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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RIS, EDR 전문가 초청 특강동양대, RIS, EDR 전문가 초청 특강 시민 등 교육 확대 예정 동양대학교는 9일 국내 교통 사고분석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H&T 차량 기계 기술의 윤대권 이사(교통기술사)가 ‘교통사고 분석 및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지역혁신사업(RIS)에 참여하는 동양대학교가 운영하는 ‘자율주행 안전 시뮬레이션’ 수업의 일환으로 자율주행 및 교통사고의 발생 시 최첨단 사고기록장치(EDR)를 활용해 사고원인과 관련된 핵심 요소를 도출하기 위한 실습 교육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EDR : Event Data Recorder(사고기록장치) 작년 5월 동양대학교는 대구·경북 공유대학(DGM : Daegu-Gyeongbuk Multiversity)에 협력 대학으로 선정돼 연간 4억 원씩 5년간 총 20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환경 개선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동양대학교 지역혁신사업단 김봉주 단장(스마트모빌리티학과 교수)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환경 속에서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교육을 하고 싶다"라며 "동양대학교 학생은 물론 지역 고교생과 영주지역 시민 등으로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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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봉화지역 산림인재 양성수목원, 봉화지역 산림인재 양성 조직배양 증식 기술교육 운영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수목원 연구동에서 봉화지역 직업계고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에 식물조직배양 기술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목원의 조직배양 전문 직원이 주축이 되어 산림과학고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된 2023 농어업 청년리더팀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수목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산림과학고 교내에 부족한 실습실과 기자재를 보완해 지역사회의 인재를 양성하고, 산림생물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려 수목원 연구 분야 직업화를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세부적으로는 산림과학고 2023 청년리더팀이 실험실 현장에 방문해 산림식물 대량증식을 위한 조직배양 배지조제, 계대배양, 재분화 실험 등 식물 증식 실무 중심의 전문 기술을 교육할 계획이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최근 국가적으로 수목원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지역 학생들이 산림생물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배울 좋은 기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수목원 연구 분야의 직업화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목원과 산림과학고는 2020년 제1회 조직배양 기술교육을 협력을 시작으로 매년 기술교육을 공동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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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미래세대의 희망 종자, 영구저장 발판 마련베트남 미래세대의 희망 종자, 영구저장 발판 마련 시드볼트 종자 영구보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9일 베트남산림과학원(원장 Vo Dai Hai)과 기후변화 등 지구적 재난에 대비해 베트남이 보유한 야생식물종자를 시드볼트에 영구보전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드볼트는 기후변화, 자연재해 등 지구 대재앙으로부터 식물의 유전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세워진 세계 최초의 야생식물종자 영구저장시설이다. 베트남은 과거 전쟁으로 인한 산림파괴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산림 면적이 감소하고 있어, 합리적 산림 보전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양 기관은 ▲베트남 야생식물 종자 시드볼트 중복보존 ▲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연구개발 협력 및 공동 참여 ▲연구????기술 교류를 위한 컨퍼런스 및 공동세미나 개최 등에 힘쓰기로 했다. 한수정은 이번 협력을 통해 베트남 식물다양성의 보전을 이끄는 대표 산림기관과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베트남 산림 종자를 시드볼트에 영구 저장할 방침이다. 류광수 이사장은 “베트남산림과학원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구적 차원에서의 식물다양성 보전과 복원을 위한 관련 분야 교류와 공동연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식물자원 보존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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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급속충전소 4기 추가전기차 급속충전소 4기 추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5월 8일부터 방문자센터 주차장에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소 4기를 추가 운영한다. 수목원은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소유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자 지난 3월 2기를 구축한 것에 이어 200㎾ 4기를 추가로 구축했다. 이번에 추가 설치된 전기차충전소에는 민간투자 확대를 통해 국내 최초로 국산 천연 목재 캐노피 구조물이 적용됐다. 기존 전기차충전소 캐노피 구조물의 핵심 자재인 철근과 콘크리트 상당 부분을 국산 천연 목재로 대체함으로써 충전소를 짓는데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90% 이상 저감하는 효과를 냈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전기차충전소 확대 보급 등 정부 정책을 준수해 환경친화적 수목원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목원은 방문객과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시설을 확충·개선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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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귤, 들쭉나무 등 고산식물 개화월귤, 들쭉나무 등 고산식물 개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알파인하우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알파인하우스 동북아시아전시관과 세계식물전시관에 월귤, 들쭉나무, 백산차 등 다양한 고산식물이 개화했다. 5월에 개화하는 이 식물들은 한반도 북부지역의 고산지대에서만 자라는 진달래과 희귀식물이다. 