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교사 코로나19 확진

수업 결손 대체인력으로 예방 

체육교사 코로나19 확진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과 소속 육상코치 정의원(중등2급정교사 자격)을 대체인력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의성고등학교에 체육 수업을 지원했다.

  의성교육지원청에서는 새 학기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학교 업무 정상화와 업무연속성(BCP)을 위해 교사나 행정 직원이 확진될 경우 대체 인력을 추가 확보하고 수업 및 행정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 뒀다.

  신은식 의성고등학교 교장은 "갑자기 학교 체육교사가 코로나19 확진이 되어 수업의 결손이 발생하여 큰 걱정이었다. 그런데 의성교육지원청에서 체육 수업 대체 인력을 신속하게 보내주어 체육 수업이 정상화되어 매우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