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특작분야 업무평가 최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21.12.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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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4년 연속 수상 쾌거

    상주시, 채소특작분야 업무평가 최우수상 수상.jpg

    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도 채소특작분야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로써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됐다.

    경상북도는 경북농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시설원예ㆍ채소ㆍ특용작물 산업 육성시책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하여 2018년도부터 시설원예 등 채소특작분야 시책 평가와 더불어 우수시군을 대상으로 시상을 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주요 평가 내용으로 국도비 예산확보 및 집행실적, ICT와 결합된 스마트농업 실천, 자율적 수급조절 참여, 정부정책 참여 및 노력도, 신규시책 발굴 건수, 업무 협조도 등의 평가항목이 있으며 각 시군에서 제출한 자료 및 도 보유 자료에 근거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역여건에 맞는 맞춤형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해왔으며 특히 올해에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농업과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 농가 수익을 증대하는 미래지향적 사업을 확대하는 등 다른 지역과의 차별화를 꾀하여 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가 채소특작분야 업무추진 최우수시군의 위상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아울러 농가 소득 증대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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