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43개 지자체혁신평가 및 교육혁신평가 최종심사결과 21일 발표

기사입력 2022.02.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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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 로고 (1).jpg

     

    언론계•학계•법조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문화예술계 등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CSLGI)는 지난 3년여 간 진행한 전국 243개 지자체혁신평가 및 교육혁신평가 최종 심사결과를 오는 21일 국회에서 공개한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국제정책연구원은 ‘WFPL 지자체혁신평가’ 및 ‘WFPL 교육혁신평가’ 최종 심사결과를 2월 21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발표한다고 공식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방송 등을 통해 전국 및 전 세계 한인들에게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8년 1일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 지난 3년여 간 제7회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WFPL 지자체혁신평가’ 점수가 공개되며 최종심사 결과에 따른 ‘제1회 WFPL 7대지자체혁신평가大賞’ 시상식이 열린다.

    또한 2018년 1일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 지난 3년여 간 전국 17개 광역시도 교육청-전국 교육지원청 등 교육기관(장)등을 대상으로 한 ‘WFPL 교육혁신평가’ 점수가 공개되며 최종심사 결과에 따른 ‘제1회 WFPL 7대교육혁신평가大賞’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지자체혁신평가 및 교육혁신평가 최종심사결과 발표에 앞서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와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CSLGI) 등 전국 700여 단체들이 함께하는 토론회가 개최된다.

    본 토론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제1부에서는 ‘편파적 언론정책과 공영 뉴스전문포털 구축으로 인한 폐해와 그 해결방안’을 다룬다.

    특히 언론분야 2030 젊은 MZ세대들을 포함한 수백만 청년세대들의 직업이 박탈된 것과 다름없는 ‘편파적 언론정책’ 폐해의 해결방안으로써 ‘국회•청와대•정부기관 통합 풀(POOL)기자단제도’의 도입 필요성과 공정성 상실한 한국언론진흥재단에 대한 개혁 등이 제시된다.

    대국민 토론회가 끝난 이후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 소속 전국243개 전국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자문위원 출범식이 거행된다. 교육기관이 포함된 전국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자문위원은 지자체 발전에 해를 끼치는 토착세력과의 유착관계 단절 및 부동산 투기 근절 등을 목표로 이를 견제하고 감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행사는 국회(유동수 국회의원) 및 세계언론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 700여 단체들이 참여하며 유튜브 등 방송을 통해 전국민과 세계 한인들에게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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