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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진행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진행 동양대 제29대 총학생회 동양대 이하운 총장과 박용권 교무처장, 제29대 총학생회 학생 15명이 영주1동 행복센터와 함께 지난 7일 영주시 영주1동 4가구 소외계층에 연탄 2,024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생활체육학과 4학년 심경진 제29대 총학생회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있어야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새롭게 알 수 있었고, 이런 상황에서 우리 학교 학생들을 통해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 뿌듯하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이런 손길을 통해 더욱더 나은 내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하운 총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동양대는 2011년부터 운낌봉사단을 결성하고 지역사회에서 농촌 일손 돕기, 생활환경 개선, 벽화 그리기 등 여러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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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야간 산불...경북 경주 야간 산불... 1시간 34분만에 주불 진화 12월 07일 03시 06분경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안계리 산129-9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34분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지휘차 1, 진화차 3, 소방차 12 등 산불진화장비 16대와 전문진화대 23, 산림공무원 6, 소방 40 등 산불진화대원 69명을 투입해 04시 4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시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 이라며, “산림내에서는 화기 소지 및 불을 피우지 말아줄 것을 당부 하였고” 앞으로도 산불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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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음주 운전 집중단속…연말연시 음주 운전 집중단속… 주야간 불문 전국적으로 경찰청은 송년 모임 등 각종 술자리가 늘어나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음주 운전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에 음주 운전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불문, 단속 시간과 장소를 수시로 변경해 전국적으로 음주 운전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경찰은 올해 음주 운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상습 음주운전자 차량 압수·몰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음주 운전 근절 대책을 추진했다. 이 결과 음주 운전 교통사고와 사상자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는데, 사고는 지난해 1만 2273건보다 17.7% 줄어든 1만 101건이었고 사망자 95명과 부상자 1만 5868명은 지난해보다 각각 46.6%와 19.8% 줄어든 수치다. 그러나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음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자칫 느슨해질 수 있어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음주 운전을 집중단속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주야간을 불문하고 전국적으로 음주 운전을 집중단속하는데, 음주 운전 교통 사망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 목요일에는 경찰청 주관으로 전국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각 시도 경찰청 주관으로 주 2회 이상 일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음주 운전에 대해서는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범정부적 강력한 대응을 지속하고 있으나,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음주 운전은 다른 사람의 생명과 가정까지 파괴할 수 있는 범죄행위인 만큼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뿌리 뽑을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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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영주자이 시그니처' 19일 1순위 청약GS건설, '영주자이 시그니처' 19일 1순위 청약 영주에 첫 선 보이는 자이(Xi)…전용 84~117㎡ 763가구 중대형 위주로 구성 12월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청약 접수…12월 27일 당첨자 발표 진행 스카이라운지 북카페 (클럽 클라우드), 클럽 자이안 등 고품격 커뮤니티 마련 예정 GS건설은 경상북도 영주시 상망동 산 78-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영주자이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선보이며, 1순위 청약을 19일 받는다고 밝혔다.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27층 8개동 전용면적 84~117㎡ 총 76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분양 가구수는 △84㎡A 415가구 △84㎡B 42가구 △84㎡C 166가구 △102㎡ 67가구 △117㎡ 73가구로 중대형 위주로 다양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청약일정은 12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청약 접수, 당첨자 발표는 12월 27일이다. 정당계약은 2024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자격요건은 19세 이상 경상북도 및 대구광역시 거주자면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하면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1순위로 신청할 수 있고,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먼저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넓은 동간 거리로 우수한 일조권과 조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4~5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수납공간이 곳곳에 마련했으며, 주방은 동선을 최적화해 다양한 공간활용이 편리하도록 구성했다. 주차공간은 100% 지하 배치했고, 지상공간에는 엘리시안가든, 자이펀그라운드 (어린이놀이터), 힐링가든, 리빙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영주에 처음 공급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스카이라운지 (클럽 클라우드)를 선보이고,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 등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한다.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도서관, 작은독서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우수한 주거 여건도 갖췄다. 단지 남쪽으로 축구장 2개 크기인 약 4000평의 기부채납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철탄산, 원당천 산책로 등도 가까워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주변으로 산업단지도 많아 직주 근접에도 용이하다. SK스페셜티일반산업단지, 가흥일반산업단지, 영주일반산업단지, 영주장수농공단지 등을 차량으로 통근할 수 있다. KTX 중앙선, 영주역, 영주종합터미널 등을 차량으로 이용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공사가 한창인 도담~영천 복선전철이 계획대로 2024년 개통되면 영주에서 서울 청량리까지 약 1시간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기부채납 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과 도담~영천 복선전철 교통호재까지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며, “GS건설이 영주시에 처음 공급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상품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764-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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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숲 돌봄사업 수혜자 4만여명나눔숲 돌봄사업 수혜자 4만여명 취약계층 숲체험·교육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지역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나눔숲 돌봄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나눔숲 돌봄사업’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복권기금으로 실시되는데,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조성된 나눔숲을 지속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도록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녹색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숲을 누릴 수 있도록 나눔숲 돌봄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수목원은 사업 수혜자를 확대하고자 지역 연계 프로그램 및 행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당초 목표보다 114% 초과한 4만여명의 수혜자를 창출해 내는 성과를 거뒀다. 