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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입교제5기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입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금일 2023년 제5기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입교식을 진행했다. 산림청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는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진행된다.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은 약 10개월간 총 1,440시간(이론 360시간, 실습 1,080시간)에 걸쳐 식물 수집·증식·보전·연구·전시·교육 등 수목원의 고유기능을 배우고, 효과적으로 운영·관리하는데 필요한 현장실무 중심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야생식물종자 저장시설인 시드볼트 및 식물양묘·증식실, 38개의 전시원과 연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태 수목원교육실장은 “국가적으로 전문적인 지식과 실습 경험을 갖춘 수목원전문가를 양성해 수목원 문화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수목원 분야 전문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019년부터 급격한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협약(CBD) 등 국가 간 식물종 확보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수목원·식물원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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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등록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등록 21일부터 이틀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등록신청을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관할 구·시·군선관위에서 접수한다. 이번 조합장선거에서 경북에서는 농협 146개, 수협 9개, 산림조합 23개 등 178개 조합의 대표자를 선출한다. 지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는 180개 조합장 선출에 총 459명이 등록해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조합장선거의 후보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사람은 해당 조합의 조합원으로서 조합법 및 해당 조합의 정관 등에서 정하는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후보자등록신청 시에는 법률과 정관에 따른 후보자등록서류와 피선거권에 관한 서류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을 납부하여야 하는데, 기탁금 금액은 5백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내에서 조합의 정관으로 정한다. 후보자등록신청은 기간 중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22일 등록 마감 후 추첨을 통해 후보자기호를 결정한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다음 날인 23일부터 선거일전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한편, 조합장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22일부터 25일까지 기간 중 해당 조합이 정하는 기간에 조합에서 지정한 열람장소를 방문해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열람기간 중 명부에 누락·오기가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구술 또는 서면으로 해당 조합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는 열람 및 이의신청을 거쳐 2월 26일 확정된다. 후보자정보는 동시조합장선거통계시스템에 공개된다. 그 밖에 주요 선거정보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특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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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식 경북도의원, 개인부문 우수조례 우수상 수상이형식 경북도의원, 개인부문 우수조례 우수상 수상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경상북도의회 이형식 의원(예천, 국민의힘,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아주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상북도 토종가축 보존 및 육성 조례」로 개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1988년 창립해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을 위해서 꾸준히 학술적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2004년부터 자치입법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조례를 선정해 개인 및 단체 등에 시상하고 있다.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발의로 2021년 9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 사이에 제ㆍ개정된 추천 조례 중 지방자치법 및 행정법 전공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조례 선정심사 특별위원회의 예비심사 및 본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우수조례에 선정된 이형식 의원 대표발의 「경상북도 토종가축 보존 및 육성 조례」는 경상북도 내에서 사육되는 토종가축 고유의 유전특성과 순수혈통을 유지·보존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유전자원의 보존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조례는 주요 내용으로 토종가축의 보존과 보급 및 육성에 필요한 계획 수립, 토종가축 사육 현황 등 실태조사, 유전자원의 보존과 관리 , 경상북도 토종가축보존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 토종가축 사육에 필요한 비용의 예산 범위 내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조례에서 토종가축의 범위는 「축산법 시행규칙」에 따른 한우, 돼지, 닭, 오리, 말 및 꿀벌 중 예로부터 우리나라 고유의 유전특성과 순수혈통을 유지하며 사육돼 외래종과 분명히 구분되는 특징을 지니는 가축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대표적인 토종가축으로 칡소가 울릉을 비롯한 51개 농가에서 358두(전국 2,298두)가 사육 되고 있다. 이형식 의원은 “경북도내에서 사육되는 토종가축을 보존하고 육성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제안하였다. 