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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농협, 의성읍 농가 일손돕기 지원법원·농협, 의성읍 농가 일손돕기 지원 대구지법의성지원·경기도 능서농협·농협중앙회 의성군지부 대구지방법원의성지원과 경기도 능서농협, 농협중앙회 의성군지부와 의성농협이 함께 마늘종뽑기를 도와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의성농협과 경기도 능서농협의 자매결연의 인연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대구지방법원의성지원과 농협중앙회 의성군지부 등 유관기관 직원들의 자발적 협조로 더욱 많은 인력이 지원 됐다 능서농협은 의성농협과 자매결연한 농협으로 임직원이 10여년간 매년 의성을 방문해 농가 일손돕기를 펼치고 있다. 또한 해마다 의성지역 특산물인 의성마늘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마늘종뽑기 지원행사는 부족한 농가의 일손을 해소하고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마늘쫑을 얻어가는 일석이조의 의미있는 행사였다. 의성농협 김재현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부족한 일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창 지부장은 “의성군의 농업과 농촌을 위해 많은 유관기관이 한마음으로 농가일손을 지원한 모범적이며 의미있는 사회공헌으로 이러한 행사를 농협이 계속해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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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고산식물 두메흑삼릉 올해 첫 개화희귀 고산식물 두메흑삼릉 올해 첫 개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하 수목원) 알파인하우스에서 희귀 고산식물 ‘두메흑삼릉’이 올해 처음으로 개화에 성공했다. 수목원은 이번에 개화한 두메흑삼릉(Sparganium glomeratum (Laest. ex Beurl.) Beurl.)은 산림자원 보전과 관리를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두메흑삼릉은 북유럽과 동아시아 고산 습지에 분포하는 북방계 식물이다. 국내에서는 2017년 대암산 용늪에서 최초 생육이 보고된 이후 추가 정보와 분포가 제한적인 희귀 고산식물로 알려졌다. 앞서 수목원은 국립수목원(광릉)과 국내·외 고산식물자원의 수집·증식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그동안 ‘두메흑삼릉’을 개화하기 위해 알파인하우스를 자생지와 유사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관리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산림생물자원을 보전하는 수목원의 중요한 기능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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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생생탐사대' 모집'백두대간 생생탐사대' 모집 생물 탐사 프로그램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백두대간의 다양한 생물을 탐사하는 ‘백두대간 생생탐사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곤충탐사(6월, 8월), 수서생물탐사(7월), 식물탐사(10월)로 구성되고, 오는 6월에서 10월까지 총 4회 운영된다. 백두대간 생생탐사대는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실내강의와 야외탐사로 이루어져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관련 진로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특히, 탐사를 수료한 어린이에게는 탐사 배지가 수여되며, 탐사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곤충탐사는 5월 24일 오전 9시 10분부터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 및 예약방법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교육안내-교육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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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명 전 검찰총장, 선거사무원 등록정상명 전 검찰총장, 선거사무원 등록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캠프 합류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는 정상명 전 검찰총장이 5월 23일, 6·1 지방선거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의 선거사무원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정상명 전 검찰총장은 "김주수후보와 함께 의성읍 상가 등을 순회하며 김주수 후보를 지지하고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선거사무원으로 등록 했다"며 주민들과 만나 “통합신공항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의성군의 성장 동력을 마련 할 사람은 김주수 후보 뿐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전 검찰총장의 선거사무원 등록에 대해 한 주민은 “대한민국에서 검찰총장을 하신 분이 선거사무원으로 등록한 사례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아마도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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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영주·봉화 학생회 임원 워크숍방송대 영주·봉화 학생회 임원 워크숍 울진 둘레길, 봉평신라비, 월송정 등 방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 영주봉화학생회는 지난 21일 학생들간의 상호소통과 평생학습을 위한 협력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울진 둘레길, 봉평신라비, 월송정 등을 다녀왔다. 방송대 영주봉화학생회는 지난 1월 11일 영주선비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교육과 평생학습 분야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하고 도서 및 관련 자료 제공, 입학생에 대한 무료 도서 택배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입학안내 및 졸업생 진로홍보, 도서관 자원봉사 및 경북교육 홍보, 그리고 기타 각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영주선비도서관은 내 인생을 원격으로 바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에서 출간한 교양도서를 구입해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도서관에서 도서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주봉화학생회 임원인 이철연 영주선비 도서관장은 중어중문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며, 평생학습을 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행복을 누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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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리즘 역량강화 심화과정 공동 개최문화저널리즘 역량강화 심화과정 공동 개최 언론과 문화의 융합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대구대학교는 5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6회에 걸쳐 대구대 대명캠퍼스에서 “2022년 문화저널리즘 역량강화 심화과정”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문 과정에서는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현직 언론인 약 15명이 참여하며, 대학교수, 현직 언론인, 도서관장, 연구위원 등이 강사로 참여해 분야별 전문 강연을 통해 문화저널리즘의 나아갈 방향과 그에 따른 지역 언론의 역할을 진단한다. 디지털 시대 급변하는 언론 환경에 따라 포털사이트 중심의 뉴스 유통과 뉴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뉴스콘텐츠가 확산되어 왔다. 