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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문화·예술·이스포츠 인재 산실 자리매김첨단·문화·예술·이스포츠 인재 산실 자리매김 동양대 동두천캠퍼스, 군 공여지 개교 7년만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는 전국대학 중 유일하게 동두천시의 군 공여지에 2016년 4월에 동두천캠퍼스를 개교했다. 2016년 동두천캠퍼스 개교 이래로, 동두천시와 상호 발전을 위한 관학 협약을 여러 차례 체결하고, ‘인적·물적 교류 및 지원 체계 구축’, ‘시책사업 공동개발, 자문 및 연구 시행’,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지원’, ‘상호 시설 공동 사용’ 등에서 교류해오고 있다. 동양대 동두천캠퍼스는 동두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 거점화 사업 계획과 함께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경기 북부지역의 정체된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기어코 자 ‘문화콘텐츠 특화캠퍼스’로 운영되고 있다. 게임학부(게임아트, 게임테크, e스포츠), 공연영상학부(공연예술, 영상미디어),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 공간디자인), 웹툰애니메이션학과 등 문화콘텐츠 전문인력의 양성에 특화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기 북부 철도 인프라 구축사업과 연계해 ‘도시철도시스템학과’를 신설을 필두로, 공공인재학부, 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 AI빅데이터융합학과, IT융합경영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첨단 산업 분야의 지역사회 수요 맞춤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양대는 국내 대학 중 최초로 2021년도 하반기에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캠퍼스인‘MMO캠퍼스’를 열어 주목받은 바 있으며, 영주캠퍼스의 디지털콘텐츠학과 및 간호학과 등과와의 원격강의가 가능한 강의실, 화상솔루션/전자칠판과 같은 디지털 교육 시스템을 구현했다. 특히, 서울·경기권 4년제 대학교로는 최초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3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농심이스포츠(주)와 컨소시엄을 이루어 선정되고, 한국e스포츠교육원을 발족하고, 정규 4년제 대학의 ‘e스포츠전공’학위 취득이 가능한 ‘e스포츠전공’을 신설해 수험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양대학교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받고 있으며,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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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문화·예술·이스포츠 인재 산실 자리매김첨단·문화·예술·이스포츠 인재 산실 자리매김 동양대 동두천캠퍼스, 군 공여지 개교 7년만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는 전국대학 중 유일하게 동두천시의 군 공여지에 2016년 4월에 동두천캠퍼스를 개교했다. 2016년 동두천캠퍼스 개교 이래로, 동두천시와 상호 발전을 위한 관학 협약을 여러 차례 체결하고, ‘인적·물적 교류 및 지원 체계 구축’, ‘시책사업 공동개발, 자문 및 연구 시행’,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지원’, ‘상호 시설 공동 사용’ 등에서 교류해오고 있다. 동양대 동두천캠퍼스는 동두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 거점화 사업 계획과 함께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경기 북부지역의 정체된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기어코 자 ‘문화콘텐츠 특화캠퍼스’로 운영되고 있다. 게임학부(게임아트, 게임테크, e스포츠), 공연영상학부(공연예술, 영상미디어),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 공간디자인), 웹툰애니메이션학과 등 문화콘텐츠 전문인력의 양성에 특화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기 북부 철도 인프라 구축사업과 연계해 ‘도시철도시스템학과’를 신설을 필두로, 공공인재학부, 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 AI빅데이터융합학과, IT융합경영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첨단 산업 분야의 지역사회 수요 맞춤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양대는 국내 대학 중 최초로 2021년도 하반기에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캠퍼스인‘MMO캠퍼스’를 열어 주목받은 바 있으며, 영주캠퍼스의 디지털콘텐츠학과 및 간호학과 등과와의 원격강의가 가능한 강의실, 화상솔루션/전자칠판과 같은 디지털 교육 시스템을 구현했다. 특히, 서울·경기권 4년제 대학교로는 최초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3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농심이스포츠(주)와 컨소시엄을 이루어 선정되고, 한국e스포츠교육원을 발족하고, 정규 4년제 대학의 ‘e스포츠전공’학위 취득이 가능한 ‘e스포츠전공’을 신설해 수험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양대학교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받고 있으며,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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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중·고등학교 야구부 창단 유소년 야구 인재 역외유출 막아야동구 중·고등학교 야구부 창단 유소년 야구 인재 역외유출 막아야 대구 동구의회 박종봉 의원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교육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종봉 의원은 9월 14일에 열린 제3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구 중·고등학교 야구부를 창단하고 유소년 야구 인재의 역외유출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우수한 실력의 율하초등학교 야구부 선수들이 직업운동 선수의 꿈을 본격적으로 키우게 되는 시기에 중·고등학교 야구부가 없어서 인근지역으로 떠나야 하고, 이마저도 입학 경쟁으로 선수생활을 중도 포기해야 한다” 며 현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동구에는 유소년야구부가 3팀이 있지만 야구선수의 꿈을 이어갈 상급학교 야구부가 없어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진로진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박 의원은 야구선수들의 체계적인 육성 및 교육을 위해 초·중·고 연계진학을 목표로 관내에 중·고등학교 야구부를 창단할 것을 제언했다. 