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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3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임이자 국회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2019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주관으로 열린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시상식에 임이자 의원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수상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온·오프라인 모니터위원과 각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제20대 국회 4차년도(2019)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2019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 수상의원’을 선정했다. 특히 임이자 의원은 ‘201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2018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에 이어 올해로 3년 연속 ‘국리민복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임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서,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집요한 현장조사와 깊이 있는 정책질의를 했으며, 대안 제시에 집중했다. 환경부 국정감사를 통해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보 개방에 따른 농민 피해가 입증될 경우 보상을 실시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의성쓰레기산은 내년 4월 전량 처리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또한 산림과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태양광·풍력발전사업의 난개발의 문제점과 부당성을 강력 주장하며 주민들의 피해를 대변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국정감사를 통해 농촌의 일손 부족 실상을 밝히고 농축산 분야에 외국인 근로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일자리안정자금 지급 현황을 파악해 막무가내식으로 집행한 점을 밝혀냈다. 임 의원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3년 연속 국리민복상을 수상해 무한한 영광”이라며 “더욱이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좋은 평가로 마무리하게 되어 너무나 뜻 깊고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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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 자동차 튜닝 발전 정책 토론회 개최송언석 의원, 자동차 튜닝 발전 정책 토론회 개최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자유한국당)이 주최한 '자동차 튜닝 발전 정책 –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토론회가 27일 김천대학교 멀티미디어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자동차 튜닝클러스터 센터 조성과 첨단 튜닝 기반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지원 활성화로, 대한민국 자동차 튜닝산업의 메카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자동차 튜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송언석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 국토교통부·경상북도·김천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송언석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고, 김천의 30년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자동차 튜닝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본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행정적·재정적·법적 규제를 완화하고, 튜닝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 하는 등 튜닝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송 의원은 “향후 튜닝 수요에 대비하도록 하는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는데, 20대 국회 내에 통과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 발제를 맡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오태석 자동차튜닝처장은 ‘자동차 튜닝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기대효과와 함께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한 튜닝산업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토론자로 나선 국토교통부 윤진환 자동차정책과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의 주요내용’에 대해 상세하게 밝혔고, 경상북도 김호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자동차 튜닝산업 원스톱 클러스터 지원체계의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폈다. 김천시 윤상영 미래혁신전략과장은 ‘김천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추진계획의 세부내용 및 로드맵에 관한 사항’을 밝혔다. 또한, 한국자동차튜너협회 박석순 이사는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과제로 인식 개선, 교육 및 창업 지원, 튜닝상품에 대한 신뢰성 제고 등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제안했고,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임기상 대표는 “김천시는 국토의 중앙으로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동차 튜닝산업 발전 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이강창 김천시 부시장 등 김천시 관내 주요인사와 함께 김천시민, 관계 기관 및 시민단체,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한 자동차 튜닝 발전 정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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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2019년 6관왕 등극백승주 의원,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2019년 6관왕 등극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백승주 의원이 27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에서 2019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백 의원은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2018년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수상하게 된 영광을 항상 저를 성원해 주신 구미 시민 여러분에게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정감사를 통해 민의를 반영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주어진 책무릴 성실히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승주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서 국정감사 기간 동안, ▲ 인천과 김포국제공항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북한군의 함박도 레이더, ▲10%이하인 우리 군의 단독 대북 미사일 방어능력, ▲방위사업청을 패싱한 청와대의 무기구매 개입 의혹, ▲주변국의 방공식별구역(KADIZ) 무력화,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 필요성 ▲동원전력 전투력을 저해하는 노후 장비 현대화 필요성 등을 지적하며 국방안보 전문가로서 두각을 보였다. 