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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 강화로 미래 사회 대비할 것독서교육 강화로 미래 사회 대비할 것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는 “4차산업혁명의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문제해결력을 갖추고 올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독서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더 부각되고 있다”며, 독서 교육의 강화를 골자로 한 독서토론 등의 독서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안상섭 후보는 “현재의 입시 위주의 교육은 학생들의 과도한 경쟁을 유발함으로써 학생들의 독서 교육을 경외시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현재의 교육 현실을 비판하고 독서교육, 토론논술교육 활성화, 디지털 미래학교 시범사업 및 도서관 네트워크 활성화 및 지식공동체화, 독서교육, 토론논술교육 활성화, 독서 새마을 운동 등을 통한 미래지향적 공교육 모델 창출, 상상발전소를 통한 미래지향적 독서교육 등의 정책을 발표하며 독서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재 단국대 문예창작과의 교재로 쓰이고 있는 신정아 교수의 ‘아동문학교육’이라는 책’의 실려 있는 안 후보의 ‘독서치료 책으로 마음 치유’라는 글에서 독서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치유할 수 있다는 글로서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독서 지론을 강조한 바 있으며, 자신의 저서 ‘안상섭 박사의 행복한 독서 이야기’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밝힌 바 있다. 안상섭 후보는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사회에서도 독서는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주며, 우리의 인성과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며, “2016년의 주창했던 독서 새마을 운동같은 새로운 독서 교육 모델을 창출해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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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해 경북하우스 설립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해 경북하우스 설립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28일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캠프' 선거대책위 회의에서 장규열 (전)예비후보와의 정책공약 공조체제 강화를 주문하면서 그 첫 성과물로 “글로벌 경북을 위한 경북하우스 설립을 우선 추진하기로 장규열 상임선대위원장과 협의를 마쳤고, 이를 위한 후속조치를 서둘러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임종식 후보는 최근 양자간 단일화를 이룬 장규열 상임선대위원장과 미래 경북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결정한 정책공조가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의를 계속하고 법정 선거공보에도 장규열 (전)예비후보의 주요 공약사항을 담았다고 그간의 상황을 설명했다, 글로벌 경북을 위한 경북하우스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물리적 인프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신규 건축방식을 배제하고 기존 시설을 활용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업비 부담을 최소화 하고, “경북 학생이 해외로, 해외 학생이 경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인적 교류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장규열 (전)예비후보의 대표공약 중 하나였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경북하우스 설립을 통해 “저소득층 우리 아이들도 꿈만 가지면 글로벌 드림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러한 글로벌 교류협력 시스템 도입을 통해 누구든지 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세계 속의 경북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북교육감 임종식 후보는 “경북과 해외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상호교환을 통한 인적 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가정간 학생교류, 선생님 교류 등을 통한 안전한 글로벌 교류를 지속해 나가서 우리 경북 교육이 글로벌 경북으로 잘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북하우스는 해외 학생들 중 경북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도 우리 경북 학생들과 동일한 인프라 제공을 통해 전 세계 학생들과의 네트워킹 교류, 해외 현지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한 인프라 공유 및 다양한 인적교류의 인프라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개인 부담으로 조기 유학을 보내는 사회적 기회비용 절감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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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해 경북하우스 설립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해 경북하우스 설립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28일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캠프' 