박종봉 의원은 중·고등학교 야구부를 창단하면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선수들의 야구 실력과 학력을 단계별로 향상시켜 야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야구부 창단에 필요한 예산을 마련하는 방안으로 “중·고등학교 창단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협회와 구단으로부터 예산을 충당하면 야구부 창단에 대한 학교의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하고 창단 이후에 안정적인 야구부 운영을 위해서 동문회의 후원 등 장기적인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박종봉 의원은 “미래의 야구선수들이 동구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관내 중·고등학교 야구부가 창단되길 바란다”며 동구의 야구교육 환경의 필요성을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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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소똥구리, 반세기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멸종위기종 소똥구리, 반세기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소똥구리 200마리 방사, 서식지 보호 지속 추진 국립생태원이 충남 태안군에서 소똥구리 200마리 방사를 진행하고 있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13일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소똥구리 200마리를 방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사 행사에는 금강유역환경청, 태안군, 국립공원공단, 문화재청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태안군 모항초등학교 학생 및 주민들도 참여한다. 제주도를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서 서식하던 소똥구리는 구충제와 농약의 남용, 방목식에서 공장식으로 변화된 축산 환경, 농기계 상용화 등의 이유로 1960~70년대 급격히 감소하여 현재는 절멸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국립생태원은 2019년부터 몽골에서 소똥구리 원종을 도입하여 생활사, 먹이원과 서식 환경 분석 등의 기초생태연구와 최적 사육조건 규명, 인공증식 안내서(매뉴얼) 마련 등의 인공증식기술 개발 및 야생 적응성 연구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소똥구리 200마리를 증식하여 처음으로 국내 자연 환경에 방사하여 이들 소똥구리가 실제 생태계에서 서식할 수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방사 대상지인 신두리 해안사구는 현재 한우를 방목하고 있고, 소똥구리 번식에 유리한 모래 토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사된 소똥구리가 한우의 분변을 활용하여 성장하고 이 과정에서 분변을 분해한다면 오염물질 저감, 토양 개량뿐만 아니라 메탄(CH4)가스 분해 등 온실가스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축의 분변을 환경친화적으로 처리하는 소똥구리의 전형적인 모습(소똥을 굴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안세창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파브르 곤충기나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었던 소똥구리를 미래세대들이 생태계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도록 증식기술을 고도화하고 서식 환경을 개선하겠다”라며, “단계적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염풍뎅이와 닻무늬길앞잡이 등의 복원을 추진하여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기반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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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춘양면 회전로터리 활용 공공정원 ‘회(回)원’ 조성봉화군 춘양면 회전로터리 활용 공공정원 ‘회(回)원’ 조성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봉화지역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9월 13일 봉화군 춘양면 회전로터리에 공공정원 ‘회(回)원’을 조성했다. 이번 정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춘양면 회전로터리에 자연석과 백두대간을 상징하는 정선바위솔, 섬기린초, 털부처꽃, 긴산꼬리풀 등 야생초화류를 활용해 조성됐다. 이번 정원 조성은 ‘봉화군 계약재배사업’에 참여하는 지역농가가 정원 설계 및 식물 식재에 함께해 지역상생에 의미를 더한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더불어 성장하는 수목원에 걸맞게 매년 지역 내 30여개 농가와 200여종의 자생식물을 재배해 지역 축제에 전시하고 있다”며, “봉화군에 조성한 이번 정원 역시 지역농가와 함께해 전시한 산물로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수목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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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자생식물 가을꽃 전시회 '꽃·찾·사' 개최2023 자생식물 가을꽃 전시회 '꽃·찾·사' 개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9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2023 자생식물 가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수정은 사라져가는 자생식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고취시키고 생물다양성을 보존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계절별 