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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 양립하는 도시 경산 만들겠다""일·가정 양립하는 도시 경산 만들겠다" (여성 재취업) 워킹맘 단축 근무 지원, 여성 시간제 일자리 확대 추진 (양육)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365시간제 어린이집, 야간돌봄 유치원 추진 (청년 일자리)공공기관 유치, 첨단산업벨트 3만개 일자리, 청년 주택보급 확대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성 재취업과 안심 양육 환경,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경산을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여성, 청년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18세까지 평균 양육비는 3억3천만원이 필요하지만, 정부 지원금은 2,960만원에 불과한 현실에서 여성 시간제 일자리 확대 등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할 정책이 필요하다”며 워킹맘 단축 근무와 경력단절 여성 고용장려금 확대, 대학캠퍼스타운 사업과 연계한 여성 직업훈련교육 등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재취업 정책을 내놓았다. 최 예비후보는 안심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의 유보통합과 늘봄학교 시행을 확대하고, 야간과 주말에도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내 양육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했다. 세부 사업으로는 경산육아종합지원센터 조기 건립, 대학병원과 연계한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공동직장 어린이집 설치 확대, 365시간제 어린이집 확대, 야간돌봄 전담 유치원 추진, 원거리 통학 자녀 교통비 지원, 대학병원과 어린이 전담치료센터 유치 등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청년 일자리 관련해서는 국가산단과 첨단산업 벨트 조성, 물류유통단지 조성 등으로 3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임 미니신도시에 미래업무지구를 조성하고, 정부 공공기관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덧붙여 청년 행복주택 보급을 확대하고,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대기업 창업지원센터 유치, 대학캠퍼스타운 사업 내 대학가 창업 오피스 타운 조성을 공약했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경산시 인구는 첨단산업단지, 지하철, 도로 등 각종 SOC 기반으로 2003년 22만명에서 현재 28만명으로 꾸준히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일 가정 양립이 가능한 양육 환경 조성과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지원, 안정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 경산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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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최경환 당선가능성 50.8%, 조지연 29.6% 오차범위 밖 우세[경산시 국회의원선거 여론조사] 무소속 최경환 당선가능성 50.8%, 조지연 29.6% 오차범위 밖 우세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 가능성, 무소속 최경환 50.8% 최경환 50.8% > 조지연 29.6% > 남수정 7.8% 順 국회의원선택기준, 정책 및 공약 30.3% 지역기여도 28.3% > 소속정당 21.7% > 인물과 경력 12.4% 順 경상북도 경산시·정당지지도, 국민의힘 59.9% > 더불어민주당 20.0% 順 ▲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거능성 여론조사 ◇ 무소속 최경환 예비후보 당선가능성 50.8%로 나타나 최근 ‘박근혜마케팅’과 ‘허위사실 유포 고소’ 등 국민의힘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의 치열한 선거전이 벌어지고 있는 TK 지역 최대의 격전지인 경상북도 경산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조사된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가능성' 조사에서 무소속 최경환 (전)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50.8%로 경쟁후보들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 공동 의뢰로 3월 7일 에서 8일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민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가능성'을 묻는 조사에서 무소속 최경환 (전)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50.8%로 국민의힘 조지연 (전)대통령실 행정관 29.6%에 21.2% 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진보당 남수정 (현)경산주민대회 조직위원회 공동대표는 7.8%로, 잘 모름 6.0%, 적합 후보 없음 5.8%의 응답도 기록됐다. ▲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 선호도 또한, '경산시 국회의원 선호도' 조사에서는 무소속 최경환 (전)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43.8%로 국민의힘 조지연 (전)대통령실 행정관 27.8%를 16.0% 포인트 차이, 오차범위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돼 무소속 강세 현상이 두드러졌다. 진보당 남수정 (현)경산주민대회 조직위원회 공동대표는 9.7%, 적합 후보 없음 11.9%, 잘 모름 6.8%, 의 응답도 기록됐다. ▲ 경산시 국회의원 선택기준 또한, '경산시민의 국회의원 선택기준' 조사에서는 '정책 및 공약' 30.3%, '후보의 지역기여도' 28.3 %, '소속정당' 21.7%, '후보의 인물과 경력' 12.4%로 나타났다. '기타 다른 요소' 3.7%, '잘 모름' 3.5%의 의견도 조사됐다. ▲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59.9%, 2위 더불어민주당 20.0% 보다 39.9%p 차이로 앞서 ... 이번 여론조사에서 '경산시-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59.9%를 얻어 20.0%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39.9% 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뒤를 이어 '개혁신당'이 4.7%, '녹색정의당'이 2.3%로, '지지정당 없음' 6.6%, '기타 다른정당' 5.4%, '잘 모름' 1.0%의 응답도 나왔다. 