이 식물들은 약 2주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알파인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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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정기 무료 급식 행사 진행4월 정기 무료 급식 행사 진행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동참 23일 달서구 본리 어린이 공원에서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광역시지부 달서상월지회 회원들이 지루지 봉사단과 협력해 어르신들을 위한 4월 정기월례회 및 무료 급식 행사를 진행 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메뉴는 소고기 국밥과 간식으로 바나나를 나눠 주고 약 500인분을 위한 음식을 무료로 급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용판 국회의원과 대구시 윤권근 의원 박정환 달서구 운영위원장 고명욱 의원은 무료급식 행사가 끝날때까지 행사장을 떠나지 않고 급식봉사에 함께 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달서구의회 고명욱 의원의 주선으로 한국청년지도자 연합회 달서상월지회 이성민 회장과 함께 휴일도 반납하고 어르신들을위해 나눔봉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권근 대구시 의원은 "먼저 무료급식 봉사를 주선한 고명욱 의원에게 감사하며 ,이성민 상월지회장께서 많은 음식을 준비하여 단 한끼라도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여서 더욱 감사하다"고 했다. 또, 박정환 달서구의회 운영위원장은 "지역구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봉사를 하여준 이성민 지회장에게 감사하며 무엇보다 정성과 진심이 담긴 봉사여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진행한 이성민 상월지회장은 "그동안 독거노인들을 위한 생필품 등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계속 해 왔지만 오늘 이렇게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무료 나눔을 실천 해보니 새로움을 느꼇다며 앞으로도 빠지지 않고 나눔 봉사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는 1998년 창립해 수재로 피해를 본 수재의연금 출연 등 독거노인 돕기와 어려운 이웃에 봉사를 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많은 사람들로 부터 칭송을 받는 단체다. 이솜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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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당수도연맹 산행수련대회(사)국제당수도연맹 산행수련대회 유공자 표창장 수여 (사)국제당수도연맹은 15일 대구시 남구 봉덕동 소재(고산골)에서 2023년 (사)국제당수도연맹 산행수련대회 및 당수도치안위원회를 열고 대한당수도협회 단원들과 그동안 당수도를 위해 노력해온 임원에게 표창장 및 단증 수여식을 진행 했다. 산행 후 진행된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단원들은 무도인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나 같은 마음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 화기애애한 자리를 가졌다. 또한 명인증을 받은 강영국 회장은 "당수도 연맹을 위해 앞으로 단원들에게 실망 시키지 않도록 최선의 모습을 보여 주겠으며 몆 안되는 명인증을 받아 너무나 감사 할 뿐 이다"고 말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최창길 교수는 "나이는 100세 라도 몸은 20대 라는 마음을 늘 갖고 살아야만 건강을 유지 할 수있다"고 했다. 남인도 총재는 "오늘 참석하신 단원들에게 감사하며,당수도 연맹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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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송이 튤립·수선화 개화, '절경'5만 송이 튤립·수선화 개화, '절경'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입광장 무지개정원에서 5만 송이의 튤립과 수선화가 개화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백두대간 고산지역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평균 기온이 낮아 봄꽃이 4월 말까지 천천히 개화할 예정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튤립, 수선화를 비롯한 돌배나무, 산벚나무, 분꽃나무 등 봄기운 가득한 봄꽃을, 알파인하우스에서는 튤립 원종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원실 강기호 실장은 “때 이른 벚꽃(봄꽃) 엔딩으로 나들이를 가지 못해 아쉬웠다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봄기운을 가득 안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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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수목원 특화 교육 운영사회적 약자, 수목원 특화 교육 운영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바우처 프로그램 제공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대상자에 수목원 특화 산림생물자원을 활용한 바우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목원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 지정돼, 경제·사회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계층들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발급받은 10만 원 상당의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다. 수목원은 대상자의 신체·정서적 안정과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자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대상자에 해설사와 함께 전시원 탐방, 반려식물 가드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인 ‘For rest’(쉬어가는 수목원)를 제공한다. ‘For rest’(쉬어가는 수목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교육안내-교육소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담당자를 통해 상시로 교육 신청 가능하다. 임종태 수목원교육실장은 “산림 복지는 국민 누구나 행복하고 공평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모두가 수목원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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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보건복지경영과 신입생환영회수성대 보건복지경영과 신입생환영회 한마음대회 개최 지난 8일 대구시 파동 대구종합복지관에서 수성대학교 보건복지경영과 2023년 신입생환영회 한마음대회가 개최됐다. 신입생과 재학생 320여명과 박선태(학과장), 최병태 교수, 이희수 교수, 김현정 교수, 서윤주 교수, 정재필 교수와 함께 즐거운 어울림 한마당을 축제 분위기 답게 성대히 진행했다. 수성대학교는 시대가 요구하는 참 인재양성을 목표로 '휴먼케어특성화 대학'으로 새로운 도약을 실천 실행하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수성대학 보건복지경영과는 인간중심의 휴먼케어 리더쉽을 갖춘 복지 경영 전문 인력인을 양성 하는 대학으로 유명하다. 또한, 2023년에는 전공심화반 3학년이 개설되어 많은 학생들과 교수들이 개설된 심화반을 중심으로 더욱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정재필 교수는 "행사가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잘 마무리 된 것에 감사하며 수성대학교 보건복지경영과에서 휼륭한 인재들이 나와 복지계에 큰 획을 긋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선태 학과장은"신입생과, 재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신입생 환영회 및 단합대회를 개최 해 보니 생각보다 학생들이 좋은 반응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준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솜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