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 달서구 병 경선후보 확정이후 첫 양자대결, 국민의힘 후보적합도 0.6%p차 초박빙
기사입력 2024.02.22 19:28권영진 35.2%, 김용판 34.6%, 0.6%p차
오차범위내 접전
향후 당원(50%반영) 여론조사가 후보 선정 결정적 영향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 병 경선후보 확정이후 첫 양자대결, 국민의힘 후보적합도 0.6%p차 초박빙
대구 달서구 병 국민의힘 경선후보 2명 적합도 양자대결...
권영진 35.2%, 김용판 34.6%, 0.6%p차 초박빙
오차범위내 접전
향후 50%반영 당원 여론조사가 후보 선정 결정적 영향
올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최근 국민의힘 최근 당내면접과 컷오프 (공천배재) 심사를 통해 경선지역으로 확정된 대구광역시 달서구 병 선거구의 당내 경선후보로 확정된 2명 후보의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권영진 전 대구시장 35.2%로, 김용판 현 달서구병 국회의원(34.6%)에 오차범위 0.6%p 차이로 초박빙 접전 양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2월 20일에서 21일까지 이틀간 실시해 22일 발표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35.2%, 김용판 현 달서구병 국회의원이 34.6%로 나타났다.
한편 '선호 후보 없음' 14.4% '기타 다른 후보' 8%, '잘 모름' 7.8%의 응답도 기록됐다.
비전코리아 관계자는 “국민의힘 공천룰에 따르면 수도권과 호남권, 충청권의 경우 당원 20%, 일반 국민 80% 방식으로 치러지지만 서울 강남 3구와 영남권, 강원권은 당원 50%, 일반 국민 50% 방식으로 경선이 진행된다. 향후 달서구 병 지역구의 국민의힘 후보 경선은 50%가 반영되는 당원 여론조사가 후보선정에 결정적인 당락을 결정할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대구 달서구병
▲ 대구시 신청사 이전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2월 20일에서 21일까지 이틀간 실시해 22일 발표한 '대구 신청사 이전' 조사에서 '예산마련 빨리 이전해야'가 36%를 기록해 2위 '산격동 청사 활용해야'(27.8%)에 8.2%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부지 매각 신청사 건립해야'가 24%로 조사되고 '기타/잘 모름' 12.2%의 응답도 기록됐다.
▲ 국회의원 선택기준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대해 달서구 병의 선거구의 여론조사는 지역 기여도 34.3% > 정책과 공약 29.1% > 소속정당 14.6% > 후보자의 인물과 경력 12.8%순으로 나타났다.
지역 기여도(34.3%)가 정책과 공약(29.1%)보다 5.2%p 높게 나왔다. 뒤를 이어 「후보의 인물과 경력」는 12.8%, 「잘 모르겠다」는 5.2%로 응답되었으며, 「기타 다른 요소」 4%의 응답도 기록됐다.
달서구병-국회의원선택기준
▲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65.4%, 2위 더불어민주당(17.8%)보다 47.6%p 차이로 앞서..
개혁신당은 4.6%로 나타나 ...
지난 12월 지역 여론조사 대비 하락...
대구광역시 달서구 병 선거구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65.4%를 얻어 17.8%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47.6%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달서병- 정당지지도
위 기사에 인용된 지난 12월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뢰: 영남일보, TBC △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 △조사일시: 2023년 12월9~10일(2일간)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조사 등 이며,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하면 된다.
「정당지지도」조사에서 「국민의힘」이 65.4%를 기록해 2위 「더불어민주당」(17.8%)에 47.6%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개혁신당」이 4.6%, 「녹색정의당」이 0.8%를 하는 것으로 기록됐다.
한편 「지지정당 없음」 8.4%,「기타 다른정당」 2%,「잘 모름」 1%의 응답도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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