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풍물단 농악교실 대장정 마감

기사입력 2018.03.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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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남면 김천시 남면은 지난해 12월 부터 3월 9일까지 김천혁신농협 남면지점 집하장에서 남면농악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빗내농악교실을 운영 했다. 남면 한마음 풍물 농악단은 권준영 강사를 초빙해 매주 1회 4개월간, 오후 7시부터 2시간 수업으로 각자의 시간을 할애해 농악을 배우겠다는 열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원활하게 진행을 했다. 남면 한마음 풍물단 단원들의 열정이 힘을 내게하는 원동력이라며 지금은 농악단 운영에 어려움도 많지만 열심히 할려는 단원들이 있어 더욱 힘이 난다며, 앞으로 농악단원 충원과 바쁘지만은 시간을 할애해 자주 연습을 해 타에 모범이 되는 농악단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희덕 남면장은 남면 한마음 풍물단 농악단원들에게 "열악한 환경과 지난 겨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악교실에 열과 성의를 다해 가르쳐 주신 강사님과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늦은시간까지 참여해 주신 단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올해 개최되는 빗내농악 경연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대된다며.”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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