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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우수상 수상2023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우수상 수상 동양대 공연영상학부 HCI 학회가 주최한 ‘HCI KOREA 2023’ 학술대회에서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 영상미디어 전공 3학년 학생들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Creative Award는 학회 내에 창의적인 작품 데모 및 전시를 기반으로 구성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Creative Award에 참가한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 영상미디어 전공 학생들의 작품 Finger Nature(지도교수. 김태은, 김혜령)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학술 행사에서 얻은 소중한 성과로 작품과 함께 발표한 논문 [이미지 추상화 과정을 통한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콘텐츠 연구: 작품 'Finger Nature' 제작 사례를 중심으로]는 HCI 학회 논문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학회는 HCI 기술을 응용한 참신하고 뛰어난 기술 작품과 창의적인 데모, 미디어아트 등 예술적 성향이 강한 작품을 전시하는 Interactive Art Gallery 그리고 기업, 대학, 기관 등에서 개발한 독창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는 Business Showcase 그리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캡스톤, APP 등 구현할 수 있는 개발 부분이 강한 작품을 공모하는 Capstone Project 로 구성된다. 최종 전시된 Creative Award 내 (Interactive art gallery / Capstone Project)는 우수 작품들과의 경쟁을 통해 최종 우수한 작품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을 선정하고 우승팀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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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 수상'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 수상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하 수목원)이 자생식물 종자 나눔 등 적십자 사업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수목원은 지난 2021년 자생식물 종자 활용 반려식물 키트 3만1,560세트를 대한적십자 등 63개 기관에 배포하고, 코로나19로 급감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전 직원 헌혈봉사를 지속하는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 경북지사에서 수목원을 직접 방문해 금장을 전달하고 적십자 사회적취약계층 지원사업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은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에 이바지하고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관,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수목원은 백두대간 산림생물자원 보전이라는 고유 업무 수행은 물론, 이를 활용한 자생식물 종자 나눔 프로젝트로 국민행복 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공기관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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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스테이’ 확대 운영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스테이’ 확대 운영 1박2일 교육프로그램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일반인 대상 숙박형 교육프로그램 ‘가든스테이’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 가든스테이는 수목원 교육연수동에 숙박 후 해설사와 함께 전시원을 거닐며 수목원 및 산림생태계에 대한 해설을 듣는 1박 2일 교육과정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신년을 맞이해 더 많은 국민들이 수목원 정취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가든스테이를 기존 주2일에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5일로 확대 운영한다. 가든스테이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여예정일 한 달 전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 및 예약방법은 수목원 누리집-교육안내-교육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임종태 교육서비스실장은 “수목원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숲을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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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지역사회와 대학, 상생 협력 방안 모색동양대 지역사회와 대학, 상생 협력 방안 모색 교육 심포지엄 개최 동양대는 2월 2일 영주캠퍼스 대학 본부 세미나실에서 영주시청 및 유관 기관단체, 영주상공회의소, 교육계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 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구감소와 경제 침체로 인한 지방소멸 시대에 대비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한국대학평가원 안세근 원장은 「지역과 대학의 협력 모델 사례」를 주제로 대학과 지역의 협력 모델 사례를 설명하고 ▲지역사회 연계 교양 강좌 운영 ▲지역산업체 연계 계약학과 운영 ▲지역사회 연계 공동연구 ▲특허 출원 및 기술이전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제안했다. 