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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뇌물수수 의혹보도 인터넷언론사 '주의'김주수 뇌물수수 의혹보도 인터넷언론사 '주의' "보도내용 공직선거법 위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선거철만 되면 언론을 통한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후보들과 유권자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모 인터넷언론사는 지난 5월 31일 “김주수 의성군수 뇌물수수 의혹 28일 추가 압수수색”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며 경찰 측의 검증도 이뤄지지 않은 내용을 마치 공식 확인된 내용인 것처럼 보도함으로써 유권자를 오도하거나 김 후보에게 불리한 영향을 미치게 했다. 이에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제8조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제2조의2 제3항 위반해, 같은 법 제8조의 6 제3항에 의거, 프레시안에 주의 조치를 하고, 향후 동일한 잘못의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 김주수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선거 시기에 후보자와 관련된 의혹이나 고발 등에 관한 보도는 검증 차원에서 언론이 충분히 기사화할 수 있으나, 후보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확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증명되지 않은 내용을 무분별하게 보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자칫 공정하지 않은 선거를 만들 수 있는 신중치 못한 처사는 신문과 기자 윤리의식에도 반하는 것이다”라고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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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뇌물수수 의혹보도 인터넷언론사 '주의'김주수 뇌물수수 의혹보도 인터넷언론사 '주의' "보도내용 공직선거법 위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선거철만 되면 언론을 통한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후보들과 유권자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모 인터넷언론사는 지난 5월 31일 “김주수 의성군수 뇌물수수 의혹 28일 추가 압수수색”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며 경찰 측의 검증도 이뤄지지 않은 내용을 마치 공식 확인된 내용인 것처럼 보도함으로써 유권자를 오도하거나 김 후보에게 불리한 영향을 미치게 했다. 이에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제8조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제2조의2 제3항 위반해, 같은 법 제8조의 6 제3항에 의거, 프레시안에 주의 조치를 하고, 향후 동일한 잘못의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 김주수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선거 시기에 후보자와 관련된 의혹이나 고발 등에 관한 보도는 검증 차원에서 언론이 충분히 기사화할 수 있으나, 후보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확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증명되지 않은 내용을 무분별하게 보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자칫 공정하지 않은 선거를 만들 수 있는 신중치 못한 처사는 신문과 기자 윤리의식에도 반하는 것이다”라고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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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보수, 여당 독주에 막판 결집 움직임TK보수, 여당 독주에 막판 결집 움직임 이철우 후보, "보수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연일 ‘읍소’ 유세를 펼치고 있다. 이 후보는 9일 열린 경주 안강 유세에서 “경북을 제외하고 다른 시도는 모두 민주당이 모두 차지할 기세”라며 자유한국당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7일에는 성주 유세에서 “보수 ‧ 우파가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고, 8일 구미 유세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독차지하면 일당 독재가 된다”고 했다.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이 후보는 연일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이 후보의 이같은 일련의 행보 뒤에는 “그러니 자유한국당을 밀어 달라”는 주문이 깔려 있다. 이 후보의 이런 읍소 전략 이면에는 아직도 ‘표심’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30%를 넘는 부동층을 투표장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의도가 숨어 있다. 또한 이같은 부동층에는 보수층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부동층이 늘어나면서 안정권이라고 여겨왔던 대구는 물론 경북 지역 곳곳이 격전지로 부상하자 도지사 후보와 시장‧군수후보, 기초 및 광역의원 후보들 간 합동유세를 대대적으로 펼치는 등 부동표심 사로잡기에 진력하고 있다. 민주당 지지율이 자유한국당 지지율과 대등한 단계까지 치고 올라 왔다는 것은 이번 선거가 분명히 과거와 확연히 달라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과거 보수 일색의 TK에서 얼굴조차 내밀지 못했던 ‘숨은 진보(샤이 진보)’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에 ‘샤이 보수(숨은 보수)’들이 사전 투표로 맞불작전에 들어갔다는 것이고, 그것이 경북지역 사전투표 첫날 11. 75%의 높은 투표율로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경북이 11.75%로 호남에 이어 비교적 높게 나온 것도 이 후보의 이 같은 사전투표 독려와 부동층 집중 공략이 약효를 발휘했기 때문이라는 견해가 많다. 