이번 여론조사는 3월 7일에 예비후보를 등록한 녹색정의당 엄정애 (전) 경산시의원은 제외됐고, 각 예비후보의 정당명과 무소속 후보 여부를 포함해 구조화된 질문지를 작성하고, 각 후보자의 여론조사시 경력은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 홈페이지 선거통계 시스템 –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명부에 기록된 사항을 바탕으로 작성해, 예비후보자에게 사전 통지 없이 공정성을 바탕으로 조사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언론사 대구경북일보/포털신문 의뢰로 3월 7일에서 8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무선) (82.3%) 유선 (17.7%) 자동응답(ARS) 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상북도 경산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4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으로 응답률 7.9% (무선 8.5%, 유선 6.1%)로 집계된 조사이며, 95% 신뢰 수준에서 ±4.3% 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2024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성, 연령, 권역별 셀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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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열고 재선 도전이인선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열고 재선 도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문희갑 前 대구시장 이인선 국회의원 ( 국민의힘 , 대구 수성구을 ) 은 오는 3월 16일 오후 2 시 , 선거사무소 ( 대구 수성구 지범로 59 동아스포츠센터 5 층 ) 개소식을 개최하고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본격 시작한다 . 이날 개소식에는 주요 당직자 및 지지자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고 문희갑 前 대구광역시장이 이인선 후보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계속되는 수성의 꿈'을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문 전 시장은 노련한 뱃사공의 경험과 노하우를 모두 쏟아부어 수성구와 대구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길을 안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인선 의원은 2022 년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된 대구 수성구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제21대 국회에 등원했다 . 1년 10개월여의 짧은 의정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주요 의정활동으로는 1호 법안으로 국가보훈부 승격을 이뤄냈고 미래세대를 위한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 이외에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법안을 다수발의해 윤석열 정부의 주요정책들을 입법으로 지원했다 . 또한 지역구 사업을 위한 국가 예산도 다수 확보했다. 구체적으로는 수성못 월드클래스 수상공연장 조성 사업을 확정했고 지산·범물지구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적용을 위한 법령 개정 등 수 십년 묵은 지역의 숙원 사업들을 해결했다 . 이인선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및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맡아 당내 지도부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선을 통해 수성구을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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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유권자 14만7,989명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유권자 14만7,989명 세계 178개 재외공관에서 실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전 세계 178개 재외공관에서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의 재외유권자 수가 국외부재자 11만9,897명, 재외선거인 2만8,092명 등 총 14만7,989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제21대 국선과 비교하면 14.0% 감소, 제20대 대선과 비교하면 34.6% 감소한 수치이다. 대륙별 재외유권자 수는 아시아 지역 7만5,830명(51.2%), 미주 4만6,595명(31.5%), 유럽 1만9,624명(13.3%)으로 아시아 지역에 거주하는 재외유권자가 가장 많았고, 전체 재외유권자의 96.0% 정도가 3개 대륙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공관별 재외유권자 수는 일본대사관 9,122명,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6,736명, 상하이총영사관 6,630명 순으로 많았고, 국가별로는 미국 3만3,615명, 일본 2만4,466명, 중국 1만7,095명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4만8,496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3만9,897명, 부산 8,268명으로 나타났다. 가장 적은 곳은 세종특별자치시로 1,180명이며 구·시·군별로는 강남구가 4,163명으로 가장 많고, 울릉군이 10명으로 가장 적다. 재외투표는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기간 중(현지시각 기준)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지정하는 기간에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다만, 투표시간은 천재지변 또는 전쟁·폭동 그 밖에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예상 투표자 수 등을 고려하여 조정할 수 있다. 한편, 재외선거인명부등에 등재됐으나 재외투표를 하지 않고 귀국한 경우, 선거일까지 주소지 또는 최종주소지 및 등록기준지를 관할하는 구·시·군선관위에 신고한 후 해당 구·시·군선관위가 지정하는 투표소에서 선거일인 4월 10일에 투표할 수 있다. 