선거대책위 회의에서 장규열 (전)예비후보와의 정책공약 공조체제 강화를 주문하면서 그 첫 성과물로 “글로벌 경북을 위한 경북하우스 설립을 우선 추진하기로 장규열 상임선대위원장과 협의를 마쳤고, 이를 위한 후속조치를 서둘러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임종식 후보는 최근 양자간 단일화를 이룬 장규열 상임선대위원장과 미래 경북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결정한 정책공조가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의를 계속하고 법정 선거공보에도 장규열 (전)예비후보의 주요 공약사항을 담았다고 그간의 상황을 설명했다, 글로벌 경북을 위한 경북하우스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물리적 인프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신규 건축방식을 배제하고 기존 시설을 활용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업비 부담을 최소화 하고, “경북 학생이 해외로, 해외 학생이 경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인적 교류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장규열 (전)예비후보의 대표공약 중 하나였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경북하우스 설립을 통해 “저소득층 우리 아이들도 꿈만 가지면 글로벌 드림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러한 글로벌 교류협력 시스템 도입을 통해 누구든지 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세계 속의 경북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북교육감 임종식 후보는 “경북과 해외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상호교환을 통한 인적 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가정간 학생교류, 선생님 교류 등을 통한 안전한 글로벌 교류를 지속해 나가서 우리 경북 교육이 글로벌 경북으로 잘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북하우스는 해외 학생들 중 경북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도 우리 경북 학생들과 동일한 인프라 제공을 통해 전 세계 학생들과의 네트워킹 교류, 해외 현지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한 인프라 공유 및 다양한 인적교류의 인프라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개인 부담으로 조기 유학을 보내는 사회적 기회비용 절감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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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중요성·교육적 가치 다져울릉도·독도, 중요성·교육적 가치 다져 이경희 경북교육감후보 이경희 경북교육감후보가 후보 등록 후 첫 번째로 울릉도를 찾아 울릉교육 문제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현재의 4개 중학교를 최고 수준의 통합중학교로 신설·건립되도록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울릉군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통합중학교 신설현황을 점검하고 울릉과 독도 교육 현황을 파악한 이후보는 “지금의 울릉 학생 종합체육관을 울릉 주민 생활체육시설 및 복지 후생 지원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의회의 승인을 받아 재건축할 것”이며 “울릉학생들과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수영장을 신설되는 통합중학교 부속 시설물로 건립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공약했다. 이후보의 첫 출정식이기도 한 이번 울릉도 방문은 비록 1박 2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 민족의 얼과 기상이 서리고, 국토수호의 선봉에 서 있는 울릉도와 독도의 지리적 중요성과 교육적 가치를 다지기 위해서다. 독도에 대한 영토수호 의지와 애국심 고취를 위해 경북이 앞장서고, 나아가 전국 유․초․중․고 교육과정을 학교 급별, 학년별 맞춤형 교재를 발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의 복잡한 내용을 학년별 눈높이에 맞게 간단명료하게 편찬한다는 것이다. 또한 학년별 이수시간을 확대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나선형 반복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도교육청 내 독도교육 전담기구를 설치해 독도사랑 동아리활동 확대, 시․군 단위 및 단위학교 사이버독도체험관 설치, 학생, 교사들의 독도 알림이 동아리 운영, 독도 사랑 릴레이 운동 등 독도사랑 행사를 통해 우리 바다에 대한 관심과 지하자원, 관광자원의 중요성 교육을 적극 실시해 우리 땅 독도가 가슴 깊이 머물도록 한다는 내용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또, ‘국민 독도 밟기’ ‘독도 탐험’ ‘독도 명예 주민제’ ‘독도지킴이 인증제’ 등을 실시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독도지킴이 역할을 확대 실시해 이를 체험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며 가족체험단까지 확대되도록 지원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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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중요성·교육적 가치 다져울릉도·독도, 중요성·교육적 가치 다져 이경희 경북교육감후보 이경희 경북교육감후보가 후보 등록 후 첫 번째로 울릉도를 찾아 울릉교육 문제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현재의 4개 중학교를 최고 수준의 통합중학교로 신설·건립되도록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울릉군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통합중학교 신설현황을 점검하고 울릉과 독도 교육 현황을 파악한 이후보는 “지금의 울릉 학생 종합체육관을 울릉 주민 생활체육시설 및 복지 후생 지원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의회의 승인을 받아 재건축할 것”이며 “울릉학생들과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수영장을 신설되는 통합중학교 부속 시설물로 건립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공약했다. 