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아웃리치사업 ‘청상카페’ 체험활동

기사입력 2021.11.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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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02 청상카페.jpg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관내 9세~24세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웃리치사업 ‘청상카페’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본 행사는 청소년 전화 1388에 대한 홍보와 도움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열린 공간이 있음을 알리고, 관내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상담센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자 했다. 

    3일 동안 총 674명의 관내 학생들이 참여했고 체험 부스는 디퓨저룸, 천연수제비누, LED 무드등 만들기, 카드 상담, 먹거리 제공으로 5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체험 부스 이용 후 여러 명의 친구를 데리고 다시 오거나 엄마 손잡고 재방문하기, 아빠 손잡고 오기 등을 통해 센터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됐다. 

    박정찬 군위군 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니,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께서 많이 이용해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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