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버이날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보행보조차’ 후원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대구 가톨릭대학교병원 수술실 간호사 모임에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70만 원 상당의 보행보조차 5대를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수술실 간호사 모임은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 대상으로 보행보조차를 후원해 오고 있고, 작년 연말에는 긴급한 사유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돕고자 현금 3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오 대명4동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됐다”며,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가족같은 사랑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가톨릭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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