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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선정 5월의 추천길에 선정한국관광공사 선정 5월의 추천길에 선정 안동 선비순례길 계절의 여왕 5월에 성현들의 발자취가 서려있고 산과 숲 호수가 어우러저 절경을 이룬 안동호의 안동선비순례길(1코스 선성현길)을 가족·친구·연인과 걸어보는건 어떨까...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이달(5월)의 추천 길에 선비의 숨결이 녹아있는 안동시 ‘선비순례길 1코스 선성현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동 선비순례길은 안동호(댐) 수변을 따라 9개 코스 총연장 91㎞에 이르는 걷기 여행길로 길 이름에 걸맞게 서당, 서원, 향교, 고택과 퇴계 이황 선생을 비롯한 선비들의 흔적도 찾아볼 수 있고 이중에서도 수상데크가 포함된 1코스 선성현길(13.7㎞)이 가장 인기가 높다. 선성현길은 오천리 군자마을에서 시작해 코스 이름이 된 선성현문화단지를 거쳐 월천서당에 이르는 13.7km의 노선이다. 주요지점은 오천유적지와 예끼마을, 송곡고택, 예안향교, 선성현문화단지, 월천서당을 지나며 수상데크는 수위변화에도 물에 잠기지 않도록 부교 형식으로 조성돼 색다른 재미가 있다. 또한 중간 중간에 포토존과 쉼터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평소 탐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김헌린 경북도 관광진흥과장은 “우리 경북에 산재한 다양한 걷기 여행길을 많은 관광객들이 힐링과 관광명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품 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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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림학교 학생항일운동 75주년 기념식안동농림학교 학생항일운동 75주년 기념식 안동 학생항일운동 75년만 경상북도는 11일 일제의 압제에 맞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몸으로 항거한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민족저항운동인 ‘안동농림학교 학생항일운동 75주년 기념식’을 광복회경상북도지부와 광복회안동시지회 주관으로 모교인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동농림학교 학생항일운동은 1943년 안동농림학교 9기생을 중심으로 결성된 명성회와 8․9기생을 중심으로 결성된 조선독립회복연구단이 1944년 11월, 무력봉기에 뜻을 같이하고 연대 활동을 결의하고 1945년 3월 10일을 거사일로 정해 준비하던 중 일제에 발각되돼 두 단체의 64명이 체포돼 모진 고문과 수감생활 중 조국광복을 맞이한 지역의 대표적인 학생항일운동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병하 생존지사를 비롯한 유가족과 후손, 안동시장, 대구지방보훈청장, 안동시 교육장, 육군3260부대 부대장 등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교장, 총동창회장, 재학생, 도민 등 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식전공연, 기념사, 축사, 학술강연, 생존지사에게 듣는다,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김희곤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장의 ‘안동농림학교 학생항일운동’에 대한 학술강연에 이어 직접 학생 항일운동에 참여한 장병하 애국지사로부터 ‘생존지사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생생한 증언도 들었다. 경북도 관계자는 “안동농림학교의 학생항일운동은 대구사범학교나 대구상업학교와 달리 지금까지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으나 지역의 대표적인 학생항일운동으로 올해 제대로 된 기념식을 모교에서 개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우리 도에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국민적 예우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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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근현대사와의 특별한 만남울릉도 근현대사와의 특별한 만남 누려보자 문화, 울릉도 경북도는 울릉군과 함께 '문화재와 울릉도 근현대사와의 만남'을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울릉 도동리 일본식 가옥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생생문화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문화재활용 프로그램인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선정,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울릉군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울릉도와 독도를 더 자세히 보고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동리 일본식 가옥은 등록문화재 제235호로 등재되고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로 새단장해 울릉도와 독도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근현대 문화재로 지정된 이 가옥은 1910년대 일본인 산림벌목업자가 제재업과 고리대금업을 하면서 세운 일본식 주택으로 울릉도의 근대 시기 수탈사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가옥이자 일제강점기 가옥 형태가 원형에 가깝게 보존된 귀중한 자료이다. 