두 번째 발제를 한 영주상공회의소 송병권 사무국장은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기업체의 역할」을 주제로 지역경제 현황과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영주시․영주시의회는 기업체와 대학 지원 및 시민사회 역할 도출 ▲기업체는 필요 인력 선제적 요구 및 인력 충원 책임 의식 ▲대학은 지역에 필요한 특성화 교육 및 지역 현안 적극 참여, 대학 자원과 역량을 지역과 공유 ▲시민사회는 산학관의 구심적 역할 및 정주기반 대응 등 지역과 대학의 협업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세 번째 발제를 한 동양대 노경철 산학협력단장은 「지역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주제로 동양대 특성화 정책 및 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설명하고 ▲지역 인재의 지역 대학 지원 ▲동양대 창업보육센터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영주청년정주지원센터를 통한 청년 정주 여건 확립 등을 제안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경북창업성장사회적재단 권용수 이사장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에서는 ▲영주시 발전을 위한 민․관․학 상설기구 구성 운영 ▲대학과 기업 산학협력으로 기업 애로사항 해결 ▲영주시 발전 정책 수립에 대학 교수진의 적극 참여 ▲지역 산업을 선도할 맞춤형 학과 개설 및 교육과정 개발 ▲지역 인재 육성 지원 방안 등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모색됐다. 이하운 동양대 총장은 “교육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며, 동양대의 경쟁력이 곧 영주시의 경쟁력”이라며 “오늘 심포지엄을 계기로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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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종자 품질관리 정보 구축산림종자 품질관리 정보 구축 수목원, 5년간 9천건 목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유전자원 활용에 기여하고자 5년간 총 9,000건(연 1,800건)의 산림종자 품질관리 정보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가 지난 2021년부터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사업인 ‘산림종자 품질관리 및 표준화 구축’ 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 사업은 수집된 산림종자의 종별 검사 및 저장방법을 개발하고, 안정적인 시드뱅크 운영을 통해 유전자원을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21년 2,096건의 종자 품질관리 정보를 확보하고, 지난해에는 종자의 상대습도, 충실률, 발아율, 활력율 등 617종, 2,203건의 정보를 확보해 누적 4,299건의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 수목원은 일부 종에 대해 ‘종자자료집’과 ‘산림종자 품질관리 매뉴얼’을 발간해 종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한수정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품질관리 매뉴얼 대상종은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 후 공·사립수목원을 대상으로 기술보급을 하고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중개인으로 계약을 맺어 진행한다. 이렇게 품질관리 된 종자는 일부 시드볼트에 중복보존 되며, 분양을 통해 연구소나 기업에서 활용하기도 한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수집된 자생식물 종자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한 종별 품질관리 방법을 개발하고, 이를 공·사립 수목원에 공유함으로써 국가 수목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종자 품질관리 및 표준화 구축’ 사업 과정으로는 ▲기초정보 구축 과정(불순물 등을 제거하고 종자 알맹이만 남기는 종별 정선법, 천립중, 수분함량 등)과 ▲활력정보 구축 과정(X-ray 기계를 이용한 충실률 확인, 발아검정, 염색약(tetrazolium)을 활용한 종자의 활력여부 확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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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부모까지의 4대봉사, 그 숨겨진 진실”“고조부모까지의 4대봉사, 그 숨겨진 진실” 제례문화에 대한 오해와 편견 한국국학진흥원은 제례문화의 바람직한 계승을 위해 ‘제례문화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라는 기획기사를 마련했다. 첫 번째 주제(제사상과 차례상)에 이어 두 번째는 “고조부모까지의 4대봉사, 그 숨겨진 진실”이다. 4대봉사는 절대적 규범인가? 조상제사는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 고조부모까지 지낸다. 이것을 4대봉사라고 한다. 그런데 4대봉사가 절대적 규범은 아니라는 견해가 제시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누가, 누구의 제사를 지내는지를 법으로 규정해두었다. 