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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 위기 극복… "일·가족 모두 행복해야"지역 소멸 위기 극복… "일·가족 모두 행복해야" 군위의성청송영덕 국민의힘 우병윤 예비후보 4·10 총선 군위의성청송영덕 국민의힘 우병윤(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예비후보는 13일, 총선 제5호 공약으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개념의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 예비후보는 “삶의 질이 높은 정주환경을 조성하여 청년이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지 않고 정착하여 결혼·육아·자녀교육이 가능해야 한다”며 “저출생 문제를 해결에 있어서 국가의 책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총리급의 ‘인구부’를 신설할 것”을 주장했다. 또, 출생휴가 명칭도 ‘아이맞이’로 바꾸고 부모 모두에게 1개월 유급휴가를 주고 육아휴직 급여 확대, 자녀 돌봄 휴가 신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육아휴직 대체인력 고용지원금 지원 등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경북형 인구소멸 대책으로 ‘저출생 극복 시범도시’를 조성해 ‘거주 인구’의 양적 확대에서 지역과 연을 맺은 ‘생활 인구’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경상북도 이민청을 유치해 농어촌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 외국인 노동자·학생·이민자 등의 관리 통한 인구 증대, 청년층 등 젊은 층의 지역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내세웠다. 우 예비후보는 “주거는 지역, 근무는 도시에서 하는 ‘직주일체’와 주거는 지역, 공부는 도시에서 하는 ‘학주일체’를 통해 지역의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병윤 예비후보는 경북대 임학 석사를 취득하고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경북도 군위부군수, 영주부시장, 경주부시장, 환경해양산림국장, 문화관광체육국장, 정무실장을 거쳐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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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설 연휴기간 현장중심 소통이만희 의원, 설 연휴기간 현장중심 소통 영천·청도 전통시장·종교행사 등 방문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는 설 연휴기간 지역내 길거리와 전통시장, 종교행사 등을 찾아 적극적인 민심청취에 나섰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 8일 목요일부터 이번주 월요일 12일까지 총 5일간의 설 명절기간 전후로 영천과 청도 지역내 거리인사를 비롯해, 전통시장과 종교행사 등을 방문하며 활발한 소통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실제로 이 의원은 영천 신망정사거리, 서문육거리, 금창교 사거리, 그리고 청도 삼거리 등 지역내 주요 교통거점을 찾아 설인사를 건내면서 거리를 오가는 지역민들과 영천·청도를 찾은 이들 모두의 안전한 귀경·귀성길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영천 공설시장과 청도시장과 같은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이마트 등을 방문하며 소상공인 및 소비자들의 애로사항과 각종 민생현안에 대한 의견들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명절 성수품 물가점검에도 나섰는데 이만희 의원과 악수를 나눈 지역 상인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함께 고민하는 모습에서 이만희 의원의 진심이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은해사 갑진년 정초산림 기도 대법회, 충효사 신년법회 등 지역 종교행사 또한 챙기면서 지역민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들의 위령 또한 기원하는 등 숨가쁜 설명절 일정을 보냈습니다. 이만희 의원은 “지역내 다양한 민생현장에서 존경하는 시·군민들을 한 분씩 찾아뵈며 따뜻한 응원 뿐만 아니라, 영천과 청도의 발전을 위한 여러 현안과 바람도 함께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지난 8년간 사랑하는 우리지역의 대도약을 위해 쉴틈없이 노력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진심과 초심, 정성의 민생정치를 이어나갈 것”이라 각오를 밝혔습니다. 끝으로 “연휴기간에도 우리 지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경찰과 소방공무원 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경찰과 소방, 군인 등 제복 입은 모든 영웅들이 존중받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2일 소방공무원에 대한 위험근무수당과 화재진화수당 대폭인상, 장기재직 소방공무원의 국립묘지 안장을 추진하는 총선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제복입은 공무원들의 열악한 복지 개선을 위한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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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자 5명 적합도 오차 범위내 접전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자 5명 적합도 오차 범위내 접전 변수는 與공천배제(컷오프)·치열한 공천경쟁 예고… 17일 공천면접 대구 동구을... 현역의원 1강·4중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69.2% 이전 지지율 회복세 한동훈비대위원장 '잘하고 있다' 51.5% 개혁신당(4.0%) 동력 상실..지지세 하락 강대식 23.2%, 이재만 14.0%, 우성진 13.4%, 이승천 12.4%, 서호영 12.2%, 조명희 7.2%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자중 적합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58일 앞두고 조사된 대구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 「국회의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강대식 현 동구을 국회의원 23.2%로 1강을, 1위권 후보 4명이 오차범위내 접전 양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2월 11일에서 12일까지 이틀간 실시해 13일 발표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국회의원 적합도」 조사에서 강대식 현 동구을 국회의원 23.2%, 이재만 전 동구청장 14.0%,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이 13.4%, 이승천 전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12.4%, 서호영 현 국민의힘 중앙위 환경분과 부위원장이 12.2%, 조명희 현 비례대표 국회의원 7.2%로 나타났다. 