울릉도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이라면 꼭 한번쯤 들러 역사 이야기를 듣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에서 5월 12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프로그램 가운데 '근대문화유산에서 수탈의 역사를 배우다'는 울릉도와 독도의 일제 수탈사와 근현대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과 전시실 관람을 진행한다. 5월 19일부터 9월 19일까지 기간중 총 4회 진행되는 '울릉도 아리랑 듣고 배우고 부르다'에서는 울릉도 주민강사를 초청해 울릉도 개척사를 듣고, 울릉도 아리랑 가사를 해석하며 듣고 불러보며 개척민들의 애환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다. 또한, 6월 2일과 7월 7일까지 '울릉도 전설 듣고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은 관람에 도움이 되도록 촛대바위, 죽도의 신비 등 울릉도․독도의 유명 관광지 및 자연유산과 관련한 전설을 강의한다. 6월부터 11월까지 '울릉도 검찰일기 및 사진전'은 관람객이 검찰단이 돼 추천하고 싶은 장소를 사진으로 찍고 검찰일기 양식으로 작성하는 활동으로 조선시대 울릉도 검찰사로 활동한 이규원의 ‘울릉도 검찰일기’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우수작은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에 전시된다. 아울러, 5월 26일 '울릉도 자연유산․문화유산 가치 찾기'에서는 울릉 성인봉(천연기념물 제189호) 원시림 트레킹, 울릉나리동 너와집 및 투막집(중요민속문화재 제256호), 울릉나리동 투막집(중요민속문화재 제257호) 답사를 진행한다. 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재를 멀리서 감상만 하는 것이 아닌 그 속으로 깊이 들어가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독도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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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 14일 출마 기자회견김주수 의성군수 14일 출마 기자회견 군정경험과 성과 바탕 중단없는 도약·발전 이어갈 것 14일, 김주수 의성군수가 의성군청 2층 회의실에서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성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김주수 군수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달려왔던 지난 4년을 뒤로하고 지금까지 쌓아온 군정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의성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중단 없이 이어가기 위해 민선 7기 제44대 의성군수로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군민 여러분들의 현명하신 선택과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민선6기 의성군수로 취임해 살기 좋은 의성,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4년 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저는 군민 여러분들과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노력으로 우리 의성은 많은 변화를 이루어 냈다고 강조했다. 군 예산은 군정사상 최대 규모인 6,000억을 돌파하며 빚 없는 살림살이를 마련했고, 지방 소멸위험 1위라는 열악한 현실에서도 적극적인 농산업정책을 추진해 전국 4위의 대표적인 귀농귀촌 지역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지역 농산물 공동브랜드 의성眞(진) 개발과 유통구조 개선으로 우리 농산물에 대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높였고 시가지 도시경관 개선사업과 전선 지중화사업, 공영주차장 설치와 회전교차로 설치를 비롯하여 마을상수도 조기공급 확대 등 우리 군민들이 편리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으로써 모든 군민들이 균등하고 유익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고 150억 원의 장학기금조성과 장학재단을 설립해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넉넉한 교육지원 기반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공연을 확대 지원해 대도시와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전용 탁구장과 풋살 경기장 설치를 비롯해 의성眞(진) 스포츠클럽과 의성컬링 스포츠테마 관광타운 조성사업 유치로 군민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크게 확충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크고 작은 발전을 이뤄 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군수는 지금까지 군정을 이끌어 오면서 오로지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앞만 보면서 최선을 다해 왔지만, 그동안 계획하고 추진해 오던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마무리하기에는 지난 4년이라는 시간은 너무나 부족했다며 아쉬움을 내보였다. 