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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농특산품 직거래장터 개최의성군, 농특산품 직거래장터 개최 27일 포항종합운동장 11월 4일 구미금오산대주차장 의성군은 지역 우수 농특산품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2018 의성군 우수 농특산품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직거래장터는 27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재포의성향우회 주관으로 개최되고 11월 4일 구미금오산대주차장에서 재구미의성향우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70여개 업체와 농가가 명품 의성마늘, 의성진쌀, 의성진사과, 가지, 버섯, 잡곡류 등의 농산물과 의성마늘소, 마늘포크 등의 축산물 그리고 흑마늘, 흑도라지, 고추장, 항아초, 참기름, 고춧가루, 김치, 천년초, 6차산업 제품 등 다양한 가공품으로 100여가지 품목을 선보이며,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시식‧시음행사를 병행하고 직거래로 판매한다. 아울러, 의성군농산물공동브랜드인 '의성眞' 농산물의 우수성도 홍보하고 군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의성장날 쇼핑몰'과 연계해 포항·구미시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충성고객을 확보하는데 주력 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포항과 구미에 거주하는 향우회원들이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가지고 직접 주관하고 자체 농산물 구매 상품권을 발행해 고향 농산물 구매 운동에 적극 동참, 지역 농가소득 증대 및 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의성군의 각종 행사에 참가해 의성군과 포항·구미시민간의 가교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의성군의 우수 농특산품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하여 도시민들의 경제적 구매 기회 제공과 의성군 생산농가(업체)의 판로개척 및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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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판매 위해 맞손, 업무협약 체결·도청 특별판매 생중계농·특산물 판매 위해 맞손, 업무협약 체결·도청 특별판매 생중계 경북도·㈜공영홈쇼핑 경북도는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확대를 위해 ㈜공영홈쇼핑(이하 공영홈쇼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경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하고, TV 홈쇼핑을 통한 판로개척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공영홈쇼핑은 국내 농축수산물 및 우수 중소기업 제품 홍보·판매를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농협, 수협이 공동출자해 설립돼 20%의 홈쇼핑계 최저 수수료와 홈쇼핑 전체 평균 34%의 판매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이 판로 걱정 없이 소비자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이날 도청 새마을광장 특별무대에서는 공영홈쇼핑 스튜디오와 이원생중계로 ‘경북 농․특산물 특별 판매대전’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홈쇼핑에서는 경상북도 과수 통합브랜드인 ‘daily(데일리) 사과’를 비롯해 영양 고춧가루를 원료로 한 ‘참자연 마을 김치’, ‘안동 제비원 고추장’상품을 판매했다. 또한, 도내 시군에서 추천된 41개 농산물을 특별 전시․홍보하여, 전국 홈쇼핑 시청자들에게 엄선된 경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우리 기관은 공익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만큼 합리적인 수수료 적용, 특별판매전 개최 등을 통해 경북지역 농․특산물이 소비자들에게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인은 판매 걱정없이 생산에만 전념하고 구매자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다양한 유통채널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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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초 훈민정음(訓民正音) 해례본‧언해본 전시사상최초 훈민정음(訓民正音) 해례본‧언해본 전시 경북도·안동시·(사)유교문화보존회 공동 복각 '안동본' 사상 최초로 복각된 훈민정음(訓民正音) 해례본과 언해본 목판 판각 전체가 김광림 의원(자유한국당/안동시) 주최로 국회에서 전시된다.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22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릴 개막식을 기점으로 24일 오후 2시까지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금의 책표지 장식에 해당되는 한국의 능화판(菱花板) 사진도 함께 전시될 계획이다. 전시되는 훈민정음 복각 해례본은 1940년 안동에서 발견돼, 1962년 국보 제70호로 지정 됐다. 1997년 10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된 간송미술관 소장본을 정본으로 삼은 것이다. 목판으로 새겨 영구 보존하기 위해 2016년에 경북도와 안동시, (사)유교문화보존회가 공동으로 복각하고 '안동본'으로 명명했다. 복각판에는 본문 33면 17장 이외에도, 제작된 목판이 정본화를 거친 새로운 ‘안동본’ 임을 나타내는 간기 1장과 발문 1장, 그리고 능화판 1장이 추가돼 총 20장으로 구성됐다. 최근 상주에서 발견돼 세간의 관심을 이끈 ‘훈민정음’의 경우 아직 그 행방을 알 수 없으므로 현재로서는 간송본이 유일하며, 책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목판은 현재 전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이번에 전시되는 간송미술관 보관본 복각 해례본이 그 역사성과 원형성 측면에서 가장 가치가 있다 할 것이다. 