재외투표지는 외교행낭을 통해 국내로 회송돼 국회 교섭단체 구성 정당이 추천한 참관인이 입회한 가운데 등기우편으로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보내 선거일 투표 종료 후 국내 투표와 함께 개표한다. 중앙선관위는 유권자의 투표권 행사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투·개표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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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 "지역경제 활력 위해 소상공인 지원"이상휘 , "지역경제 활력 위해 소상공인 지원" 포항남⋅울릉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후보는 12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포항시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철강산업에 이어 최근 이차전지 등 첨단기술산업이 자리를 잡은 포항시의 특성을 살려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환 포항시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지역경제에 있어서 모세혈관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건의, 이상휘 후보의 관련 공약 등에 대한 설명의 순으로 이어졌다. 우선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적 보완과 정책 방향, 근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상휘 후보는 소상공인의 애로와 건의 사항에 적극 공감을 나타내고 “소상공인과 중소 자영업자의 위기는 우리 경제의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내수경제의 기반을 악화시키는 원인이다”라고 진단하고“국회에 진출하면 소상공인 지원은 물론 재래시장과 골목상권의 보호를 위한 법 개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증액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약속했다. 또한 “지속되는 경제 위기 속에 오늘 같은 자리를 통해서 머리를 맞대고 얘기를 하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내실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해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경선 통과가 확정된 이상휘 후보는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며 한 사람의 지역주민이라도 더 만나기 위한 일정을 통해 본선 승리와 국민의힘 총선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표밭을 다지고 있다.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선임행정관,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는 이상휘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이번 총선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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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선정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이 12일 경북 상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의욕적인 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성군의회 의장으로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군민들 입장을 적극 대변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왔고, 그 공을 인정받았다. 김광호 의장은 “평소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동료 의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남은 임기 의성군의 지역 발전을 모색하고 더욱 희망찬 의성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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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민생문제 해결·개혁과제 완수 힘 모아줄 것" 당부尹 대통령, "민생문제 해결·개혁과제 완수 힘 모아줄 것" 당부 尹 대통령 종교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취임 후 세 번째로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10명의 종교계 지도자들이 초청됐다. 오늘 오찬 간담회에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원로목사,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이용훈 의장,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순택 교구장,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유교 최종수 성균관장, 천도교 주용덕 교령 대행,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최근 민생 현장을 찾으면 찾을수록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음을 느낀다며, 민생문제의 신속한 해결과 의료개혁 등 우리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개혁과제의 완수를 위해 종교계에서도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참석자를 대표하여 근래 우리 사회가 어려움이 많지만 국민들의 일상이 편안할 수 있도록 대통령님과 종교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화답했다. 종교지도자들과의 인사말씀 이후 대통령은 종단별 현안을 경청하고 국정운영의 조언을 구했다. 