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인동촌 백년마을
대구 서구는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주관하는‘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공모에서 인동촌백년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예방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며 경찰뿐만 아니라 자치단체는 물론 민간단체‧기업 등 각계의 자원이 치안 서비스의 공동 생산자로 참여하는 움직임이 점증하는 가운데, 민간의 치안활동 참여를 확산하고 자발적 참여의지를 견인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는 전국단위의 공모사업이다.
선정부문은 지역사회 예방활동인 치안 거버넌스부문, 아동·청소년·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부문, 환경개선을 통한 안전한 생활공간 조성사업인 CPTED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인동촌 백년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서부경찰서와 서구청의 협력 거버넌스 활동과 과정중심의 성과를 인정받아 치안 거버넌스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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