사전투표 마감일인 9일 오후 5시 현재, 경북의 투표율은 23.1%로 전국 평균 18.7%를 훨씬 웃도는 비교적 높은 단계를 유지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문재인 정권의 일방독주에 위기의식을 느낀 TK지역의 보수층이 결집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후보는 그동안“문재인 정부의 실정으로 경북을 근거로 한 보수세력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고 말해 왔다. ‘샤이 보수’ 등의 부동층이 가능하면 사전투표를 하도록 독려, 사전투표율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민주당 추격을 따돌리는 최고의 전략이라는 얘기다. 이 후보는 “보수세력이 재기해 새로운 대안세력으로 자리잡는 순간, 출향인 등 1천만 경북도민이 문 정권의 독주에 제동을 걸기 위해 들불처럼 일어나 투표장으로 발걸음을 재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후보는 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보수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말을 부쩍 자주 외친다. 그의 ‘보수재건론’과 일치하는 대목이다. 이 후보는 투표일 전일까지 ‘72시간 투혼유세’ 돌입하는 등 막바지 부동층 표심을 파고들 계획이다. 과연 ‘보수의 대이동’이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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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보수, 여당 독주에 막판 결집 움직임TK보수, 여당 독주에 막판 결집 움직임 이철우 후보, "보수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연일 ‘읍소’ 유세를 펼치고 있다. 이 후보는 9일 열린 경주 안강 유세에서 “경북을 제외하고 다른 시도는 모두 민주당이 모두 차지할 기세”라며 자유한국당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7일에는 성주 유세에서 “보수 ‧ 우파가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고, 8일 구미 유세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독차지하면 일당 독재가 된다”고 했다.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이 후보는 연일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이 후보의 이같은 일련의 행보 뒤에는 “그러니 자유한국당을 밀어 달라”는 주문이 깔려 있다. 이 후보의 이런 읍소 전략 이면에는 아직도 ‘표심’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30%를 넘는 부동층을 투표장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의도가 숨어 있다. 또한 이같은 부동층에는 보수층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부동층이 늘어나면서 안정권이라고 여겨왔던 대구는 물론 경북 지역 곳곳이 격전지로 부상하자 도지사 후보와 시장‧군수후보, 기초 및 광역의원 후보들 간 합동유세를 대대적으로 펼치는 등 부동표심 사로잡기에 진력하고 있다. 민주당 지지율이 자유한국당 지지율과 대등한 단계까지 치고 올라 왔다는 것은 이번 선거가 분명히 과거와 확연히 달라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과거 보수 일색의 TK에서 얼굴조차 내밀지 못했던 ‘숨은 진보(샤이 진보)’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에 ‘샤이 보수(숨은 보수)’들이 사전 투표로 맞불작전에 들어갔다는 것이고, 그것이 경북지역 사전투표 첫날 11. 75%의 높은 투표율로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경북이 11.75%로 호남에 이어 비교적 높게 나온 것도 이 후보의 이 같은 사전투표 독려와 부동층 집중 공략이 약효를 발휘했기 때문이라는 견해가 많다. 사전투표 마감일인 9일 오후 5시 현재, 경북의 투표율은 23.1%로 전국 평균 18.7%를 훨씬 웃도는 비교적 높은 단계를 유지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문재인 정권의 일방독주에 위기의식을 느낀 TK지역의 보수층이 결집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후보는 그동안“문재인 정부의 실정으로 경북을 근거로 한 보수세력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고 말해 왔다. ‘샤이 보수’ 등의 부동층이 가능하면 사전투표를 하도록 독려, 사전투표율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민주당 추격을 따돌리는 최고의 전략이라는 얘기다. 이 후보는 “보수세력이 재기해 새로운 대안세력으로 자리잡는 순간, 출향인 등 1천만 경북도민이 문 정권의 독주에 제동을 걸기 위해 들불처럼 일어나 투표장으로 발걸음을 재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후보는 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보수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말을 부쩍 자주 외친다. 그의 ‘보수재건론’과 일치하는 대목이다. 이 후보는 투표일 전일까지 ‘72시간 투혼유세’ 돌입하는 등 막바지 부동층 표심을 파고들 계획이다. 과연 ‘보수의 대이동’이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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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각종 단체들, 김주수 후보 지지 선언의성군 각종 단체들, 김주수 후보 지지 선언 4H 연합회·테니스협회·탁구협회 의성군 4H 본부, 4H 연합회, 테니스협회, 탁구협회가 김주수 후보에 대해 전격 지지에 나섰다. 6일 김주수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은 3개 단체는 "지난 4년간 의성군을 위해 수고한 김주수 후보가 다음 4년에도 이어서 의성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농업단체는 의성군 4H 본부, 의성군 4H 연합회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김주수 후보는 농업 활성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철학을 가졌을 뿐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우리네 농심을 잘 헤아릴 줄 아는 따뜻함, 열린 마음으로 농업인과 소통하고자 하는 진정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김주수 후보는 그동안 의성의 미래 주역을 키우기 위해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150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는 