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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5. 19일 지방직 공채시험 실시경북도, 5. 19일 지방직 공채시험 실시 1만8,000여명 몰려 평균 경쟁률 11.2대1 경상북도는 19일 2018년도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을 실시한다. 채용규모는 행정, 사회복지, 시설 9급 등 21개 직렬 38개 직류에서 지난해 보다 32% 증원된 1,574명으로 역대 최대이다. 출원인원은 1만7,630명으로 일반행정 9급이 15.1대1을 기록하는 등 평균 경쟁률은 11.2대1이다. 이번 시험은 신규채용을 통해 전문화돼 가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특히 안전, 환경, 복지 등 도민 생활안전 분야 증원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의지가 돋보인다. 또한, 장애인 구분모집 50명, 저소득 구분모집 47명,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보훈청 추천 모집 31명 등 다양한 계층에 공직진출의 기회를 부여했다. 시험장소는 안동, 포항, 경주, 구미 등 4개 권역 33개교로 분산 운영해 인근수험생을 우선 배치하고 지난해에 비해 시험일자도 한 달 앞당겨 실시하는 한편, 원서접수에서 합격자 발표까지는 53일 앞당겨 수험생의 편의를 적극 고려했다. 응시자는 반드시 해당 시험장을 확인한 후, 시험당일 응시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흑색사인펜을 지참하고 9시 2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5일 도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공직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현 정부의 정책기조와 생활안전 분야의 증원을 통한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신규채용을 대폭 확대했다. 공정한 시험집행과 수험생 편의를 최대한 지원하여 우수한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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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국비확보에 올인경북도, 내년도 국비확보에 올인 윤종진 행정부지사 국회방문 경북도는 17일 도청 제1회의실(원융실)에서 올 들어 세 번째 ‘2019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윤종진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분야별 우선 건의사업을 재검토해 사업별 맞춤형 전략을 준비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심도있는 논의로 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 위해 개최했다. 특히, 각 부처별 예산안이 기획재정부로 제출되는 이 달 말까지 부처별 상황변화를 주시하면서 반드시 반영되어야 하는 현안사업은 발 빠르게 움직여 적극적 설명과 함께 그 대응논리를 마련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보고회를 마친 후 바로 국회를 방문, 여야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으며,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뛰어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경북도는 시군과의 공조관계 유지와 업무협의를 위해 오는 24일 윤종진 행정부지사 주재로 시군 기획감사실장 회의를 개최한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정부의 SOC예산 대폭 삭감과 대형 국책사업의 마무리 등으로 국비예산 확보에 어려운 시기인 만큼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국비확보에 집중하겠다”면서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공무원 모두가 공조해 국비확보에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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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미래, 경북에서 답을 찾자농업의 미래, 경북에서 답을 찾자 청년창업농에 희망바우처카드 전달 경북도는 17일 농협경북지역본부에서 '경상북도 청년창업농 희망 바우처카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바우처카드 전달식은 김관용 도지사가 미래 경북 농업의 희망을 담은 바우처 카드를 청년창업농에게 직접 전달하고 격려하는 행사로 올해부터 농식품부와 공동으로 농업인력의 고령화와 후계인력 급감 등 농업․농촌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6차산업화와 ICT 기반 첨단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농부 육성을 위해 전국 최다 선발한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192명 중 대표 4명이 참석했다.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신규사업으로 독립경영 3년이하 후계농업인에게 3년간 매월 100~80만원의 '청년창업농 희망 바우처 포인트'를 지원하고, 3억원 한도내 후계농업경영인 창업자금도 별도로 융자 지원해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한다. 대상자는 시군에서 신청자의 결격사유가 없는지 사전검토 후 사업계획의 적절성, 개인 자질․영농비전 등에 대한 서면심사와 면접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봉화군 춘양면에서 사과원(1ha) 독립경영 계획인 청년농부 나연지(여, 28세)씨는 “농업과 정보통신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산업, 6차산업 등 고부가가치 창출과 아이디어 실현을 통해 경북 농업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청년농업인이 FTA 확산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심화되는 현실에서 개인과 지역농업에 대한 비전을 마련, 경북 농업의 희망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지사는 지역농협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특강에서 “농협은 생산지원, 농산물 판매 등 대한민국 농업의 보루다. 농협조합장들이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농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한국 농업의 미래는 경북에서 답을 찾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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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2만여 호 추가 공급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2만여 호 추가 공급 19~39세 청년·7년 차 이내 신혼부부 지난 1분기 1만 4천여 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평균 경쟁률 3.4대 1, 최고 경쟁률 197대 1의 높은 인기를 보여준 행복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주택’ 2만여 호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으로 올해 4분기까지의 입주자 모집 계획을 발표했다. 