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새마을문고, ‘노년은 즐겁다’ 우리마을학교 개강!

기사입력 2023.07.09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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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02 새마을문고.jpg


    지난 7일 동포2리 경로당(봉화정)에서 초전면 ‘노년은 즐겁다’ 우리마을학교 개강OT가 개최됐다. 

    ‘노년은 즐겁다’ 우리마을학교는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 주관하에 관내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 노래·미술 교육 등을 실시해 지역 어르신들의 호응하에 15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강좌이다. 

    정송자 초전면새마을문고회장은 “우리마을학교가 더 널리 알려져서,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쁨을 더 많이 누렸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어르신들이 우리마을학교 수업에 많이들 참여 하셔서, 배우셨던 것들을 잘 활용해서 즐겁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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