사육이 어렵고 채산성이 낮지만 경북도 차원의 정책과 지원으로 우리 고유의 토종가축 보존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경북도가 문화와 교육, 도시환경, 주거 등 아이들이 행복하고 사람살기에 전국 으뜸인 도농 조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마련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형식 의원은 기초자치단체 3선 의원 및 의장을 역임한 경륜과 역량을 바탕으로 제12대 경북도의회에 입성해, 오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도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등 의정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민 복리증진 향상, 지방분권 촉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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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씨, 교육부 장관 표창장 수상김민규씨, 교육부 장관 표창장 수상 동양대 기획조정실 직원 동양대학교 기획조정실 직원 김민규씨가 성공적인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추진에 대한 공로로 교육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김 씨는 2018년부터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했으며, 주로 대외협력과 재정지원사업 부분을 맡아 대학 재정지원사업의 운영을 주로 담당해 왔고, 학기 중에는 물론, 방학 기간에도 동양대에 매년 캠프를 유치해 동양대, 금오공대 등 4개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지방대학이 지자체, 지방소재 공공기관, 산업계와 협력해 지역발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인재 공동양성 및 취업지원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선도대학인 금오공대와 협력대학으로 동양대가 참여해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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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이 그려낸 봉화의 겨울왕국흰 눈이 그려낸 봉화의 겨울왕국 국립백두대간수목원 16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대에 흰 눈이 소복이 쌓여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졌다.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으로, 오는 4월 16일까지 ‘식물 속 과학’ 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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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식물의 세계 느낄 수 있는 전시 마련신비한 식물의 세계 느낄 수 있는 전시 마련 ‘식물 속 과학’ 전시 개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4월 16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 로비에서 ‘식물 속 과학’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과천과학관과 국립수목원이 공동기획한 것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경북권에서 첫 순회전시를 유치해 선보이게 됐다. 식물 속 과학 전시는 식물 속에 담긴 과학적 원리를 수학과 물리, 화학 영역으로 구분해 사진과 영상, 체험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다. 기초과학을 통해 본 신비한 식물의 형태를 비롯, 매개동물을 유혹하는 향과 색, 방어와 보호를 위한 생존전략 등을 살펴볼 수 있어 교육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스웨덴의 저명한 식물학자인 린네의 꽃시계를 우리나라 수종으로 대체한 세밀화 꽃시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식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기관 간 협업 전시를 하게 됐다”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방문해 식물 속 과학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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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맞춤형 수목원교육 제공수요자 맞춤형 수목원교육 제공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오는 20일부터 2023 산림생태교육 신규접수를 시작한다. 교육신청 접수는 학교 및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내달 6일부터 전국 유·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맞춤형 수목원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면 프로그램으로는 ▲자생식물과 종자주권에 대해 학습하며 가드닝 교육을 병행하는 ‘채워가는 자생여지도’ ▲모형화석 발굴체험을 통해 고대 씨앗이 가진 비밀을 발견하는 ‘(씨)앗! 나는 아직 살아있다!’ ▲씨앗의 번식과정 및 숲의 형성과정을 이해하며 숲을 즐기는 활동형교육 ‘놀숲포츠’ ▲백두산호랑이의 멸종원인과 서식환경을 배우는 생태탐구활동 ‘호랑이를 만나러 가요’ 등 유·초·중·고 대상별 맞춤형 고품질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금년 알파인하우스, 멸종위기침엽수보존원 등 수목원 대표 전시원과 연계한 1박 2일 체험형 교육 ‘백두마루 숲 속 캠프’를 신규 기획해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비대면 프로그램으로는 ▲중·고등학교 교실과 수목원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진로멘토링 교육 ‘Job터뷰’ ▲메타버스 공간 속 수목원을 가상으로 탐방하며 교실에서 직접 가드닝을 체험하는 ‘Go!백타버스’ 등이 마련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임종태 수목원교육실장은 “코로나 엔데믹을 맞이해 1박 2일 교육 신규기획 등 다양한 현장체험교육을 준비했다”며, “수목원교육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산림생물 및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하고 생활 속 산림생물보전 실천자세를 함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18년 5월 개관 이후 산림생물 보전·연구·전시·교육기관으로서 생애주기별 대상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 중이다. 