이후보의 첫 출정식이기도 한 이번 울릉도 방문은 비록 1박 2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 민족의 얼과 기상이 서리고, 국토수호의 선봉에 서 있는 울릉도와 독도의 지리적 중요성과 교육적 가치를 다지기 위해서다. 독도에 대한 영토수호 의지와 애국심 고취를 위해 경북이 앞장서고, 나아가 전국 유․초․중․고 교육과정을 학교 급별, 학년별 맞춤형 교재를 발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의 복잡한 내용을 학년별 눈높이에 맞게 간단명료하게 편찬한다는 것이다. 또한 학년별 이수시간을 확대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나선형 반복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도교육청 내 독도교육 전담기구를 설치해 독도사랑 동아리활동 확대, 시․군 단위 및 단위학교 사이버독도체험관 설치, 학생, 교사들의 독도 알림이 동아리 운영, 독도 사랑 릴레이 운동 등 독도사랑 행사를 통해 우리 바다에 대한 관심과 지하자원, 관광자원의 중요성 교육을 적극 실시해 우리 땅 독도가 가슴 깊이 머물도록 한다는 내용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또, ‘국민 독도 밟기’ ‘독도 탐험’ ‘독도 명예 주민제’ ‘독도지킴이 인증제’ 등을 실시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독도지킴이 역할을 확대 실시해 이를 체험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며 가족체험단까지 확대되도록 지원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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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보수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개혁보수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권오을 경북도지사 바른미래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유승민 당대표 참석, 안동 구미 포항 릴레이 개소식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27일 안동과 구미, 포항 선거사무소에서 각각 개소식을 열고 유승민 당대표를 비롯해 경북도에 출마한 기초단체장과 의원 후보들과 함께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권 후보는 이날 오전, 700여 도민이 모인 안동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에서 “정치 시작은 꼬마 민주당에서 했지만, 오랜 세월 한나라당에서 국회의원 생활을 했기 때문에, 2번과 3번은 뿌리가 같고 꽃이 피다 보니 초록 꽃과 빨간 꽃, 흰꽃도 피고 있는 것”이라며 “선거가 끝나면 보수우파 모두 헤쳐 모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전날 내방한 류목기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회장과 재경향우회 회장단의 발언을 소개하며 “문재인 대통령 잘하면 잘한다고 손뼉 쳐주고, 남북문제 또 속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지만, 일단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해주자”라며 “그 대신 먹고사는 문제에 있어서 세금가지고 퍼주기 하는 복지는 분명하게 아니라고 해야 하고, 기업을 키워서 우리 아들딸 취직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바른미래당과 보수야당이 해야 할 일이다”라는 류 회장 일행의 당부를 전했다. 권 후보는 “보수는 모든 것을 책임지는 것이기 때문에 도민들이 아이를 낳고 기르고 교육시키고, 결혼시키고, 노후가 될 때까지 보수는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100리 안에 굶는 사람 없도록 하라’는 경주 최부자집 가훈을 소개하면서 “현재 말로 바꾸면, 졸업하면 취직할수 있도록 해라, 취직하면 결혼 할 수 있도록 해라, 결혼하면 아이 키울 수 있도록 해라, 그래서 우리도 손주 볼 수 있고, 노후가 되면 편안하도록 해라”라는 것이 보수 정치의 본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자리 문제는 도지사나 대통령이 어찌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그 일은 공장 지어 일자리 만드는 기업가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공장용지 넓은 땅 50년 100년 무상 임대해주고, 수도 전기 넣어주고, 길도 닦아주자, 경북에 오면 세금 안 내게 해주자 그리고 이런 행사하면 기업인들 가장 앞자리에 앉히고 제일 먼저 소개해주고 대우해줄 때 기업가들이 경북에 와서 기업을 열고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기업은 먹고사는 문제 해결하기 위해 취직시키고 일자리 만드는 것이 역할이고, 도지사의 역할은 그런 기업 하는 사람들 마음 놓고 사업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역할”이라며 “도지사가 된다면 절대로 군림하는 도지사는 되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권 후보는 “바른정당 창당과 바른미래당 통합을 자신이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많은 분들이 TK여당 자유한국당 돌아가라고 했을 때도, 그 당이 힘이 있고 