한편, 경북 구미시(갑) 국회의원으로서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와 본회의 통과로 구미산단 구조고도화사업을 통한 구미1공단 활성화 방안 모색,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스마트국방ICT 산업박람회' 개최와 국방ICT산업 육성, LG, 도레이, LIG넥스원과 같은 대기업 투자 유치와 신규 고용 창출로 구미 경제 활성화, 대한법률구조공단 구미지소 개소,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구미) 신설 확정 등으로 보다 발전되고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다. 또한, 백 의원은 “지난 4년간, 구미 시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믿음으로 의미 있는 국정감사와 의정활동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미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구미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 수상으로 2019년에만 '서울평화 문화대상 의정대상', '제20회 한가위페스티벌 의정대상',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총 6개를 수상하고, 이로서 제20대 국회의원 임기기간 동안 총 12개의 국정감사 우수의원, 의정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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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 "청와대 하명수사의 민낯"백승주 의원, "청와대 하명수사의 민낯" 기무사 계엄령문건 관련자 무죄 선고 백승주 국회 국방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는 “기무사 계엄령문건 관련자의 무죄 선고에 대해 수사를 하명한 청와대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문건 폭로과정에서 제기된 군사기밀 유출에 대한 엄정하고 조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이번 무죄 판결과 관련하여 수사를 지시한 자는 불법행위자로 낙인찍어 억울하게 고초를 겪은 분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사죄해야한다”며, “특히 군사기밀인 계엄령 문건을 유출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여론을 조장한 자들에 대한 엄중한 수사를 통해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 의원은 “지난해 청와대 하명으로 구성된 군․검 합동수사단은 100여 일간 90여 곳을 압수수색하고 200여명을 조사하는 등 광범위한 수사한 뒤 관련자 단 3명만 허위공문서 작성혐의로 기소하였지만, 3명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며, “이는 이들에게 적폐 프레임을 씌워 얼마나 무리한 먼지털기식 수사였는지를 보여주는 결과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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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2019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조원진 의원, NGO 선정 27일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9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수상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의 각분야 270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매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모니터하는 21년 전통의 국감전문 모니터단으로 조원진 의원은 2018년에 이어 2년연속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수상했다. 조원진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지방행정, 소방행정, 치안행정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비롯해 문재인 정권의 각종 난맥상을 꼼꼼히 지적했다. 특히 조 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등 사회재난 대책, 문재인 대통령 기록관 건립의 문제점, 문재인 정권의 특수활동비 문제, 부실한 버닝썬 수사 문제, 유재수 전 부산부시장의 청와대 감찰무마 의혹을 집요하게 파헤쳤다. 또한 조원진 의원은 다른 의원들이 다루지 않은 2017년 3월 10일 탄핵반대 집회 사망사건에 대한 진실규명 촉구, 촛불집회를 주도한 시민단체의 기부금품법 위반내용, JTBC 태블릿PC의 문제점, 북한 해킹 문제 등 차별성 있고 용기있는 질의를 주도했다. 지역현안과 관련해서는 취수원 이전, 대구공항 통합이전 등 숙원사업에 대한 차질없는 진행 촉구, 대구시청 이전문제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 등 대구시민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조원진 의원은 “국민의 입장에서 문재인 정권의 각종 정책실패, 국민의 아픔,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전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면서 “국민이 행복하고 자유대한민국이 승리할 수 있도록 온 몸을 바쳐 일하겠다”고 말했다. 국정감사 종합평가회 및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시상식은 27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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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 출판기념회 '다시, 시작' 대성황김현기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 출판기념회 '다시, 시작' 대성황 "오직 고향과 국가발전"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공천에 도전한 김현기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20일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저서 ‘다시, 시작’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출판기념회에는 장영철 전 노동부 장관, 홍윤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 강병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 정현태 경일대 총장, 김창렴 대구 동신교회 원로목사, 이필주 광주 이씨 종손, 나종택 고령노인회장, 김경조 전 한국노총 의장, 정영길 자유한국당 경북도의회 원내대표,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 백인호 전 성주군의회 의장, 김희수 전 고령군의회 의장, 이동환 재구성주향우회 회장, 이기봉 영남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등 정관계, 학계, 종교·사회단체 인사, 지역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홍윤식 전 장관은 “김 전 부지사는 10년 전 중앙정부에서 함께 일할 당시 지방재정 확충이라는 중요한 국가프로젝트에 참여해 중추역할을 했고, 춥고 배고픈 지방의 재정을 해결한 인재다. 