한편 「적합 후보 없음」 7.2,「기타 다른 인물」 6.2%, 잘 모름」 4.0%의 응답도 기록됐다. 「국민의힘 예비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후보자 5명이 오차범위내 초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만 전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민선 4·5기 18.0%를 기록해 2위 조명희 현 비례대표 국회의원(13.4%), 뒤를 이어 서호영 현 국민의힘 중앙위 환경분과 부위원장이 12.4%, 우성진 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이 12.2%, 최성덕 현 전투기소음피해 보상운동본부 상임대표가 10%, 오비호 전 대구광역시 동구청 정책보좌관이 3%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적합 후보 없음」 14.8%, 「기타 다른 인물」 9.8%, 「잘 모름」 6.6%의 응답도 기록됐다. 대구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69.2%를 얻어 17.4%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51.8%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국민의힘」은 69.2%, 「더불어민주당」은 17.4%, 「개혁신당」은 4%, 「녹색정의당」은 1%로 응답하고, 「지지정당 없음」 5.4%,「기타 다른정당」 2.8%,「잘 모름」 0.2%의 응답도 기록됐다. 한편 「지지정당 없음」 5.4%,「기타 다른정당」 2.8%,「잘 모름」 0.2%의 응답도 나타났다. 대구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 「한동훈 비대위원장 직무수행 평가」는 잘하고 있다 51.5%, 잘못하고 있다 37.3%, 잘모름 11.2%로 나왔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언론사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 의뢰로 2월 11일에서 2월 12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72.6%, 유선전화 RDD 27.4%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대구광역시 동구 을 만 18세 이상 남 녀 5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7%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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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100만평 규모 국가산업단지 유치"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100만평 규모 국가산업단지 유치" 미래 인재 위한 3만개 일자리 창출 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100만평 규모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공약했습니다. 의원시절 경산의 산업단지를 62만평에서 300만평으로 확대했던 최 예비후보는 “국가산단을 유치하여 전기자동차 부품 및 2차전지·차세대 배터리 등 첨단 산업특화지구로 조성하겠다”며 “국가산단 유치 효과로 향후 도시철도망 확충을 위한 예타성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기존 300만평 산업단지와 연계한 융복합스마트산업단지와 물류유통단지 등을 추가로 유치해 『경산 남북첨단산업벨트』를 조성함으로써 3만개 일자리를 창출, 미래 인재들이 모여드는 경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가산업단지는 일반산단과 달리 지정권자가 국토교통부 장관이고, 관리권자는 산업통상부 장관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법정 관리하고 있다. 국가 전략 산업 및 기업 유치에 유리하고, 취득세, 재산세, 법인세 감면 등 세제혜택은 물론 수도권이전기업, 국내복귀기업, 신증설 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 등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 예비후보는 또한 2014년 유치한 도시첨단산업단지도 재추진하고, 경산1, 2산단 재생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며 아울러 경산 1, 2, 3, 4 산업단지를 국가산단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했습니다. 지난 1.29일, 경산시 선거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최 전 부총리는 「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선언하며 3조 사업, 3만 일자리, 30만 인구 달성이라는 경산 발전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최 전 부총리는 "북부권의 지식산업지구와 상림재활특화단지, 동부권의 국가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 그리고 1,2,3,4 산업단지, 남부권의 융복합스마트산업단지(통신부대 개발제한 규제 해제 지역에 추진 계획)와 농산물가공특화단지 그리고 화장품특화단지 활성화 등을 통해 『경산 남북첨단산업벨트』를 조성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종축 도로인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도 조기 완공시키고, 물류유통단지도 조성하여 3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물류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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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전통시장 방문 민심 청취김정재 의원, 전통시장 방문 민심 청취 김정재 국회의원 국민의힘 포항 북구의원은 설을 맞아 지난 7일 지역내 위판장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심을 청취했습니다. 김 의원은 송도 위판장, 죽도시장 위판장 상인들과 설 인사를 나눈 뒤 흥해시장과 장량성도시장을 찾아 과일과 농산물, 음식 등을 직접 구매하고 분식류를 시식하는 등 민심 청취에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물가상승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만나 위로와 함께 격려하며“경기가 굉장히 안 좋아 상인분들이 많이 힘드실 거다. 