노인회 안순덕 회장은 “선거사무소에서 내건 현수막 글귀처럼 최유철 의성군수 예비후보 부부는 정말 반듯하다”면서 “그동안 지켜봐 온 결과 오랫동안 의성에서 법무사 일을 하면서 공과 사가 뚜렷했으며, 군수가 될 수 있는 모든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의성군의회 우종우 전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이 일당백의 정신으로 무장해 최유철 예비후보를 군수로 당선시켜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후보자 소개에 이어 인사말에 나선 최유철 예비후보는 “중국 한나라의 역사가인 사마천은 사기를 통해 가장 좋은 정치는 국민의 마음에 따라서 다스리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이익으로 국민을 유도하는 것이고, 세 번째가 도덕으로 국민을 설교하는 것이다. 아주 좋지 않은 것이 형벌로서 국민을 겁주는 것이고, 최악은 국민과 다투는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의성군민을 섬기고 받들면서 행복한 의성, 아름다운 의성을 만드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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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지지 선언 잇따라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지지 선언 잇따라 의성진사과생산자 연합회 의성군자두생산자연합회 의성군 귀농인연합회 의성진사과.자두 생산자연합회와 의성군 귀농인연합회는 23일 오후 3시와 오후 4시 각각 김주수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을 했다. 의성진사과.자두 생산자연합회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우리 의성진사과.자두 생산자연합회는 김주수 군수후보의 지난 4년동안의 열정적인 군정으로 의성군이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다. 또한 농업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성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사업화 시켰다. 특히 농산물 공동브랜드 의성진을 개발하여 농산물의 신뢰성을 높였다 ”라고 지지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지지를 선언한 귀농인 연합회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귀농인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체계적인 농업기술 교육과 체험프로그램 운영하였고, 초기정착을 도왔다. 또한 귀농정착자금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귀농농업창업자금 등 영농기반구축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그 결과 귀농인 유입 전국 4위, 경북 1위의 올랐다.” 라고 지지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의성진사과생산자연합회, 의성군자두 생산자연합회, 귀농인연합회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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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지지 선언 잇따라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지지 선언 잇따라 의성진사과생산자 연합회 의성군자두생산자연합회 의성군 귀농인연합회 의성진사과.자두 생산자연합회와 의성군 귀농인연합회는 23일 오후 3시와 오후 4시 각각 김주수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을 했다. 의성진사과.자두 생산자연합회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우리 의성진사과.자두 생산자연합회는 김주수 군수후보의 지난 4년동안의 열정적인 군정으로 의성군이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다. 또한 농업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성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사업화 시켰다. 특히 농산물 공동브랜드 의성진을 개발하여 농산물의 신뢰성을 높였다 ”라고 지지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지지를 선언한 귀농인 연합회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귀농인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체계적인 농업기술 교육과 체험프로그램 운영하였고, 초기정착을 도왔다. 또한 귀농정착자금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귀농농업창업자금 등 영농기반구축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그 결과 귀농인 유입 전국 4위, 경북 1위의 올랐다.” 라고 지지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의성진사과생산자연합회, 의성군자두 생산자연합회, 귀농인연합회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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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행복한 경상북도 만들기에 몰입가정이 행복한 경상북도 만들기에 몰입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후보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23일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 경북 가정의 달 기념 ‘건강가족 희망 대축제’에 참석해 도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가정의 소중함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권 후보는 이 자리에서 “사회 구성의 가장 기본인 가정은 세대별 소통과 경제적 안정이 수반돼야 건강한 가정과 사회공동체를 나눌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오을 후보는 한편 이날 '가정의달을 맞아 도민에게 드리는 편지'를 공개하고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잘사는 경상북도 반드시 만들겠다"라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권 후보는 편지에서 “가족의 가장들을 과로와 스트레스에서 해방시키고, 혁신기업과 일자리 나누기 등으로 가족친화 정책을 시행하는 기업들에 대해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그와 더불어 “기업은 가족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는 사회적 책임을 갖도록 만들고, 경북도는 그런 기업을 항상 최고의 의전으로 대우하겠다”고 공약했다. 