등 농촌 청소년들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며 의성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을 추진해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된다"며 지지 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의성군 테니스협회와 탁구협회도 "김 후보가 다양한 체육 시설 마련과 의성眞(진) 스포츠클럽 설립하며 군민 생활체육 기반을 든든히 다져 의성군에 공헌한 바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후보는 농산물 산지유통시설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고, 청소년 교육 분문 공약으로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해외 어학연수와 교육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체계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고, 군민 생활복지 부문으로는 의성종합체육관 건립과 체육공원 조성 등 마을 단위의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것이라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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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각종 단체들, 김주수 후보 지지 선언의성군 각종 단체들, 김주수 후보 지지 선언 4H 연합회·테니스협회·탁구협회 의성군 4H 본부, 4H 연합회, 테니스협회, 탁구협회가 김주수 후보에 대해 전격 지지에 나섰다. 6일 김주수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은 3개 단체는 "지난 4년간 의성군을 위해 수고한 김주수 후보가 다음 4년에도 이어서 의성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농업단체는 의성군 4H 본부, 의성군 4H 연합회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김주수 후보는 농업 활성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철학을 가졌을 뿐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우리네 농심을 잘 헤아릴 줄 아는 따뜻함, 열린 마음으로 농업인과 소통하고자 하는 진정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김주수 후보는 그동안 의성의 미래 주역을 키우기 위해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150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는 등 농촌 청소년들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며 의성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을 추진해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된다"며 지지 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의성군 테니스협회와 탁구협회도 "김 후보가 다양한 체육 시설 마련과 의성眞(진) 스포츠클럽 설립하며 군민 생활체육 기반을 든든히 다져 의성군에 공헌한 바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후보는 농산물 산지유통시설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고, 청소년 교육 분문 공약으로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해외 어학연수와 교육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체계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고, 군민 생활복지 부문으로는 의성종합체육관 건립과 체육공원 조성 등 마을 단위의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것이라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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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설계한 미래의성 100년 다음 4년에 완성해나갈 것""지난 4년간 설계한 미래의성 100년 다음 4년에 완성해나갈 것"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의성군수 재선에 도전하는 김주수 자유한국당 의성군수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섯 가지 공약을 강조하며 의성의 희망찬 청사진을 그렸다. 그는 “고령화 심화로 인한 지방 소멸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의성의 경제 활성화가 시급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의성을 방문하고, 특히 젊은이들이 삶의 터전을 가꿀 수 있는 미래 비전 있는 지역으로 면모하기 위해 10대 공약 중 경제 활성화 전략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의성의 경제성장에 사활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핵심 공약으로는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성장 산업기반을 구축하고, 침체된 지역상권을 일으키고 일자리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일자리 경제 창출, 전형적인 농업지역의 특장점과 잠재력을 적극 활용한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지역적 특성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발전형 관광산업 육성을 발표했다. 이들을 뒷받침해주는 주요 시책으로는 먼저 신성장 산업 기반 구축 부문에서 오소페딕 임플란트 산업 허브 구축과 신재생 에너지산업 추진, 세포배양 이노베이션 허브센터 구축,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을 내걸었다. 경제 시장 및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는 전통시장 육성, 창업 지원 허브센터 구축,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을 제시했다. 지속 가능한 농업 부문에서는, ICT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농업의 6차 산업화를 발표했고, 관광산업 육성 부문에서는, 낙단보 주변 관광산업 개발, 빙계 얼음골 관광자원화 추진, 의성 컬링장 증축 컬링 스포츠 대중화 등이다. 