제가 장관으로 재직 시 경북도 행정부지사로 있는 그를 다시 행자부로 부를 만큼 ‘물건’ 중의 물건”이라며 “김 전 부지사와 같은 지방재정·지방경제전문가가 지역과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나종택 고령노인회장은 “김 전 부지사는 공직 15년은 경북도에서, 15년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김 전 부지사는 신언서판을 갖춘 인물이다. 앞으로도 지역과 나라를 위해 크게 일해 달라”고 축하했다. 이동환 재구성주향우회 회장은 “경북도청 재직시 성주와 고령, 칠곡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고, 중앙정부에서 일할 당시에도 항상 우리 지역을 먼저 챙긴 후배 김 전 부지사가 ‘다시, 시작’이라는 출발선에 힘차게 지역을 위해 뛰어 달라”고 격려했다. 청년을 대표로 축사를 한 고기윤 씨는 “김 전 부지사가 청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년을 위해 청년과 더 많이 소통하고 만나는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축하영상메시지에서 “김 전 부지사는 청렴하고 반듯하고 소신있다. 고향을 가장 잘 알고 사랑한다”면서 “김 전 부지사처럼 혁신의 보수우파 정신을 가진 젊은 인재들이 우리 당에도 많이 모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희 전 내무부 장관, 안상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등도 축하영상메시지를 통해 김 전 부지사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김 전 부지사는 책 ‘다시, 시작’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지역에 대한 애정과 비전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김 전 부지사는 ‘경제통’, ‘예산통’이라는 평가와 함께 지방재정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정부에 까지 꾸준히 등용되는 등 일에 대한 열정과 성과를 상세히 소개했다. 또 지방자치와 재정분야의 오랜 공직자로 일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현 정권에 알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직업공무원으로서의 가치와 철학에 한계를 느낀 점, 내 것을 버리는 결단을 내리고 자리를 던진 점 등도 밝히고 있다. 고향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다는 김 전 부지사는 인구 감소, 악화일로의 지역경제, 갈등과 반목을 치유하고 화합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등 다양한 목소리를 전했다. 김 전 부지사는 “지방이 잘되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외유내강형’인물, ‘일벌레’라는 별명답게 지역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1988년 제 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북도 과학기술진흥과장,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재정정책과장, 지방재정정책관, 경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지방자치분권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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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성주·고령 한국당 후보 공천 도전칠곡·성주·고령 한국당 후보 공천 도전 김현기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현기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출판기념회를 갖고 총선 출마를 공식화한다. 김 전 부지사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칠곡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 정관계, 제계 및 학계 인사, 지인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서 ‘다시, 시작’ 출판기념회를 연다. 김 전 부지사는 책 제목에서 밝혔듯이 30년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다시 헌신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김 전 부지사는 “공직 15년은 경북도에서, 15년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공직 30년은 오로지 지방발전과 경북발전을 위한 길이었다”고 소회했다. 특히 “경북도청 재직시 성주와 고령, 칠곡 발전을 위한 사업발굴과 예산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했고, 중앙정부에서 일할 당시에도 항상 우리 지역을 먼저 챙겼다”며 “칠곡, 성주, 고령은 저에게 고향”이라고 말했다. 책에서는 공직에 있을 때 ‘경제통’, ‘예산통’이라는 평가와 함께 지방재정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정부에 까지 꾸준히 등용되는 등 일에 대한 열정과 성과를 상세히 소개했다. 또 지방자치와 재정분야의 오랜 공직자로 일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현 정권에 알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직업공무원으로서의 가치와 철학에 한계를 느낀 점, 내 것을 버리는 결단을 내리고 자리를 던진 점 등도 밝히고 있다. 고향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다는 김 전 부지사는 인구 감소, 악화일로의 지역경제, 갈등과 반목을 치유하고 화합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등 다양한 목소리를 책에 담아냈다. 또 지역 민생현장을 누비며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김 전 부지사는 “국민들이 피땀흘려 이룩한 대한민국호가 문재인 정권 3년만에 멈춰서더니 급기야 침몰하고 있다.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준엄한 가치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지역민과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유린된 헌정질서를 바로 잡고 시장과 기업에 자유를, 남북과 한미관계를 바로 세우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1988년 제 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북도 과학기술진흥과장,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재정정책과장, 지방재정정책관, 경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지방자치분권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김 전 부지사는 21대 국회의원 칠곡·성주·고령 선거구의 자유한국당 후보 공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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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은 상주 곶감 농가의 자존심을 꺾는 막말에 책임지고 즉각 석고대죄하라김종민 의원은 상주 곶감 농가의 자존심을 꺾는 막말에 책임지고 즉각 석고대죄하라 김재원 의원 성명발표 김재원 국회의원은 16일 성명을 내고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출신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종민 의원이 상주 곶감에 대한 막말과 허위사실 발언으로 상주 곶감 농가들의 자존심을 송두리째 짓밟았다"며 "막말에 책임지고 즉각 석고대죄하라"고 성토했다. 