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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4일 군정발전연구단 발대식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4일 군정발전연구단 발대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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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일 도정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봉화군을 현장 방문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일 도정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봉화군을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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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9 경북 기능경기대회' 개막경북도, '2019 경북 기능경기대회' 개막 숙련기술인 등용문 3일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에서 지역의 최고 우수기능인을 배출하고 도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인 ‘2019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가 개회식을 갖고 6일간의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 개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임종식 도 교육감, 도내 소재한 특성화고등학교 교장과 참가선수,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기능경기대회’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가 주관하는 대회로 우수 기능인재를 발굴․시상해 기능인의 사기진작과 지역 기능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는 196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14세 이상 누구나 출전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일까지 6일간 주경기장인 금오공고를 비롯해 포항, 경주, 안동, 구미, 상주, 청송 등 6개 지역 8개 경기장에서 종목별로 분산해 열리며, 자동차정비 등 47개 직종에 고등학생 357, 대학생 10, 일반 79 등 446명의 선수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고, 오는 10월 부산시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북대표로 참가 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국가기술자격시험 면제 혜택 등이 주어진다. 특히, 기능경기대회가 대한민국명장과 경북도 최고장인이 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자리인 만큼, 참가 선수들에게는 기능인으로서 무엇보다 영예롭고 뜻깊은 대회이기도 하다. 한편, 대회 기간 중에는 금오공고에서 기능경북의 위상을 이어갈 꿈나무들을 위해 숙련기술의 가치와 중요성을 느끼게 해 줄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Young Skill 올림피아드 경연대회’를 비롯해 지역 대학․단체 및 숙련기술인들이 준비한 팝콘 및 솜사탕 시연, 네일아트 및 핸드맛사지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의 산업성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기능인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굳은 의지 덕분에 가능했고, 국가 경제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100%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거두기 바라며, 특히 작년에 이어 전국대회에서 반드시 2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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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3일 2019 핵심사업 추진상황 보고회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3일 2019 핵심사업 추진상황 보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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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2019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개막식에 참석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리는 ‘2019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개막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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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통합이전 부지 "연내 결정"대구공항 통합이전 부지 "연내 결정" 주민투표 거쳐 최종 선정 정부는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절차를 준수하면서, 금년내 최종 이전부지 선정을 목표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 하반기에 '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안)'을 마련한 후 주민 공청회 등을 거쳐 지원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고, 선정위원회에서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을 정한 뒤 2개 이전후보지 지방자치단체의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주재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 등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 관련 국방부와 대구시간 이견을 조정하고, 관련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로 했다. 부지선정위원회는 국방장관을 위원장으로 지난 2918년 3월 군위우보와 의성비안·군위소보를 이전후보지로 선정했으나 국방부-대구시 간 사업비 협의에 어려움을 겪으며 후속절차가 지연돼 왔다. 이번 국무조정실의 조정은 금년 1월 이낙연 국무총리가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를 면담한 이후 기관간 이견조정을 지시함에 따라 이뤄졌다. 지난 2월에 개최된 1차 회의에서는 이전부지 선정 전에 사업적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한 개략적인 사업비 산출이 필요함에 인식을 같이하고, 기관간 협의하에 이전 사업비와 종전부지 가치를 다시 산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와 대구시간 수차례 협의를 통해 국방부는 건물 고층화 등 시설배치의 효율성 제고 등으로 이전 사업비 절감방안을 제시하고, 대구시는 제시된 절감방안에 따라 이전사업비 산출 및 종전부지 가치를 상향하는 등 사업성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 그 결과, 3월말 개최된 2차 관계기관 회의에서 상향된 종전부지(現 대구 군공항 부지) 가치로 이전 사업비를 충당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돼,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을 ‘기부대 양여’ 방식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상반기에 국방부 장관이 위원장인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원회')에서 ‘종전부지 활용방안’과 ‘이전 주변지역 지원방안’을 심의하고, 국무조정실장이 위원장인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이하 '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전 주변지역’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안)’을 마련한 후 주민 공청회 등을 거쳐 지원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고, 선정위원회에서 ‘이전부지 선정절차와 기준’을 정한 뒤 2개 이전후보지 지방자치단체의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 민간공항 이전사업도 군공항 이전부지가 최종 선정되면 논의를 본격화하고 신속하게 추진한다. 정부는 관계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대구공항 통합 이전사업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