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종합대상' 수상경북도, '종합대상' 수상 전국 자치단체 청년정책 평가 경북도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주관한 전국 시도 청년친화정책 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년과 미래'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으로 청년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청년정책 개발과 법(제도)적 환경개선, 청년들의 교육 및 취업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대한민국 대표 청년단체다. 지난해 10월 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전문가와 청년심사위원 2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청년친화지수(심사기준)를 개발하고, 최근 전국 17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청년친화도를 평가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청년친화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은 종합, 창업, 일자리, 소통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고 이중 경북도는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경북도는 청년유입을 포함한 청년정책 예산확대, 청년고용환경 개선, 청년소통 등이 우수했던 것으로 평가 받았으며 특히, 광역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청년정책관실을 만들어 종합적인 청년정책에 적극 나섰던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에서 수여한다. 경북도는 청년유입과 안착이라는 두 정책방향을 정하고 재능있는 도시 청년의 지역유입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지역 활력화를 위한 ‘도시청년 시골파견제’사업, 청년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한 ‘경북 청년복지카드 지원사업’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북도가 전국 광역 시도 청년정책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부담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와 복지, 청년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책들을 추진해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름철 맞이 물놀이지역 수질조사여름철 맞이 물놀이지역 수질조사 자연발생유원지 16개소 경북도는 본격적인 물놀이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하천‧계곡 등 공공수역 중 물놀이가 빈번하게 이뤄지는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수질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에는 자연발생유원지를 포함한 약 133개소의 물놀이 지역이 있고 이 중 이용객이 많은 지역 16개소에 대해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곳, 오염원 밀집지역의 직하류 등을 조사지점으로 선정하고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수질 조사주기는 이용시기별로 차등화하고 총 11회 이상 측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검사항목은 대장균군 항목으로 수질기준은 500개체수/100mL 이하이다. 검사결과 수질이 나쁜 지역에 대해서는 오염 원인을 확인해 수질개선을 유도하고 국민들에게는 시군 홈페이지, 현수막 등을 이용해 물놀이를 자제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김진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계곡, 하천 등 물놀이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및 수질검사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자연발생유원지 물놀이 이용객들도 발생된 쓰레기는 회수해 가는 등 자연이 훼손되지 않도록 기본적인 준수사항을 잘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
의약분업예외지역 약사법 위반약국 9개소 적발의약분업예외지역 약사법 위반약국 9개소 적발 조제 가능 분량 초과 등 경북도는 안전한 의약품 유통관리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약사법을 위반한 9곳을 적발했다.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은 병‧의원이 먼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의사의 처방전이 없이도 3일 분량 범위에서 약사가 직접 약을 조제할 수 있도록 허용된 약국이다.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은 지난 2018년 4월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처방전 없이 조제 분량이 5일에서 3일로 범위가 축소됐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약사감시원 2개반 7명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경북도내 의약분업 예외지역 내 약국 16곳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 3일 분량 초과 판매, 처방전 없이 향정신성 의약품, 오남용 우려 의약품 등 판매, 의약분업 예외지역임을 암시하는 표시‧광고, 조제기록부 작성 및 보관(5년) 규정 위반 등이다. 