숫자는 많아도 서민 삶을 보살피는 데는 실패한 당이라 돌아가지 않았다”며, 자유한국당은 특히 “대통령 덕에 당선된 정치인 누구 하나도 대통령이 탄핵되고 감옥에 가도 면회 가는 사람 한 명 없고, 불리하니까 호적 파내는 그런 당이었기 때문에 도저히 갈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와 같이 또다시 자유한국당에 투표하면 경상북도는 고립된 섬이 된다”며, “이번 선거 치르고 나면 민트색도 있고,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도 있는 그런 경북을 만들 때, 경북이 경쟁하면서 발전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권 후보는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서 겸손한 마음으로 경북도민, 대한민국 국민 잘 섬기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권오을 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안동을 시작으로 구미와 포항의 선거사무소에서 릴레이로 개최돼 2,000여 명의 도민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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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보수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개혁보수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권오을 경북도지사 바른미래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유승민 당대표 참석, 안동 구미 포항 릴레이 개소식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27일 안동과 구미, 포항 선거사무소에서 각각 개소식을 열고 유승민 당대표를 비롯해 경북도에 출마한 기초단체장과 의원 후보들과 함께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권 후보는 이날 오전, 700여 도민이 모인 안동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에서 “정치 시작은 꼬마 민주당에서 했지만, 오랜 세월 한나라당에서 국회의원 생활을 했기 때문에, 2번과 3번은 뿌리가 같고 꽃이 피다 보니 초록 꽃과 빨간 꽃, 흰꽃도 피고 있는 것”이라며 “선거가 끝나면 보수우파 모두 헤쳐 모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전날 내방한 류목기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회장과 재경향우회 회장단의 발언을 소개하며 “문재인 대통령 잘하면 잘한다고 손뼉 쳐주고, 남북문제 또 속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지만, 일단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해주자”라며 “그 대신 먹고사는 문제에 있어서 세금가지고 퍼주기 하는 복지는 분명하게 아니라고 해야 하고, 기업을 키워서 우리 아들딸 취직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바른미래당과 보수야당이 해야 할 일이다”라는 류 회장 일행의 당부를 전했다. 권 후보는 “보수는 모든 것을 책임지는 것이기 때문에 도민들이 아이를 낳고 기르고 교육시키고, 결혼시키고, 노후가 될 때까지 보수는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100리 안에 굶는 사람 없도록 하라’는 경주 최부자집 가훈을 소개하면서 “현재 말로 바꾸면, 졸업하면 취직할수 있도록 해라, 취직하면 결혼 할 수 있도록 해라, 결혼하면 아이 키울 수 있도록 해라, 그래서 우리도 손주 볼 수 있고, 노후가 되면 편안하도록 해라”라는 것이 보수 정치의 본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자리 문제는 도지사나 대통령이 어찌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그 일은 공장 지어 일자리 만드는 기업가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공장용지 넓은 땅 50년 100년 무상 임대해주고, 수도 전기 넣어주고, 길도 닦아주자, 경북에 오면 세금 안 내게 해주자 그리고 이런 행사하면 기업인들 가장 앞자리에 앉히고 제일 먼저 소개해주고 대우해줄 때 기업가들이 경북에 와서 기업을 열고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기업은 먹고사는 문제 해결하기 위해 취직시키고 일자리 만드는 것이 역할이고, 도지사의 역할은 그런 기업 하는 사람들 마음 놓고 사업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역할”이라며 “도지사가 된다면 절대로 군림하는 도지사는 되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권 후보는 “바른정당 창당과 바른미래당 통합을 자신이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많은 분들이 TK여당 자유한국당 돌아가라고 했을 때도, 그 당이 힘이 있고 숫자는 많아도 서민 삶을 보살피는 데는 실패한 당이라 돌아가지 않았다”며, 자유한국당은 특히 “대통령 덕에 당선된 정치인 누구 하나도 대통령이 탄핵되고 감옥에 가도 면회 가는 사람 한 명 없고, 불리하니까 호적 파내는 그런 당이었기 때문에 도저히 갈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와 같이 또다시 자유한국당에 투표하면 경상북도는 고립된 섬이 된다”며, “이번 선거 치르고 나면 민트색도 있고,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도 있는 그런 경북을 만들 때, 경북이 경쟁하면서 발전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권 후보는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서 겸손한 마음으로 경북도민, 대한민국 국민 잘 섬기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권오을 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안동을 시작으로 구미와 포항의 선거사무소에서 릴레이로 개최돼 2,000여 명의 