권 후보는 프랑스가 1970년대 출산율 1.7명일 때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30년 만에 선진국병인 저출산 고령화를 극복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 1.05명은 국가비상사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 해 10원이 넘는 돈을 출산장려정책에 쏟아 붓고 있지만 출산율은 매년 급격히 하강한다”며 “이제는 국가의 부가 건설 등 사회외부적 SOC에 치중되어서는 안 되고, 오로지 가족의 행복 만들기라고 하는 사회적 SOC만들기에 집중 투자되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권 후보는 그를 위해서 “출산장려에만 몰이되어 있는 정부지원을 연애와 결혼, 임신과 출산, 보육과 육아, 그리고 초중고 교육까지 전면 확대해야 한다”며 “아이를 낳으면 국가가 키워주는 것이고, 아이 낳기 위해서 가정을 만드는 과정도 지방정부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의 3대 공약은 신혼부부 주택자금 1억 원 무이자 지원, 중학교 의무급식 전면실시, 기업유치를 위한 공장용지 무상임대, 기업인 의전 우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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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행복한 경상북도 만들기에 몰입가정이 행복한 경상북도 만들기에 몰입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후보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23일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 경북 가정의 달 기념 ‘건강가족 희망 대축제’에 참석해 도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가정의 소중함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권 후보는 이 자리에서 “사회 구성의 가장 기본인 가정은 세대별 소통과 경제적 안정이 수반돼야 건강한 가정과 사회공동체를 나눌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오을 후보는 한편 이날 '가정의달을 맞아 도민에게 드리는 편지'를 공개하고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잘사는 경상북도 반드시 만들겠다"라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권 후보는 편지에서 “가족의 가장들을 과로와 스트레스에서 해방시키고, 혁신기업과 일자리 나누기 등으로 가족친화 정책을 시행하는 기업들에 대해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그와 더불어 “기업은 가족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는 사회적 책임을 갖도록 만들고, 경북도는 그런 기업을 항상 최고의 의전으로 대우하겠다”고 공약했다. 권 후보는 프랑스가 1970년대 출산율 1.7명일 때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30년 만에 선진국병인 저출산 고령화를 극복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 1.05명은 국가비상사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 해 10원이 넘는 돈을 출산장려정책에 쏟아 붓고 있지만 출산율은 매년 급격히 하강한다”며 “이제는 국가의 부가 건설 등 사회외부적 SOC에 치중되어서는 안 되고, 오로지 가족의 행복 만들기라고 하는 사회적 SOC만들기에 집중 투자되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권 후보는 그를 위해서 “출산장려에만 몰이되어 있는 정부지원을 연애와 결혼, 임신과 출산, 보육과 육아, 그리고 초중고 교육까지 전면 확대해야 한다”며 “아이를 낳으면 국가가 키워주는 것이고, 아이 낳기 위해서 가정을 만드는 과정도 지방정부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의 3대 공약은 신혼부부 주택자금 1억 원 무이자 지원, 중학교 의무급식 전면실시, 기업유치를 위한 공장용지 무상임대, 기업인 의전 우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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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대는 이철우가 아닌 '자한당'""내 상대는 이철우가 아닌 '자한당'"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조만간 지지율이 30p에 진입할 것입니다. 이번 선거의 상대는 이철우 후보가 아닌 ‘오중기’와 ‘자유한국당’과의 한판 싸움입니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의 얼굴에는 독기(毒氣)가 바짝 올라있다. 40대 초반부터 선거 경험이 있는 그로써는 이번 선거를 필사즉생 행생즉사(必死則生,幸生則死) 으로 결의에 차 있다. 그가 폭발력을 낼 수밖에 없는 것은 역대 출마 전력에서 이번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오 후보가 선거에 처음 출마한 것은 2008년 제18대 총선 때다. 당시 통합민주당 포항시 북구 후보로 출마한 나이는 41세. 당시 한나라당 후보에게 참패했다. 그의 선거 전투력이 불붙었는 것은 세 번째 부터다. 선거에 출마한 대부분의 인사들은 2패 후 정치판에 발을 붙이지 않는다. 특히, 금전적 부담은 기본이고, 가족과 지인들이 거센 만류를 한다. 