금년 5월, 경북도와 안동시, (사)유교문화보존회가 공동으로 복각 완료한 언해본은 한글 창제의 원리를 밝혀주는 해례본을 한글로 번역된 것으로, ‘희방사본’을 기본으로 양면 11장과 능화판 1장, 서문 1장과 발문 1장, 총 14장으로 구성돼 있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새로운 문자 훈민정음의 창제 이유와 글자를 만든 원리가 설명돼 있는 일종의 해설서로 세종 28년인 1446년 간행된 이 책은 오랜 시간 자취를 감추었다가 1940년 안동에서 발견됐다. 훈민정음에는 세종 28년(1446)에 나온 초간본인 원본으로 훈민정음 해례본(解例本)이 있고, 이를 한글로 풀이한 언해본이 있다. 현존하는 언해본에는 서강대, 고려대, 서울대, 세종대왕기념관 소장 언해본이 있다. 서강대 소장 언해본은 세조 5년(1459)에 간행한 것이다. 고려대 소장 언해본은 단행본으로 여러 부분을 보사(補寫)했다. 서울대 소장 언해본은 필사본으로 본래 일본 궁내성 소장본이었다. 세종대왕기념관 소장 언해본은 선조 원년(1568) 판각, 희방사소장 복각본이다. 함께 전시될 한국의 능화판(菱花板)은 다양한 문양을 새긴 목판으로 여러 장의 한지를 압착하여 책의 표지용 무늬를 박아 넣는데 사용된다. 능화판은 고서의 표지를 장식하기 위한 미적인 효과와 아울러 공기층을 형성해 책의 본문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됐다. 오늘날의 책 표지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능화판은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접사(接寫)하여 찍은 사진을 확대한 것으로, 안동에서 세 차례 전시를 한 바 있으며 국회에서는 최초로 전시하게 된다. 전시회를 주최한 김광림 의원은 “모든 국민들이 쉽게 문자를 읽고 쓰게 만들어 주는 과학적인 문자임을 재인식 하는 계기로 삼고, 한글은 우리만이 공유하는 문화유산이 아닌 전 세계와 함께 나누는 문화유산임을 홍보하기 위해 국회전시를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공동 주관하는 안동시와 (사)유교문화보존회는 “지금의 국제사회 흐름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오랜 기간 동안 전해져 온 각각의 유산이나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서로 협력하는, 이른바 ‘글로벌 컬쳐 시대’다. 이런 시대적 조류에 부응하면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한글의 우수성과 세계기록문화의 보고인 안동을 알리기 위해 전시회를 열게 됐다” 고 의미를 부여했다. 22일 전시회 개막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정세균 전 국회의장,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과 여야 국회의원 수십 명과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국학진흥원과 (사)어울누리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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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청년의 꿈을 응원합니다의성군이 청년의 꿈을 응원합니다 경북도 군단위 최초 청년정책 TF팀 발족 청년발전 기본조례 공포 청년 일자리‧주거‧교육‧문화‧복지 등 발 빠른 지원정책 추진 의성군은 청년 중심의 정책을 선도적으로 발굴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 전략을 펼치고 있다. 2017년 8월 14일 청년정책을 전담할 TF팀을 경북 도내 군단위에서 최초로 발족하고, 11월‘의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수립’을 완료하고 ‘의성군 청년발전 기본조례’를 제정·공포해 청년의 자립과 자치를 위한 제도적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정부 및 경북도의 청년일자리 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지역특성에 맞는 청년정책을 발굴‧추진 중에 있다. 특히,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청년의 범위를 만19세 이상에서 만 45세 이하로 정하는 등 타 지자체와는 차별되는 포용적인 청년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먼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Young米 영미~宿 창업허브센터 조성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 추진할 수 있는 One-Stop공간 구성(창업공간 및 주거문제 해결)을 통해 창업활동에 안정적 매진 및 창업의 중심지 기능을 수행함으로 청년유턴 분위기를 조성한다. 경북도가 주관한 '청년 창조오디션' 공모 사업에 ‘박서생과 청년통신사’사업이 대상을 수상하면서 낙동강 수변공간 일원에 청년 창작 공간을 조성하고 청년일자리를 만들어 나간다. 더불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안계면 일원에서 실시되는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유입을 유도하고 청년정책단 운영, 안계청년허브 설치, 청년 시범마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일자리‧주거‧교육‧문화‧복지 등 청년 맞춤형 One-Stop 시스템을 구축, 청년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한다. 좋은 아이템과 기술력을 갖고 있는 예비청년창업가 또는 초기 청년창업가도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한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39세 이하 예비청년창업가 또는 창업 1년 이내인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활동비‧창업교육 등 체계적 지원을 통해 청년 CEO를 양성하며 올해 초 6차산업, 스마트팜 기술, 소상공인 분야에 3팀을 최종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실시 중에 있다. 또, 도시청년의 지역 유입으로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공동체를 회복, 활력을 도모하고자 의성정착 외지 청년에게 최대 2년간 매년 3천만원의 사업비와 정착비를 지원하는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사업도 4.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가운데 참여자를 선발 중이다. 청년사회적경제아카데미, 청년리더아카데미, 청년 및 지역발전 특강 운영으로 청년의 지역발전 참여를 촉진시키고, 청춘북카페에 청년 전용 교양강좌를 개설해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청년괴짜방을 통해 청년들의네트워크 구축을 도와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청년일자리, 대학생아르바이트,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 등을 통해 청년 취업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취업준비를 돕는다. 