간담회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등 수석급 참모진이 함께하여 종교계와의 소통과 협력을 한층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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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목적 허위사실 공표 언론사 대표 등 고발낙선목적 허위사실 공표 언론사 대표 등 고발 구미시선관위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구미시갑선거구)에 있어 2월 14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특정 후보자에 대해 낙선목적의 허위사실을 공표한 언론사 대표 A씨와 공모자 B씨를 3월 11일 구미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96조(허위논평․보도 등 금지)제2항 및 제252조(방송․신문 등 부정이용죄)제1항에 따르면 방송․신문․통신․잡지 또는 편집․취재․집필․보도하는 자는 특정 후보자를 당선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선거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보도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있고, 같은 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제2항에 따르면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후보자에 불리하도록 허위사실 사실을 공표한 자는 ‘7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 있다. 선관위는 “당선 또는 낙선 목적의 허위사실 공표 행위의 경우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큰 중대 선거범죄이므로 앞으로도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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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지역현안 챙기기 광폭행보조지연, 지역현안 챙기기 광폭행보 국토부 장관·산업부 장관 만나 조지연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국토교통부 장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숙원사업 해결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는 등 지역현안을 챙기기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대형 아울렛 유치 공약을 내놓은지 6일만에 산업부 장관을 만났고, 8일 교통공약을 내놓은지 3일만에 국토부 장관과의 면담이 이뤄졌다. 국토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구축’등 교통현안에 대한 원활한 사업 진행 필요성을 강조하며,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조 후보는 “교통은 물류와 산업의 핵심 기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시민편의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산업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지역 주요현안인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조 후보는 “대형 아울렛 유치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사업 추진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아울러 유치사업 진전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인구유입과 생산·부가가치 등 경제효과와 지역 현장의 의견을 상세히 전달하면서 긍정적인 검토를 촉구했다. 조 후보는 “지역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구축, 대형 아울렛 유치를 빠른 시일 내 이뤄지도록 할 것 이며, 지역현안을 풀어내기 위해 발로 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앞서 교통사업 국책사업 유치 추진을 위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두 차례 만나는 등 경산시 각종 지역현안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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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후보 비방 허위사실 게시물 유포 논란상대후보 비방 허위사실 게시물 유포 논란 최경환, 게시물 유포 중단·삭제 요구 최경환 무소속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산 예비후보가 "경북도 선관위는 공직선거법 82조4(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선거 운동)를 위반한 조지연 후보 측에 허위사실 게시물 유포를 즉각 중단하고 삭제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조지연 후보 측은 ‘조지연과 공감연대(밴드)’, ‘국민의힘 경산시(페이스북)’, 국민의힘 현직 시의원(페이스북 및 밴드), 캠프 관계자 및 지지자 (밴드) 등을 통해 허위사실 게시물을 작성하고, 퍼뜨린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최 예비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지난 7일, ‘유경준, 이채익 의원 2명이 시스템 공천 결과에 반발, 이의 신청과 무소속 출마하려는데 대한’ 언론 질의를 받고, 시스템 공천에 불복하는 특정 의원 2명에 대해 한 명은 선거구 재배치 없고, 한 명은 복당 불허한다는 취지의 답변을 한 바 있다"고 밝혔다. 한 비대위원장의 발언이 국민의 힘 시스템 공천에 신청하고도 불복하는 특정 의원을 겨냥한 발언임에도 불구하고, 조지연 후보 측은 앞뒤 맥락을 생략한 채 마치 무소속 출마자에 대해 국민의힘 복당을 허용 불허한다는 발언인 것처럼 게시물을 작성하고 이를 마구 퍼날랐고 게시물은 시민들이 착각을 일으키게 교묘하게 편집하였을 뿐만 아니라 일부 게시물은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공직선거법 82조4에 따르면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후보자 등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여서는 아니되며,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이들을 비방하여서는 아니된다’ 고 돼 있다. 최경환 후보 선대위 최영조 위원장은 이에 대해 “당선되지 못할 목적으로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 한 자와 허위의 사실을 게재한 선전문서를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한 자는 처벌하도록 공직선거법 250조(허위사실 공표죄)에 규정하고 있다”며 “게시물 삭제 조치뿐만 아니라 관련자들을 공직선거법 250조 위반 혐의로 경북도 선관위에 고발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내 행사장 등에서 사실무근인 ‘복당 불허’ 관련 악의적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서도 최경환 후보 선대위 클린 선거 감시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감시 및 고발 조치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