경북도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고발 등 의법 조치하고 처분 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의약분업 예외지역이라 하더라도 처방전에 의해서만 판매할 수 있는 의약품의 범주인 기존 한외마약, 향정신성의약품, 오남용 우려 지정 의약품에 추가로 오는 7월 25일부터는 부신피질호르몬제도 포함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약분업 예외지역 등에 관한 규정' 개정사항에 대해서도 해당 약국들이 숙지하도록 지도했다.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 배경의 근본 취지를 살리되, 오‧남용 우려 의약품의 무분별한 유통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천 부항댐일원, 체류형 생태체험 관광지로 본격 개발김천 부항댐일원, 체류형 생태체험 관광지로 본격 개발 김천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 경북도는 지난 18일 제5회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천 부항댐일원, 체류형 생태체험 관광지로 본격 개발하기로 했다.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김천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 결정 변경 등 4건을 심의했다. 김천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댐으로 알려진 김천부항댐 일원에 생태체험마을을 조성해 체류형 생태휴양지 도시의 기반을 다지고, 주변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를 통해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관광․휴양 개발진흥지구 지정 및 지구단계계획 수립을 통해 개발할 수 있도록 일부 구역조정을 조건으로 가결됐다. 이번 계획에서는 부항댐 수질보호를 위해 오수처리수를 댐으로 방류하지 않고 댐 하류까지 관로를 매설해 하수처리장에 유입․처리하도록 계획하고 지형특성을 고려한 펜션, 카라반 등 숙박 및 관리시설, 각종 체험시설, 댐 전망대와 오토캠핑장, 짚와이어, 국내 최장 출렁다리 등 인근 지역의 놀이시설과 연계한 쉴거리, 볼거리, 놀거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고령 군관리계획 재정비는 매 5년마다 시군의 행정구역 전체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을 재검토해 정비하는 것으로, 이번 변경에서는 농업진흥지역이나 보전산지지역 해제에 따른 용도지역 변경 및 불합리한 용도지역․지구 조정, 장기미집행시설에 대한 정비를 통하여 도시공간구조를 합리적으로 재편성하는 계획으로 일부 계획을 조정하는 것으로 조건부 가결됐다. 기존 도심과 가까운 구 철도유휴부지의 체계적인 개발로 주민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울진 월변 도시개발구역 지정 재심의건에 대하여는 대상지의 진출입로 차로폭 확대 및 차로계획 조정, 공공시설 등에 대한 현지여건 반영 등을 조건으로 조건부 가결됐다. 한편, 구미 신평․광평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건은 구미시 관문지역인 구미IC 일원의 도시기능 회복과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 환지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익적 개발을 위한 공공성 확보 및 주변 소상공인들의 의견 수렴 등을 조건으로 재심의 결정됐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시계획은 도시의 공간구조와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적극 행정을 실천하되 난개발 등의 우려를 억제, 합리적인 도시계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불교문화 홍보 및 관광자원화 등 공약불교문화 홍보 및 관광자원화 등 공약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상북도는 물론이고 대한민국 전역에 부처님의 가피(加被)가 늘 함께하길 바란다”며 봉축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극심한 분열과 갈등에 지쳐 있는 지금 불교의 화쟁사상이야 말로 통합과 화합을 위해 우리 가슴에 새겨야 할 정신”이라며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북한 동포에까지 널리 퍼져 전쟁 없는 나라가 되기를, 이해와 화해를 통해 서로 손을 맞잡고 평화 통일을 추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호국불교의 숨결이 이어지는 경북의 전통사찰과 불교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전통사찰 보존·관리 △호국역사유적지 보전 및 홍보 △불교문화 홍보 및 관광자원화 를 약속했다. 