행복주택의 향후 입주자 모집 일정을 미리 발표한 것은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향후 주거 계획에 행복주택 입주를 고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연내 2만여 호 추가 모집 예정 행복주택은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올해부터는 공급 물량이 대폭 확대돼, 2018년 한 해 동안 총 3만 5천여 호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 공고한 지구는 총 1만 4천여 호(35곳)로, 향후 2분기부터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26곳, 비수도권 23곳, 총 2만여 호(49곳)에 대해 추가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앞으로 공급되는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의 수요가 높은 수도권에 60% 이상의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며,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재건축·재개발 지구에서 건설한 주택을 매입해 행복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이 활성화됐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입 방식을 통한 행복주택이 공급되기 시작하고 지난 1분기에 모집한 11개 지구 853호에 이어, 연내 3개 지구 1,494호가 재개발·재건축 매입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다만, 재개발·재건축 지구의 매입상황에 따라 공급 세대수 및 공급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재건축 조합 협의 등 상황에 따라 최대 1,118호(20곳) 추가 공급도 가능하다. 행복주택 입주자격 확대 국토부가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행복주택 입주자격이 확대되어 올해부터는 만 19~39세의 청년과 6~7년 차 신혼부부도 행복주택에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청년의 경우 올해부터는 소득활동을 하고 있지 않더라도 만 19~39세의 청년일 경우 일정 소득·자산기준만 충족하면 누구라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신혼부부의 경우 출산, 육아휴직 등으로 소득이 없는 경우에도 청약이 가능하며, 혼인 기간도 5년에서 7년으로 확대되고, 거주기간도 자녀가 있는 경우 기존 8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됐다. 뿐만 아니라 당초에는 해당 지역에 대학교, 소득지 등 근거지가 있는 경우에만 청약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순위제를 신설하고 청약 가능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1순위는 행복주택 건설지역 또는 연접지역 거주자 등, 2순위는 건설지역 소재 광역권 거주자 등, 3순위는 전국 모든 지역 거주자 등이다. 행복주택은 주변 시세의 60~80%로 공급하고 있어, 시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서울 지역도 전용 29㎡(방1+거실1)의 경우 보증금 4천만 원 내외, 월 임대료 10만 원대로 거주가 가능하며, 비수도권의 경우에도 전용 26㎡는 보증금 1~3천만 원, 임대료 8~15만 원 내외로 거주가 가능하다. 행복주택의 지구 별 모집 호수, 임대료, 입주자격 등 자세한 정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apply.lh.or.kr) 또는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을 참고하거나, 마이홈 전화상담실(1600-1004)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마이홈 전화상담실에 접수 시 문자알림 서비스를 통해 청약정보를 받을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3월 1만 4천여 호 입주자 모집에 이어 연내 2만 호 이상의 행복주택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므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나 이사 계획이 있는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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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놀이유치원 시범 운영방과후 놀이유치원 시범 운영 놀이와 쉼 중심 행복 교육 실현 경상북도교육청은 '2018학년도 놀이유치원 공모 계획'을 통해 2018학년도 방과후 놀이유치원을 7개원(공립6, 사립1)을 선정하고 원당 500만~6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2018년 국가시책으로 처음 실시하는 방과후 놀이유치원은 과도한 사교육으로 인해 충분히 놀고 쉬어야 할 유아의 권리가 침해받고 있고 이로 인해 유아의 건강과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과 사교육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유치원 방과후과정을 개선하여 놀이와 쉼 중심의 방과후과정 모델을 발굴 및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방과후 놀이유치원 공모 계획에 의해 선정된 7개유치원(김천유치원, 문경유치원, 안동꿈터유치원, 상주감꽃유치원, 오태초병설유치원, 공동운영유치원(노음,매화,삼근,기성초병설) , 동국대부속유치원)은 1년 동안 방과후 놀이유치원 시범 운영을 통해 유아중심으로 운영되는 방과후 놀이유치원의 놀이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우수사례를 타 유치원에 공유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놀이유치원의 효율적 운영 지원을 위하여 유치원 장학지원단을 활용한 컨설팅 지원과 놀이유치원 담당자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정보를 교환하고 놀이자료를 공유 및 홈페이지를 통한 우수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등 놀이유치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18년 방과후 놀이유치원 시범운영을 통해 바람직한 방과후과정의 확산과 유아와 교사가 행복한 방과후과정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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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후보, 청년들과 소통행보이철우 후보, 청년들과 소통행보 당구치기 ․ Hope Talk 등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16일, 칠곡 왜관에 있는 경북청년연합회를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우리 사회의 ‘허리’인 청년들을 만나 그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함께 대화를 나누기 위한 청년과의 ‘소통’행보의 일환이다. 