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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행정 규제 개선 아이디어 공모병무행정 규제 개선 아이디어 공모 병역이행 불편 개선 중앙신체검사소는 4월 1일부터 30일간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병무행정 규제 개선을 위한 ‘2020년 상반기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병역이행 과정에서 국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고, 병무행정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이디어 응모는 국민신문고 사이트의 「국민제안–공모제안」메뉴를 이용하거나 우편 또는 중앙신체검사소 운영지원과 방문접수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응모된 제안은 창의성과 효과성 등을 고려하여 병무청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우수제안 선정결과는 6월 중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신체검사소 관계자는 “국민들의 다양한 적극행정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국민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를 적극 개선함으로써, 국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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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봉화군 경북청년예비창업가 육성2020년 봉화군 경북청년예비창업가 육성 동양대 산학협력단 사업 참여자 모집 동양대 산학협력단은 봉화군과 함께 오는 4월 20일까지 '봉화군 경북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봉화군이 2020년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발굴해 창업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대상자는 봉화군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 창업자이며, 지역특성 및 역량에 적합한 창업지원 분야를 발굴하여 사업 참여기간 중 봉화군 내 창업(사업자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참여자의 창업계획의 창의성, 실현가능성, 사업성 및 파급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참여자를 최종 선정하며,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1인 최대 1,200만원 내외의 창업자금과 창업활동 공간 지원, 매월 6~8시간 이상의 창업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사업을 추진하는 동양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0여년간 지역의 청년창업가 육성 및 발굴하였으며, ‘YES 창업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업멘토링, 창업특강, 창업캠프, 창업교과목 운영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양대는 본 프로그램과 더불어 경상북도, 영주시와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창업사관학교 운영사업 및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예비청년창업가 지원사업'의 추진을 통해 지역의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청년창업가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창업가는 2020년 4월 20일 오후 5시까지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우편(영주시 풍기읍 동양대로 145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 또는 방문 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다. 상세한 사항은 동양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문의는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하면 된다. 박진표 동양대 산학협력단장은 “청년창업가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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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전국 크고 작은 산불로 몸살휴일 전국 크고 작은 산불로 몸살 산림청, 내륙지역 9곳 진화완료 3월22일 경북·경기·전북 등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이하 중앙본부)는 21일과 22일 주말동안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2일 하루 전국에 9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오후 6시 현재 진화를 모두 완료했다. 특히, 22일 발생한 산불 9건은 모두 산림 인근에서 발생되고,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며 4건은 산불가해자를 검거했다. 이날 하루 동안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총 61건의 화재신고가 접수되었는데 이중 산림 인접지에서 발생한 12건의 소각화재는 산불로 번지기 전에 산불진화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사전에 진화했다. 중앙본부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 최근 산림 인근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건조한 날씨에 습도가 낮아져 산불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산림 인근에서의 소각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본부는 22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 산46-1에서 오후 1시14분 경 발생한 산불을 오후 5시 22분주불 진화를 100% 완료하고 잔불 정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진화작업을 위해 산림 8대, 지자체 2대, 군부대 4, 소방 1 등 초대형 헬기 2대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15대와 공무원 50, 특수진화대 21, 전문예방진화대 105명, 공중진화대 16명, 소방 25명, 경찰·군인 등 27명 등 산불진화 인력 251여명, 산불지휘차 2, 산불진화차 9, 소방차 9 등 장비 20대가 투입됐다.