농업분야에서도 품목별 전문기술 및 경영관리능력을 배양한 청년농업인을 양성하고 6차 산업 및 ICT 기반의 첨단농업을 이끌어 갈 유능한 청년 창업농을 발굴‧육성하며 청년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운영한다. 그리고 젊은 층이 의성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신혼부부 주거비용과 관내 예식장 이용자에게 결혼장려금도 지원한다. 신혼부부 주거비용은 신청일 기준 남편 또는 아내가 1년 이상 군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결혼일 이후 부부가 함께 군내에 거주하는 결혼 1년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최대 월 10만원까지 2년간 전(월)세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그리고 결혼장려금은 결혼식일 현재 1년 이상 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관내 결혼예식장을 이용하는 주민(혼주 포함)에게 결혼식 후 부부가 함께 군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경우 지급되며 결혼 후 각각 100만원, 1년 후 가구당 100만원, 2년 후 100만원을 분할 지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주도형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일자리 걱정으로 고향을 떠나는 청년들이 없도록 하고, 더 나아가 의성을 찾아오는 청년 유턴 분위기를 조성해 청년들이 꿈을 의성에서 영글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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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민선7기 '365일 언제나 행복플러스 의성' 만들어간다!!의성군 민선7기 '365일 언제나 행복플러스 의성' 만들어간다!! 사람중심 포용적 보편적 능동복지 추진 민간자율형 사회안전망 구축, 행복지수 높은 의성으로 의성군은 민선7기를 맞아 군민 모두가 '365일 언제나 행복한 행복지수 플러스 의성' 비전을 만들어 간다고 밝혔다. 의성군의 민선7기 복지방향은 정부의 '국민포용' 정책과 경북도의 '이웃사촌 복지공동체'의 도정방향에 발맞춰 그동안 추진해 오던 수혜자 수만 늘려나가던 양적증가 복지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민간자율의 품질우선 감성복지로 전환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복지, 보건, 교육 등 크게 3가지 부문으로 추진 전략을 만들고 18개 세부과제들은 추진해 간다. 그 첫 추진전략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행복지수를 'UP'시켜 나간다. 6개 권역별로 구성되어있는 맞춤형 복지팀 운영을 공공주도형에서 각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민관협력 또는 민간자율형으로 보건‧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 또한 일률적이고 보편화된 보육시스템을 개선하여 학부모가 함께하는 부모참여형 가족친화적 보육환경을 만들어 간다. 청소년문화 확산과 보호활동을 위해 청소년 동아리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경연대회와 자기계발상담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장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진로체험과 직업현장체험 학습을 적극 추진해 간다. 경로당운영 활성화를 기존의 사랑방 역할에서 벗어나 건강과 취미교육, 일자리가 함께하는 소규모 복지센터로 기능을 전환해 나간다. 또한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 온 의성읍 철파리 고령친화모델 시범사업이 금년 말 건강복지센터로 완공됨에 따라 보건, 복지, 의료, 통합 서비스는 물론, 문화, 관광, 일자리가 융합된 의성형 복지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어 간다. 노인인구가 38.7%에 이르는 초고령화된 지역노인들을 위해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독거노인 전문생활관리사들을 읍면의 전체 대상가정들에 직접 방문하여 확인‧체크하는 관리체제로 전환해 이들 취약노인들을 집중 서비스 해 나간다. 취약계층 생활안정을 위해 자활대상, 시니어클럽, 중증장애인 등 시설운영을 극대화하고 일을 통한 자립지원을 강화해 간다. 모든 복지데이터를 시스템화하여 복지누락을 방지하고 군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복지정보의 D/B화와 활용률을 높여 나간다. 두 번째 과제로 '행복100세를 향한 평생학습 GO GO'를 추진한다. 언제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평생학습 시스템 구축과 우수한 프로그램의 다양화로 2017년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된 바 있는 의성군은 이제 이러한 학습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평생학습 거점센터 조성과 평생교육 컨트롤 타워를 구축해 나간다고 했다. 어르신들의 의식수준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인대학 운영에도 단순 반복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신노인층과 고학력노인층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전문교육을 강화해 간다. 또한 특정인들의 질병관리 및 건강보호를 위해 유병자, 고위험군들을 대상으로 전담팀 구성과 전 군민들을 상대로 주민건강교육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하여 생애주기별 건강교육을 각 권역별로 주민주도형 참여교육으로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함께 만들고 누리는 'Health – city 의성'을 만들어 간다. 보건기관 기능 활성화를 위하여 필수보건기능을 강화하고 출산, 정신, 치매, 응급을 아우르는 통합보건 기능을 강화한다. 