1484년 성종 때 편찬된 조선시대의 법전 『경국대전』에는 “6품 이상의 관료는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 3대까지를 제사 지내고, 7품 이하는 2대까지, 벼슬이 없는 서민은 부모 제사만을 지낸다”고 명시되어 있다. 신분제 사회였던 조선시대는 관직의 품계를 중심으로 상하 구분을 했는데, 6품 이상(현재 공무원 5급 이상)은 증조부모까지의 제사를, 7품 이하(현재 공무원 6급 이하)는 조부모까지의 제사를, 관직에 오르지 않은 일반 백성들은 부모의 제사만을 지내도록 법률로 제정해둔 것이다. 이처럼 조선시대에는 고조부모까지의 제사를 지내는 이른바 4대봉사원칙이 제도적으로 명시된 적은 없었다. 4대봉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 한국국학진흥원 김미영 수석연구위원에 따르면 『경국대전』을 비롯하여 1474년에 편찬된 『국조오례의』 등에도 신분별로 조상제사의 대상에 차등을 두고 있었으나, 주자가례를 신봉하는 유학자들에 의해 4대봉사가 보급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원래 유교에서는 신분에 따라 조상제사의 대상을 각각 달리했는데, 주자가례에서 신분과 지위에 상관없이 4대봉사를 주장하면서 정착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사실 조선시대에는 15세 전후의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 조혼(早婚) 습속에 의해 고조부모까지 4대가 함께 사는 경우가 흔했기에 고조부모의 제사를 모시는 4대봉사가 당연시되었으나, 조혼 습속이 사라진 오늘날에는 고조부모나 증조부모를 대면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고 또 기억도 없는 상황에서 4대봉사를 이어간다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김미영 수석연구위원은 “유교적 성향이 강한 경북지역의 종가에서도 증조부모까지의 3대봉사, 조부모까지의 2대봉사로 변화하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때 생전에 뵌 적이 있는 ‘대면조상’인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삼고 있는데, 그 이유는 조상에 대한 기억이 많을수록 제사에 임하는 정감이 다르기 때문이다”고 한다. 조상제사는 개개인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일종의 추모의례이다. 따라서 조상과 생전에 주고받은 정서적 추억이 풍부할수록 추모의 심정은 더욱 간절해진다. 이런 점에서 조상제사의 대상을 ‘대면조상’으로 한정시키는 것은 매우 합리적 방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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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백두대간 자생식물의 75% 현지외 보전 목표2025년까지 백두대간 자생식물의 75% 현지외 보전 목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현재 백두대간 자생식물의 47%를 현지외 보전하고 있고, 2025년까지 75% 보존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우리나라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 지역의 산림생물자원을 안정적으로 보전해 생물 주권을 강화하고, 확보된 자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및 현지외 보전 기반을 마련코자 한다. 이를 위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019년부터 ‘백두대간 자생식물 종자수집’ 사업을 진행 중이다. 수목원은 지구식물보전전략(GSPC)에 따라 2025년까지 백두대간에 분포한 한반도 관속식물 1,712분류군의 75%인 약 1,284분류군의 종자를 수집 후 품질관리를 거쳐 시드뱅크에 안전하게 보전·관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목원은 백두대간 보호지역을 산림청 백두대간 실태조사 보고서 기준 설악산, 태백산, 속리산, 덕유산, 지리산 등 총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조사하고 있다. 1권역(설악산 권역)은 설악산 향로봉에서 양양까지 117km ▲2권역(태백산 권역) 강릉부터 태백까지 157km ▲3권역(속리산 권역) 봉화부터 문경까지 172km ▲4권역(덕유산 권역) 괴산부터 무주까지 154km ▲5권역(지리산 권역) 장수부터 하동까지 101km 구간이다. 23년 1월까지 백두대간에서 수집된 종자의 식물종 수는 ▲1권역 353분류군 ▲2권역 406분류군 ▲3권역 424분류군 ▲4권역 472분류군 ▲5권역 365분류군으로, 총 107과 145속 총 812분류군이다. 이렇게 수집된 종자는 품질관리 과정을 거쳐 시드뱅크에 저장되며, 그 중 시드볼트 미확보종을 우선적으로 추출한다. 수목원은 22년에 93분류군 133점을 시드볼트에 영구 저장한 바 있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한반도의 핵심생태축인 백두대간에서 자생식물 종자수집을 통해 다가오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종 다양성 확보 및 생물주권 강화에 앞장서고 생물다양성 보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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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연극제에서 ‘영월행 일기’ 연출 맹활약늘푸른연극제에서 ‘영월행 일기’ 연출 맹활약 동양대 공연영상학부 김성노 교수 동양대는 제7회 ‘늘푸른연극제’에서 공연영상학부 김성노 교수가 연출한 극작가 이강백의 '영월행 일기'가 2월 5일까지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늘푸른연극제’는 대한민국 연극계에 기여한 원로 연극인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연극제로 전국의 1000여 명의 연극인들이 참여해, 25개 이상의 뛰어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극작가 이강백의 '영월행 일기'는 고문서 '영월행 일기' 진품 검증을 위해 모인 '고서적 연구회' 회원들, 500년 전 영월에 유배 갔던 단종을 중심으로 역사적 실존 인물과 허구의 인물들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든다. 