특히 ‘문화관광’을 강조하고 있는 이 후보는 “유명사찰을 중심으로 한 불교미술, 불교문학, 불교유적, 순례길, 그리고 무형적 문화로서 불교음악과 의례의식, 수행생활 등을 종합해 체계적이며 독창적인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해 문화관광 테마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통사찰과 역사문화, 산림생태자원을 연계한 여가와 명상, 학습과 체험, 전통성과 심미성,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향에서 차별적이며 독창적인 치유프로그램 개발 등 전통문화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발굴·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어둡고 그늘진 곳까지 부처님 자비의 손길이 두루 뻗쳐 가난한 이웃, 불우한 이웃에게 환하게 밝은 세상을 주시고 지혜의 등불을 밝혀 주시길 기대한다”며 “저 또한 경상북도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도민들이 가진 소원을 성취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불교문화 홍보 및 관광자원화 등 공약불교문화 홍보 및 관광자원화 등 공약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상북도는 물론이고 대한민국 전역에 부처님의 가피(加被)가 늘 함께하길 바란다”며 봉축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극심한 분열과 갈등에 지쳐 있는 지금 불교의 화쟁사상이야 말로 통합과 화합을 위해 우리 가슴에 새겨야 할 정신”이라며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북한 동포에까지 널리 퍼져 전쟁 없는 나라가 되기를, 이해와 화해를 통해 서로 손을 맞잡고 평화 통일을 추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호국불교의 숨결이 이어지는 경북의 전통사찰과 불교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전통사찰 보존·관리 △호국역사유적지 보전 및 홍보 △불교문화 홍보 및 관광자원화 를 약속했다. 특히 ‘문화관광’을 강조하고 있는 이 후보는 “유명사찰을 중심으로 한 불교미술, 불교문학, 불교유적, 순례길, 그리고 무형적 문화로서 불교음악과 의례의식, 수행생활 등을 종합해 체계적이며 독창적인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해 문화관광 테마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통사찰과 역사문화, 산림생태자원을 연계한 여가와 명상, 학습과 체험, 전통성과 심미성,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향에서 차별적이며 독창적인 치유프로그램 개발 등 전통문화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발굴·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어둡고 그늘진 곳까지 부처님 자비의 손길이 두루 뻗쳐 가난한 이웃, 불우한 이웃에게 환하게 밝은 세상을 주시고 지혜의 등불을 밝혀 주시길 기대한다”며 “저 또한 경상북도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도민들이 가진 소원을 성취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큰 파장, 큰 감동으로 다가가겠다""큰 파장, 큰 감동으로 다가가겠다" 최유철 의성군의회 의장 자유한국당 탈당 의성군수 출마 기자회견 제7대 의성군의회 하반기를 이끌어 온 최유철 의장이 자유한국당 탈당 선언에 이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성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21일 의성군청 회의실에서는 ‘최유철 의성군의회 의장 자유한국당 탈당 및 의성군수 출마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의성군의회 우종우 의원, 권순락 의원이 함께 해 동반 탈당을 선언했다. 이미 지난 1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최유철 예비후보는 탈당 배경에 대해 “2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자유한국당 당원으로서 열정을 쏟았으나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공천 과정을 보면 추악하기 그지없었다”면서 “그들끼리 만의 야합과 밀실공천 등 국민들의 의사를 철저히 무시한 사천에 불과했으며. 불합리한 공천행태에 대해 끝까지 싸웠던 것으로 만족하며 미련 없이 자유한국당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출마의 변을 통해서는 “누구보다 군정(郡政)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의성군이 가지고 있는 문제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깊이 고민해 보았다”면서 “군민과 함께 그 고민을 하나씩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민에게, 군민에게 좋은 군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요구를 귀담아 듣고, 불편한 것을 해소해 주는 것이다”면서 “함께 소통하고 발맞추어 더 나은 의성의 내일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방향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갖춘 의성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의성 △어르신이 대접받는 의성 △농민이 잘 사는 의성 △고향으로 돌아오는 의성을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참석한 기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서는 경북지역에서 무소속 연대의 바람이 거센 것은 그만큼 자유한국당의 공천이 잘못됐다는 방증이라는 것, 의성군수 타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것 등의 의견을 밝혔다.