더 노력하겠다는 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찾아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지역의 활기,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인 만큼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지난 1월 14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설 연휴 기간 16대 성수품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해당 상품에 제공되는 정부 할인지원율을 20%에서 30%로 높이는 지원책을 발표하고 또한 온누리상품권 발행한도를 4조원에서 5조원으로 늘리고 개인 구매한도를 월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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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상길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 주민 간담회 개최ICT 융합 북구 첨단화 주민 간담회 개최 국민의힘 이상길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 주민 간담회 개최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이상길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8일 선거사무소에서 ‘ICT 융합 북구 첨단화’라는 주제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이상길 예비후보를 비롯해 대학교수, 지역 청년,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의 첨단산업의 현 주소와 북구 미래 발전을 위한 비전·추진방향 등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이 후보의 정책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후보는 모두 발언에서 “북구가 대구의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첨단산업 측면에서 많이 뒤쳐져 있다, 특히 북구을(강북) 지역은 산업적 기반이 취약해서 첨단산업이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정보화의 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시대에 ICT를 기반으로 기술·정보·산업의 융합과 이를 통한 새로운 산업의 창출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다. 여기에 발맞춰 우리 지역도 ICT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첨단 융합 산업 육성이 절실하다. 강북지역의 성장엔진이 될 북구의 신산업 육성정책과 정보격차(Digital divide) 극복을 위한 제도와 입법에 힘쓰겠다”면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구 북구을 신산업의 방향과 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정책과 정치적 추동력 확보의 어려움 극복방안, 정보격차 해소 방안 등 다양한 의견에 대해 소통하고 이에 대해 이상길 예비후보는 “통합 신공항 시대에 거점도시로서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5대 신산업 가운데 의료, 로봇, 인공지능 불록체인 빅데이터(ABB) 산업은 북구가 선점할 수 있는 최적지이다. R&D 캠프 지구 조성, 첨단 헬스케어 캠프 지구 조성 등 폭발적인 ICT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지역, 소득, 학교, 연령, 성별에 따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가칭)디지털 국가 기본법(예, Digital republic Act)을 제정하여 어르신 스마트폰 배움 교실, 키오스크 체험 공간 확대, 코딩 교육의 효율적인 추진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첨단 기술을 접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고 밝혔습니다. 이상길 예비후보측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1월 청년간담회를 시작으로 각 세대별, 계층별 다양한 주제로 매주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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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안동 전통시장 장보기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안동 전통시장 장보기 용상시장 방문 지역 민심 청취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심 청취를 위해 안동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진행했습니다. 김형동 의원은 9일 설 명절을 맞아 안동의 전통시장인 중앙구시장과 신시장 그리고 용상시장을 찾아 시장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장 물가동향 등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하며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위로의 말과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김 의원은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안동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회의원 당선 이전부터 안동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온 김 의원은 스스럼없이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고 특별히 올해부터 시작된 KTX 안동~서울역 연장운행에 대한 상인과 시민들의 호응에 대해 김 의원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 의원은 안동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어려운 여건 속 지역 경제를 지켜와주신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안동 원도심을 살리겠다는 21대 총선공약을 꼭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형동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TF, 국민의힘 노동위원장 등 주요 당직을 섭렵하며, 안동·예천의 숙원사업인 안동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안동댐 주변지역 환경영향평가 통과, 중앙선 KTX 안동~서울역 연장운행, 안동~신도청~점촌 철도노선 사전타당성조사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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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시장 상인 격려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시장 상인 격려 "전통시장을 지역명소로" "전통시장 활성화 하겠다 " 제22대 총선 총선 경산시 무소속 예비후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산시장을 방문하고 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강조했습니다. 