도민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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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공약 현장에서 실천하는 도지사 되겠다발전 공약 현장에서 실천하는 도지사 되겠다 이철우 도지사 후보 장욱현 영주시장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 공동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27일 오후 장욱현 영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영주지역 자유한국당 후보들과 함께 합동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영주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소백산 정기 가득하고 회헌 안향 선생의 선비정신이 흐르는 영주를 위한 공약 발표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유치와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및 고속도로 추진, 23개 시군과 함께하는 1천만 관광도시 영주, 활기찬 부자농어촌 등 공약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영주가 야심차게 준비해 온 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유치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국가산업단지 확정 소식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전하겠다”고 밝힌 이 후보는 “도지사 직접 발로 뛰어 전국 베어링 소재, 가공, 조립기업을 영주로 불러들여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서울과의 거리를 1시간 30분 이내로 좁힐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조기에 완공하고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영주를 지나가는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타당성조사에서 비용편익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동서5축 고속도로 역시 다시 재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23개 시·군과 경상북도가 함께 출자하고 민간의 힘까지 더해 ‘경북문화관광공사’를 만들어 도의 모든 역량을 모아 최대의 문화관광사업을 실시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소백산국립공원, 화엄종찰 부석사, 선비정신의 성지 소수서원, 아름다운 무섬마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소백산열두자락길까지 문화자원과 역사를 간직한 관광의 보고(寶庫)인 영주와 인근 시·군을 비롯한 북부지방 전체의 수많은 자연유산, 문화유산을 연계해서 힐링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어 영주에 북적북적 사람을 불러들여 1천만 관광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선비정신의 산실인 소수서원을 중심으로 교육과 학습을 연계한 새로운 개념의 복합관광산업화를 추진해 정신문화 함양과 관광산업 증진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도 했다. 또한 활기찬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서 “23개 시군과 함께 경북유통공사를 설립해서 농민들이 생산만 하면 판매 걱정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힌 이 후보는 농업인월급제 확대와 일손부족 문제 해결, 스마트 농업과 귀농귀촌 지원 등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뒷받침하고자 가족공동체 회복, 어르신 행복배움터 및 건강프로그램, 치매 선도관리제,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 영어수업 부활, 학비지원 확대,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및 공기정화시설 설치 등 자유한국당의 민생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이어 발표에 나선 장욱현 영주시장 후보는 “대한민국 눈부신 근대화의 역사를 이끈 자유한국당 후보인 저에게 4년의 일할 기회를 더 달라”며 살맛나는 영주, 잘사는 영주, 행복한 영주, 세계로 향하는 영주, 안전한 영주, 바른인성 영주, 시민이 주인인 영주를 만들겠다며 상세한 공약들을 밝혔다. 이후 자유한국당의 모든 후보들이 함께 '베어링국가산업단지 유치', '동서내륙철도 건설'이라 쓰인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영주 발전에 한마음 한뜻으로 나설 것을 결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자유한국당은 산업 불모지로 불린 영주에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마련해 일자리와 희망을 드릴 것”이라며 “장욱현 후보를 비롯한 영주시민들께서 꿈꾸고 그리는 발전 공약들을 하나하나 챙겨 함께 현장에서 실천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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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공약 현장에서 실천하는 도지사 되겠다발전 공약 현장에서 실천하는 도지사 되겠다 이철우 도지사 후보 장욱현 영주시장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 공동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27일 오후 장욱현 영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영주지역 자유한국당 후보들과 함께 합동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영주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소백산 정기 가득하고 회헌 안향 선생의 선비정신이 흐르는 영주를 위한 공약 발표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유치와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및 