김종민 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지역구인 논산시에서 개최된 양촌곶감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상주곶감이 유명해서 중국까지 수출된다고 들었는데, 알고 보니 (상주가 아닌) 양촌에서 가져 간거다”고 발언했다. 이는 100% 허위사실로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김종민 의원이 자신의 지역주민들로부터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내뱉은 무책임한 거짓 막말이자 4천여 상주 곶감 농가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내버린 중대 범죄라는 것. 양촌 곶감이 상주 곶감으로 둔갑·판매된다는 김종민 의원의 발언은 상주는 물론 대둔산 자락에서 갖은 정성으로 곶감을 빚어낸 양촌지역 농가들에게까지 더할 수 없는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끼게 했다. 더욱이 당시 행사에는 논산지역 주민 이외에도 1천여 명이 넘는 외지 관광객들이 참석했고, 김종민 의원의 발언 내용이 기사와 동영상을 통해 퍼날라지면서 오해와 억측이 사실인 양 받아들여지고 있기에 그 위중함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주장이다. 상주는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를 생산하는 우리나라 대표 주산단지로 지난 12월에는 상주전통곶감농업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될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양촌 곶감 또한 깨끗한 자연조건을 갖춘 전통적인 재래식 덕장에서 숙성돼 단단한 육질과 높은 당도를 지닌 우리나라 대표 곶감 중 하나인 것을 익히 알고 있다. 김재원 의원은 "김종민 의원은 신중하지 못한 처신과 언행으로 지역 분란을 초래하고 상주, 양촌 지역 곶감 농가들을 능멸하고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고 즉각 사죄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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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산교 보수공사 5억원 추가 확보신형산교 보수공사 5억원 추가 확보 안전진단 C등급 교량보수 시급 박명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은 15일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을 받은 신형산교의 보수공사를 위한 사업비 5억원을 특별교부세로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형산교는 포스코 및 철강단지의 주요 생산품 및 수출품을 타지역으로 운송하고 시내 곳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하루 약 5만대 이상의 차량과 시민들이 빈번히 통행하는 주요 교량으로, 지난 2015년 특교 7억원과 시비 10억원으로 보수공사를 마쳤지만, 2017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또다시 C등급을 받아 교량보수가 시급했다. 박명재 의원은 “신형산교는 많은 차량과 근로자․시민들이 이용하는 포항의 주요 시설물인 만큼 조속한 보수공사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교량으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국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해 2016년 5월 제20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이후 현재까지 포항 송도국민체육센터 건립 10억원, 오천 원동11 근린공원 리모델링 5억원 등 27건․165억원, 그리고 울릉 태하항방파제 태풍피해 복구 13억원, 울릉소방서 진입도로 개설 및 기반조성 사업비 7억원 등 24건․138억원 등 각종 지역현안과 재난안전 관련 총 51개 사업 303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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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21대 총선 출사표정희용, 21대 총선 출사표 前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 정희용 前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이 내년 4.15 총선 출사표를 던지며 칠곡군·성주군·고령군 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76년생, 40대 참신한 인물로 꼽히는 정희용 전 특보는 ▲왜관초 ▲왜관중 ▲김천고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주진우 전 국회의원 비서를 시작으로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지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취임 후에는 ‘민생’특별보좌관으로 발탁되고 최근까지 ‘경제’특별보좌관으로 이철우 지사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또한, 전력 ICT기업인 한전 KDN에서 근무한 경험도 있다. 지난 8일, 경북도청에서 고향인 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까지 116km 거리를 자전거 종주로 되돌아온 정 전 특보는 지역 경제・종교・보훈・사회복지・언론・학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만나며 의견을 수렴했다. 지역에서도 중앙 정치와 탄탄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치경제 전문가인 정희용 전 특보에 대해 기대를 거는 분위기이다. 정희용 전 특보는“주민들과 소통하며 변화를 바라는 군민들의 열망을 절실하게 느꼈다”며, “지역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주민 삶에 대한 깊은 고민과 20여 년간 체득한 경험을 국정에 접목시켜 젊은 보수로서 칠곡·성주·고령 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전 특보는 “이번 선거는 상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가 없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며, “흑색선전, 유언비어 없는 공명・정책선거로 임하는 한편, 사회 선배인 상대 후보들의 장점과 열정도 배우겠다”고 말했다. 정희용 전 특보는 “항상 더 낮은 자세로 임하며, 큰 역할과 책임감 그리고 열정으로 지역을 기분 좋게 변화시키겠다”고 다짐하면서, “칠곡·성주·고령은 시행착오를 겪을 시간이 없다”며, “중앙정치와 지역행정, 기업실무를 두루 섭렵한 젊은 보수로서 강한 대한민국, 강한 칠곡·성주·고령을 만들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왜관시장 건너편 신세계정형외과 3층에 자리 잡은 정희용 전 특보의 선거준비 사무실은 백선기 現 칠곡군수가 후보시절 사용했던 곳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기에 최적의 위치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