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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4일 ‘청년․대학생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에 참석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4일 경북도립대학교 청남교육관 강당에서 열리는 ‘청년․대학생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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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군수 딸 선고유예오도창군수 딸 선고유예 공무원 신분 유지 지난 6월13일 지방선거에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고발로 지난 4월 1심 참여재판시 벌금 250만원을 선고받아 공무원직 상실 위기에 처했던 오도창 영양군수의 딸이 선고를 유예받아 공무원 신분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22일 대구고등법원 5호법정에서 피고측 지인들이 지켜 본 가운데 열린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는 인정되나 본인이 상대방측 P씨에 대한 깊은 사과와 실제 P씨측 연설원인 H모씨가 남의 가정사를 비방한 점을 참작하고, 허위사실의 정도가 크지 않은 점, P후보가 고소를 취하한 점, 영양군민들 대다수가 탄원하는 점 등을 참작, 원심의 판결이 무겁다고 판단돼 벌금 250만원에 대한 선고를 유예한다"고 판결했다. 윤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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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23일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23일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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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자리 1,000개 만든다""좋은 일자리 1,000개 만든다" PRIDE상품CEO협회 (사)경북PRIDE상품CEO협회(이하 CEO협회)는 21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회원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8년 결산 보고 및 2019년 예산 계획을 승인하고, 고용창출․일자리 확대를 위한 CEO협회의 사업 안내와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경북도는 이번 총회에서 ‘일자리 늘어나는 신바람 경북’실현을 위해 CEO협회,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와 ‘기업 혁신성장 및 좋은 일자리 1,000개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지속성장 가능한 대표기업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CEO협회는 좋은 일자리 1,000개를 만들기 위해 ‘청년 내 일(my job), 기업 내일(Tomorrow) 프로젝트 경북청년인재스쿨을 운영하여 지역 강소기업에 취업 연계하는 프로젝트 ’를 통해 올해 60명을 포함해 2022년 35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 또한, 올해 고용노동부의 ‘전략산업 융․복합 고용약정형 기업 지원사업 기업 간 융․복합 과제를 시행하고, 과제당 최대 6명 신규채용 약정하는 사업’에 선정돼 2022년까지 630여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겐 우수청년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기업 청년일자리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만39세 이하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채용 청년 1인당 월 2백만원씩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85개에 이어 올해 445개의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발굴해 청년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건실한 중소기업은 지역과 나라 경제의 버팀목과 같은 만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협약에서 기업 혁신성장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다짐한 만큼, 일하기 좋은 경북! 기업하기 좋은 경북! 건설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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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22일 문화예술단체 초청 간담회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22일 문화예술단체 초청 간담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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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21일 제2기 의성군 블로그기자단 발대식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21일 제2기 의성군 블로그기자단 발대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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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사)경북PRIDE상품 CEO협회 정기총회’에 참석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오후 안동 리첼호텔에서 열리는 ‘(사)경북PRIDE상품 CEO협회 정기총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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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현장의 여경 무용론치안 현장의 여경 무용론 현장에서 여경이 남자 경찰관에 수갑을 채워줄 것 등 도움을 요청한 사실에 대해 치안현장에서 여자경찰관의 무용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심지어 대구에서는 파출소 안에서 만취상태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비틀거리던 주취자가 남성경찰관과 여성경찰관을 짚으면서 동시에 두 경찰의 가슴에 손이 닿았다는 이유로 성추행 전과자를 만들기도 했다. 이 주취자는 만취상태에서 택시기사가 목적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하차를 요구해 파출소에 도움을 청하러 갔다가 봉변을 당하고 전과자가 됐다고 주장했다. 현장을 뛰는 경찰관이 남녀를 불문하고 특정한 부위에 손이 닿았다는 이유로 만취한 사람을 성추행으로 고발하고 구속까지 시킨 사실은 경찰이기를 포기하고 여성으로서 파출소에 근무중이었다는 지적이다. 경찰이 아닌 여성이 왜 심야에 파출소에서 근무중이었나? 안정된 직장과 노후생활 보장 때문이라면 치안현장의 여경은 모두 국가를 위해 사직할 것을 강력 권고한다. 주취자도 국민이다 몸을 가누지 못해 비틀거리다 짚은 곳이 여경의 특정 부위였다면 성적 수치심보다는 만취한 국민을 보호하고자 하는 경찰로서의 면모를 보였어야 할 것이다. 남자 경찰관에 수갑을 채워줄 것 등 도움을 요청한 여경에 대해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여경 불신을 해소하려면 부실 체력 감사 기준부터 바꿔야 한다. 최근 대림동 여경 논란이 여경 무용론으로 확산하는 것은 이처럼 여경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기저에 깔려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여경이 이미 제압된 A씨를 체포하지 못한채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수갑까지 채워달라고 말한 것은 경찰관의 역할을 하지 못한 것이라며 '여경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여경이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 매뉴얼을 어긴 것이 아니며, 수갑을 채우라는 지시는 시민이 아니라 현장에 도착한 교통경찰관에게 한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수갑을 채운 사람도 교통경찰관이라는 게 경찰 설명이다. 그러나 술에 취한 사람을 제압하고도 수갑을 채우지 못해 도움을 요청할 정도라면 이미 경찰로서의 자격은 상실이다. 또한 파출소 안에서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 만취자가 특정부위를 짚었다는 이유로 구속까지 시킨 여자경찰관도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하루빨리 사직하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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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20일 간부회의를 주재김주수 의성군수는 20일 간부회의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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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17일 의성읍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최종보고회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17일 의성읍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최종보고회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