이에 기존 신문 매체 특히 지역 언론의 생존 위기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고, 지역 밀착형 뉴스 생산을 통해 자체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에 이번 연수가 문화콘텐츠가 저널리즘에서 갖는 가치를 조명하고, 특색 있는 지역 자체 문화를 발굴해 언론과 지역공동체의 상생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세부적으로 ▲문화저널리즘의 새로운 지평 : 문화의 정치화 ▲문화부 기자가 재현하는 세상 풍경▲구슬을 보배로 꿰는 ‘옹골진’ 문화정책 ▲공공도서관에서 펼쳐지는 문화콘텐츠 ▲기웅 아재, 어르신들이 그카데예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문화저널리즘 전문기자 양성에 초점을 맞춘 최신 이슈와 콘텐츠 제작 및 기획, 정책 방향 등의 강연을 통해 현직 언론인들의 전문 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재일 교수(경북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성해 교수(대구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오동욱 연구위원(대구경북연구원), 김상진 관장(수성문화재단 용학도서관), 한기웅 기자(TBC 문화기획자) 등 문화저널리즘 분야에 정통한 지역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는다. 조윤태 한국언론진흥재단 대구지사장은 “급변하는 언론 환경에서 지역 언론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체 콘텐츠 발굴을 통한 지역 사회와의 네트워크 강화가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언론인의 문화저널리즘 역량을 키우고, 앞으로도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연수와 사업을 기획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저널리즘(Cultural Journalism)은 광의의 저널리즘의 한 분파로써 고급문화와 대중문화를 포함하고, 기자‧비평가‧문화 전문가들이 만들어 내는 문화 현상과 문화산업에 대한 저널리즘적 접근을 문화저널리즘이라고 정의한다. 문화 저널리즘은 사회 속에서 부상하는 일련의 문화현상을 포착하고 조명할 뿐 아니라, 그러한 과정을 통해 다양한 진단 및 영향력과 사회적 반향을 일으킴으로써, 문화현상을 해석하고 자리매김하는데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므로 언론의 문화 기사는 우리 사회의 문화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므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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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교육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동양대, 교육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동양대는 교육부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추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동양대는 앞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매년 30억원 이상의 정부지원을 받게 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7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런 내용의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학 추가 선정' 가결과를 발표했다. 앞으로 지원되는 예산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으로 최고의 교육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하운 총장은 “이번 선정은 우리 대학교 향후 3년간 지원되는 예산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육혁신을 통해 재학생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교직원의 노력이 있어 경쟁대학에 우위를 점할 수 있었고, 교직원에게 수고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4년 개교 30주년을 맞이하는 동양대는 중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토대로 여러 지표에서 최상위 성적을 내고 있다.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통한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 창조인을 양성하는 교육 슬로건을 토대로 국내 50위권 진입의 선도대학이 멀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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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에 사회봉사활동 기금 300만원 기탁동양대에 사회봉사활동 기금 300만원 기탁 영주소백라이온스클럽 동양대는 영주소백라이온스클럽이 사회봉사활동 기금으로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주소백라이온스클럽은 동양대에 4년째 꾸준히 사회봉사활동 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이하운 총장은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영주소백라이온스클럽과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며 “지역과 소통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강제현 회장은 "사회봉사활동 기금을 통해 지역에 봉사하는 학생들의 활동에 든든한 지지와 응원이 되었길 바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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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주민 위한 회복정원 개원산불피해 주민 위한 회복정원 개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12일 경북 울진군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한 ‘회복정원’을 개원했다. 회복정원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정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산불피해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는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조성했다. 사계절 볼거리가 있도록 큰꿩의비름, 울릉장구채 등 28종을 선정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전부서 직원이 협업해 식재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3월 경북 울진 피해지역을 방문해 산불진화를 돕고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회복정원을 통해 산불피해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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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최고의 인력 양성기관 발돋움수목원 최고의 인력 양성기관 발돋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교육전문가 실습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10일부터 진행되는 산림교육전문가 교육실습을 시작으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교육생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실습을 운영한다. 산림교육전문가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이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활동을 통해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설과 교육 활동을 한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실습기관으로써 우수한 교수 인원을 지정하고, 수목원 해설 표준안을 제공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실습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임종태 교육서비스실장은 “산림교육전문가 교육실습 운영을 통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해설‧체험 경험을 갖춘 산림교육전문가를 양성하여 수목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고, 수목원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