그러나 오 후보는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지사 후보로서 자유한국당 전신 새누리당 후보였던 현 김관용 지사와도 한판 붙었다. 또,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후보로 출마, 김정재 의원에게 지는 등 총 성적은 3전3패. 세 번 선거에서 그의 지지율이나 득표율은 보잘 것 없었다. 수치로 말하면 10% 이하였다. 그런데 이번 선거는 확연히 달라 보인다. 이번은 네 번째 출마다. 지난 4월부터 선거 운동을 한 이래 오 후보의 지지율이 10% 중반에서 이 달에는 20% 중반에 육박하고 있다. 오중기 후보 선대위 측은 “이런 추세라면 조만간 30% 돌파도 무난할 것이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런 ‘낭보’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전해지자 추미애 당 대표가 지난 22일 오 후보를 위해 구미까지 방문지원했다. 추 대표는 선거 전까지 3회 더 경북을 방문해 오 후보와 자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 준다는 것. 이에 대해 지역 정가에 밝은 인사 A씨는 오 후보에 대해 “옛날에 오중기가 아니다. 저변층에서도 오중기 이야기가 퍼지는 것을 볼 때 이번 선거는 상당히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오 후보의 동선을 보면 매일 500km 이상 강행군을 한다. 본거지인 포항에서 아침에 시동을 걸면, 구미-안동-영주, 또다시 안동 행사에 참석한 후 김천-영천 등 차량도 승용차에서 카니발로 교체했다. 경북지역이 광활하다 보니, 그를 비롯해 수행원들은 연일 ‘파김치’다. 정치부 기자들 사이에서도 “그런데도 지친 기색이 없을 것을 보면 타고난 체력과 선거꾼임은 분명하다. 특히, 이번에는 오중기의 다른 모습이 보인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제 성이 오(5)이고 네 번째 출마인데, 이번에 꼭 1등합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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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대는 이철우가 아닌 '자한당'""내 상대는 이철우가 아닌 '자한당'"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조만간 지지율이 30p에 진입할 것입니다. 이번 선거의 상대는 이철우 후보가 아닌 ‘오중기’와 ‘자유한국당’과의 한판 싸움입니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의 얼굴에는 독기(毒氣)가 바짝 올라있다. 40대 초반부터 선거 경험이 있는 그로써는 이번 선거를 필사즉생 행생즉사(必死則生,幸生則死) 으로 결의에 차 있다. 그가 폭발력을 낼 수밖에 없는 것은 역대 출마 전력에서 이번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오 후보가 선거에 처음 출마한 것은 2008년 제18대 총선 때다. 당시 통합민주당 포항시 북구 후보로 출마한 나이는 41세. 당시 한나라당 후보에게 참패했다. 그의 선거 전투력이 불붙었는 것은 세 번째 부터다. 선거에 출마한 대부분의 인사들은 2패 후 정치판에 발을 붙이지 않는다. 특히, 금전적 부담은 기본이고, 가족과 지인들이 거센 만류를 한다. 그러나 오 후보는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지사 후보로서 자유한국당 전신 새누리당 후보였던 현 김관용 지사와도 한판 붙었다. 또,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후보로 출마, 김정재 의원에게 지는 등 총 성적은 3전3패. 세 번 선거에서 그의 지지율이나 득표율은 보잘 것 없었다. 수치로 말하면 10% 이하였다. 그런데 이번 선거는 확연히 달라 보인다. 이번은 네 번째 출마다. 지난 4월부터 선거 운동을 한 이래 오 후보의 지지율이 10% 중반에서 이 달에는 20% 중반에 육박하고 있다. 오중기 후보 선대위 측은 “이런 추세라면 조만간 30% 돌파도 무난할 것이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런 ‘낭보’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전해지자 추미애 당 대표가 지난 22일 오 후보를 위해 구미까지 방문지원했다. 추 대표는 선거 전까지 3회 더 경북을 방문해 오 후보와 자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 준다는 것. 이에 대해 지역 정가에 밝은 인사 A씨는 오 후보에 대해 “옛날에 오중기가 아니다. 저변층에서도 오중기 이야기가 퍼지는 것을 볼 때 이번 선거는 상당히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오 후보의 동선을 보면 매일 500km 이상 강행군을 한다. 본거지인 포항에서 아침에 시동을 걸면, 구미-안동-영주, 또다시 안동 행사에 참석한 후 김천-영천 등 차량도 승용차에서 카니발로 교체했다. 경북지역이 광활하다 보니, 그를 비롯해 수행원들은 연일 ‘파김치’다. 정치부 기자들 사이에서도 “그런데도 지친 기색이 없을 것을 보면 타고난 체력과 선거꾼임은 분명하다. 특히, 이번에는 오중기의 다른 모습이 보인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제 성이 오(5)이고 네 번째 출마인데, 이번에 꼭 1등합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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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후보 선대위 발족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후보 선대위 발족 공동선대위원장 김광림·박명재·남유진·김석기·강석호·윤난숙 상임고문 황병우·정해걸·김용수 6.13 지방선거를 이끌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 후보측이 내놓은 선대위 구성의 특징은 2S(Simple,단순)+Speedy,속도감)를 토대로 이 후보가 강점으로 내세우는 ‘현장’을 간판으로 내세워 명칭을 ‘현장소통캠프’로 명명했다. 또, 별도의 오프라인 위촉장 대신 ‘모바일 위촉장’으로 대신하기로 하는 등 간소화했다. 이날 이 후보측이 발표한 선대위 구성에서 공동선대위원장에 김광림·박명재 의원과 남유진 전 구미시장 등 이 후보와 경쟁했던 3명의 경선 후보와 김석기 경북도당위원장, 강석호 공천관리위원장, 윤난숙 경북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6명이 맡기로 했다. 부위원장에는 경북지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경북출신 비례대표인 이종명, 임이자 의원이 맡았다. 