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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쿨루프로 폭염 대응실내온도 약5℃ 낮춰 의성군은 기후변화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의성군노인복지관·식당관·의성군청 별관에 쿨루프 사업을 완료해 여름철 에너지 절약 및 열섬현상이 완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쿨루프(Cool Roof)’는 시원한 지붕으로 햇빛과 태양열의 반사와 방사효과가 있는 차열페인트를 지붕에 칠해 지붕의 열기 축적을 감소시키는 공법으로 표면온도를 약 20℃, 실내온도를 약5℃정도 낮출 수 있다. 의성군은 올해 여름철 쿨루프를 조성한 건물 표면온도와 시설별 실제 에너지소비량을 측정해 폭염 차단 효과가 클 경우 폭염 취약 가정에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은 국가차원에서 적극 대응해야 하는 재난이 됐으므로 주민들이 입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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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쿨루프로 폭염 대응실내온도 약5℃ 낮춰 의성군은 기후변화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의성군노인복지관·식당관·의성군청 별관에 쿨루프 사업을 완료해 여름철 에너지 절약 및 열섬현상이 완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쿨루프(Cool Roof)’는 시원한 지붕으로 햇빛과 태양열의 반사와 방사효과가 있는 차열페인트를 지붕에 칠해 지붕의 열기 축적을 감소시키는 공법으로 표면온도를 약 20℃, 실내온도를 약5℃정도 낮출 수 있다. 의성군은 올해 여름철 쿨루프를 조성한 건물 표면온도와 시설별 실제 에너지소비량을 측정해 폭염 차단 효과가 클 경우 폭염 취약 가정에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은 국가차원에서 적극 대응해야 하는 재난이 됐으므로 주민들이 입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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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꿈에 날개 달아드립니다”의성군, 청년창업팀 2기 모집 의성군은 경상북도와 함께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청년 시범마을 일자리사업 2기 창업 4개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이며 참가자격은 사업공고일 이전 의성군에 주소를 둔 지역주민과 만 45세 이하의 전국 청년이 팀(2~4명)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모델을 발굴·신청하면 된다. 단, 의성군 유턴 청년 및 지역 상권과 충돌되지 않는 사업 신청자를 우대해 선정한다. 선발된 청년창업팀에게는 창업사업화 자금과 점포리모델링 비용을 각각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창업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 창업 후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다만, 선정된 팀원들은 공동사업자 등록과 더불어 주소를 의성군으로 이전해야 지원이 된다는 조건이 따른다. 한편 지난 4월 청년창업팀 1기 모집에 12개팀이 신청해 최종 4개팀을 선발하고, 현재 역량강화 교육과 컨설팅을 추진 중에 있다. 1기 청년창업팀으로는 청년들의 협업농장운영을 통해 지역민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경제를 실현하는 안계청년협업농장팀, 맥주양조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방을 운영하는 호피 할리데이팀, 못난이 과일을 식품업체에 판매하는 온라인 주문시스템 및 유통망을 구축하는 굿팜팀, 잉여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목재 완구 및 가구를 제작하는 의성모녀팀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자들의 지역정착을 통해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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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꿈에 날개 달아드립니다”의성군, 청년창업팀 2기 모집 의성군은 경상북도와 함께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청년 시범마을 일자리사업 2기 창업 4개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이며 참가자격은 사업공고일 이전 의성군에 주소를 둔 지역주민과 만 45세 이하의 전국 청년이 팀(2~4명)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모델을 발굴·신청하면 된다. 단, 의성군 유턴 청년 및 지역 상권과 충돌되지 않는 사업 신청자를 우대해 선정한다. 선발된 청년창업팀에게는 창업사업화 자금과 점포리모델링 비용을 각각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창업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 창업 후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다만, 선정된 팀원들은 공동사업자 등록과 더불어 주소를 의성군으로 이전해야 지원이 된다는 조건이 따른다. 한편 지난 4월 청년창업팀 1기 모집에 12개팀이 신청해 최종 4개팀을 선발하고, 현재 역량강화 교육과 컨설팅을 추진 중에 있다. 1기 청년창업팀으로는 청년들의 협업농장운영을 통해 지역민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경제를 실현하는 안계청년협업농장팀, 맥주양조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방을 운영하는 호피 할리데이팀, 못난이 과일을 식품업체에 판매하는 온라인 주문시스템 및 유통망을 구축하는 굿팜팀, 잉여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목재 완구 및 가구를 제작하는 의성모녀팀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자들의 지역정착을 통해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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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농공단지 입주 홍보 설명회의성군, 기업유치 설명 의성군은 13일 안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특화농공단지 입주희망 기업관계자를 대상으로 특화농공단지 입주 홍보 및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외 22개 기업이 참석하고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사업 홍보와 특화농공단지 투자유치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기업관계자들은 안계면에 조성될 특화농공단지에 대해 서의성 IC와 인접해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용이하고, 생산·가공·체험이 가능한 6차산업 형태의 단지 조성 계획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단지 내 산업·기반·문화시설 조성과 저렴한 분양가, 보조금 지원기준 완화, 주거 및 인력 공급 등을 건의했다. 서수환 도시환경국장은 “의성군 특화농공단지는 안계면에 추진중인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해 소멸위기인 의성군의 지방소멸 극복 및 농촌혁신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 및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의성군 특화농공단지는 28만㎡ 규모로 안계면소재지 인근에 조성될 계획이며, 식품가공업을 특화로 한 농공단지로서 2024년 준공 및 분양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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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농공단지 입주 홍보 설명회의성군, 기업유치 설명 의성군은 13일 안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특화농공단지 입주희망 기업관계자를 대상으로 특화농공단지 입주 홍보 및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외 22개 기업이 참석하고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사업 홍보와 특화농공단지 투자유치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기업관계자들은 안계면에 조성될 특화농공단지에 대해 서의성 IC와 인접해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용이하고, 생산·가공·체험이 가능한 6차산업 형태의 단지 조성 계획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단지 내 산업·기반·문화시설 조성과 저렴한 분양가, 보조금 지원기준 완화, 주거 및 인력 공급 등을 건의했다. 