-
"큰 파장, 큰 감동으로 다가가겠다""큰 파장, 큰 감동으로 다가가겠다" 최유철 의성군의회 의장 자유한국당 탈당 의성군수 출마 기자회견 제7대 의성군의회 하반기를 이끌어 온 최유철 의장이 자유한국당 탈당 선언에 이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성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21일 의성군청 회의실에서는 ‘최유철 의성군의회 의장 자유한국당 탈당 및 의성군수 출마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의성군의회 우종우 의원, 권순락 의원이 함께 해 동반 탈당을 선언했다. 이미 지난 1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최유철 예비후보는 탈당 배경에 대해 “2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자유한국당 당원으로서 열정을 쏟았으나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공천 과정을 보면 추악하기 그지없었다”면서 “그들끼리 만의 야합과 밀실공천 등 국민들의 의사를 철저히 무시한 사천에 불과했으며. 불합리한 공천행태에 대해 끝까지 싸웠던 것으로 만족하며 미련 없이 자유한국당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출마의 변을 통해서는 “누구보다 군정(郡政)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의성군이 가지고 있는 문제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깊이 고민해 보았다”면서 “군민과 함께 그 고민을 하나씩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민에게, 군민에게 좋은 군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요구를 귀담아 듣고, 불편한 것을 해소해 주는 것이다”면서 “함께 소통하고 발맞추어 더 나은 의성의 내일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방향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갖춘 의성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의성 △어르신이 대접받는 의성 △농민이 잘 사는 의성 △고향으로 돌아오는 의성을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참석한 기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서는 경북지역에서 무소속 연대의 바람이 거센 것은 그만큼 자유한국당의 공천이 잘못됐다는 방증이라는 것, 의성군수 타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것 등의 의견을 밝혔다.
-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개소식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개소식 대한민국과 경북을 위해 미친 듯 달려 가겠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선대위 개소식이 19일 포항시 남구 포스코 대로 MP 빌딩 현지에서 박범계 중앙당 수석대변인을 비롯 포항 출신 표창원,이재정 등 현역 국회의원 3명과 추병직 전 건교부 장관, 김충환 전 청와대 업무혁신비서관, 김홍진 경북도당위원장 등 당원 및 지지자,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오 후보는 이 날 상임 및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국회의원을 포함한 각계 전문가, 직능단체 등 70명의 메머드 급 선대위를 발족했다. 이 날 12시50분 선대위 개소 현판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서 내빈소개,후보소개,축사 및 축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현판식 의미에 대해 선대위 관계자는 “민중의 저변에 파고들어 민중의 지지를 얻는 대중적인 민주주의인 ‘풀뿌리 민주주의’의 뜻을 가지고 선거운동을 하고자 선거사무소 현판 제막식의 줄을 여러 갈래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현판식에 이어 내부 행사에서 추미애 당 대표는 영상격려사 통해 “지난 1995년 민선 2기 이래 경북은 ‘보수정당’이 독식했는데도, 도민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 졌다. 그래서 ‘새로운 물결’, ‘새로운 세계’, ‘새로운 미래’ 를 책임질 ‘적임자’는 ‘오중기 후보’다”며 칭찬했다. 또, 문희상,송영길,김진표.기동민,한정애 등 2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축하 영상를 보냈다. 박범계 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회의원들이 오 후보를 지지하는 것을 보니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 대표 시절 위기를 겪을 때 오중기가 굳굳히 지킨 의리 있는 정치인이다”고 했다. 표창원 의원은 “대한민국 보수의 중심, 경북을 지켜줄 도지사 후보는 진정 오중기뿐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자체장 후보를 대표해 허대만 포항시장 후보는 “오 후보는 도시자가 된 것 같다. 자한당 경북지사 경선에 출마한 박명재 의원 등 동해안 지역 포항지역 의원들이 동남권 도지사 배출을 역설했는데, 그렇다면, 박 의원을 비롯 강석호,김석기,김정재 등 의원들은 오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고 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그는 “현재 포항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0% 넘어가며, 기초의원은 10명 이상 배출할 것이다. 그래서 오 후보는 안동 북부권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는 주문을 했다. 오중기 후보는 원고없이 25분간의 인사말에서 “문재인 정부들어 실시하는 이번 지방선거에 경북에서 102명의 후보를 배출한 것은 경이적이다. 특히 경북 오지에서도 ‘경선’을 했다. 이는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며, 더불어민주당이 경북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다는 힘을 도민들이 주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독도의 날도 모르는 보수후보들은 대한민국과 경북의 미래를 염려하지 않고, 자신의 안위만 챙긴다”며 거센 비난을 했다. 이와 함께 그는 “경북 보수정치인이 기득권층과 담합해 경북을 망하게 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또 “자한당이 경북만 무기로 삼은 것은 경북발전을 저해하는 것이며,지역정당으로 전락했다. 그렇지만, 나는 대한민국과 경북을 위해 미친 듯이 달려 가겠다”고 말했다. 더욱이,이 날 행사에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오 후보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한편, 이 행사에서 변호사 출신 이재정 의원의 인기는 절정에 달했다. 시민과 당원들은 ‘얼짱’ 이 의원과 사진을 찍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등 헤프닝도 연출됐다.
