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자 5명 적합도 오차 범위내 접전

기사입력 2024.02.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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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수는 與공천배제(컷오프)·치열한 공천경쟁 예고… 17일 공천면접
    대구 동구을... 현역의원 1강·4중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69.2% 이전 지지율 회복세
    한동훈비대위원장 '잘하고 있다' 51.5%
    개혁신당(4.0%) 동력 상실..지지세 하락
    강대식 23.2%, 이재만 14.0%, 우성진 13.4%, 이승천 12.4%, 서호영 12.2%, 조명희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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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을... 현역의원 1강·4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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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대식 23.2%, 이재만 14.0%, 우성진 13.4%, 이승천 12.4%, 서호영 12.2%, 조명희 7.2%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자중 적합도.png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자중 적합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58일 앞두고 조사된 대구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 「국회의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강대식 현 동구을 국회의원 23.2%로 1강을, 1위권 후보 4명이 오차범위내 접전 양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2월 11일에서 12일까지 이틀간 실시해 13일 발표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국회의원 적합도」 조사에서 강대식 현 동구을 국회의원 23.2%, 이재만 전 동구청장 14.0%,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이 13.4%, 이승천 전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12.4%, 서호영 현 국민의힘 중앙위 환경분과 부위원장이 12.2%, 조명희 현 비례대표 국회의원 7.2%로 나타났다.

      한편 「적합 후보 없음」 7.2,「기타 다른 인물」 6.2%, 잘 모름」 4.0%의 응답도 기록됐다.

      「국민의힘 예비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후보자 5명이 오차범위내 초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만 전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민선 4·5기 18.0%를 기록해 2위 조명희 현 비례대표 국회의원(13.4%), 뒤를 이어 서호영 현 국민의힘 중앙위 환경분과 부위원장이 12.4%, 우성진 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이 12.2%, 최성덕 현 전투기소음피해 보상운동본부 상임대표가 10%, 오비호 전 대구광역시 동구청 정책보좌관이 3%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적합 후보 없음」 14.8%, 「기타 다른 인물」 9.8%, 「잘 모름」 6.6%의 응답도 기록됐다.

      대구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69.2%를 얻어 17.4%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51.8%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국민의힘」은 69.2%, 「더불어민주당」은 17.4%, 「개혁신당」은 4%, 「녹색정의당」은 1%로 응답하고, 「지지정당 없음」 5.4%,「기타 다른정당」 2.8%,「잘 모름」 0.2%의 응답도 기록됐다. 한편 「지지정당 없음」 5.4%,「기타 다른정당」 2.8%,「잘 모름」 0.2%의 응답도 나타났다.

      대구광역시 동구 을 선거구 「한동훈 비대위원장 직무수행 평가」는 잘하고 있다 51.5%, 잘못하고 있다 37.3%, 잘모름 11.2%로  나왔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언론사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 의뢰로 2월 11일에서 2월 12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72.6%, 유선전화 RDD 27.4%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대구광역시 동구 을 만 18세 이상 남 녀 5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7%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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