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은 조사 중이며, 뒷불 감시를 위해 산불진화 대원을 현장에 배치했다. 한편, 오늘 산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이번 안동 산불은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자칫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도 있었으나 산불 진화헬기와 진화인력을 대거 투입하여 빠른 시간 내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며, “현재 대기 중 습도가 매우 낮아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 행위 등 불씨 취급을 절대 금지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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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기어 레버·송풍구 겉만 닦아내도 세균 오염 줄일 수 있어운전대·기어 레버·송풍구 겉만 닦아내도 세균 오염 줄일 수 있어 코로나 감염 예방 자동차 관리법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이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자동차 관리법을 공개했다. 하루에 약 70km를 주행하는 김(42)씨는 최근 계속되는 감기몸살로 병원을 찾았다. 평소 잦은 음주와 피곤으로 체력을 관리하지 못한 이유만 생각했다. 병원 진단 결과 손을 깨끗이 닦고 호흡기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루 2시간 정도 지저분한 차내 공간에서 습관처럼 운전한 원인을 이제야 알게 된 것. 한국인은 평균 출퇴근과 주행거리를 환산하면 약 5년 정도를 차내에서 보낸다. 영국에서도 조사자료를 참고하면 가정용 변기에 9배 오염된 자동차 핸들이 흔하다고 한다. 화장실 변기보다 세균 오염이 심한 자동차에서 평생 보내는 시간이 평균 5년이라면 지나칠 수는 없다. 평소 운전을 하기 전 물티슈로 운전대와 기어 레버, 송풍구의 겉만 닦아내도 세균 오염을 줄일 수 있다. 운전자들은 주유소에 갈 때 서비스 자동세차에 진공 청소만 해도 일단은 기분이 좋고 어느 정도 새 차 기분에 깨끗하다고 생각한다. 차 내부가 세균의 온상지가 될 수 있다는 생각보다 고장이 없으면 정상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차량 내부 세균 검사한 결과에 따르면 관리가 부족하고 오염이 심하면 화장실 변기의 오염도 26배까지 수치가 검출된 조사도 있다.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은 차내가 추우면 오염도가 낮게 측정되고 히터 온도를 높이거나 장시간 환기 없이 사용하면 초미세먼지와 박테리아의 서식 환경이 좋아져 오염도가 크게 오르기 때문에 평소에 간단한 세정만으로도 세균 오염도를 절반 이상 줄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오염이 가장 심한 핸들과 기어봉 관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동안 손 씻기를 강조하고 있다. 자신의 자동차 핸들을 마음먹고 위생, 청결 관리하는 청결운전자는 드물다. 남의 손만 타지 않으면 깨끗하다고 편하게 생각하기 마련이다. 가장 오염이 심한 핸들을 아무리 깨끗하게 손을 닦는다고 소용이 있겠는가. 일회용 티슈나 아니면 손 세정제를 묻혀서 핸들의 손가락이 닿는 오염이 심한 뒷부분을 닦아주면 세정 효과가 크다. 핸들의 손맛과 깨끗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기어봉도 마찬가지이다. 대시보드도 손이 가장 많이 닿는 곳으로 2차 오염을 발생시킨다. ◇자동차 마스크, 에어컨 필터 청결 관리 자동차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우선 내부 공기 환경은 공조 장치, 에어컨 필터, 송풍구와 주변 관리와 청결 유지가 필요하다. 자동차 마스크 외부 공기를 걸러주는 차내 필터(에어컨 필터)를 정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이처럼 세균이 집중되는 곳으로 필터 크기의 1㎠당 850종의 세균이 존재한다. 특히 오염된 필터를 통해 히터 바람을 호흡기로 직접 접하게 되면 각종 바이러스와 알레르기성 질환을 겪을 수 있다. 필터는 6개월 또는 1만㎞ 주행마다 주기적으로 교체하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는 계절마다 점검해서 오염되었으면 교환해야 한다. 특히 필터는 사람이 사용하는 마스크와 같은 역할을 하므로 믿을 수 있는 인증제품, 제작사 부품을 사용하고 항균성 필터 사용해야 한다. ◇시트와 바닥 매트 관리 가죽이나 직물 시트도 땀과 습기, 인체의 각질 등이 떨어져 곰팡이와 세균으로 오염되기 쉽다. 운전석 바닥 매트에 박혀있는 각종 먼지와 세균은 차내에서 오염원으로 순환이 된다. 차에 타기 전에 신발에 묻은 흙과 먼지를 한두 번씩 털고 타며 미세먼지가 양호하다면 1시간마다 환기를 한다. ◇비접촉 부위도 관리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전문 세정 용품으로 운전 중 접촉이 많은 부분을 닦아준다. 비접촉 부위도 세심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 바닥 매트의 경우 신발 바닥에 묻어 들어온 오염 물질과 미세먼지가 계속 쌓이기 때문에 중점 관리가 필요한 대상이다.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은 1998년 1월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발족해 자동차의 안전과 환경을 위한 소비자 권익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신차리콜, A/S 소비자 권리를 보호하는 운동을 전개한다.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의 친환경 사용을 위한 매연저감장치 부착과 캠페인도 전개하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자동차 사용은 국민의 건강권인 만큼 운전자의 친환경 운전을 위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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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업데이트 위장 신종 랜섬웨어 '주의'윈도우 업데이트 위장 신종 랜섬웨어 '주의' tmp파일 사칭 다양한 경로 악성파일 유포 '안랩'은 최근 가짜 윈도우 업데이트 설치화면을 보여주는 신종 랜섬웨어 유포 사례를 발견했다며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공격자는 먼저 '5926.tmp.exe', 'e291.tmp.exe', 'a717.tmp.exe' 등의 이름(추후 변형 가능)으로 tmp파일을 사칭해 다양한 경로로 악성파일을 유포했다. 공격자는 사용자를 속이기 위해 파일명에 ‘임시파일’ 확장자명(.tmp)을 붙였지만 실제로는 악성코드가 설치되는 실행파일(.exe)이다. 