-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개소식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개소식 대한민국과 경북을 위해 미친 듯 달려 가겠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선대위 개소식이 19일 포항시 남구 포스코 대로 MP 빌딩 현지에서 박범계 중앙당 수석대변인을 비롯 포항 출신 표창원,이재정 등 현역 국회의원 3명과 추병직 전 건교부 장관, 김충환 전 청와대 업무혁신비서관, 김홍진 경북도당위원장 등 당원 및 지지자,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오 후보는 이 날 상임 및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국회의원을 포함한 각계 전문가, 직능단체 등 70명의 메머드 급 선대위를 발족했다. 이 날 12시50분 선대위 개소 현판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서 내빈소개,후보소개,축사 및 축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현판식 의미에 대해 선대위 관계자는 “민중의 저변에 파고들어 민중의 지지를 얻는 대중적인 민주주의인 ‘풀뿌리 민주주의’의 뜻을 가지고 선거운동을 하고자 선거사무소 현판 제막식의 줄을 여러 갈래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현판식에 이어 내부 행사에서 추미애 당 대표는 영상격려사 통해 “지난 1995년 민선 2기 이래 경북은 ‘보수정당’이 독식했는데도, 도민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 졌다. 그래서 ‘새로운 물결’, ‘새로운 세계’, ‘새로운 미래’ 를 책임질 ‘적임자’는 ‘오중기 후보’다”며 칭찬했다. 또, 문희상,송영길,김진표.기동민,한정애 등 2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축하 영상를 보냈다. 박범계 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회의원들이 오 후보를 지지하는 것을 보니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 대표 시절 위기를 겪을 때 오중기가 굳굳히 지킨 의리 있는 정치인이다”고 했다. 표창원 의원은 “대한민국 보수의 중심, 경북을 지켜줄 도지사 후보는 진정 오중기뿐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자체장 후보를 대표해 허대만 포항시장 후보는 “오 후보는 도시자가 된 것 같다. 자한당 경북지사 경선에 출마한 박명재 의원 등 동해안 지역 포항지역 의원들이 동남권 도지사 배출을 역설했는데, 그렇다면, 박 의원을 비롯 강석호,김석기,김정재 등 의원들은 오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고 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그는 “현재 포항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0% 넘어가며, 기초의원은 10명 이상 배출할 것이다. 그래서 오 후보는 안동 북부권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는 주문을 했다. 오중기 후보는 원고없이 25분간의 인사말에서 “문재인 정부들어 실시하는 이번 지방선거에 경북에서 102명의 후보를 배출한 것은 경이적이다. 특히 경북 오지에서도 ‘경선’을 했다. 이는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며, 더불어민주당이 경북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다는 힘을 도민들이 주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독도의 날도 모르는 보수후보들은 대한민국과 경북의 미래를 염려하지 않고, 자신의 안위만 챙긴다”며 거센 비난을 했다. 이와 함께 그는 “경북 보수정치인이 기득권층과 담합해 경북을 망하게 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또 “자한당이 경북만 무기로 삼은 것은 경북발전을 저해하는 것이며,지역정당으로 전락했다. 그렇지만, 나는 대한민국과 경북을 위해 미친 듯이 달려 가겠다”고 말했다. 더욱이,이 날 행사에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오 후보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한편, 이 행사에서 변호사 출신 이재정 의원의 인기는 절정에 달했다. 시민과 당원들은 ‘얼짱’ 이 의원과 사진을 찍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등 헤프닝도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