지난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역연계 교육 활성화로 경상북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학교 연계 교육기부 활성화로 2회 연속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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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I 교육과 동두천 혁신도시 구축 선도SW·AI 교육과 동두천 혁신도시 구축 선도 동양대, 혁신 교육체계 구축 패널 토의 동양대학교는 2023년 2월 8일 동두천 캠퍼스에서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지원하고, 동양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디지털새싹 캠프 중간성과발표회 및 동두천향 SW·AI 혁신 교육체계 구축 패널 토의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성과발표회에는 이하운 동양대학교 총장, 박형덕 동두천 시장, 동두천시 시장을 역임했던 오세창 동양대학교 석좌교수, 김승호 동두천 시의회 의장, 황주룡 부의장, 김재수 시의원, 임현숙 시의원, 이은경 시의원, 전자기술연구원 강정훈 센터장, 신흥고등학교 권윤혁 교장, 신흥중학교 최명영 교장, 동두천중학교 윤태숙 교감, 경기도교육청 문현선 장학사,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오현숙 장학사, 초등컴퓨팅교사협회 강성현 회장, 한컴아카데미 김종헌 대표 외 학계, 경제계에서 많은 분이 큰 관심과 기대 속에 참여하고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과발표회는 동양대학교 이하운 총장의 환영사, 박형덕 동두천 시장과 김승호 동두천 시의회 의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캠프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허노정 동양대학교 동두천 캠퍼스 본부장의 중간성과 실적 발표, 동양대학교, 신흥고등학교, 신흥중학교 3개 기관의 교육 및 상호교류 협약서 서명식 이후에 2부 순서로 동두천향 SW. AI 혁신 교육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9명의 전문가 패널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양대학교 이하운 총장은 환영사에서 박형덕 동두천 시장, 김승호 동두천 시 의장 외 내외빈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 국정과제인 방학 중 디지털새싹 캠프 진행에 대한 노고를 위로한 후, 성과발표와 캠프 실적 소개 동영상을 통해 SW·AI 교육 특화 혁신도시 동두천의 비전을 함께 달성하자는 희망적인 환영사를 전했다. 디지털새싹 캠프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허노정 동양대학교 동두천 캠퍼스 본부장은 캠프의 우수한 양적, 질적 성과를 분석, 발표하고, 우수한 실적을 얻게 된 핵심 요소인 운영정책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학생 중심의 캠프 운영, 학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운영 주체의 역할 및 마인드에 대해 설명하고, 디지털새싹 육성 현황과 지역의 SW·AI 교육에 지속해서 기여하게 될 동양대학교 학생들의 역량 강화도 큰 성과라고 피력하였다. 캠프를 통해 향후 동두천 SW·AI 교육 혁신의 씨앗이 될 디지털새싹을 집중하여 육성해 초중고-대학-기업으로 선순환되는 미래 혁신 교육도시의 비전을 달성하고 지역 SW·AI 인재 생태계를 확산한다는 꿈과 포부를 밝혔다. 동양대학교는 동두천시 초중고교와 함께 지역공동체적 협력과 연대를 통해 SW·AI 교육을 단계적·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SW·AI 교육으로 특화된 혁신도시 동두천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모델 구축을 모색했다. 전자기술연구원 강정훈 센터장, 경기도교육청 융합 교육정책과 문현선 장학사, 신흥중학교 최명영 교장, 동두천중학교 윤태숙 교감, 신흥고등학교 박성갑 교육과정 부장, 신흥중학교 박지현 과학부장과 학생대표인 신흥중학교 3학년 조성우 학생, 동양대학교 허노정 본부장, 김호림 교수로 구성된 전문가 패널 토론을 진행하였는데, 이 자리에서는 지속적인 SW·AI 교육의 혁신에 필요한 요소와 문제점, 구체적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SW·AI 특화 교육 혁신도시 동두천 구축이라는 향후 비전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에 참석한 전문가들뿐 아니라 함께 자리한 모든 청중과 관계자들이 동두천시의 미래 SW·AI 특화 교육의 힘찬 출발을 기대하고, 특히 패널 토론에 참여한 디지털새싹 조성우 군의 씩씩하고 생동감 넘치는 발표는 행사장에 웃음을 선사하고 앞으로 다가올 행복한 미래를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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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연계 일자리 창출 협력상호연계 일자리 창출 협력 동양대-협동조합 우리 동양대 국제교류원은 협동조합 '우리'와 2월 8일 청년정주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상호연계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과 사업계획 △일자리 창출 효율화를 위한 정보 상호 공유 및 협의로,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기로 했다. 남정환 동양대 국제교류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산과 유통, 무역 등 여러 부문에서 다양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라며,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협동조합 우리」는 영주시 수출협의회를 대표하는 흙사랑, 영주농부들, 참선비마을, 무수촌, 소백산하늘허브앤프롯 등 5개 회사 대표들이 지역 농특산물의 공동 브랜드화 작업을 통한 판매증진 및 수익 창출을 위해 2021년 3월 16일 설립한 협동조합으로 동양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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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제공 입후보예정자 현장적발현금 제공 입후보예정자 현장적발 봉화경찰서에 고발 봉화군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조합원 B씨에게 현금 100만 원을 제공하던 입후보예정자 A씨를 현장에서 적발해 2월 7일 봉화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제35조(기부행위제한) 제1항에 따르면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는 기부행위제한기간 중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법 제59조(기부행위의 금지·제한 등 위반죄)는 ‘제35조를 위반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선관위는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에 있어 금품제공 등 매수 및 기부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하게 대처하고, 위탁선거와 관련해 금품을 제공받은 경우 최고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히며, 입후보예정자 및 조합원 등의 적극적인 위반행위 신고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