자생식물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 제목은 ‘백두대간의 가을-꽃을 찾는 사람들(꽃·찾·사)’로, 구절초, 해국, 좀개미취 등 백두대간의 대표 가을 자생식물 10여종과 대형 종이꽃을 활용한 포토존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은 경북 봉화 지역 가드너와 함께 조성한 야외 자생식물 모델정원에서 우리꽃이 주는 힐링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 내 ‘수목원디자인서비스’ 게시판에서 아름다운 우리꽃이 담긴 휴대폰 배경화면 이미지를 무료로 배포해 자생식물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구절초, 해국, 좀개미취와 같은 가을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기획된 전시를 통해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추석 연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무료로 개방되며,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는 ‘2023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이, 10월 7일에는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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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동양대-엔씨(NC) 게임웹툰디자인 공모전 선정작 발표제2회 동양대-엔씨(NC) 게임웹툰디자인 공모전 선정작 발표 대상, 금파중 서가연 학생 '퍼팩트 맨' 동양대학교는 11일 엔씨(NC)가 후원하는 '2023년도 전국 중·고등학생 게임아트, 웹툰·애니메이션,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참신한 게임아트, 웹툰·애니메이션, 디자인 자유주제로 작품들이 다수 접수됐다. 게임, 웹툰 애니메이션, 디자인 분야 교수진과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 입선 1팀 등 총 8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금파중학교 서가연 학생의 '퍼팩트 맨'이 선정됐다. 금상은 ▲화성반월고등학교 최예빈 학생의 '창천의항해사'가 차지했다. 은상은 ▲창원남산고등학교 윤민지 학생의 'Faith for life' ▲김포제일고등학교 홍시연 학생의 '달팽이경주'에게 돌아갔고, 동상은 ▲통진고등학교 김주하 학생의 'CONTMTATE' ▲장안고등학교 정유민 학생의 ‘달맞이도서관 루나엘’ ▲은여울중학교 김민서 학생의 '꿀벌 도우미 비비', 그리고 입선은 ▲경기예술고등학교 조예은 학생의 ‘초년생 물고기’가 수상했다. 수상 팀에게는 상금과 부상이 수여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수상실적 증명서 발급과 함께 동양대학교 게임학부에서 운영하는 ‘미래 게임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기업탐방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기업탐방은 엔씨(NC)에서 향후 진행될 예정이다. 엔씨(NC) 정책협력센터 장현영 상무는 "엔씨(NC)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며, 중고등학생들부터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게임 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과 공헌을 실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게임 산업의 미래를 함께 준비할 젊은인재들의 발걸음이 기대된다"고 덧붙이며 수상자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공모전을 운영해 온 공전영 교수(게임학부 전임교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공모전에 지원하였다. 앞으로도 게임학부의 ‘미래 게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의 꿈을 지원할 예정이며, 게임 및 웹툰애니메이션 분야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학부장 김정태 교수는 “동양대학교와 엔씨(NC)소프트의 2회 공모전의 작품들은 우수한 작품들이 훨씬 많아져서 뜻깊다. 미래 게임웹툰인재들의 전문성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엔씨(NC)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하며, “최근 동양대학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에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2024년 1학기 부터 ‘e스포츠전공’을 정규과정을 신설운영하여 학위취득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동양대학교는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게임학부의 ‘게임테크’, ‘게임아트’, 및 ‘e스포츠전공’의 수시모집 정보는 게임학부 사이트와 입학처에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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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식물종자 보전전문가 양성 협력야생식물종자 보전전문가 양성 협력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중앙아시아 4개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1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중앙아시아 현지외보전 역량강화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15일까지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수집종자의 정선, 건조, 발아검사, 기초정보 구축 등 수집종자를 관리하는 방법과 종자의 활용을 위한 대량증식을 위한 조직배양, 재배, 증식, 식물 관리 기술 교육 등으로 마련됐다. 