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국비예산확보 한발 앞선 총력적 대응

기사입력 2022.02.02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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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제1차 국가투자예산 발굴 보고회 개최 (2).jpg

     

    봉화군은 1월 28일 침체된 민생경기 회복과 풍요로운 봉화 건설을 위한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자 ‘2023년 제1차 국가투자예산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홍석표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사업 부서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신규사업 22건, 계속사업 37건 등 총 59건에 대한 추진현황과 대응전략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 주요사업으로는 △이웃사촌시범마을조성사업(1,000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40억 원) △목재친화형 목재도시 조성사업(50억 원)을 비롯해 △봉화 내성지구 도시재생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80억 원) △향기식물 치유단지 조성(200억 원) 등 총사업비 6,654억 원 중 1,417억 원을 건의해 확보할 계획이다.

    홍석표 부군수는 “지금까지 진행 중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은 물론이고,  정부의 정책방향에 발맞춘 메타버스와 AI융합 등 4차 산업과 관련한 신규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국도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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