정신보건 및 치매관리를 위해 의료–돌봄-관리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치매국가책임제와 국민생명지키기 프로젝트의 실현으로 건강한 군민정신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더불어 응급의료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성소병원 등 전문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긴급한 의료관리 대상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지역 내 신생출생아들을 위해 결혼-임신-출산-보육-여성일자리 등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출산통합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출산관리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모든 군민들이 종합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위해 이제까지 사업 중심의 서비스에서 사람중심의 복합 Community의 건강관리를 추진해간다. 김태원 사회복지과장은 이러한 모든 계획들이 민선7기 조기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으며 명실상부한 군민 모두가 행복한 행복지수가 플러스한 의성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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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평생학습 박람회 개최지로 선정의성군, 평생학습 박람회 개최지로 선정 2019년 경북도민 학습 축제 의성군이 경북도민의 학습 축제인 2019년도 제7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의성군은 지난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한마당축제·가족평생학습학교·동아리육성 등 역동적인 평생학습 사업을 펼친 결과 내년도 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6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는 경북도·경북교육청이 주최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영주시에서 개최됐다. 의성군은 '경북의 심장, 활력 넘치는 행복 의성'이라는 주제로 홍보체험관 운영, 풍경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어 차기 개최지로서 도민들의 기대를 한껏 모았다. 의성군은 행사기간 중 작품전시관에서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보테니컬아트·민화 작품을 선보여 동서양 미술의 콜라보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폐막식이 열린 7일, 의성군은 관중들의 환호 속에서 영주시로부터 박람회기를 전달 받아 차기개최지로서 소감발표와 특별공연으로‘마음을 열어주는 한울림 연주단’의 오카리나와 밴드의 협연을 펼쳐 의성군 박람회 개최의 출발을 알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유치로 더욱 역동적인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2019년에는 평생학습으로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으로 도민여러분들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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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4-H정신 실천교육 및 한마음 대회경상북도 4-H정신 실천교육 및 한마음 대회 의성군, 4-H 정신 계승 의성군은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희망찬 농업,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지(智)덕(德)노(勞)체(體)의 4-H 정신 계승을 위해 ‘경상북도 4-H정신 실천교육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희망찬 동서남북 행복농촌 4-H 정신으로!'를 주제로 4-H지도자와 회원의 한마음 활동을 통한 농업, 농촌발전에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 곽영호 농업기술원 원장,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김영수 의성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경상북도 23개시군 4-H지도자와 회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상주여자중학교 학생4-H 회원들이 경북의 정신과 기상을 북소리로 담은 난타와 행복 두드림 식전공연과 함께 의성군 4-H본부 황병도 회장 등 15명이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4-H회원들의 한마음 대회를 통해 현재의 농촌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미래의 설계에 청년농업인으로서의 4-H, 경북농업발전 리더로서의 4-H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4-H회는 1947년에 도입돼 68년의 역사를 가진 역사와 전통의 4-H조직으로 농촌근대화의 주역으로 현재 경상북도에는 195개회 6,000여명의 4-H회원이 활동하고 있고 지·덕·노·체의 이념 실천으로 미래 농업과 농촌을 이끌 젊은 농업인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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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축제 같은 문화제 성황의성군 축제 같은 문화제 성황 의성문화제·문화예술인 발표회 의성군은 지난 8일 '제35회 의성문화제 및 제3회 문화예술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제는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문화예술인 공연, 작품 전시, 체험부스 운영 등 흥미롭고 재미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제61회 의성군민체육대회'와 '낙동강7경문화한마당'이 같이 개최돼 볼거리가 끊이지 않는 하루가 됐다. 제35회 의성문화제는 12개 문화예술단체의 작품전시와 3시간 동안 진행되는 15개 단체의 공연이 진행돼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 층 돋우었다. 또한 오감으로 느끼는 11개 체험부스는 군민들로부터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제35회 의성문화제는 의성군민모두가 함께 온 종일 즐길 수 있는 축제 같은 문화제가 되도록 노력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