이제는 18개 읍면과 699개 마을과 고을에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지역의 미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지난 4년간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변화시키고 가꾸어 온 내 고장 의성을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약의 길로 이끌어 가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군수라는 자리는 지위와 명예를 누리기 위해 존재하는 자리가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는 올바른 안목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과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충분한 경험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의성군과 6만 군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확실한 목표와 실천 가능한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무엇보다 군수라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진심으로 군민을 위하는 공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선7기 다음 4년은 우리 의성군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정말 중요한 시기라며 자신은 지난 4년 동안 꾸준히 준비하고 튼튼하게 다져놓은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앞으로 4년간 의성의 희망찬 미래 100년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6월 지방선거는 우리 의성군이 새로운 성장발전을 위해 크게 도약할 것인지 아니면 다시 10년 전 과거로 되돌아 갈 것인지 군민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며 저 김주수는 폭 넓은 행정경력과 검증된 군정경험을 바탕으로, 6만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의성, 살기 좋은 의성, 우리 의성군이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탄탄대로를 확실하게 닦아 나갈 것을 이 자리를 빌려 군민여러분께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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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 14일 출마 기자회견김주수 의성군수 14일 출마 기자회견 군정경험과 성과 바탕 중단없는 도약·발전 이어갈 것 14일, 김주수 의성군수가 의성군청 2층 회의실에서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성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김주수 군수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달려왔던 지난 4년을 뒤로하고 지금까지 쌓아온 군정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의성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중단 없이 이어가기 위해 민선 7기 제44대 의성군수로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군민 여러분들의 현명하신 선택과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민선6기 의성군수로 취임해 살기 좋은 의성,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4년 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저는 군민 여러분들과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노력으로 우리 의성은 많은 변화를 이루어 냈다고 강조했다. 군 예산은 군정사상 최대 규모인 6,000억을 돌파하며 빚 없는 살림살이를 마련했고, 지방 소멸위험 1위라는 열악한 현실에서도 적극적인 농산업정책을 추진해 전국 4위의 대표적인 귀농귀촌 지역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지역 농산물 공동브랜드 의성眞(진) 개발과 유통구조 개선으로 우리 농산물에 대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높였고 시가지 도시경관 개선사업과 전선 지중화사업, 공영주차장 설치와 회전교차로 설치를 비롯하여 마을상수도 조기공급 확대 등 우리 군민들이 편리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으로써 모든 군민들이 균등하고 유익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고 150억 원의 장학기금조성과 장학재단을 설립해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넉넉한 교육지원 기반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공연을 확대 지원해 대도시와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전용 탁구장과 풋살 경기장 설치를 비롯해 의성眞(진) 스포츠클럽과 의성컬링 스포츠테마 관광타운 조성사업 유치로 군민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크게 확충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크고 작은 발전을 이뤄 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군수는 지금까지 군정을 이끌어 오면서 오로지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앞만 보면서 최선을 다해 왔지만, 그동안 계획하고 추진해 오던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마무리하기에는 지난 4년이라는 시간은 너무나 부족했다며 아쉬움을 내보였다. 이제는 18개 읍면과 699개 마을과 고을에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지역의 미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지난 4년간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변화시키고 가꾸어 온 내 고장 의성을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약의 길로 이끌어 가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군수라는 자리는 지위와 명예를 누리기 위해 존재하는 자리가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는 올바른 안목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과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충분한 경험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의성군과 