김 후보는 “민선 7기 군정의 최우선 목표인 의성의 경제 성장을 이루어 의성군민 모두가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지난 4년동안 이루어놓은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다음 4년동안 미래 의성의 100년을 완성해나가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도 지난 1일 의성읍을 시작으로 의성군 각지에서 유세전을 펼치며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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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설계한 미래의성 100년 다음 4년에 완성해나갈 것""지난 4년간 설계한 미래의성 100년 다음 4년에 완성해나갈 것"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의성군수 재선에 도전하는 김주수 자유한국당 의성군수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섯 가지 공약을 강조하며 의성의 희망찬 청사진을 그렸다. 그는 “고령화 심화로 인한 지방 소멸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의성의 경제 활성화가 시급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의성을 방문하고, 특히 젊은이들이 삶의 터전을 가꿀 수 있는 미래 비전 있는 지역으로 면모하기 위해 10대 공약 중 경제 활성화 전략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의성의 경제성장에 사활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핵심 공약으로는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성장 산업기반을 구축하고, 침체된 지역상권을 일으키고 일자리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일자리 경제 창출, 전형적인 농업지역의 특장점과 잠재력을 적극 활용한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지역적 특성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발전형 관광산업 육성을 발표했다. 이들을 뒷받침해주는 주요 시책으로는 먼저 신성장 산업 기반 구축 부문에서 오소페딕 임플란트 산업 허브 구축과 신재생 에너지산업 추진, 세포배양 이노베이션 허브센터 구축,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을 내걸었다. 경제 시장 및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는 전통시장 육성, 창업 지원 허브센터 구축,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을 제시했다. 지속 가능한 농업 부문에서는, ICT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농업의 6차 산업화를 발표했고, 관광산업 육성 부문에서는, 낙단보 주변 관광산업 개발, 빙계 얼음골 관광자원화 추진, 의성 컬링장 증축 컬링 스포츠 대중화 등이다. 김 후보는 “민선 7기 군정의 최우선 목표인 의성의 경제 성장을 이루어 의성군민 모두가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지난 4년동안 이루어놓은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다음 4년동안 미래 의성의 100년을 완성해나가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도 지난 1일 의성읍을 시작으로 의성군 각지에서 유세전을 펼치며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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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후보는 '교육의 달인''행정의 달인''정치의 달인'""이철우 후보는 '교육의 달인''행정의 달인''정치의 달인'" 정해걸 전 의원 찬조연설 6·13 지방선거가 중반을 향해 달음질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3일 군위-청송-영덕-포항-경주로 이어지는 릴레이 유세전을 이어갔다. 이 후보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유한국당에 대한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지고 있다”면서 “막판에 가면 보수층의 결집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 후보는 무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이철우’를 외치는 선거 운동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그동안의 ‘자동차 유세’를 잠시 접고 자신의 로고송에 맞춰 운동원들과 함께 춤을 추는 ‘율동 유세’로 전환했다. 3일 첫 유세지인 군위를 찾은 이 후보는 김영만 군수 후보와 기초 및 광역의원 후보들과 함께 득표 활동을 펼쳤다. 이 후보는 “우리나라의 산업화가 본격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군위의 군세도 많이 약해졌다”면서 “통합공항이 유치되면 발전에 큰 도움이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의 군위 유세에서는 국회의원을 지낸 정해걸 전 의원이 찬조 연사로 나서 “내가 의성에서 교장을 맡고 있을 때 이 후보도 의성 신평중 교사로 부임해 왔고, 내가 무소속으로 의성군수를 할 때는 이 후보가 경북부지사로 임명돼 의성의 예산 확보에 큰 도움을 받았다“면서 ”이철우 후보는 ‘교육의 달인’ ‘행정의 달인’ ‘정치의 달인’이라고 이 후보를 평가했다. 이어진 청송 유세에서 이 후보는 “청송도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30년이 지나면 인근 의성군과 함께 소멸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면서 “아이 낳기 좋은 경북, 출산‧육아 등 젊은 도정으로 젊은 층들이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어 “솔직히 경제는 자유한국당이 잘했다”면서 “보수의 원조인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 키우지 않았냐”면서 보수의 본산인 자유한국당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또, “국가 안보도 우리 당이 잘 했었다”면서 “자유한국당이 국민들에게 잘못한 것도 부인하지 않겠다”면서 “이번엔 자유한국당을 밀어내지 말고 자유한국당을 밀어 달라”면서 ‘자유한국당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고 강조했다. 