특히, 청년층은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도가 전 연령층에서 가장 낮은 층이기도 하다.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의 20대 지지율이 33%나 됐지만 2017년 대선에서는 자유한국당이 8%를 얻는데 그쳤다. 때문에 이 후보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입장에서는 청년층을 겨냥한 획기적인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 경선 과정에서 이 후보가 대학들이 즐비한 경산에서 대학생들과 당구를 치면서 대화를 나눈 것이나, '호프 토크(Hope Talk)'를 하며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만들었던 것도 같은 맥락이다. 또, 이 후보가 17일 포항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삼성-LG전을 관람하기 위해 ‘포항야구장’을 찾는 이유도 젊은이들과의 눈높이와 체감 온도를 맞추기 위한 차원이다. 이 후보는 이 날 청년들과의 정책 간담회에서 “신라의 화랑정신이 삼국통일의 염원을 이루었듯이 우리 청년들이 힘을 합쳐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미래의 역군인 청년을 대표하는 경북청년가 살아 움직이는 역동의 경북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앞서 이 후보는 칠곡으로 떠나기 전 공약 점검을 위한 참모들과의 회동에서 “청년들은 실업 뿐 아니라 주거, 부채, 복지 등 제반 분야에서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을 정도로 우리의 청년문제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우려하면서 “도정을 맡을 경우 이같은 청년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경북도가 직접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통계청이 지난 10일 내놓은 2017년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의 실업률은 9.9%, 체감 실업률은 22.7%로, 새 방식으로 통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최악”이라면서 16일 간담회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형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청년창업 지원 △경북지역 특화형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등이 청년 일자리 사업을 위한 공약들이다. 또, △청소년의 다양한 사회참여와 권익증진 위한 행정지원체제 구축 △청소년 친화도시 건설을 통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건설 △캠퍼스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대학과 자치단체간 상생발전 도모 △청소년사관학교 운영 등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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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후보, 청년들과 소통행보이철우 후보, 청년들과 소통행보 당구치기 ․ Hope Talk 등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16일, 칠곡 왜관에 있는 경북청년연합회를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우리 사회의 ‘허리’인 청년들을 만나 그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함께 대화를 나누기 위한 청년과의 ‘소통’행보의 일환이다. 특히, 청년층은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도가 전 연령층에서 가장 낮은 층이기도 하다.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의 20대 지지율이 33%나 됐지만 2017년 대선에서는 자유한국당이 8%를 얻는데 그쳤다. 때문에 이 후보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입장에서는 청년층을 겨냥한 획기적인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난 경선 과정에서 이 후보가 대학들이 즐비한 경산에서 대학생들과 당구를 치면서 대화를 나눈 것이나, '호프 토크(Hope Talk)'를 하며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만들었던 것도 같은 맥락이다. 또, 이 후보가 17일 포항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삼성-LG전을 관람하기 위해 ‘포항야구장’을 찾는 이유도 젊은이들과의 눈높이와 체감 온도를 맞추기 위한 차원이다. 이 후보는 이 날 청년들과의 정책 간담회에서 “신라의 화랑정신이 삼국통일의 염원을 이루었듯이 우리 청년들이 힘을 합쳐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미래의 역군인 청년을 대표하는 경북청년가 살아 움직이는 역동의 경북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앞서 이 후보는 칠곡으로 떠나기 전 공약 점검을 위한 참모들과의 회동에서 “청년들은 실업 뿐 아니라 주거, 부채, 복지 등 제반 분야에서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을 정도로 우리의 청년문제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우려하면서 “도정을 맡을 경우 이같은 청년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경북도가 직접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통계청이 지난 10일 내놓은 2017년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의 실업률은 9.9%, 체감 실업률은 22.7%로, 새 방식으로 통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최악”이라면서 16일 간담회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형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청년창업 지원 △경북지역 특화형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등이 청년 일자리 사업을 위한 공약들이다. 또, △청소년의 다양한 사회참여와 권익증진 위한 행정지원체제 구축 △청소년 친화도시 건설을 통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건설 △캠퍼스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대학과 자치단체간 상생발전 도모 △청소년사관학교 운영 등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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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 한국당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개최김주수 의성군수 한국당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개최 재선 위한 본격 선거운동 체제 돌입 의성군수 재선에 도전하는 전 의성군수 김주수 예비후보(65·자유한국당)가 17일 개소식을 가졌다. 