사용자가 무심코 해당 파일을 실행하면 특정 URL에 접속해 랜섬웨어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받는다. tmp 파일은 ‘임시 파일’을 의미하는 것으로 변경 내용 저장 등 프로그램의 편리한 사용을 위해 자동으로 생성된다. 다운로드된 랜섬웨어가 사용자 PC의 파일을 암호화하는 동안에는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컴퓨터를 종료하지 말라’는 영어 메시지가 적힌 가짜 윈도우 업데이트 설치 화면이 표시된다. 이는 암호화 도중 사용자가 PC를 끄는 등 대응을 하지 못하도록 속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정된다. 해당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PC 내 파일의 확장자가 ‘.rezm’으로 변경되며 암호화된다. 또한 ‘_readme.txt’라는 제목으로 복호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랜섬노트도 생성된다. 현재 안랩 V3 제품군은 해당 랜섬웨어를 차단하고 있다. 이 같은 랜섬웨어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알려진 파일 형식의 확장명 숨기기’ 설정 해제 △안정성이 확인되지 않은 웹사이트 방문 자제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의 첨부파일 실행 자제 △OS(운영체제) 및 인터넷 브라우저(IE, 크롬, 파이어폭스 등), 응용프로그램(어도비, 자바 등), 오피스 SW 등 프로그램의 최신 보안 패치 적용 △최신 버전 백신 사용 △중요한 데이터는 별도의 보관 장치에 백업 등 기본적인 보안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안랩 분석팀 이보원 주임 연구원은 “이번 신종 랜섬웨어는 파일 암호화 시간 동안 사용자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가짜 윈도우 설치화면을 띄우는 것이 특징”이라며 “공격자들은 감염과 암호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기 때문에 기본 보안수칙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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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구",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다"힘내라 대구",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다 향토 토종기업 '땅땅치킨' 지난 2004년 대구 비산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300여 개의 가맹점을 가진 딴딴한 기업으로 성장한 향토 토종기업 '땅땅치킨' (주)프랜푸드가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지역 의료진에게 치킨 1,400 마리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땅땅치킨'은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던 지난 1월말에 지역감염 예방 차원에서 동구 봉무동에 소재한 치킨체험장 '땅땅랜드'를 선제 휴장 조치한 바 있다. 몰려오는 동남아 관광객과 어린이집 등 단체 예약 1,000여 명을 모두 취소한 것. '땅땅치킨'은 신천지 등 집단감염 사태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대구지역 의료진이 몹시 힘겹게 질병과 맞서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이들을 조금이라도 응원하고자 지난 3월 1일 근로복지병원 등 4개 병원, 15일에는 119구급대와 대구의료원 등 병원 5개소에 후라이드 치킨 총 1,400마리를 전달, 격려했다. 옥광세 대표는, “지친 의료진이 땅땅치킨을 먹고 힘을 내어 250만 시민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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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국내·외 홍보 대학동아리 모집독도 국내·외 홍보 대학동아리 모집 홍보·교육·콘텐츠제작 활동비 등 지원 "독도를 국내·외에 알릴 대학동아리를 모집 합니다"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은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국 대학 동아리를 대상으로‘대학 독도동아리 결성 및 활성화’사업 참가 대상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기존에 활동 중인 대학교 독도 전문 동아리 및 새롭게 활동을 원하는 신규 독도 동아리이다. 일반 동아리는 자신들만의 고유한 동아리 활동에 독도관련 내용을 연계하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독도홍보, 교육, 콘텐츠 제작이며 독도와 관련된 활동이면 제한이 없다. 희망 동아리는 모집 공고의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해 기획서 등을 작성한 뒤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기본 활동비가 지급되고 개별 제안에 따라 추가 활동비도 지원 가능하다. 또한 동아리별 활동 우수자에게는 독도탐방 기회가 제공되며 연말에는 우수동아리를 선정해 상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은“이번 사업에 대학 동아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기대하며 창의적인 활동들이 제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도재단은 대학교에 독도동아리가 없는 점에 착안해 지난 2016년부터 독도동아리를 육성·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8개 대학 동아리를 지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독도재단 홈페이지와 k-독도, 독도재단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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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예비 청년창업가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2020년 예비 청년창업가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동양대 산학협력단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영주시와 함께 행정안전부 ‘2020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창업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하고자 관내 청년 예비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양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0여 년간 지역의 청년창업가 육성 및 발굴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역 청년창업가 대상 YES 창업스쿨,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YES-LIFE 창업보육프로그램, 고객발굴형 창업교과목 등 체계화 된 ‘DYU 특화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은 농업생물 및 자동화산업, 문화산업, IT산업,제조업 등 사업화가 가능한 산업 전 분야로 영주시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로 예비창업가(비경제활동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사업 기간 중 영주시 내 창업(사업자등록)을 조건으로 한다. 