극중극 형식으로 전개되는 작품으로 제15회 서울연극제 희곡상, 제4회 대산문학상 등을 받으며 한국 현대연극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작품이다. 100편 이상의 연극을 연출해온 김성노 교수(공연영상학부)는 "이강백 선생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배우들과 스텝 모두 힘차게 연습에 임하고 있다"라며 "1995년 작을 2023년에 다시 올리게 됐는데 40년이 지난 내용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해야 관객들의 공감을 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며 연습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 대학의 공연영상학부는 동두천 캠퍼스에 위치하고 있고, TV 드라마, 연극, 영화, 뮤지컬, 영상미디어, 기타 예술 엔터테인먼트 분야 진출을 목표로, 배우, 연출가, 프로듀서, 기획자, 영상감독, 기타 스태프를 양성해 오고 있다. 연기, 보컬, 댄스, 신체 훈련, 화술, 매체 연기, 프로덕션실습 등의 전공수업을 통해 연극, 영화, 뮤지컬, TV, 영상미디어 등 다양한 방송미디어 진출하기 위한 영상예술 전공수업이 복합 운영하고 있다. 공연영상학부는 매 학기 종료 후에 예인 페스티벌을 개최해 공연예술의 메카 대학로 무대에서 한 달간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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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과 백두산 호랑이는 우리가 지킨다백두대간과 백두산 호랑이는 우리가 지킨다 산불진화훈련 실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해 1월 30일 자체 산불진화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자체 산불진화대 발대식 및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발대식에서는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현장 초동진화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산불진화훈련 및 호랑이 대피훈련을 진행됐다. 수목원은 ▲인화물질 소지자 및 통제구역 무단관람자 단속 ▲인근지역 산불예찰활동 강화 ▲자체 산불진화대 운영 등 산불발생을 최소화 및 초동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으로 대형산불의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소중한 우리 백두대간 산림자원 및 호랑이 숲의 보호를 위해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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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드림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정원드림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한수정, 현장 실습형 공모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오는 3월 17일 정원 설계에서 시공까지 정원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2023년 정원드림 프로젝트’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산림청 지원으로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선정된 참가팀이 정원작가 멘토링을 통해 정원을 디자인하고 조성·관리하며 정원분야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실습형 공모전이다. 지난 3년간 총 75개 팀이 참가해 전국 도심지 내 유휴공간에 75개의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는 등 정원분야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수정은 더 많은 청년들에게 정원분야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2023년 정원드림 프로젝트 참가 지원자격을 정원 관련학과 대학생에서 특성화고 학생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춘천, 오산, 대전, 전주, 구미 등 전국 5개 권역, 총 25개소(권역당 5개소)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25개 중 1개의 대상지를 정해 응모 가능하다. 참가 지원은 3월 17일부터 3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받으며, 제출서류 심사 및 참가 적정여부 검토를 거쳐 3월 27일 최종 참가팀을 확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수정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기타 문의사항은 오픈카톡 ‘정원드림프로젝트 Q&A’ 또는 정원진흥실로 문의 가능하다. 류광수 이사장은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을 꿈꾸는 청년들이 정원 전문작가와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정원의 설계와 조성 실무를 현장에서 경험함으로써 정원분야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라며, “한수정은 정원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원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 이사장은 “한수정은 정원 인프라 구축 및 고품질 정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