수목원은 워크숍에 이어 9월 15일까지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ABCN) 소속 4개국 7개 협력기관의 실무자 7인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7월과 8월에는 중앙아시아 현지 협력기관과 함께 중앙아시아 각국의 현장에서 종자 및 확증표본 수집, 수집정보 이력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중앙아시아의 현지외보전을 위한 기술을 배양하고 양국의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를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굳건히 다지며 나아가 전지구적 생물다양성 보전 증진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2018년부터 ‘중앙아시아 현지외 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통해 중앙아시아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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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 전문가 특강동양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 전문가 특강 (주)웹툰창고 송순규 대표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는 지난 8일 2023년 대학혁신지원 사업으로 ‘Yes-Up 첨단 미래산업 대비 상생형 취창업 인재 창출을 위한 전문가 초빙 특강(웹툰애니메이션 전망과 직업)’ ㈜웹툰창고 송순규 대표를 초대해 웹툰애니메이션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동양대학교 학생과 상일미디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웹툰애니메이션 산업의 현재와 전망, 그리고 진로’에 대한 특강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웹툰창고 대표가 참석해 웹툰애니메이션 산업과 진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전달했다. 웹툰애니메이션학과 박혜리 교수는 “앞으로 취업시장에 뛰어들 학생들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게 되어 좋았다며, 학생들의 취업 포트폴리오 준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과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양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과 재학생들은 “웹툰애니메이션 분야의 세부적인 내용과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특강에 참석한 상일미디어 고등학교 학생은 “관심있던 웹툰애니메이션 분야의 진로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 듣게 되어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 2023년 신설학과인 웹툰애니메이션학과는 ‘현장 실무형 교육’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현장 전문가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박혜숙 취업학생처장은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며 앞으로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서 우리대학 졸업생 모두가 성공 취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취업역량강화 취업캠프 등을 통해 재학생들을 위한 기업탐방프로그램, 전공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와 취업률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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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양강좌 시행동양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양강좌 시행 현암교양교육원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 현암교양교육원은 9월 6일 영주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양강좌 ‘동양의 정신’ 1주차 수업을 진행했다. 2024년 5월 10일 개교 30주년을 맞이하는 동양대학교는 지역사회의 많은 공감과 지지 속에서 혁신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뤄냈다. 동양대학교 구성원들과 영주시민들의 역량을 응집할 수 있는 특성화 전략을 세워 동양대학교의 브랜드 구축을 위한 발돋움으로 영주시민과 함께하는 교과목 ‘동양의 정신’을 개설해 운영하게 된 것이다. 이하운 총장은 “지역사회와 동양대학교가 상생 발전해야 하는 까닭은 지역사회와 동양대학교가 공동체적 운명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며 “시민들에게 정규 교양 교과목을 개방해 열린 강좌로 운영한 사례는 전례가 없었던 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 총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서 현암교양교육원을 비롯한 모든 행정 부서에서 혁신 사업을 기반으로 한 교육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현암교양교육원 이정화 원장은 “선비의 고장으로 알려진 영주시는 오랫동안 계승해온 문화적 전통이 강하기 때문에, 이러한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과 관련하여 사유할 수 있는 ‘동양의 정신’ 교과목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동양의 정신’ 교과목은 2학기 학사 일정에 맞춰 진행하고 있는데, 그 핵심은 외부 저명인사의 릴레이 특강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동양의 정신’ 강사진에는 김기완(現안동시설관리공단 이사장, 前LG부사장), 구윤철(現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前국무조정실장), 김종길(現퇴계학진흥회 이사장, 학봉 종손), 김덕우(現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의 명사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1주차 강의는 김기완 이사장이 맡았고, 강의 제목은 ‘국경을 넘어 세계로’였다. 국제적 감각을 지녀 탁월한 글로벌 경영 전문가로 명성이 높은 김 이사장은 국내외 산업 현장에서 깨달은 경영 노하우를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결합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 수강생들에게 열띤 호응을 받았다. 12주에 걸쳐 이어질 명사 릴레이 특강은 ‘생각이 미래를 만든다.’ ‘사진으로 보는 영주 100년 이야기’, ‘유교문화와 선비 정신’, ‘영주시의 현재와 미래’, ‘한국의 정신’, ‘동양대학교 발전 전략’, ‘한국 서원에 깃든 선비문화’ 등의 주제를 다루므로, 구성 또한 다채롭다. 이하운 총장은 영주시민과 재학생, 그리고 교직원의 지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총장은 “향후 지속해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길을 모색할 것이며, 지역사회를 가장 사랑하는 대학으로 동양대학교를 브랜드화하고, 향후 지역사회 시민 교육 지원체계의 고도화 및 지역사회 현안의 해결을 위한 연구 분야를 점차 확대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