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준공식

기사입력 2022.10.17 18:15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달서구, 사업비 3억6천만원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리모델링 준공식 사진 (2).jpg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3일「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은 13일 오후 3시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앞에서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철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구광역시의원 및 달서구의원, 대구지역의 지역자활센터장, 자활참여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 선언을 시작으로 테이프컷팅식, 사업경과보고, 축사,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는 2010년 12월 개관해 현재 16개의 자활사업단과 2개의 자활기업에 180여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시설이 노후돼 직원 및 참여자의 불편이 있었으며, 또한 공공시설물 내진성능평가에 따른 내진보강이 필요했다.
    이에 달서구는 2021년 특별교부금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3억 6천만원의 사업비로 건물 1층과 2층 외벽 내진보강 및 옥상 방수, 1층 사무실 및 2층 교육장 전체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지난 9월 준공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이번에 리모델링 공사를 통하여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참여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여 앞으로 자활사업에 더욱 힘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