김주수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4년 전 의성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었는데, 4년이 지난 오늘 또다시 이렇게 개소식을 열고 여러분 앞에 서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하며 “지난 4년 동안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변화시키고 일궈놓은 것들을 밑그림으로 삼아 의성 도약과 발전을 중단 없이 이어가기 위해 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선거공약으로는 △미래 신성장산업 기반 구축 △일자리 경제 창출 △농촌 인력난 해소 및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수요자 맞춤형 복지모델 구축 △지역 특색 있는 문화·관광산업 육성 △도시와의 문화격차 해소 및 교육 환경 조성 △살기 좋은 도시 재생 △국정과제인 도시재생뉴딜사업 연계방안 제시 등 10대 공약 발표와 100대 군정 핵심과제 추진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은 그동안 계획하고 추진해 오던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마무리하기에는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다. 지난 4년간의 군수 직무를 통해 앞으로 의성의 미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잘 알게 되었다.”고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30년에 이르는 자신의 풍부한 농업 행정경험과 영향력 있는 인적 네트워크, 민선 6기의 성공적인 성과 등을 적극 활용하여 지난 4년 동안 다져놓은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의성의 희망찬 미래 100년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다시 한 번 군민들의 응원과 지지를 호소하고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14일 출마 선언에 이어 1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17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재선 도전을 위한 본격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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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 한국당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개최김주수 의성군수 한국당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개최 재선 위한 본격 선거운동 체제 돌입 의성군수 재선에 도전하는 전 의성군수 김주수 예비후보(65·자유한국당)가 17일 개소식을 가졌다. 김주수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4년 전 의성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었는데, 4년이 지난 오늘 또다시 이렇게 개소식을 열고 여러분 앞에 서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하며 “지난 4년 동안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변화시키고 일궈놓은 것들을 밑그림으로 삼아 의성 도약과 발전을 중단 없이 이어가기 위해 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선거공약으로는 △미래 신성장산업 기반 구축 △일자리 경제 창출 △농촌 인력난 해소 및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수요자 맞춤형 복지모델 구축 △지역 특색 있는 문화·관광산업 육성 △도시와의 문화격차 해소 및 교육 환경 조성 △살기 좋은 도시 재생 △국정과제인 도시재생뉴딜사업 연계방안 제시 등 10대 공약 발표와 100대 군정 핵심과제 추진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은 그동안 계획하고 추진해 오던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마무리하기에는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다. 지난 4년간의 군수 직무를 통해 앞으로 의성의 미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잘 알게 되었다.”고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30년에 이르는 자신의 풍부한 농업 행정경험과 영향력 있는 인적 네트워크, 민선 6기의 성공적인 성과 등을 적극 활용하여 지난 4년 동안 다져놓은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의성의 희망찬 미래 100년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다시 한 번 군민들의 응원과 지지를 호소하고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14일 출마 선언에 이어 1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17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재선 도전을 위한 본격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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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미리 대비하고 침착하게 대응해요지진, 미리 대비하고 침착하게 대응해요 경북 도청 직원 지진대피 훈련 경북도는 16일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실시하는 전국단위 훈련으로, 도청, 시군 및 교육청, 각급 학교(초․중․고․특수), 민간기관 등에서도 지진대피 훈련을 병행 실시했다. 오후 2시, 지진 상황이 발령되자 도청 직원들은 몸을 보호하기 위해 책상이나 탁자 아래로 대피한 후 대피방송에 따라 지진매뉴얼에 의거 대피장소로 지정된 옥외대피소인 새마을광장으로 대피했다. 이어, 지진대피 상황훈련이 끝난 후에는 직원들에게 지진대피 행동요령 교육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지진 등 재난발생에 대비하여 생존가방을 전시하고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김남일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지진은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난이지만 반복된 훈련을 통해서 실제로 지진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면서 “지진대피 훈련 참여를 통해 개개인의 지진대응 능력을 키워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앞으로 도민들의 지진발생 초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진 일반상식, 지진발생시 대피요령, 지진 대피소 이용관련 정보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진대비 행동요령 도민 순회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