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장애인 등에 24채 전달

 

직․공장 중구새마을협의회는 28일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의 이불을 기탁했다.
김부호 회장은 “추운 겨울 힘들게 지내는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류규하 중구청장은 “새마을의 봉사 정신과 따뜻한 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바란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된 24채의 이불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