6만 군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확실한 목표와 실천 가능한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무엇보다 군수라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진심으로 군민을 위하는 공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선7기 다음 4년은 우리 의성군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정말 중요한 시기라며 자신은 지난 4년 동안 꾸준히 준비하고 튼튼하게 다져놓은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앞으로 4년간 의성의 희망찬 미래 100년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6월 지방선거는 우리 의성군이 새로운 성장발전을 위해 크게 도약할 것인지 아니면 다시 10년 전 과거로 되돌아 갈 것인지 군민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며 저 김주수는 폭 넓은 행정경력과 검증된 군정경험을 바탕으로, 6만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의성, 살기 좋은 의성, 우리 의성군이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탄탄대로를 확실하게 닦아 나갈 것을 이 자리를 빌려 군민여러분께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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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소통으로 아이와 함께 자란다부모는 소통으로 아이와 함께 자란다 학부모 밥상머리교육 강사 양성 경상북도교육청은 11일 호텔금오산에서 23개 지역교육지원청 소속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밥상머리교육 강사 양성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통해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서울대학교학부모정책연구센터 김은영, 김영선 박사를 초빙해 밥상머리교육이란 무엇일까요, 전통에서 배우는 밥상머리교육, 밥상머리교육 무엇이 좋을까요, 밥상머리교육 실천지침, 나는 어떤 부모일까요, 마음을 열어요, 이렇게 해봐요 등을 주제로 강연과 함께 참여중심 연수로 진행됐다. 당일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밥상머리교육은 예의바른 아이로 성장함은 물론, 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자녀의 인성교육 방법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마치고 돌아가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강사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서정원 학생생활과장은 “이번 연수가 최근 학교폭력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근원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치열한 경쟁이 강조되는 사회구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밥상을 통한 자연스런 훈육으로 가족 간 사랑과 인성을 키우고, 밝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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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박정희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이철우 후보 박정희대통령 생가 방문 "새마을운동을 세계 최고의 국민운동으로"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12일 구미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찾았다. 구미를 비롯해 김천, 칠곡, 성주지역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은 시장·군수후보와 광역의원 후보들과 함께 한 이날 이 후보의 행보는 여러 가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후보는 이날 방문에서 “박정희대통령은 전쟁의 후유증으로 기아에 허덕이던 우리 국민을 배고픔에서 구해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며 “이같은 그의 업적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3대 정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새마을운동의 3대 발상지인 구미 상모사곡동과 청도 신도리, 포항 기계면을 중심으로 새마을운동 순례길을 조성하고 성지화해서 새마을운동을 세계 최고의 국민운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리를 함께 한 시장, 군수 및 광역의원 후보들에게 “당선이 되면 지자체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새마을운동 관련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예비후보 등록 후 지난 7일 첫 공식 일정으로 찾아 간 독도행(行)이 이 후보에게 독도의 기상을 바탕으로 한 전의(戰意)를 다지는 계기라면, 이날 박정희대통령 생가행(行)은 11일 있은 자유한국당 필승결의대회에 맞춰 자신의 출정식을 알리는 차원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 후보는 평소에도 박정희대통령을 복무 귀감을 가르쳐 주는 공직 이정표(里程標)로 삼고 있다. 때문에 그는 국회의원 시절에도 틈틈이 박 대통령 생가를 찾았고, 정부 세종로 청사에 있는‘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휘호를 공직생활의 사표(師表)로 삼고 있을 정도다. 지난해 12월 17일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던 이 후보는 출마 선언에 앞서 서울 국립 현충원에서 참배를 하고 위패 봉안실과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었다. 