사업 참여자 선정은 사업의지, 시장성, 고용효과, 자금계획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 참여자에게는 1인 최대 1,000만원의 ‘청년정착사업화 자금’과 단계별 창업교육과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인 ‘청년창업아카데미’, 청년창업가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접수는 2020년 4월 20일 오후 5시까지 동양대 산학협력단으로 우편(영주시 풍기읍 동양대로 145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 방문접수 가능하다. 박진표 동양대 산학협력단장은 “지역 유망 예비청년창업가 발굴·육성을 통하여 청년들의 일자리 애로 해소와 지속 가능한 지역 청년일자리 토대를 마련하여 영주시 청년 고용 친화적 생태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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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재단, 첫 '해외 UCC 공모전' 개최독도재단, 첫 '해외 UCC 공모전' 개최 5월 31일 까지 접수 경상북도 출연기관 독도재단이 글로벌 독도 홍보강화를 위해 16일 부터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K-독도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70여 일간 개최되며 학생들의 독창적이고 참신한 영상 제작을 유도해 다양한 독도 관련 홍보 콘텐츠를 생산 및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국내·외 독도 홍보를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내용의 자유주제이며 형식은 패러디, 플래시몹,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공익광고, 홍보영상, 애니메이션 등 독도와 관련된 5분 이내의 영상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시상은 대상 1팀 1000$, 최우수상 1팀 700$, 우수상 1팀 500$ 특별상 1팀 300$ 총4개 팀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총 2500$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 시상자에게는 항공권, 숙박 등 참여경비가 별도 지원 되며, 공모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참가팀 중 추첨을 통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7월 18일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주최하는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수상자를 초청해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독도재단 신순식 사무총장은“국내 학생들뿐 아니라 해외 한국 학교 학생들도 독도 수호 의식이 높아지면, 문화주권을 수호하고 독도를 해외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번 UCC 공모전을 통해 해외 학생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독도 관련 콘텐츠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K-독도 또는 재미한국한교협의회 홈페이지 에서 응모서류를 내려 받고, 개인 SNS 채널에 영상을 게시 한 뒤 응모작품과 함께 이메일 dokdo@koreadokdo.or.kr로 오는 5월 31일 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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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업 지원 자체 보유 특허기술 이전우수기업 지원 자체 보유 특허기술 이전 한국수목원관리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이사장 김용하)은 봉화군 지역의 발전과 우수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자체 보유한 특허기술을 봉화군 지역 업체인 ‘솔지원(대표 한승우)’에 이전하고, 이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 주요 내용으로는 ▲유용소재 확보 및 제조 기술의 기술이전 및 산업화 ▲제품 개발 및 공동연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산림생물자원을 이용한 기능성 소재 공동 연구 등이며 양 기관은 이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산림생물자원의 활용 기술 개발 연구를 통해 특허 등록한 ▲복합 효소를 이용한 도라지 추출물 제조방법 및 이를 포함하는 항산화, 미백 또는 주름개선용 조성물(제10-1976999), ▲국가연구개발사업(한국임업진흥원) 지원을 받아 특허 등록된 차나무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항산화 및 미백효과 개선용 화장품 조성물(제10-2008868호) 특허기술을 솔지원에 이전했다. ‘솔지원’은 이를 활용해 기능성 소재 및 제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하 한국수목원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기술이전 및 협약을 통해 봉화 지역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며, 산림생물자원을 활용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지역 기업에 위탁 가공함으로써 지역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세종시에 본원을 두고, 현재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2020년 완공하는 국립세종수목원, 2026년 완공 예정인 국립새만금수목원 등 총 3개 국립수목원을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