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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여성가족부 성과평가 최고등급2년 연속 여성가족부 성과평가 최고등급 경북광역새일센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일센터는 2019년 여성가족부 새일센터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157곳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창업실적,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사후관리,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 2019년 실적을 평가하여 경북광역새일센터를 ‘가등급’으로 2년 연이어 선정했다. 경북광역새일센터는 4,399만원 국·도비 인센티브를 받는다. 최고등급에 선정된 경북광역여성새일센터는 도내 8만4천여명의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창업상담, 구인·구직 관리, 국비직업교육훈련, 인턴쉽, 찾아가는 사회적 경제교육, 알선 및 동행면접, 사후관리까지 창의적이면서도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기관이다. 또 경북광역새일센터는 여가부가 주최한 2019년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관상(홍보부문, 여가부장관상)을 받을 예정이다. .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의 경제활동촉진법에 의한 중앙부처 여성일자리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경북광역새일센터가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한 희망사다리가 되고, 일가양립에 어려움을 겪는 재직여성들의 경력유지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으로 고용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광역새일센터는 ‘글로벌셀러 창업과정’, ‘멀티플래너 창업전문가 양성과정’ 및 ‘경북의 농산물을 활용한 6차산업 창업과정’(이상 여가부 국비창업훈련과정) 교육생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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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피해관련 농업분야 대책 마련 요구코로나 19 피해관련 농업분야 대책 마련 요구 한농연경북연합회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농축산업계가 직견탄을 맞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정부의 대책은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되고 있어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경상북도연합회는 경북도에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농가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한농연경북도연합회 박창욱회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국 학교들이 일제히 개학을 연기한데다 주요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단체 급식용 농산물 발주가 크게 줄어 농가들의 피해가 막대하며, 일부 자자체(강원도 원주시)에서 코로나 19 발생지역 농산물 반입 금지로 농산물의 출하처를 잃은 농가들은 제값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도시민보다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노동집약적인 농업 특성상 농촌 지역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시 직간접적인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주요 요구사항은 ▲농업·농촌 특수성을 고려한 방역체계 구축과 농산물 가격 폭락, 지역서비스 기능 마비, 농작업 차질 등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 편성 ▲경북도 차원의 화훼, 축산, 시설농가 등 농업인들을 위한 농자재나 생계형 저금리 대출 또는 무이자 지원 ▲농번기 인력 수급대책 마련▲농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 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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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 나서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 나서 건협 경북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는 지난 주말동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역 작업은 고객 및 직원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주말 사이 집중 실시하였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층별로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협회에 출입하는 내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다. 협회는 전 근무자를 대상으로 매일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으며 또한 고객에게 안전한 검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출입문과 접수처, 엘리베이터, 휴식공간 등 고객 접촉이 많은 곳의 소독 작업을 매일 진행하고 있다. 건협 경북지부 이영하 본부장은 “대구와 경북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고객님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협회 건물 전체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내원자들이 안심하고 올 수 있도록 안전한 검진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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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 운영코로나19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 운영 경북적십자 경북지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코로나 19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경북 23개 시군과 함께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북지사는 28일 기준, 청도 대남병원 구호품 1,200세트 지원을 비롯해 경북 각 시·군에 즉섭밥, 라면, 통조림, 생수 등 코로나 19 긴급구호품과 방역물품 등 2,064세트를 지원했다. 이종하 사무처장은 “25일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긴급구호품과 방역물품 지원과 함께 심리지원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감염증 대응 긴급구호품과 마스크, 손소독제 등 코로나 19 사태 진정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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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원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전시원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20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신규 전시원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 조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규 전시원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는 3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기관소개-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수서류는 참가신청서, 간략한 아이디어 설명서 등으로 구성되고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출품한 작품은 외부 및 내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실현 가능성, 