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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벨벳 류병선 회장 민생살리기 성금 전달영도벨벳 류병선 회장 민생살리기 성금 전달 경북도 민생살리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가 지난 10일 경북도 민생 살리기에 동참하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영도벨벳 류병선 회장은 2,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는 2018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에서 분리, 106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고, 경북 소재 여성 경제인들의 기업활동을 지원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류병선 회장은 “힘든 시기, 온정의 물꼬를 트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19 이후를 꿈꿀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힘든 시기 여성경제인협회와 ㈜영도벨벳이도와주시니, 우리 도는 분명히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부해주서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내 취약계층에 지원하여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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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희국 당선자 당선 소감미래통합당 김희국 당선자 당선 소감 "성실한 심부름꾼 되겠다" 존경하는 군위·의성·청송·영덕 군민 여러분,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선의 기쁨과 동시에 법과 유권자가 부여한 임무를 잘 수행해야 한다는 중압감을 느낍니다. 저는 선거운동기간 동안 군위, 의성, 청송, 영덕 주민들을 만났고, 그분들께서는 저에게 많은 의견과 요구사항을 말씀했습니다. 첫째,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수호하고, 법치국가의 기본 틀을 철저히 지킬 것. 둘째,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산적된 현안을 해결하기 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지지부진한 국가 지원 지방도로의 조기 완공, 국도와 항만을 연결하는 지방도의 적기 확충, 고속도로 하이패스 IC 개설, 교통사고가 잦은 평면교차로를 입체교차로로 바꾸는 일, 항만시설의 확충, 농업재해보험 실사기준 개정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과제들이었습니다. 셋째로, 지금까지 선거가 분열과 갈등의 요인이 된 점을 감안하여 지역의 화합과 단결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민 여러분들께 말씀드린 약속이 있습니다. 첫째, 대한민국이 똑바른 길로 가는데 앞장서겠고, 둘째, 주민들이 가려워하는 부분을 정확히 골라서 해결하는 성실한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정치가 군민들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초래하는 나쁜 일이 아니라 화합하고 단결하는 좋은 일로 바꾸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임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주민 여러분의 요구 사항과 제가 드린 약속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등에 진 물건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임중이도원(任重而道遠)의 자세로, 지역 주민에 대한 봉사와 국가에 대한 헌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에게 뜨거운 지지를 보내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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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2019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조원진 의원, NGO 선정 27일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9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수상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의 각분야 270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매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모니터하는 21년 전통의 국감전문 모니터단으로 조원진 의원은 2018년에 이어 2년연속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수상했다. 조원진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지방행정, 소방행정, 치안행정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비롯해 문재인 정권의 각종 난맥상을 꼼꼼히 지적했다. 특히 조 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등 사회재난 대책, 문재인 대통령 기록관 건립의 문제점, 문재인 정권의 특수활동비 문제, 부실한 버닝썬 수사 문제, 유재수 전 부산부시장의 청와대 감찰무마 의혹을 집요하게 파헤쳤다. 또한 조원진 의원은 다른 의원들이 다루지 않은 2017년 3월 10일 탄핵반대 집회 사망사건에 대한 진실규명 촉구, 촛불집회를 주도한 시민단체의 기부금품법 위반내용, JTBC 태블릿PC의 문제점, 북한 해킹 문제 등 차별성 있고 용기있는 질의를 주도했다. 지역현안과 관련해서는 취수원 이전, 대구공항 통합이전 등 숙원사업에 대한 차질없는 진행 촉구, 대구시청 이전문제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 등 대구시민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조원진 의원은 “국민의 입장에서 문재인 정권의 각종 정책실패, 국민의 아픔,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전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면서 “국민이 행복하고 자유대한민국이 승리할 수 있도록 온 몸을 바쳐 일하겠다”고 말했다. 국정감사 종합평가회 및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시상식은 27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