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도 도의원 설명절 맞이 장애인복지시설 위문

기사입력 2022.01.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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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을 맞아 포항지역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 전달
    - 폭넓은 복지정책으로 장애우들이 행복한 경북 만들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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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의회 이재도 도의원은 설 명절을 맞이해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지난 26일 포항 오천읍 소재 사회복지시설 ‘선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했다. 

    ‘선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발달장애인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로서 현재 20대 10명, 30대 1명, 50대1명 총 12명의 원생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위문은 도의회에서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원장과 원생을 만나 담소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문인원은 최소화했고, 방문자 마스크착용, 생활방역 수칙 등을 철저하게 준수해 진행했다. 

    이재도 도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우들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원장님 이하 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의 마음이 우리 사회에 확산돼 보다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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