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 고령군 환경의 최일선 파수꾼들, 상대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하여 응원 메시지 전달 -

성주군-고령군 환경화공직회 20여 명은 성주,고령군 발전과 번영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100만 원씩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국에서 실시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에 평소 환경의 일선에서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 성주, 고령군 환경화공직공무원들이 상대군에 상호기부를 실시, 고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실시하게 된것이다.

성주군 김은희 환경과장은 “평소 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환경화공직단체에서 고향사랑 기부를 실시함으로써 새삼 환경직공무원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환경화공직회의 상호기부를 기쁘게 환영하며 특히 이웃 고령군 환경화공직공무원들에게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회를 전했고 “모금된 기부금은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