고속도로 추진, 23개 시군과 함께하는 1천만 관광도시 영주, 활기찬 부자농어촌 등 공약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영주가 야심차게 준비해 온 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유치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국가산업단지 확정 소식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전하겠다”고 밝힌 이 후보는 “도지사 직접 발로 뛰어 전국 베어링 소재, 가공, 조립기업을 영주로 불러들여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서울과의 거리를 1시간 30분 이내로 좁힐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조기에 완공하고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영주를 지나가는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타당성조사에서 비용편익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동서5축 고속도로 역시 다시 재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23개 시·군과 경상북도가 함께 출자하고 민간의 힘까지 더해 ‘경북문화관광공사’를 만들어 도의 모든 역량을 모아 최대의 문화관광사업을 실시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소백산국립공원, 화엄종찰 부석사, 선비정신의 성지 소수서원, 아름다운 무섬마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소백산열두자락길까지 문화자원과 역사를 간직한 관광의 보고(寶庫)인 영주와 인근 시·군을 비롯한 북부지방 전체의 수많은 자연유산, 문화유산을 연계해서 힐링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어 영주에 북적북적 사람을 불러들여 1천만 관광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선비정신의 산실인 소수서원을 중심으로 교육과 학습을 연계한 새로운 개념의 복합관광산업화를 추진해 정신문화 함양과 관광산업 증진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도 했다. 또한 활기찬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서 “23개 시군과 함께 경북유통공사를 설립해서 농민들이 생산만 하면 판매 걱정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힌 이 후보는 농업인월급제 확대와 일손부족 문제 해결, 스마트 농업과 귀농귀촌 지원 등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뒷받침하고자 가족공동체 회복, 어르신 행복배움터 및 건강프로그램, 치매 선도관리제,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 영어수업 부활, 학비지원 확대,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및 공기정화시설 설치 등 자유한국당의 민생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이어 발표에 나선 장욱현 영주시장 후보는 “대한민국 눈부신 근대화의 역사를 이끈 자유한국당 후보인 저에게 4년의 일할 기회를 더 달라”며 살맛나는 영주, 잘사는 영주, 행복한 영주, 세계로 향하는 영주, 안전한 영주, 바른인성 영주, 시민이 주인인 영주를 만들겠다며 상세한 공약들을 밝혔다. 이후 자유한국당의 모든 후보들이 함께 '베어링국가산업단지 유치', '동서내륙철도 건설'이라 쓰인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영주 발전에 한마음 한뜻으로 나설 것을 결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자유한국당은 산업 불모지로 불린 영주에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마련해 일자리와 희망을 드릴 것”이라며 “장욱현 후보를 비롯한 영주시민들께서 꿈꾸고 그리는 발전 공약들을 하나하나 챙겨 함께 현장에서 실천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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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농민, 지키자 농업, 살리자 의성''웃어라 농민, 지키자 농업, 살리자 의성' 신광진 의성군수 민중당 후보 개소식 신광진 의성군수 민중당 후보가 '웃어라 농민, 지키자 농업, 살리자 의성'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27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전국농민회 총연맹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지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서 신 후보는 농가수당 월20만원 지급과 농업인 재해보험 100% 지원, 전투기비행장 유치 전면 백지화 등을 공약했다. 신 후보는 농민들이 농민만 잘 살자고 쌀값을 올리자는 것이 아니다라며 상대적으로 약한 농민들이 일어서기 위해 이렇게 출마했다고 밝혔다. 의성에 희망을 심고 아이 울음소리 나는 의성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장애인을 위한 저상버스 도입과 관내 연 평균 사망자 1천명에 대해 장례비 100만원 지원, 택배사 공동 입찰로 단가 경쟁력 확보 등을 내세웠다. 신 후보는 의성읍 용연리에서 태어나 의성중학교와 봉양정보고 교사와 전교조 의성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의성군농민회장으로 군공항이전반대공동대책위원장과 의성군학교급식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 후보는 전투기비행장 유치에 대해 도시 혐오물 설치로 세수를 확보하는 것은 근시안적 행정이라며 전투기비행장 유치 전면 백지화를 공약했다. 구간별 공사 총량제 실시로 도로개복 공사 최소화, 교통약자가 편리한 대중교통으로 체계를 개편하고 대규모 영농에 치중된 농업 지원사업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농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