사실상의 출정 신고식이었던 셈이다. 이 때도 이 후보는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우리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었다. 이번 생가 방문을 앞두고도 이 후보는 “박정희대통령께서 깔아 놓은 근대화의 주춧돌 위에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 올려 놓기 위한 발전의 벽돌을 한 장씩 다시 쌓아 올리겠다”면서 “그리하여 낙동강의 기적, 동해안의 기적을 일궈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다시 우뚝 솟게 하겠다”며 선거에 임하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 “10년간의 국회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을 마감하기까지 내가 나고 자란 경북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늘 고민해 왔던 나에게 박정희 대통령께서 너무나 큰 가르침을 주셨다”면서 “자주 이 곳을 찾는 이유도 박정희대통령의 애국위민(愛國爲民)정신을 이어 받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생가방문을 마친 이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은 자신의 모든 열정을 오직 일하는 데만 집중시키고 평가는 역사에 맡겼다. 만약 박 대통령이 눈앞의 현실에만 집착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리콴유 전 싱가폴 수상의 말을 인용하면서 “평생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했던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 속 사진들이 왠지 가슴에 찡하게 다가온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박 대통령 생가방문에는 이 후보를 비롯해 백승주 의원(구미갑)과 이양호 구미 ․ 김응규 김천시장 후보, 백선기 칠곡 ․ 이병환 성주군수 후보 등 기초단체장 후보와 나기보 ․ 이순기(김천), 이태식 ․ 윤창욱 ․ 김상조 ․ 장영석 ․ 변우정 ․ 김봉교(구미), 강만수 ․ 이수경(성주), 곽경호 ․ 김창규(칠곡) 광역의원 후보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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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박정희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이철우 후보 박정희대통령 생가 방문 "새마을운동을 세계 최고의 국민운동으로"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12일 구미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찾았다. 구미를 비롯해 김천, 칠곡, 성주지역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은 시장·군수후보와 광역의원 후보들과 함께 한 이날 이 후보의 행보는 여러 가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후보는 이날 방문에서 “박정희대통령은 전쟁의 후유증으로 기아에 허덕이던 우리 국민을 배고픔에서 구해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며 “이같은 그의 업적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3대 정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새마을운동의 3대 발상지인 구미 상모사곡동과 청도 신도리, 포항 기계면을 중심으로 새마을운동 순례길을 조성하고 성지화해서 새마을운동을 세계 최고의 국민운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리를 함께 한 시장, 군수 및 광역의원 후보들에게 “당선이 되면 지자체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새마을운동 관련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예비후보 등록 후 지난 7일 첫 공식 일정으로 찾아 간 독도행(行)이 이 후보에게 독도의 기상을 바탕으로 한 전의(戰意)를 다지는 계기라면, 이날 박정희대통령 생가행(行)은 11일 있은 자유한국당 필승결의대회에 맞춰 자신의 출정식을 알리는 차원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 후보는 평소에도 박정희대통령을 복무 귀감을 가르쳐 주는 공직 이정표(里程標)로 삼고 있다. 때문에 그는 국회의원 시절에도 틈틈이 박 대통령 생가를 찾았고, 정부 세종로 청사에 있는‘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휘호를 공직생활의 사표(師表)로 삼고 있을 정도다. 지난해 12월 17일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던 이 후보는 출마 선언에 앞서 서울 국립 현충원에서 참배를 하고 위패 봉안실과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었다. 사실상의 출정 신고식이었던 셈이다. 이 때도 이 후보는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우리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었다. 이번 생가 방문을 앞두고도 이 후보는 “박정희대통령께서 깔아 놓은 근대화의 주춧돌 위에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 올려 놓기 위한 발전의 벽돌을 한 장씩 다시 쌓아 올리겠다”면서 “그리하여 낙동강의 기적, 동해안의 기적을 일궈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다시 우뚝 솟게 하겠다”며 선거에 임하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 “10년간의 국회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을 마감하기까지 내가 나고 자란 경북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늘 고민해 왔던 나에게 박정희 대통령께서 너무나 큰 가르침을 주셨다”면서 “자주 이 곳을 찾는 이유도 박정희대통령의 애국위민(愛國爲民)정신을 이어 받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생가방문을 마친 이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은 자신의 모든 열정을 오직 일하는 데만 집중시키고 평가는 역사에 맡겼다. 