영주노인전문요양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그동안 실내에 주로 계셨던 어르신들이 휠체어 높이에 맞춘 플랜트박스에 꽃을 심고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숲과 자연을 접할 기회가 더욱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창술 수목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나눔숲 돌봄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숲을 통한 맞춤형 수목원·정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숲 돌봄사업’의 복권기금은 복권판매 수익금 등으로 조성돼나눔숲 돌봄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공익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녹색자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배분된 복권 수익금으로 마련되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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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서아시아까지 종자 보전 네트워크 확대한수정, 서아시아까지 종자 보전 네트워크 확대 조지아 바투미식물원과 협력 확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서아시아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조지아 바투미식물원과 종자 보전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019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중앙아시아를 넘어 서아시아까지 종자 보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야생식물 보전에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아시아 야생배(CWR) 보전 네트워크 소개 및 협력 ▲생물다양성 보전과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 ▲시드뱅크 종자 시드볼트 중복보존 등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조지아 바투미식물원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수목원으로, 108ha에 달하는 넓은 면적에 1,800종 이상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류광수 이사장은 “조지아 바투미식물원과 협력을 통해 야생식물 보전에 관한 효과적인 성과가 창출되고, 상생 발전의 장이 펼쳐지기 바란다”며, “서아시아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전 세계적으로 역할을 확장시켜나갈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산림생물자원의 보전 및 자원화 등을 위해 기후·식생대별로 설립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3개의 국가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를 기반으로 한반도 핵심생태축인 백두대간 지역과 야생식물종자를 보전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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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 최초 정찰위성 발사 성공우리 군 최초 정찰위성 발사 성공 우주감시정찰 능력 확보 킬체인 역량 강화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12월 2일 새벽 3시 19분경(미국 현지 기준, 12월 1일 10시 19분경) 우리 군 최초 군정찰위성 1호기가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사된 군정찰위성 1호기는 발사 약 14분 후 팰콘(Falcon)-9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되고, 이어 약 78분 뒤에는 해외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해 위성의 상태가 양호함을 확인했고, 궤도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확인했다. 군정찰위성 1호기는 실제 운용환경인 우주환경에서 우주궤도시험과 군 주관으로 진행하는 운용시험평가를 거쳐 본격적으로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방부와 방사청은 “군정찰위성 1호기 발사 성공으로 군은 독자적인 정보감시정찰 능력을 확보하였으며, 군 정찰위성은 한국형 3축체계의 기반이 되는 핵심전력으로 킬체인 역량 강화의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사된 군정찰위성 1호기는 방사청의 사업관리 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및 국내업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개발한 위성으로 군의 전력증강과 더불어 국내 우주산업 역량을 강화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 군은 신속한 징후 감시 및 조기경보를 위한 초소형위성체계 사업도 체계개발 진행 중으로, 군정찰위성과 초소형위성체계의 상호보완적 운용으로 군 독자적 감시정찰자산의 역량을 극대화해 북한 경쟁 구도에서 압도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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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산불... 30분 만에 초동 진화완료경북 고령산불... 30분 만에 초동 진화완료 성주 산불 1시간만에 진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3일 10시 36분경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봉산리 산40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3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임차 산불헬기 1대와 진화차 1, 진화차 4, 소방차 10 등 산불진화장비 15대, 산불전문진화대 30, 산림공무원 3, 소방 28 등 진화인력 61명을 신속히 투입해 11시 6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이에 앞서 10시 19분경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운산리 산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1시간 1분만에 진화 완료됐다. 산림당국은 임차 산불헬기 1대와 진화차 1, 진화차 4, 소방차 15, 기타 1 등 산불진화장비 21대, 산불전문진화대 29, 산림공무원 10, 소방 40 등 진화인력 79명을 신속히 투입해 11시 2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 이라며, “산림 100m 이내 인접 지역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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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공모전 기관부문 우수상 쾌거국립백두대간수목원, 공모전 기관부문 우수상 쾌거 제1회 수목원·식물원 우수교육 프로그램 공모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제1회 수목원·식물원 우수교육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기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수목원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비대면 산림환경 교육프로그램 운영, 수목원·정원 분야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전문가 양성교육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매년 30,000명 이상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고품질 수목원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 환경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 유네스코 ESD(지속가능발전교육) 인증 등을 통해 세부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 및 완성도를 인증받아 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1회 수목원·식물원 우수교육프로그램 공모전에서는 전국 수목원·식물원의 교육분야 활성화를 위한 교육현황 실태조사 및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교육프로그램 및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했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도 고품질 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운영하여 국민의 산림보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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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규모 4.0 지진 발생경북 경주에서 규모 4.0 지진 발생 2023년도 한반도 내륙 최대규모 11월 30일 오전 4시 55분 24초경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35.79°N, 129.42°E)에서 2023년도 한반도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중 최대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의 발생깊이는 4.0(ML) / 12km이며 최대진도는 Ⅴ(경북), Ⅳ(울산), Ⅲ(경남, 부산)이라고 밝혔다. 11월 30일 06:24 기준 유감신고는 부산6, 대구8, 울산34, 경남1, 경북42, 충남1, 전북1 93건이 접수됐다. 11월 30일 06:30 기준 여진 발생 현황은 총 6회로 그 중 최대규모의 여진은 1.5ML로 측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