창의성, 타당성, 파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4월 6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우수 아이디어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신규 전시원 조성 소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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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사랑의 헌혈'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사랑의 헌혈' 코로나19 여파 혈액수급난 지원 경상북도 봉화군 소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임직원들은 25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환경연구동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을 실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발생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김용하 원장 등 임직원 2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은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으로 개인위생을 강화하고 채혈버스 소독 작업에도 만전을 기해 참여자 모두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가적인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헌혈 동참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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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에 인재양성장학금 기탁동양대에 인재양성장학금 기탁 SK머티리얼즈 동양대는 SK머티리얼즈가 인재양성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양대 대학본부 2층 총장접견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권광선 총장과 손병헌 생산본부장 등 양 기관 관련자 10여명이 참석했다. SK머티리얼즈에서 전하는 발전기금 1천만원은 우수 체육인재양성기금으로 동양대 축구부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K머티리얼즈 손병헌 생산본부장은 “이번 발전기금 전달을 통해 우리 지역 축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좋은 성적을 위해 많이 노력한 만큼 올해 만족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권광선 동양대 총장은 “국가산업발전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SK머티리얼즈에서 보내주신 고귀한 뜻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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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코로나19' 성금 1억원 기탁배우 박서준 '코로나19' 성금 1억원 기탁 기기 등 구입에 보탬 되고 싶다 나눔실천에 앞장서는 기부천사 배우 박서준씨는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을 위해 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대구로 모이는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배우 박서준씨가 환자 치료에 필요한 음압 병동과 이동식 음압기가 부족하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치료에 필요한 기기 등을 구입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라는 뜻과 함께 1억원 성금 기탁 사실을 전했다. 배우 박서준씨는 지난 해 4월, 강원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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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0여 마리 남은 양비둘기 보전에 매진국내 100여 마리 남은 양비둘기 보전에 매진 비둘기류 잡종화 방지 국립생태원이 구례 화엄사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양비둘기의 보전과 잡종화 방지를 위해 양비둘기 무리에 섞여든 집비둘기 3마리를 포획했다고 21일 밝혔다. 토종 텃새인 양비둘기는 1980년대까지 전국 남서해안 절벽과 사찰에서 흔하게 관찰됐으나 현재는 서식지 파괴, 집비둘기와의 경쟁과 잡종화 등으로 개체수가 급감하여 국내에 100마리 미만의 개체가 남아있고, 그 중 화엄사에는 50여 개체가 서식하고 있다. 반대로 양비둘기와 유사한 형태와 생활사를 가진 집비둘기는 도시 생태계에 잘 적응하고, 양비둘기 집단에 들어가 먹이, 둥지 터, 휴식처를 잠식하고, 두 종간의 교잡을 일으켜 장기적으로 양비둘기 개체군의 유전자를 쇠퇴시키고 있다. 이번 집비둘기 포획은 2019년 11월에 발족한 ‘구례 화엄사 양비둘기 보전을 위한 지역 협의체’(이하 '지역 협의체')를 중심으로 이뤄 졌고, 포획 개체는 멸종위기종복원센터로 옮겨 국내 최초로 순수 양비둘기 판별 기술개발과 비둘기류 잡종화 방지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협의체를 내실화하고 집비둘기 침입을 지속적으로 방지하는 한편, 양비둘기 복원 기술과 모니터링 방법을 개발하고, 서식지 개선을 위한 지역주민 참여 독려 등 양비둘기 보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활동이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양비둘기 보전사업 성공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지역 협의체 활동으로 멸종위기 생물들이 서식지 내에서 건강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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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숲 돌봄 서포터즈 모집나눔 숲 돌봄 서포터즈 모집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기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20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나눔 숲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나눔 숲이 조성된 사회복지시설 50개소를 대상으로 체험 교육을 운영할 ‘나눔 숲 돌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나눔 숲 돌봄 사업’은 사회 복지 시설 내에 조성된 나눔 숲*을 활용하여 사회복지시설 거주·이용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텃밭 및 나눔 숲 관리 프로그램, 실내·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나눔숲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으로 산림청, 복권위원회, 산림복지진흥원에서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생활환경개선으로 정서적 안정과 심신치유를 위해 조성한 숲이다. ‘나눔 숲 돌봄 서포터즈’는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공모하며, 공모 신청을 통해 선정된 서포터즈는 올해 10월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문가와 함께 나눔 숲 관리, 텃밭조성, 퇴비 만들기 등 다양한 실내·외 체험 교육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나눔 숲 돌봄 서포터즈 모집은 3월 4일까지 모집 예정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12개소의 나눔숲 돌봄 서포터즈를 모집할 예정이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나눔 숲 돌봄 사업을 통해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나눔 숲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산림복지 서비스 분야 일자리 창출의 좋은 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눔 숲 돌봄 서포터즈 모집 공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 한국수목원관리원 홈페이지-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