만약 박 대통령이 눈앞의 현실에만 집착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리콴유 전 싱가폴 수상의 말을 인용하면서 “평생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했던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 속 사진들이 왠지 가슴에 찡하게 다가온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박 대통령 생가방문에는 이 후보를 비롯해 백승주 의원(구미갑)과 이양호 구미 ․ 김응규 김천시장 후보, 백선기 칠곡 ․ 이병환 성주군수 후보 등 기초단체장 후보와 나기보 ․ 이순기(김천), 이태식 ․ 윤창욱 ․ 김상조 ․ 장영석 ․ 변우정 ․ 김봉교(구미), 강만수 ․ 이수경(성주), 곽경호 ․ 김창규(칠곡) 광역의원 후보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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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어린이 안전사고 주의가정의 달, 어린이 안전사고 주의 어린이·청소년 구급차 이용, 5월 최다 경북도는 5월 가정의 달에 어린이와 청소년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 소방본부에서 구급이송 환자 빅데이터를 활용한 통계분석 결과 작년 한해 동안 도내에서는 7,743명의 어린이․청소년이 질병과 각종 안전사고로 구급차를 이용했고 이 중 5월에 834명(10.8%)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령별로 보면 유아(2~7세) 226명(27.1%), 고등학생 219명(26.3%), 초등학생 151명(18.1%), 영아(0~1세) 122명(14.6%), 중학생 116명(13.9%) 순으로 나타났다. 5월에 구급차를 이용한 어린이‧청소년 중 교통 및 안전사고에 의한 부상자는 470명으로, 유아 124명(26.4%), 고등학생 119명(25.4%), 초등학생 111명(23.6%), 중학생 75명(15.9%), 영아 41명(8.7%) 순으로 분석됐다. 사고유형으로는 교통사고 176명(37.5%), 낙상추락 101명(21.5%), 열상등상해 66명(14.0%), 사고부상 66명(14.0%), 동물피해 15명(3.2%), 기타 46명(9.8) 순이다. 5월에 구급차를 이용한 어린이‧청소년 중 질병에 의해 이송된 경우는 347명으로 유아102명(29.4%), 고등학생 90명(25.9%), 영아 77명(22.3%), 초등학생 39명(11.2%), 중학생 39명(11.2%) 순으로 나타났다. 질병유형으로는 고열등이 137명(39.5%)으로 가장 많았으며 복통 74명(21.3%), 출혈․기타 통증이 55명(15.9%), 발작․호흡곤란등 29명(8.4%), 전신쇠약 12명(3.5%), 기타 40명(11.4%) 순이다. 지난 9일 오후, 경산시에서 이 모(남,8세) 어린이가 골목길에서 나오던 중 승용차 바퀴에 부딪쳐 발목을 다쳤고, 8일 오전 의성군에서 김 모(남, 4세) 어린이가 키우던 진돗개에 입술을 물려 병원에 이송되는 등올해 5월에만 벌써 어린이․청소년 202명이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되었는데 사고 부상이 108명, 질병이 94명이다. 이처럼 어린이․청소년 사고가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어린이날 등 휴일을 맞아 각종 야외활동의 증가로 교통사고와 사고부상이 많이 발생하고, 환절기 밤낮의 기온차가 심해 영유아들의 감기증상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소방본부는 어린이․청소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찾아가는 안전교육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 학교를 직접 찾아가 안전체험교육을 펼치고 있다. 최병일 경북소방본부장은 “5월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야외 활동이 가장 많은 시기로 그만큼 사고위험도 높으므로 위험지역 안전수칙 준수 등 학부모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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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름철 우기대비 가축분뇨 관리 강화경북도, 여름철 우기대비 가축분뇨 관리 강화 축산농가 환경오염방지 경북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관리 소홀과 가축분뇨의 누출로 인한 악취 및 수질오염 등 환경오염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축산농가에 가축분뇨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유기물, 질소, 인 등 영양염류가 높은 가축분뇨는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거나 지하수로 흘러들어가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며, 악취로 인한 생활민원을 발생시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 도내 축산농가에 퇴비사 등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관리요령을 전파하고 농가에서 자체 사전점검을 실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가축분뇨의 주요 관리요령은 분뇨처리 및 저장시설의 빗물 차단 조치, 우기 전 폭기조, 교반기 등 퇴․액비 생산시설의 개보수 완료, 가축분뇨 정화방류시설의 상시점검, 우천시 퇴․액비 살포 금지, 농경지에 임시 야적된 가축분뇨의 비닐 등 덮개를 설치하고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남진희 경북도 축산정책과장은 “향후 경북 축산의 성공여부는 가축분뇨의 적정관리와 자원화 촉진 등 그 이용에 달려있다”면서 “가축분뇨가 환경오염의 주원인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