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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12일 의성군이동목욕차량 운영 위‧수탁 협약 및 전달식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12일 의성군이동목욕차량 운영 위‧수탁 협약 및 전달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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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11일 청년문화 아카데미 수료식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11일 청년문화 아카데미 수료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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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현충일 추념식'거행경북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현충일 추념식'거행 선열들의 희생·헌신 잊지 말아야 경북도는 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황인권 육군제2작전사령관, 임종석 경상북도 교육감, 김기출 경북경찰청장 등 기관단체장과 배선두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유가족, 참전유공자, 군인, 학생 등 2천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육․해․공․해병의 식전 군가공연을 시작으로 10시 정각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1분간 묵념을 드리며 추념식을 시작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념사와 6․25전쟁을 주제로 한 추모편지,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영천지구 전투는 남북이 명운을 걸고 벌였던 역사적인 전투 현장으로, 벼랑 끝에 서 있던 대한민국을 구해내고 세계의 중심에 우뚝서게 한 호국의 보류였다”며 “1인당 국민소득 66달러의 세계 최빈국이 지난해 소득 3만불 시대를 열고 수출규모 세계 6위라는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나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조국만을 생각하며 자신을 버리고 헌신했던 호국영령들의 불굴의 투혼과 뜨거운 나라사랑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년과 기업이 돌아오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핵심인재를 양성해 새로운 100년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데 300만 도민과 함께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보훈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4일 이철우 도지사는 포항의료원을 찾아 입원중인 보훈대상자를 위문하고 보훈단체 대표에게 모범 보훈대상자에게 전달할 위문금 6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도청 본관(안민관) 1층 로비에 6월 한달 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주제로 한 임시정부관련 예술작품을 전시해 도청 방문객들에게 고단했던 독립투사들의 치열했던 항일투쟁사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어 25일에는 도청 다목적홀에서 매주 도청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화공 굿모닝 특강에 국내 항일 독립운동 최고 권위자인 김희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을 초빙해 독립운동사에서 경북인의 역할을 조명하고 그분들의 활약상을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아울러,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은 6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도내 고등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역사 골든벨’을 개최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우수 학생에게는 직접 임시정부 유적지 등을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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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현충일 추념식'거행경북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현충일 추념식'거행 선열들의 희생·헌신 잊지 말아야 경북도는 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황인권 육군제2작전사령관, 임종석 경상북도 교육감, 김기출 경북경찰청장 등 기관단체장과 배선두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유가족, 참전유공자, 군인, 학생 등 2천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육․해․공․해병의 식전 군가공연을 시작으로 10시 정각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1분간 묵념을 드리며 추념식을 시작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념사와 6․25전쟁을 주제로 한 추모편지,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영천지구 전투는 남북이 명운을 걸고 벌였던 역사적인 전투 현장으로, 벼랑 끝에 서 있던 대한민국을 구해내고 세계의 중심에 우뚝서게 한 호국의 보류였다”며 “1인당 국민소득 66달러의 세계 최빈국이 지난해 소득 3만불 시대를 열고 수출규모 세계 6위라는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나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조국만을 생각하며 자신을 버리고 헌신했던 호국영령들의 불굴의 투혼과 뜨거운 나라사랑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년과 기업이 돌아오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핵심인재를 양성해 새로운 100년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데 300만 도민과 함께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보훈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4일 이철우 도지사는 포항의료원을 찾아 입원중인 보훈대상자를 위문하고 보훈단체 대표에게 모범 보훈대상자에게 전달할 위문금 6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도청 본관(안민관) 1층 로비에 6월 한달 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주제로 한 임시정부관련 예술작품을 전시해 도청 방문객들에게 고단했던 독립투사들의 치열했던 항일투쟁사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어 25일에는 도청 다목적홀에서 매주 도청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화공 굿모닝 특강에 국내 항일 독립운동 최고 권위자인 김희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을 초빙해 독립운동사에서 경북인의 역할을 조명하고 그분들의 활약상을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아울러,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은 6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도내 고등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역사 골든벨’을 개최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우수 학생에게는 직접 임시정부 유적지 등을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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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7일 교육지원사업 성과분석 및 교육발전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7일 교육지원사업 성과분석 및 교육발전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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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7일 교육지원사업 성과분석 및 교육발전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7일 교육지원사업 성과분석 및 교육발전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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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건강 최우선 보건행정, "나의 사명"군민 건강 최우선 보건행정, "나의 사명" 장여진 영양군보건소장 지난 3일 어제와 오늘 영양군의 보건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영양군보건소를 찾았다. 