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상주캠퍼스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기사입력 2021.11.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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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는 인구 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2주간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상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타 지역 출신 경북대 상주캠퍼스 학생들의 인구 유입 촉진과 상주시 인구 증가시책으로 지원되는 전입지원금ㆍ기숙사비 신청 대상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민원실은 경북대 상주캠퍼스 총학생회와 합동으로 전입 홍보 활동을 전개해 경북대 상주캠퍼스 학생들의 전입을 독려하고 전입신고로 인한 혜택과 인구 증가 시책을 홍보하게 된다. 

    상주시는 전입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하면 전입 중·고·대학생에게 전입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하고 주소 유지 시 6개월마다 졸업까지 최대 8회 지원하고 있으며, 기숙사로 전입신고 시 학기마다 기숙사비를 최대 8회까지 지원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각종 전입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인구 증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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