서수환 도시환경국장은 “의성군 특화농공단지는 안계면에 추진중인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해 소멸위기인 의성군의 지방소멸 극복 및 농촌혁신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 및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의성군 특화농공단지는 28만㎡ 규모로 안계면소재지 인근에 조성될 계획이며, 식품가공업을 특화로 한 농공단지로서 2024년 준공 및 분양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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義와 禮, 선비의 덕목을 찾아서의성Wee센터 부모·자녀 함께하는 선비문화체험 실시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5일~16일 1박 2일 간 관내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선비문화체험’ ‘행복한 동행’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의성Wee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가족캠프는 훌륭한 선현의 정신과 옛 문화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더불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어 부모-자녀 간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한 모든 가족들은 정심투호와 제기차기를 통해 정신을 집중하는 방법을 배우고, 도산서당과 퇴계종택에서 전통 인사 예절을 배우며 퇴계선생의 덕목을 익히고, 이육사 문학관을 탐방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선비의 삶을 체험했다. 가족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던 우리 아이가 선비체험을 통해 느림의 미학에 대해서 배우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하고,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와 더 가까워진 것 같고, 특별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가족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체험활동이 엄마와 같이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고, 우리 조상들의 훌륭한 덕목을 학교 친구들이 모두 실천해 왕따나 괴롭힘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양자 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장은 “학생들이 이번 선비문화체험을 통해 우리 의성교육지원청의 교육지표이기도 한‘의와 예’를 일상생활 속에서 잘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화목한 가정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이 바탕이 돼야 함을 강조하고, 앞으로 의성Wee센터에서 가족 간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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義와 禮, 선비의 덕목을 찾아서의성Wee센터 부모·자녀 함께하는 선비문화체험 실시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5일~16일 1박 2일 간 관내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선비문화체험’ ‘행복한 동행’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의성Wee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가족캠프는 훌륭한 선현의 정신과 옛 문화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더불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어 부모-자녀 간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한 모든 가족들은 정심투호와 제기차기를 통해 정신을 집중하는 방법을 배우고, 도산서당과 퇴계종택에서 전통 인사 예절을 배우며 퇴계선생의 덕목을 익히고, 이육사 문학관을 탐방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선비의 삶을 체험했다. 가족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던 우리 아이가 선비체험을 통해 느림의 미학에 대해서 배우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하고,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와 더 가까워진 것 같고, 특별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가족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체험활동이 엄마와 같이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고, 우리 조상들의 훌륭한 덕목을 학교 친구들이 모두 실천해 왕따나 괴롭힘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양자 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장은 “학생들이 이번 선비문화체험을 통해 우리 의성교육지원청의 교육지표이기도 한‘의와 예’를 일상생활 속에서 잘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화목한 가정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이 바탕이 돼야 함을 강조하고, 앞으로 의성Wee센터에서 가족 간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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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시스템 구축분야 좋은 평의성군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 우수지자체 선정 의성군은 1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도시재생시스템 구축분야’에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군은 그동안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행정체계 개선⋅정비,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주민협의회 지원근거마련 및 구성⋅운영을 통해 공공과 민간, 중간지원조직이 원활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다. 또,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토대로 역량강화를 통한 주민들의 다양한 도시재생 참여 기회 제공, 전문교육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지역재생포럼을 통한 안목의 확장, 개별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과의 연계를 위한 노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 행정, 전문가 등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생긴 성과” 이며 “앞으로도 마을리더 육성 및 마을단위 사회적경제조직의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성에 역점을 둔 도시재생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니’는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중앙, 지방), 기업, 기관,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등 현장의 이해를 바탕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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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시스템 구축분야 좋은 평의성군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 우수지자체 선정 의성군은 1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도시재생시스템 구축분야’에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군은 그동안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행정체계 개선⋅정비,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주민협의회 지원근거마련 및 구성⋅운영을 통해 공공과 민간, 중간지원조직이 원활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다. 또,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토대로 역량강화를 통한 주민들의 다양한 도시재생 참여 기회 제공, 전문교육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지역재생포럼을 통한 안목의 확장, 개별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과의 연계를 위한 노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 행정, 전문가 등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생긴 성과” 이며 “앞으로도 마을리더 육성 및 마을단위 사회적경제조직의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성에 역점을 둔 도시재생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니’는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중앙, 지방), 기업, 기관,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등 현장의 이해를 바탕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추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