7일 경산시장을 방문한 최 전 부총리는 제수용품 등 물건을 직접 고르고 고물가에 시름하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주민들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최 전 경제부총리는 현역 의원 시절, 하양 꿈바우 시장 등 전통 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에 국비 예산을 유치하는 등 전통시장 보존과 활성화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 전 경제부총리는 “전통시장에 온기가 돌아야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경제가 산다”며 “전통시장을 ‘핫플(지역명소)’로 만드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다짐하고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주민들의 발길이 뜸해 시장 상인들의 어깨가 축 처져 있다”며 “주민들께서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 상인들께 기운을 북돋워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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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에 의과대 유치, 농촌 의료서비스 향상""지역대에 의과대 유치, 농촌 의료서비스 향상" 김태한 예비후보, '의과대 유치 및 농업분야' 공약 발표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 김태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대학교에 의과대학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면서 “정부의 의사 증원 정책을 지방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영농기술이 급속히 빨라지고 있다”면서 “농민들이 무인화와 첨단화된 다양한 영농기술을 신속히 습득하고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2월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과대 유치와 농업 분야 공약”을 발표하면서 “비슷한 인구를 보유한 대구시에는 의과대학이 4곳이나 있는 반면 경북은 한 곳 뿐인데 그마저 병원은 대구에 있다”면서 “의성청송영덕 지역민을 위해 최근접지 대학교에 의과대학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의성 청송 영덕은 타지역에 비해 의료시설이 부족하고 종합병원은 아예 없어 사실상 의료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다”면서 “경북도와 안동대학교 등과도 지속적으로 논의 할 것이고 인근 지자체와 지역 의료계와도 협력해 의과대를 유치하여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영농방법이 무인화 첨단화되어가고 있다”면서 “영농 신기술이 전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장애와 장벽을 없애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스마트팜 농법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한쪽에서는 노지 스마트팜 농법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저비용 고효율의 농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보나 기술이전이 늦어 고비용 저효율의 농법에 매달리는 오류가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술 속도와 활용 방법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농업기술센터 등을 통해 신속히 전수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할 것이며, 로봇 드론 등 ICT AI 등을 활용한 실질적인 영농기술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용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나갈 것이다”면서 “그 과정에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과 환경적 장애를 제거하고 기술이전과 전수가 용이 하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한 예비후보는 이와 별도로 “농촌 인력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에서도 직접 인력을 수급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마련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농업기술교육의 체계화와 시장 노임 안정화 등이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밖에 △농어업 재해보험 실손 보상제도로 전환 △작목별 농업유통시설 및 공선회 확대 증설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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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서울 험지로 출마하라""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서울 험지로 출마하라"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최악의 무능으로 대구시민들의 희망을 좌절시킨 것에 대해 반성해야" 우리공화당이 대구 달서병에 출마를 선언한 권영진 전 대구시장에게 서울 험지로 출마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권영진 전 대구시장의 대구 달서병 출마는 전형적인 양지만 찾아다니는 보신주의이며, 부끄러움 모르는 이기적 출마이다. 안쓰럽다”면서 “전형적인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서울 험지로 출마하라”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시장 재임 8년간 최악의 무능으로 대구시민들의 희망을 좌절시킨 사람이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다. 3선 도전 조차 못할 정도로 당시 10%대 지지율에 불과했던 권 전시장의 달서병 출마는 철회되어야 한다”면서 “달서구 발전에 여러 방면에서 걸림돌 역할을 한 권 전시장의 달서구 출마는 달서구 주민들을 무시하는 처신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조 대표는 “최근 서병수 전 부산시장, 김태호 전 경남지사의 험지 출마가 현실화 되었다”면서 “권영진 전 시장은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서울 노원구을 국회의원을 했다. 서울 험지로 출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자기 자신의 입신만을 위하여 따뜻한 양지만을 택하는 권 전 시장은 대구 달서병이 아닌 서울 험지 출마가 8년간 대구경제를 망친 속죄와 아울러 국민의힘 공천 방향과도 맞을 것이다”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스스로 반성하고 돌아보라. 그리고 여러 배신행위들에 대하여 부끄러운 줄을 알라”고 일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