영덕을 찾은 이 후보는 이희진 영덕군수 후보사무실을 찾아가 정부의 탈원전 대책 등 지역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탈원전 정책을 추진했던 많은 선진국들이 다시 원전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신재생에너지만으로는 국가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현 정부가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정책 변경으로 인해 지역 사회에 손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약속”하고 “원전 건설을 위해 이미 318억원 정도의 돈이 지원됐지만 탈원전 정책으로 이 자금을 회수하려고 한다”고 우려하면서 “회수가 아니라 원전 대체산업 유치로 방향을 틀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 이어 “우리나라 원전이 안전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면서 “그런데 정부의 느닷없는 탈원전 정책으로 영덕은 벼락을 맞은 꼴”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포항을 비롯해 영덕, 울진의 동해안 시대가 열릴 예정인데 조속히 철도, 고속도로가 북한까지 연결되도록 인프라를 구축해 통일시대에 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기(78) 영덕군 노인회장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영덕의 원전건설 계획이 무산돼 주민들의 박탈감이 크다”면서 “주민들의 박탈감 상쇄를 위해 1천평 규모의 부지와 200kw 규모의 태양 발전소를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어 포항 흥해읍 로터리에서 합동유세를 한 뒤 캠프가 있는 경주로 이동해 저녁 유세를 한 다음 경주사무실에서 5일 저녁 있을 TV토론에 대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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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후보는 '교육의 달인''행정의 달인''정치의 달인'""이철우 후보는 '교육의 달인''행정의 달인''정치의 달인'" 정해걸 전 의원 찬조연설 6·13 지방선거가 중반을 향해 달음질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3일 군위-청송-영덕-포항-경주로 이어지는 릴레이 유세전을 이어갔다. 이 후보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유한국당에 대한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지고 있다”면서 “막판에 가면 보수층의 결집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 후보는 무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이철우’를 외치는 선거 운동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그동안의 ‘자동차 유세’를 잠시 접고 자신의 로고송에 맞춰 운동원들과 함께 춤을 추는 ‘율동 유세’로 전환했다. 3일 첫 유세지인 군위를 찾은 이 후보는 김영만 군수 후보와 기초 및 광역의원 후보들과 함께 득표 활동을 펼쳤다. 이 후보는 “우리나라의 산업화가 본격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군위의 군세도 많이 약해졌다”면서 “통합공항이 유치되면 발전에 큰 도움이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의 군위 유세에서는 국회의원을 지낸 정해걸 전 의원이 찬조 연사로 나서 “내가 의성에서 교장을 맡고 있을 때 이 후보도 의성 신평중 교사로 부임해 왔고, 내가 무소속으로 의성군수를 할 때는 이 후보가 경북부지사로 임명돼 의성의 예산 확보에 큰 도움을 받았다“면서 ”이철우 후보는 ‘교육의 달인’ ‘행정의 달인’ ‘정치의 달인’이라고 이 후보를 평가했다. 이어진 청송 유세에서 이 후보는 “청송도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30년이 지나면 인근 의성군과 함께 소멸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면서 “아이 낳기 좋은 경북, 출산‧육아 등 젊은 도정으로 젊은 층들이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어 “솔직히 경제는 자유한국당이 잘했다”면서 “보수의 원조인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 키우지 않았냐”면서 보수의 본산인 자유한국당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또, “국가 안보도 우리 당이 잘 했었다”면서 “자유한국당이 국민들에게 잘못한 것도 부인하지 않겠다”면서 “이번엔 자유한국당을 밀어내지 말고 자유한국당을 밀어 달라”면서 ‘자유한국당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고 강조했다. 영덕을 찾은 이 후보는 이희진 영덕군수 후보사무실을 찾아가 정부의 탈원전 대책 등 지역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탈원전 정책을 추진했던 많은 선진국들이 다시 원전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신재생에너지만으로는 국가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현 정부가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정책 변경으로 인해 지역 사회에 손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약속”하고 “원전 건설을 위해 이미 318억원 정도의 돈이 지원됐지만 탈원전 정책으로 이 자금을 회수하려고 한다”고 우려하면서 “회수가 아니라 원전 대체산업 유치로 방향을 틀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 이어 “우리나라 원전이 안전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면서 “그런데 정부의 느닷없는 탈원전 정책으로 영덕은 벼락을 맞은 꼴”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포항을 비롯해 영덕, 울진의 동해안 시대가 열릴 예정인데 조속히 철도, 고속도로가 북한까지 연결되도록 인프라를 구축해 통일시대에 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기(78) 영덕군 노인회장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영덕의 원전건설 계획이 무산돼 주민들의 박탈감이 크다”면서 “주민들의 박탈감 상쇄를 위해 1천평 규모의 부지와 200kw 규모의 태양 발전소를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어 포항 흥해읍 로터리에서 합동유세를 한 뒤 캠프가 있는 경주로 이동해 저녁 유세를 한 다음 경주사무실에서 5일 저녁 있을 TV토론에 대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