상임고문에는 도당 상임고문인 황병우·정해걸·김용수 전 의원이 맡았고, 도내 시·군 노인회장 등을 고문으로 위촉하기로 했다. 캠프의 브레인 역할을 할 정책자문단은 100여명의 각계 전문 교수진이 포진해 이 후보의 공약과 정책을 담당한다. 이 후보측은 “선대위 구성의 촛점을 ‘변해야 산다’에 두고 기존의 관행의 탈피를 원칙으로 오프라인 위촉장을 없애고 모바일 위촉장으로 전환하는 등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내실있는 선대위․현장중심 캠프를 모토로 도민들의 목소리를 어느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경청하는 캠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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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후보 선대위 발족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후보 선대위 발족 공동선대위원장 김광림·박명재·남유진·김석기·강석호·윤난숙 상임고문 황병우·정해걸·김용수 6.13 지방선거를 이끌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 후보측이 내놓은 선대위 구성의 특징은 2S(Simple,단순)+Speedy,속도감)를 토대로 이 후보가 강점으로 내세우는 ‘현장’을 간판으로 내세워 명칭을 ‘현장소통캠프’로 명명했다. 또, 별도의 오프라인 위촉장 대신 ‘모바일 위촉장’으로 대신하기로 하는 등 간소화했다. 이날 이 후보측이 발표한 선대위 구성에서 공동선대위원장에 김광림·박명재 의원과 남유진 전 구미시장 등 이 후보와 경쟁했던 3명의 경선 후보와 김석기 경북도당위원장, 강석호 공천관리위원장, 윤난숙 경북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6명이 맡기로 했다. 부위원장에는 경북지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경북출신 비례대표인 이종명, 임이자 의원이 맡았다. 상임고문에는 도당 상임고문인 황병우·정해걸·김용수 전 의원이 맡았고, 도내 시·군 노인회장 등을 고문으로 위촉하기로 했다. 캠프의 브레인 역할을 할 정책자문단은 100여명의 각계 전문 교수진이 포진해 이 후보의 공약과 정책을 담당한다. 이 후보측은 “선대위 구성의 촛점을 ‘변해야 산다’에 두고 기존의 관행의 탈피를 원칙으로 오프라인 위촉장을 없애고 모바일 위촉장으로 전환하는 등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내실있는 선대위․현장중심 캠프를 모토로 도민들의 목소리를 어느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경청하는 캠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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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상생협력 박차대구․경북 상생협력 박차 새로운 발전의 전기 마련 경북도와 대구시는 출범 4년차에 접어들면서 시도 상생협력 제안을 통해 신규과제를 발굴하고 그동안 상생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존과제에 대한 성과를 정리하기 위해 23일 대구 노보텔에서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는 최근 국․내외적으로 격변하고 있는 남북관계 등의 역사적 대전환기를 맞아 대구․경북이 함께 힘을 모아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신규과제 발굴과 35개 추진과제들의 성과와 진행상황을 검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10까지 20일간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6개 실무분과위원회의 심도있는 논의와 검토를 통해 상정된 4건의 신규과제, 추진중인 35개 사업중 완료되거나 제외과제 6건에 대해 심의․의결을 하고 양 시․도간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공모를 통해 신규과제로 발굴된 야생동물 보호센터연계운영은 대구에는 야생동물보호센터가 없어 구조된 야생동물들의 폐사율이 높고 전문인력이 전무한 실정인데, 구조된 야생동물을 응급처치 후 경북야생동물보호센터로 이송하여 재활치료를 거쳐 자연으로 방사하는 협력사업을 시도간 협의를 통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밖에 신규과제로 대구․경북 꽃 박람회, 선비이야기 관광패스 운영,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관리가 선정되었으며 발굴된 사업들은 양 시도간 상생협의를 통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관광객 편의증진과 관광활성화, 미세먼지 저감 등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외과제로 상정된 경상감영 영영장판 활용사업, 2.28 국가기념일 지정 추진 등 2건은 거시적인 성과를 거둔 완료사업이다. 하지만 사업이 완료 되었더라도 대구경북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부분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현재, 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협력과제로는 대구권 광역철도망 사업, 대구도시철도 연장(1호선, 3호선),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팔공산 둘레길 조성사업, 농업인대학(시),농민사관학교(도)의 입학 상호개방 등이 있는데 이 사업들은 탄력을 받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위원회는 주요 협력과제 추진으로 도시 간 연계성 강화와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 지역 활성화와 귀농․귀촌을 통해 저출산, 인구노령화, 지방소멸 등 침체되고 있는 농촌에 활력을 주는 등 대구경북 미래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공동위원장)는 “양 시도간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으로 성과 극대화와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차별되고 특성있는 공동협력으로 시도민의 결집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