영양군보건소가 이곳에 위치한지 6년, 일반진료실 2개와 소아과, 한방과, 치과진료실 등 다양한 의료진료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도 많은 지역민들이 진료를 받고 있었다. 현재 영양군보건소는 군보건소에 각 면단위 보건지소 5개지역, 기타 소외지역에 보건진료소 8개소가 진료활동을 하고 있다. 정규 47명, 비정규직 36명 등 83명의 직원들과 15명의 공중보건의가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영양군 보건소는 장여진 소장이 취임한지 6개월째 갈수록 업무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 소장은 보건행정을 위한 나름의 뚜렷한 철학을 갖고 있었다. 장 소장은 "영양군민 중 한분이라도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겠다는 평소 철학인 찿아가는 현장 보건 진료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도하고 직원들에게는 첫째도 둩째도 항상 친절을 통해 영양군보건소가 영양군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켜주는 역할을 다하는 그런 보건행정이 펼쳐 질 수 있게 하는게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장 소장의 노력이 영양군보건소를 전국 보건진료 우수 보건소로 만들었다. 4일 '전국 보건진료 우수 보건소'로 선정돼 35개시군 중 장려상을 수상한 것. 수상소감을 묻는 질문에 장소장은 "자신이 한것은 없고 오로지 보건소 직원들이 열정을 다 해 노력해 준 결과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껏 자신을 낮췄다. 공을 부하직원들에게 돌리는 모습에서 영양 보건소장의 따뜻한 리더쉽을 느낄 수 있었고, 향후, 영양보건소의 미래가 한층 더 밝아짐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4일 오전,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민회관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만 6세에 나오는 어금니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법정 기념일로, 구강건강관리 실천을 유도 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명의 건치어린이를 선발, 시상과 함께 김석현 치과의원에서 기증한 부상도 함께 수여됐다. 부대행사로 구강 인형극과 금연, 영양, 운동 등 건강생활 실천사업과 연계한 11개 건강체험관인 감영병체험관, 영양체험관, 구강체험관, 아토피체험관, 심뇌혈관체험관, 암예방체험관, 절주체험관,응급치료체험관, 정신.치매체험관, 금연체험관, 비만체험관을 운영해 참가한 학생과 선생님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영양군재래시장에서는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 및 초등학생들에게 구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해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체험관을 방문한 영양초등학교 1학년 정연아(8세, 영양읍 누리마을)학생은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직접 체험을 할 수 있어 참 좋았고, 선생님들의 친절한 안내에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치아는 단순히 치아건강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치아가 나쁘면 씹지를 못해 그냥 음식물을 삼키게 돼 소화장애를 유발할수도 있고, 치매도 조기에 올 수 있다. 또 입이 함몰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평시부터 치아를 튼튼히 보존하는것은 웬만한 자신의 건강을 위한 것보다 소중한 것이기에 본 기자는 첫째도 둘째도 치이건강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윤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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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건강 최우선 보건행정, "나의 사명"군민 건강 최우선 보건행정, "나의 사명" 장여진 영양군보건소장 지난 3일 어제와 오늘 영양군의 보건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영양군보건소를 찾았다. 영양군보건소가 이곳에 위치한지 6년, 일반진료실 2개와 소아과, 한방과, 치과진료실 등 다양한 의료진료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도 많은 지역민들이 진료를 받고 있었다. 현재 영양군보건소는 군보건소에 각 면단위 보건지소 5개지역, 기타 소외지역에 보건진료소 8개소가 진료활동을 하고 있다. 정규 47명, 비정규직 36명 등 83명의 직원들과 15명의 공중보건의가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영양군 보건소는 장여진 소장이 취임한지 6개월째 갈수록 업무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 소장은 보건행정을 위한 나름의 뚜렷한 철학을 갖고 있었다. 장 소장은 "영양군민 중 한분이라도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겠다는 평소 철학인 찿아가는 현장 보건 진료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도하고 직원들에게는 첫째도 둩째도 항상 친절을 통해 영양군보건소가 영양군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켜주는 역할을 다하는 그런 보건행정이 펼쳐 질 수 있게 하는게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장 소장의 노력이 영양군보건소를 전국 보건진료 우수 보건소로 만들었다. 4일 '전국 보건진료 우수 보건소'로 선정돼 35개시군 중 장려상을 수상한 것. 수상소감을 묻는 질문에 장소장은 "자신이 한것은 없고 오로지 보건소 직원들이 열정을 다 해 노력해 준 결과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껏 자신을 낮췄다. 공을 부하직원들에게 돌리는 모습에서 영양 보건소장의 따뜻한 리더쉽을 느낄 수 있었고, 향후, 영양보건소의 미래가 한층 더 밝아짐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4일 오전,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민회관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만 6세에 나오는 어금니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법정 기념일로, 구강건강관리 실천을 유도 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명의 건치어린이를 선발, 시상과 함께 김석현 치과의원에서 기증한 부상도 함께 수여됐다. 부대행사로 구강 인형극과 금연, 영양, 운동 등 건강생활 실천사업과 연계한 11개 건강체험관인 감영병체험관, 영양체험관, 구강체험관, 아토피체험관, 심뇌혈관체험관, 암예방체험관, 절주체험관,응급치료체험관, 정신.치매체험관, 금연체험관, 비만체험관을 운영해 참가한 학생과 선생님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영양군재래시장에서는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 및 초등학생들에게 구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해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체험관을 방문한 영양초등학교 1학년 정연아(8세, 영양읍 누리마을)학생은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직접 체험을 할 수 있어 참 좋았고, 선생님들의 친절한 안내에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치아는 단순히 치아건강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치아가 나쁘면 씹지를 못해 그냥 음식물을 삼키게 돼 소화장애를 유발할수도 있고, 치매도 조기에 올 수 있다. 또 입이 함몰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평시부터 치아를 튼튼히 보존하는것은 웬만한 자신의 건강을 위한 것보다 소중한 것이기에 본 기자는 첫째도 둘째도 치이건강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윤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